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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치매안심센터 치매보듬마을 치매안심 프로그램 운영
성주군치매안심센터 치매보듬마을 치매안심 프로그램 운영
[AANEWS] 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친화적 마을환경조성을 목표로 6월 9일부터 치매보듬마을 2개소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안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매안심 프로그램은 주 1회 총 8회기로 운영되며 치매이해교실은 치매이해교육, 치매예방 3·3·3 수칙 안내, 치매예방체조 따라하기 등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마을주민들이 긍정적 시선으로 이웃의 치매어르신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며 인지프로그램교실은 마을 주민들의 치매예방 및 인지기능 활성화를 위해 미술·인지·회상·감각·운동 등의 다양한 인지영역 자극활동을 제공한다.
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다양한 치매교육 및 인지자극 활동을 통해 마을주민의 치매예방에 적극 기여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으로 치매어르신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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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3 경북 원자력수소 산업포럼 개최
울진군, 2023 경북 원자력수소 산업포럼 개최
[AANEWS] 울진군은 지난 6월 8일 울진 덕구온천호텔에서 경북 원자력수소 개발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2023 경북 원자력수소 산업포럼’을 개최했다.
울진군과 경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영남일보가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손병복 울진군수, 김중권 환동해지역본부장, 이승익 영남일보 사장, 최덕규 경북도의회 원자력대책특별위원장, 김원석 경북도의회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산·학·연 전문가와 울진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3월 울진군은 무탄소 에너지원인 원자력을 활용해 수소를 생산·활용할 수 있는 최적지로서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됨에 따라 이를 발판 삼아 향후 원자력수소 산업의 역할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원자력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 기반을 다지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손병복 울진군수는 기후위기시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원자력 청정수소의 역할 국가산단 중심 울진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육성계획 대한민국 수소경제 벨트 중추적 역할 등에 대한 기조강연으로 포럼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서 청정수소 산업의 기술개발 및 상용화 방안 원자력수소 국내외 동향 및 전망 I-SMR을 활용한 청정 수소 생산 프로젝트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계획 수소기술개발 중장기 전략에 대한 산·학·연 전문가 발표와 경북 원자력수소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패널들의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9일까지 이어지는 포럼행사에는 울진 원자력수소 생산·실증단지 협력방안, CF100의 현황과 시사점을 주제로 한 발표와 원전 관련 시설 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한정된 재생에너지 활용만으로는 탄소중립 달성에 어려움이 있어, CF100 의 핵심 자원인 원자력, 수소 등을 산업에 활용하는 것이 탄소중립 및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 현실적 대안이 될 수 있다.
이에 울진군은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내 한수원 등 공기업과 대학,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원자력 활용 수소 생산·실증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2030년까지 연간 20만톤 규모의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기반과 수소 생산·유통·활용 기업의 집적화를 추진해 원자력수소 전주기 산업 육성에 전 방위 노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포럼으로 원자력을 대표하는 울진군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원자력 청정수소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원자력수소 산업 육성을 통한 미래 먹거리 창출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경북도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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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농어촌버스 전기저상버스 운행
울진군, 농어촌버스 전기저상버스 운행
[AANEWS] 울진군은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10일부터 경상북도 군부 최초로 ‘농어촌버스 전기저상버스’를 운행한다.
전기저상버스 운행에 앞서 9일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전기저상버스 시승행사에서 울진군수, 군의장 등 관계자들이 버스승강장에서 직접 탑승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운행하는 전기저상버스는 차내 소음과 진동이 적어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고 기존 버스 대비 차체가 낮아 편리한 탑승이 가능하며 디젤차량 대비 운영비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내년에도 예산 확보를 통해 전기저상버스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며 향후 농어촌 버스 전체를 전기저상버스로 교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운행으로 어르신,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권 증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교통약자의 교통 편의를 위해 향후 전기 저상버스를 점진적으로 도입해 선진 대중교통 군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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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행복마을 사랑배달” 마을 주민을 위한 후원 물품 전달
울진군, “행복마을 사랑배달” 마을 주민을 위한 후원 물품 전달
[AANEWS] 울진군은 지난 7일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행복마을 사랑배달’마을 주민을 위한 500만원 상당의 친환경 물품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경북지역본부 이상재 본부장, 울진새마을금고 오보근 이사장, 죽변새마을금고 주영동 이사장,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박경조 이사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행복마을 사랑배달’은 울진군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하는 사업으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혜택, 기초생활편의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재능나눔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후원 물품은 오는 21일에 시행될‘행복마을 사랑배달’행사에 참석하는 매화면 갈면리 일원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장태윤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새마을금고 중앙회 경북지역본부의 후원에 감사드리고 농촌 지역의 주민들에게 물품을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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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군위향우회, 군위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경북도청 군위향우회, 군위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AANEWS] 군위군은 9일 경북도청 군위향우회 오상철 회장을 비롯한 향우회원들이 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군위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창석 도의원, 오상철 회장, 정성현 고문을 비롯해 김대식, 박창배, 홍규찬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군위군의 7월 대구시 편입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등 주요시책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향후 위 사업들이 본 궤도에 들어서면 도로 등 인프라, 관광 및 물류단지 등 새로운 경제권 형성과 산업구조 개편 등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오상철 경북도 인사과장은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고향인 군위 역시 어려운 상황이지만 대구편입과 대구경북 신공항특별법 국회 통과 등으로 앞으로 큰 변화와 발전이 기대된다”며 고향사랑기부에도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기쁘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고 응원을 전해준 경북도청 군위향우회에 감사드린다”며 “고향을 위한 마음으로 기부해주신 향우회원들의 소중한 기부금은 군위군과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잘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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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군부대 유치 민간자문단 2차 회의 열려
군위군청
[AANEWS] 군위군은 지난 7일 ‘군위군 군부대 유치 민간자문단’ 2차 회의를 개최했다.
