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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의 볼링동호인들, 양수발전소 유치에 동참하다
영양의 볼링동호인들, 양수발전소 유치에 동참하다
[AANEWS] 영양군은 지난 6월 11일 영양군 볼링장에서 영양의 볼링 동호인들이 함께한 가운데 영양군의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제20회 영양군수기 볼링대회를 개최하면서 지역의 숙원사업인 양수발전의 유치를 바라는 영양군 볼링협회 회원이 중심이 되어 마련된 자리이며 이날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및 군의회의원, 영양군 체육회장 등 70여명이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결의를 다졌다.
양수발전소가 유치될 경우 영양군에는 국비 2조 원의 양수발전 건설사업비가 투자되어 지역경기를 부양하고 지역발전사업비 500억원과 매년 14억원의 지방세수를 확보할 수가 있으며 장기적으로 복합광광자원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가 있어 인수소멸 위험지역에 속해 있는 영양군민들은 양수발전을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오도창 영양군수는“제20회 영양군수기 볼링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영양의 체육인들과 볼링동회회 회원이 모두 한마음으로 단결해 영양군의 숙원사업인 양수발전소 유치에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영양군 볼링협회 이은영협회장은“영양의 숙원사업인 양수발전소 유치에 동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양수발전소가 유치되는 그날까지 우리지역의 볼링동호회원들은 함께 할 것이다”고 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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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 새마을회 영농봉사활동 및 등불밝히기활동 전개
대구시 남구 새마을회 영농봉사활동 및 등불밝히기활동 전개
[AANEWS] 고령군 새마을회와 자매결연단체인 대구시 남구 새마을회는 6월 10일 영농봉사활동과 등불밝히기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5월 26일 영농봉사활동에 이어 이루어졌으며 새마을직공장협의회 회원 10여명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진면의 농가를 방문해 감자를 수확했고 새마을문고 회원 20여명은 독서분위기 조성 및 독서생활화를 정착을 위해 운수면의 30가구를 대상으로 어두운 조명을 밝은 LED등으로 교체했다.
이날 남구 새마을회의 활동은 농가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자매결연단체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다.
박중규 고령군 새마을회장은 “황금 같은 주말을 반납하고 멀리 고령까지 영농봉사활동과 등불밝히기활동을 해주신 남구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얼마 전 남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서 영농봉사활동을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는데 직공장협의회와 문고에서도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해주시니 고령군 새마을회도 자매결연단체로써 보답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시 남구 새마을회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직공장협의회, 새마을문고로 구성되어 있는 사회단체로 지난해 10월에 자매결연협약을 맺고 내실 있는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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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의회, 제258회 정례회 개회
봉화군의회, 제258회 정례회 개회
[AANEWS] 봉화군의회는 1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2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58회 정례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3년도 상반기 군정주요업무 실적보고 청취의 건, 조례 제·개정 등 안건 처리가 계획되어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봉화군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 봉화군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3년도 상반기 군정주요업무 실적보고 청취의 건 등 총 9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김상희 의장은 “군민과 함께 힘차게 출발한 제9대 봉화군의회가 다음 달이면 개원 1주년을 맞이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맡은바 책무를 다하는 봉화군의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면서 “이번 정례회는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2023년도 상반기 군정주요업무 실적보고가 계획되어 있는 중요한 회기이며 결산 심의와 실적보고 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합리적인 대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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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예갤러리, 류희국 작가 한국화 초대전 개최
구미예갤러리, 류희국 작가 한국화 초대전 개최
[AANEWS] 구미시는 20 ~ 26일까지 藝갤러리에서 한국예총구미지회 주관으로 류희국 작가의 한국화 작품 전시를 개최한다.
구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류희국 작가는 밤하늘에 수놓아진 별을 작품의 모티브로 하고 있다.
수묵으로 표현된 깊고 진한 밤하늘과 한줄기 별똥별, 쏟아지는 별빛을 바라보는 그림 속 어린왕자와 소년·소녀의 등장으로 작가만의 동심 세계를 표현한다.
‘별빛이 내린다’의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전시에서는 한지 위의 진한 먹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그 붓끝에서 은하수가 흩뿌려지고 까만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별빛의 향연으로 물든 작가만의 다양한 한국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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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세포 팡팡 터뜨렸다…7쌍 커플 매칭
연애세포 팡팡 터뜨렸다…7쌍 커플 매칭
[AANEWS] 구미시는 10일 호텔 금오산에서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구미시지부 주관으로 미혼남녀 50명이 참여해‘두근두근~ing’1차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두근두근~ing’는 10일 첫 행사를 열고 24일 두 번째 행사를 개최하며 지난 5월 모집한 미혼남녀 총 100명을 연령에 따라 회차별 50명씩 나누어 진행한다.
