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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현장에서 답을 찾다“경북 스마트팜 혁신밸리” 방문
농업현장에서 답을 찾다“경북 스마트팜 혁신밸리” 방문
[AANEWS] 이남철 고령군수는 6. 19. 10시에 경북 문경시에서 개최된 경북 농업대전환 행사에 참석해 희망 씨앗전달식 및 콩파종 시연 후 오후에 경북 상주시에 위치한 “경북 스마트팜 혁신밸리”, “농산물가공센터”현장을 방문했다.
경북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농업의 ICT 및 빅데이터 기술 등 4차산업 기술을 접목해 농업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청년창농보육센터, 임대형스마트팜, 혁신밸리 지원센터, 실증단지 등이 조성되어 있어 청년들의 창농을 지원하고 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 운영 관계자로부터 시설과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스마트팜 시설을 견학해 지역농업에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고령군 다산면에 설치되는 임대형 스마트팜의 효율적인 운영과 청년 농업인들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군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이후 상주시농업기술센터의 농산물가공센터를 방문해 운영과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우리군에 설치되는 농산물가공센터도 농업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남철 군수는 “급격한 기후변화와 농업인구 감소에 대응 해야한다”며“스마트팜과 농산물가공센터를 통해 미래농업의 발판을 마련하고 농업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밝혔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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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영양군청
[AANEWS] 영양군에서는 6월 21일 영양군 종합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예비액션그룹 1, 2기 교육생 60명을 대상으로 합동 워크숍을 진행했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의 유·무형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지역자원의 활용가치를 극대화시켜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해 농촌의 자립적 발전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우리 군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별천지 영양 공동체 육성’을 비전으로 현재 기본계획 용역 마무리 단계이며 농식품부 본 계획 승인 후 금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합동 워크숍은 6월 21일 28일 총2회에 걸쳐 진행되며 농촌형 기업가 정신, 소액지원사업 계획서 작성, 액션그룹 정체성 정립하기, 소액지원사업 정산서 작성요령, 액션그룹 협업 아이디어 수립하기 등 1단계 공모사업 지원에 필요한 사전준비를 위해 실전 위주의 내용으로 교육을 알차게 구성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우리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이제 1단계 소액 공모지원 사업 시행을 눈앞에 두고 있어 본격적인 궤도에 진입한 만큼, 앞으로 본사업의 핵심 주체인 액션그룹의 적극적인 참여와 눈부신 활약을 기대하면서 이 사업의 최종 목표인‘민간조직의 완전 자립화’달성으로 인구 소멸위기에서 탈출할 수 있는 획기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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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민·관·군·경·소방 합동 양수발전소 유치 챌린지 진행
영양군청
[AANEWS] 영양군은 21일 영양읍 현동교에서 6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과 연계해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양수발전소 유치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영양군청 및 영양경찰서 영양119안전센터, 영양군예비군중대, 영양군의용소방대연합회, 영양군안전보안관, 물놀이안전지킴이 등 약 50여명이 참석해 물놀이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영양119안전센터의 협조 하에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아울러 양수발전소 영양군 유치 희망을 담아 범군민 참여 챌린지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양수발전소는 영양군 일월면 용화리가 사업예정지로서 최종 확정될 경우 국비 2조원 가량이 투입되어 영양군의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뿐만 아니라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게 되어 소멸위기에 처한 지자체를 회생시키는 우수모델로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금일 캠페인에 참석해 양수발전소 유치에 애써주신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관련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아울러 최근 급증하고 있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군관계자와 물놀이 안전지킴이분들은 안전수칙 홍보 및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 올 여름 인명사고 없이 무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애써달라”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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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하회마을, 선유줄불놀이 상설시연 실시
안동 하회마을, 선유줄불놀이 상설시연 실시
[AANEWS]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안동 하회마을에서 전통 불꽃놀이 ‘선유줄불놀이’를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19시 하회마을 만송정 일원에서 시연된다.
안동시민과 관광객의 소망을 담아 진행하는 선유줄불놀이는 조선 후기 이후부터 현재까지 전승되어오는 전통 불꽃놀이다.
전통 방식으로 매듭지은 새끼줄에 낙화봉을 매달아 부용대 절벽에서 낙동강을 가로질러 하회마을 만송정에 연결해 불을 붙여 강으로 별빛이 쏟아지는 듯한 ‘줄불’과 양반들의 뱃놀이인 ‘선유’,강물 위에서는 달걀 껍질속에 기름을 묻힌 솜을 넣고 불을 붙인 달걀 불이 떠다니는 ‘연화’,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줄불놀이가 최고조에 이르면 진행하는 ‘낙화’퍼포먼스까지 감상이 가능하다.
또한,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6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11시에서 오후 5시까지 하회마을 내 만송정 백사장에서 선유줄불놀이 낙화봉 만들기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소원을 작성한 낙화봉은 선유줄불놀이 행사 시연에 함께 설치되어 활용될 예정이며 자신의 손으로 직접 만든 낙화봉이 만들어낼 불꽃놀이의 향연이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과 관광객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하회마을 입구에서 주차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또한, 마지막 운행 시간인 오후 9시에는 하회마을에서 출발해 송현오거리-태화오거리-신시장-용상CGV까지 시내 운행도 진행할 예정이다.