군위군 군부대 유치 민간자문단은 대구시 군부대의 군위 유치를 위해 다향한 의견과 유치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군사 분야 전문가 및 지역주민을 대표하는 주민으로 구성된 단체로 대구 군부대 유치 전략 수립과 군 관계자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 군부대 유치 추진현황을 공유하며 국방부 및 대구시의 동향 등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또한, 군부대 유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군위군 유치의 이점을 알리기 위한 홍보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재균 민간자문단 위원장은 “군위군은 군민들이 대구시 군부대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셔서 이 점이 군위군 유치의 가장 큰 강점”이라며 “민간자문단도 군민들의 열기에 뒤지지 않도록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해 군위군이 군부대를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은 지난 2월 군부대 유치 민간자문단을 구성한 이후 지난 3월 ‘우보면 사회단체 군부대 유치촉구 행사’가 우보면 사회단체 주도로 열린데 이어 지난 7일 2차 자문회의가 열리는 등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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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찾은 건강미소, 함께하는 구강관리’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대구광역시청
[AANEWS]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6월 9일 오전 9시,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1층 니사금홀에서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영구치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어린이의 첫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의 ‘구’자를 숫자화해 6월 9일로 정한 법정기념일로 평생 사용해야 할 영구치를 소중하게 관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구광역시 구강건강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했으며 구강보건의 날 기념 ‘건치 어르신 선발대회’에서 선정된 건치 어르신과 ‘치아사랑 글짓기 및 포스터 응모전’ 당선작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구강보건 주간에는 시민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8개 보건소에서 구강상담, 구강용품 사용법 및 불소바니쉬도포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연극공연 및 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종한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하듯이 치아관리도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구강보건의 날을 계기로 치아의 소중함을 깨닫고 올바른 구강건강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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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품은 향토음식을 개발하자
청송군청
[AANEWS] 청송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우리음식연구회원을 대상으로 지역특화식품개발 활성화 요리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교육기간은 6월 5일부터 13일까지 총 3회 운영되고 하반기에 5회 정도 요리교육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청송 대표 특산물인 사과를 활용해 전통 식문화 계승 및 발굴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으며 사과소스 떡갈비, 산채나물 사과탕수, 사과견과호떡 등 9가지 메뉴로 진행해 일상생활 속 쉽게 접할 수 있는 요리에 사과를 활용한 청송만의 창의적인 개발로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다.
특히 3회차 메뉴인 사과소스 떡갈비는 주부 및 식당을 운영하는 회원들이 쉽게 응용할 수 있도록 레시피와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한편 향토음식은 오는 11월에 개최되는 제17회 청송사과축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우리음식연구회는 전시 및 시식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청송향토음식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청송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형태의 식품 및 레시피를 개발하고 각종 행사 등을 통해 청송군의 품질 좋은 농산물 홍보와 농가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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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어린이 건강한 생활습관 정착 앞장
청송군, 어린이 건강한 생활습관 정착 앞장
[AANEWS]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어린이들이 아토피피부염을 슬기롭게 관리하고 바른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막대 인형극‘태권소녀 윤이’와 흥미로운 OX 퀴즈로 구성된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 6월 7일 청송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진보초병설유치원, 안덕어린이집, 진보어린이집, 예람어린이집, 하나어린이집, 보라미어린이집, 파천초병설유치원 총 8개소 순회 교육을 진행 중이며 특히 청송어린이집과 진보어린이집 학부모 자원봉사자 3명이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에서 제공하는 사전 질환교육을 이수 후 직접 교육하고 있어 어린이들 호응도 상당히 좋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쉽고 재미있게 어린이들에게 질병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예방관리법을 교육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토피 피부염과 같은 알레르기 질환은 현대사회의 식습관과 생활환경의 변화로 질환 발생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조기에 아이들에게 교육해 바른생활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어 그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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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철저한 폭염 대비로 군민 안전 챙긴다
청송군, 철저한 폭염 대비로 군민 안전 챙긴다
[AANEWS] 청송군은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여름철 폭염 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폭염대책 기간에는 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해, 안동 기상청, 청송 소방서 및 관련 부서 등과 협력해 폭염 대응을 위한 합동 TF팀을 구성하고 폭염 정보 공유와 상황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등, 이를 통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분야별 폭염 대책을 추진한다.
무더위 쉼터 86개소에 대한 냉방 시설 점검을 완료하고 8개 읍·면소재지를 중심으로 도심 속 열섬 현상 저감을 위해 살수차를 운영하며 군청, 읍·면사무소, 청송군자율방재단과 함께 홍보물을 제작해 전통시장에서 얼음생수 나눔과 양산쓰기 등 폭염예방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고령층 농업종사자, 옥외 사업장 등 폭염 3대 취약분야에 대한 집중관리 대책도 펼친다.
우선 독거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생활 관리사 84명과 자율방재단원 200여명을 활용해 전화와 방문 등으로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고령층 농작업자에 대해는 일일 3회 스마트 마을방송을 실시하고 자율방재단원을 활용해 예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며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수 작업을 실시하고 가축 사육 시설에 대해서는 차광시설설치 및 환기 시설 등을 점검한다.
옥외 건설현장의 노동자 보호를 위해서도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및 홍보물을 배부 하고 사업장에 대해서는 작업자에 대한 안전관리계획과 무더위쉼터 설치 현황 등을 철저히 점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청송새소식지, 재해문자 전광판, 스마트마을방송, 재난문자발송 등을 통한 폭염 예방 홍보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폭염3대 취약분야에 대해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동원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며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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