이번 1차 행사는 만 35세 이상 참가자 중심으로 구성해 아이스브레이킹과 팀별게임 통한 친목도모, 로테이션 토크, 웨딩부케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디너파티 순으로 진행했으며 마지막에는 서로 호감을 표현한 최종 7커플을 매칭했다.
행사 종료 이후에도 애프터파티 개최, 팀별 자조모임 구성 등 참가자간 상호관계와 소통을 확대해 자연스러운 만남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 이00는“처음에는 긴장되고 어색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또래들과 교류할 수 있어서 뜻깊었고 오늘의 인연을 계기로 관계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했다.
황은채 가족보육과장은“행사를 통해 젊은 세대들이 만남을 이어가고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현 시대에 맞는 가족지원 정책을 마련해 저출생 문제 극복과 건강한 가족친화 사회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인구소멸 대응 시책의 일환인‘두근두근~ing’는 미혼남녀의 자연스러운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해 연애·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는 행사로 2016년에 시작해 현재까지 105커플을 매칭하고 이 중 32명이 결혼해 가정을 이루고 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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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소상공인 경영안정 위한 ‘경영환경개선비 지원’
영주시청
[AANEWS] 영주시는 영세 소상공인의 안정적 경영활동 유지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환경개선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영환경개선 비용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관내 창업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 중, 소득세법 제208조 5항에 따른 간편 장부 대상자 수입금액 기준에 충족하는 사업장이면 신청가능 하다.
다만 2022년 개업 사업자는 부가가치세 신고액 기준 월매출 평균액을 기준으로 연매출액을 판단하게 된다.
간편 장부 대상자 수입금액은 2022년도 연매출 기준 개인서비스업·교육서비스업의 경우 7천500만원 미만 제조업, 숙박업 및 음식점의 경우 1억5000만원 미만 도매 및 소매업 등의 사업장일 경우 3억원 미만에 해당하는 경우이다.
주요 지원내용으로는 홍보지원 경영환경개선 안전 위생 설비 스마트화 지원 등으로 최대 1천400만원 한도 내 사업비의 70%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이달 12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며 신청방법은 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업 공고문 확인 후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동양대학교 DYU TOWER 8504호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우리 시가 추진하는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사업이 지역경제의 풀뿌리인 소상공인의 자생력과 경쟁력 강화에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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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3일까지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영주시청
[AANEWS] 영주시는 12일부터 23일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서민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청결, 기분 좋은 서비스 제공으로 소비자에게 만족을 제공한 업체를 대상으로 물가안정 도모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하는 업소이다.
현재 영주시에는 외식업 26개 이·미용업 5개 세탁업 10개 숙박업 1개 등 총 42개 업소가 지정돼 있다.
신청대상은 영주시 내에서 영업 중인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숙박업 등 개인서비스 업종이며 프렌차이즈 업소는 제외된다.
또한 지역 평균 가격을 초과하는 업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업소 최근 1년 이내 휴업한 사실이 있는 업소 지방비 체납업소 영업 기간이 6개월 미만인 업소는 신청할 수 없다.
참여 희망 업소는 영주시청 누리집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가격, 위생청결, 품질서비스 실태, 옥외가격 표시제와 원산지 표시제 이행 여부 등 선정기준에 따른 현지실사 후 최종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착한가격업소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된 경우라도 1년 후 착한가격메뉴 미 충족시 착한가격업소가 지정취소 될 수 있다.
지정된 착한가격업소는 인증 표찰, 시청 홈페이지·홍보 책자 게재, 맞춤형 수요물품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물가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경영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을 유지해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 업소를 발굴하고 홍보하는 경영지원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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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타국 생활에 지친 계절근로자에 ‘숲 치유’ 제공
영주시청
[AANEWS] 경북 영주시가 올해 상반기 입국한 필리핀 계절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에 주력하고 있다.
시는 12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올해 상반기 1~2차로 입국한 필리핀 마발라캇시와 랄로시 근로자 99명을 대상으로 계절근로자 화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랜 타국 생활에 지친 계절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산림청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외국인 대상으로 추진하는 포레스토리 특성화캠프 연계 행사다.
참가자들은 산림치유원에서 잣나무숲 헤먹체험과 통나무명상, 수 치유센터 수치유 체험 등 산림치유원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인 안정과 따뜻한 치유를 경험했다.