직접 만들고 함께 즐기는 선유줄불놀이 행사 일정은 아래와 같으며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하회마을 사이트 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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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3년 짜장면 시키신 마을 행사 개최”
영양군청
[AANEWS]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영양읍 무창1리에서“짜장면 시키신 마을”행사를 개최했다.
영양읍 무창1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회영양군지구협의회,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 영양군 실버봉사단 등 6개 단체 3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짜장면 만들기, 윷가락 및 윷판제작, 부엌칼 갈기 봉사 등 다양한 재능 나눔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김석규 무창1리 이장은“이번 봉사활동이 마을주민들에게 큰 힘이 됐으며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자원봉사활동을 마련해준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길동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이번행사를 발판삼아 주민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늘려 영양군의 자원봉사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작지만 뜻깊고 가치 있는 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찾아가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 영양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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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정기회의 개최 & 봉사활동 실시
2차 정기회의 개최 & 봉사활동 실시
[AANEWS] 대가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023년 6월 20일 대가야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및 봉사활동에 대해 논의했고 회의 후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으로 연조3리에 거주하시는 김님 가구의 집안을 청소해 좀 더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을 드렸다.
최현숙 민간위원장은“바쁜 일정에도 회의 및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석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항상 대가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삼용 대가야읍장은“바쁘신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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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메타버스로 치매환자 실종예방 배회모의훈련 ‘눈길’
봉화군, 메타버스로 치매환자 실종예방 배회모의훈련 ‘눈길’
[AANEWS] 봉화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20일 치매환자 실종예방을 위해 메타버스 속에서 치매환자 배회모의훈련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메타버스란 가상, 초월을 뜻하는 ‘메타’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로 현실 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가상세계를 말한다.
이날 행사는 치매환자가 배회할 경우 안전하게 보호, 신고 인계하는 방법을 배우고 장소제약이 없는 가상세계 속에서 더 많은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치매환자 실종 및 배회 시 대처방법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메타버스 공간은 치매안심센터, 치매보듬마을, 치매인식개선 홍보관, 배회모의훈련 체험관으로 구성됐으며 치매안심센터 사업 소개와 치매안심센터 홍보활동, 배회모의훈련 필요성 등의 사업을 소개했다.
특히 치매모의환자를 찾고 퀴즈를 푸는 배회모의훈련 체험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사업으로 치매환자와 지역주민들에게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시키고 치매노인이 안전하고 조속하게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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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별고을장학회 장학금 기탁 행렬 이어져
성주군 별고을장학회 장학금 기탁 행렬 이어져
[AANEWS] 지난 7일 성주별고을민화연구회에서 1백만원, 20일 한국생활개선 성주엽합회에서 2백만원, 깃듦성주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에서 1백만원, 별의별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에서 1백만원을 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성주별고을민화연구회는 2014년 전통민화에 취미가 있는 2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가시간을 활용한 취미생활을 유도하고 전문능력을 향상하고자 조직된 단체로 올해까지 누적액이 2백5십만원에 이르는 등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20일 장학회를 찾은 한국생활개선 성주연합회는 건전한 가정육성 및 전통문화 계승과 효의 실천을 위한 활동을 모토로 결성된 단체로 올해 성주참외축제의 부스운영 수입의 일부인 2백만원을 기탁해 현재까지 누적 기탁액이 1,25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날 도시재생 1단계 사업을 위해 결성된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인 깃듦성주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과 2단계 사업을 위해 결성된 별의별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사업 수익의 지역환원을 위해 각각 1백만원씩 장학금을 기탁했다.
두 단체는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 종료 이후 도시재생의 지속성 확보와 주민 주도의 지역기능 회복을 위해 결성된 비영리단체로 현재 창의문화센터 주차장 일부와 건강문화캠퍼스 주차장 등을 위탁·운영 중이며 위 수익을 지역에 환원하고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성주군 인재육성을 위해 흔쾌히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의 우수 학생의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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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분기 봉화군 수요회 개최
봉화군청
[AANEWS] 경북 북부권 양수발전소 유치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봉화군의 기관·단체장이 모여 봉화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21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봉화 기관·단체장 회의에서 봉화양수발전소의 추진 일정과 경제적 효과 등 사업 설명이 있었으며 회의가 끝나고 약 50명의 기관·단체장이 함께 모여 구호를 외치는 등 봉화양수발전소 유치 결의에 한마음으로 동참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70여 기관·단체장의 적극적인 지지를 이끌어 봉화양수발전소사업을 반드시 유치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앞당겨 봉화군 도약의 계기가 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소천면 일대 0.5GW 1조 원 규모의 양수발전소 유치 공모를 준비 중이며 유치될 경우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 생활환경 개선, 관광자원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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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유아숲체험원으로 놀러 오세요
봉화군청
[AANEWS] 봉화유아숲체험원이 다양한 숲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봉화읍 유곡리에 있는 봉화유아숲체험원은 4세부터 7세까지의 어린이들을 위한 산림교육 체험 공간이다.
산림복지 전문업체에 의해 위탁 운영되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숲에서 놀이와 학습을 통해 정신적이고 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아이들이 산림에서 자연을 관찰하고 만지고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어 자라나는 아이들이 숲속에서 자유로운 놀이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숲 속 친구 이름을 가져요, 우리 칡으로 뭐할까?, 나뭇잎 꼬리잡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은 문제 해결 능력과 사회성을 발달시킬 수 있으며 자연체험을 통해 자기표현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유아숲체험원의 산림교육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은 수페온 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봉화유아숲체험원은 오는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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