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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故 김용섭 상병 유족에 6.25 화랑무공훈장 전수
안동시, 故 김용섭 상병 유족에 6.25 화랑무공훈장 전수
[AANEWS] 안동시는 21일 시청 소통실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故 김용섭 상병의 조카 김재문氏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무공훈장을 전수했다.
故 김용섭 상병은 6.25전쟁 당시 강원 인제지구 전투에서 전사했고 무공훈장 서훈이 결정되었으나 실제 훈장을 전달받지 못했다가 국방부에서 시행하고 있는‘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사업을 통해 유가족에게 훈장을 전수하게 됐다.
故 김용섭 상병의 조카인 김재문 전 가톨릭상지대 부총장은, 젊어서 돌아가신 부친에게 들은 희미한 기억만으로 전사한 삼촌의 무덤을 찾기 위해 노력했고 다년간의 노력 끝에 서울 현충원에서 삼촌의 무덤과 군번을 확인하고 무공훈장도 전수받을 수 있게 됐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오늘날 우리가 평화와 번영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호국영웅들의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며 “이제라도 무공훈장을 유가족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보훈 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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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5일 권고 전환 이후, 집단감염 주의
구미시청
[AANEWS] 구미보건소는 지난 1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조치가 5일 권고로 전환됨에 따라 지역사회에서 단체로 진행되는 모임과 여행시 집단감염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감염병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위기단계 하향 이후에도 병·의원에서는 코로나19감염증 진단시 24시간 이내 보건소로 신고하고 보건소에서는 확진자 양성 통보 및 확진자 조사는 유지되고 있다.
또한 마스크 등 주요 방역조치가 완화되었으나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병원급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은 마스크 착용 의무가 당분간 유지되고 있다.
이에 아프면 쉬는 문화 정착을 위해 격리 권고 기간 동안 사업장에서는 유·무급휴가, 연차, 유연근무제를 활용하고 학생·교직원은 등교중지를 권고하고 있다.
시는 6. 20일 현재 일평균 100명대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 중 사회 활동이 왕성한 10대에서 21.4%, 30-40대에서 31.8%를 차지하고 있다.
최현주 구미보건소장은“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전파 차단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손씻기, 기침예절, 환기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 생활화가 최선이다”며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단체 모임이나 여행시 밀폐된 공간, 밀집된 장소, 밀접된 상황 등 3밀 환경을 피하고 부득이한 경우 마스크 착용과 환기를 자주할 것”을 당부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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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로부터 안심하는 구미 실현한다
치매로부터 안심하는 구미 실현한다
[AANEWS] 구미시선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다양한 치매관리사업을 펼치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노인인구는 매년 증가 추세이며 특히 고아읍과 산동읍을 제외한 6개 읍면 지역은 이미 노인 인구 비율이 20%가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해 선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경로당 순회 등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 인지 저하일 경우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진단검사가 가능하다.
치매 진단 후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하면 치매치료관리비, 조호물품, 쉼터 프로그램 운영, 실종예방을 위한 배회인식표 배부, 지문등록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치매가족들의 돌봄부담개선을 위해 가족교실, 온·오프라인 자조모임, 힐링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를 통해 예쁜치매쉼터 프로그램 등 치매예방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선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권준경 선산치매안심센터장은“증가하는 노인인구에 대처해 치매예방과 조기검진 강화에 힘쓰겠다”며“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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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독도지원 특별법 제정 및 유네스코 자연유산 등재기원 울트라 수영대회 개최
울릉군청
[AANEWS] 울릉도·독도지원 특별법 제정 및 유네스코 자연유산 등재기원 울트라 수영 대회가 6월 19일 오후부터 6월 20일까지 양일간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장거리수영협회와 울트라수영회에서 주최/주관했으며 지난 3월15일부터 참가신청을 받아 사전훈련을 완수한 30명이 울릉도 해안일주 46Km 완주를 목표로 참가 했으며 6월 19일 사동1리 해수욕장에서 울릉도·독도지원 특별법 제정과 울릉도 유네스코 등재 및 울릉공항 활주로 연장 기원을 담은 선언문을 낭독하며 대회의 개막을 알렸다.