시는 농번기 내내 고된 영농작업에 종사한 필리핀 계절근로자들을 위해 대한민국 영주의 숲체험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국립산림치유원 행사 소식에 근로자 및 고용농가, 해외지자체당국 모두 큰 호응을 보였다.
또한 필리핀 독립기념일에 맞춰 화합의 날 행사를 개최해 필리핀 근로자 사기진작 및 필리핀 지자체 내부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필리핀 대표근로자 P씨는 “필리핀 못지않게 더운 한국의 여름 영농작업이 힘들지만, 이런 화합의 날 행사로 영주시, 산림치유원 및 고용주의 적극적인 배려를 실감하게 되어 더욱 힘이 난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농가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로 농촌 인력난 해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필리핀 계절근로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해외 지자체와 관계 개선을 위한 국제 교류 활성화에도 관심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반기 영주지역 농촌현장에 투입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총 69농가에 183명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필리핀 3개 도시 124명이 39농가에, 결혼이민자 이주여성의 본국 가족 59명이 30농가에 배치되어 현재 고용농가와 함께 다양한 영농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고용농가와 소통의 역할을 위해 필리핀 결혼이주여성 언어소통도우미를 지정 배치하고 근로조건 준수여부 등 지속적인 상시 모니터링 역할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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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이 흐르는 ‘영주 문화의 거리’…“함께 걸어요”
낭만이 흐르는 ‘영주 문화의 거리’…“함께 걸어요”
[AANEWS] 영주시는 지난해 말 착공한 ‘문화의 거리 5구간 정비사업’을 6개월 만에 말끔히 단장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손님맞이에 나섰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탄생한 구간은 가장 유동 인구가 많은 5구간으로 우선 노후 된 보도블록을 화강석 판석으로 새롭게 정비했다.
이와 함께 광섬유 조형물 및 바닥 설치, 석재를 활용한 휴게형 화단, 막구조 파고라, 야외 소무대 등 산뜻한 거리로 모습을 바꿨다.
또한 청단풍 황금사철나무를 심고 화단을 재정비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은은한 조명을 설치해 밤에도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했다.
5구간은 특히 문화의 거리 조성 시부터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어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곳으로 이번 공사 시작에 앞서 상인연합회에서는 차량 통행 제한 해제와 일반 통행로 개설을 요청했으나 문화의 거리 상권 활성화 연구용역과 주민설명회를 통해 이해와 참여를 이끌어 차 없는 거리로 지속 운영하기로 뜻을 모았다.
영주1동은 영주의 중심 상권 지역으로 기능을 해왔으나 상권의 변화로 유동 인구가 점차 줄고 있는 상황으로 문화의 거리 정비를 통해 중심 상권 회복은 물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 새로운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이번 5구간 정비사업을 시작으로 문화의 거리 전체 구간을 대상으로 정비사업을 점진적으로 추진해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와 머물고 즐기면서 쇼핑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상권을 창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대희 문화의 거리 상인회장은 “2009년 이후 새로운 정비가 필요했던 문화의 거리가 아름다운 거리로 재탄생되어 기쁘다”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휴식 공간과 문화공간을 이용하면서 거리 상권이 점차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공사기간 동안 먼지와 소음 등의 불편함을 이해해 주신 시민들과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영주동 중심 상권 회복을 위한 정비사업 외에도 도시재생사업, 새뜰마을사업 추진 등 지역 주민들의 정주환경 개선과 상권 회복 사업을 정책적으로 추진해 대내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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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국가 평생교육 백년지대계 미리 본다
대구에서 국가 평생교육 백년지대계 미리 본다
[AANEWS] 대구에서 국가 평생교육 백년지대계를 미리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강연이 열린다.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은 오는 21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 이배용 위원장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교육위원회는 대한민국 10년 단위 국가 교육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교육정책의 방향을 결정하는 대통령 직속 행정위원회로 대학입시제도 개편 지방대학 발전 전인교육 직업·평생교육 미래과학인재양성 등 5개 특위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강연에 나선 이 위원장은 교육인이자 역사학자로 이화여자대학교 13대 총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15대 회장, 한국학중앙연구원 16대 원장 등을 거쳐 현재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강연은 ‘평생교육과 역사의식’이라는 주제로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이날 참석하는 평생교육기관은 행복진흥원과 대구시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기관임을 인증하는 현판도 수여받게 된다.
지역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관 및 관계자는 모두 참석이 가능하며 구글폼을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행복진흥원 정순천 원장은 “이번 행사는 제5차 평생교육진흥 기본계획 중 핵심과제인 ‘평생학습을 위한 국가-지자체-민간 협력체계를 구축’을 위한 대구시와 행복진흥원의 실천적인 노력의 첫걸음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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