사동1리에서 출발해 구암까지 1코스 구간, 저동 내수전에서 현포 해양연구기지까지의 2코스 구간으로 나누어 19일~20일 양일에 걸쳐 총 46km의 코스로 진행됐으며 선수 30명들이 릴레이가 아닌 단독수영으로 진행해 순위보다는 울릉도·독도의 홍보와 특별법 제정 및 유네스코 등재 등 울릉도를 위한 갖은 염원을 품고 힘차게 물살을 가르며 나아갔다.
이틀간 치뤄진 대회는 부상 및 사고를 대비해 울릉군의 어업감시선과 동해해경파출소 및 울릉해양수난구조대 보트의 안전지원 속에 참가자 30명 모두 낙오없이 완영을 마쳤으며 이번대회 후원인 한국상공연합 사회적 협동조합에서는 쌀 외 8개 품목 총 20,360천원의 물품을 울릉군 가족센터로 기증하는 기증식도 진행해 사회공헌의지와 대회를 더욱 빛나게 해줬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도 전체 연안바다의 파도를 인간의 힘으로 완주할 수 있다고 생각도 하지 못했다.
의지와 굳은 신념, 목표가 있다면 역시 못 해낼 일이 없다는 훌륭한 교훈이 되는 대회였다.
파도를 헤쳐나가며 기원한 울릉도 · 독도지원 특별법제정과 다른 염원들도 반드시 이루어 오늘 대회에 보답할 것이며 앞으로 울릉도 일주 수영 대회가 전국의 대표적인 수영대회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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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공무직 노조 집회에 유감, 주차장 불법점거 용납 안돼
울릉군청
[AANEWS] 울릉군은 전국민주노동조합 총연맹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울릉군지부가 지난 5월 9일부터 울릉군청 내 민원인 주차장에서 집회를 진행한 것과 관련 깊은 유감을 표했다.
울릉군과 공무직 노조는 지난 4월 10일 제4차 임금교섭이 결렬되어 4월20일 28일 경북지방노동위원회에서 조정회의를 거쳤으나, 양측 주장의 현격한 차이로 조정중지 결정을 받았다.
2021년 9월 시작으로 30여차에 걸쳐 단체교섭을 진행해 왔으며 2022년 12월 대부분 내용을 합의한 단체협약을 도출하기도 했다.
하지만, 미 합의된 내용이 군측은 단체협약을 공무직 전체 적용을, 노조측은 노조원만 적용하는 조항으로 의견차가 있었다.
이듬해 2023년 2월 시작으로 4차에 걸쳐 2022년 임금교섭을 진행했으며 군측은 기본급 1,728,978원, 명절휴가비 상승 등 연봉액 8%정도 상승 안을, 노조측은 기본급 1,914,440원, 각종 제수당 신설 등 연봉액 30%~40%정도 상승 안을 최종 제시했으나, 서로 간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울릉군이 제시한 임금수준은 경북 내에서도 중상위 수준이며 공무원 보수 상승률 1.4%, 최저임금 상승률 5%, 경북 내 타시군 임금수준을 고려해 책정했다고 밝혔다.
민선 8기 들어 울릉군은 공무직의 처우개선과 공무원 수준의 복무, 후생복지 보장에 힘쓰고자 단체협약 상 노조측 요구안을 대부분 수용·합의 했으나, 임금협상에서 재정자립도가 경북 최하위 수준인 울릉군의 재정 고려도 없이 노조 측의 과도한 임금안 제시와 임금협상 결렬 선언으로 당혹스러운 입장이다.
울릉군은 “단체협약의 노조측 요구안을 대부분 수용하고 임금수준 또한 경북 내 중상위수준으로 제시했으나, 쟁점사항인 단체협약 적용범위와 임금안 의견차로 집회까지 이어져 안타깝다”또한,“최근 울릉군 주차장 내 천막설치는 집회신고와 별개 사항이며 엄연한 불법점거이므로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조치 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서로 간 역지사지의 입장으로 재교섭 요청 시 언제든지 협상테이블로 나가 타협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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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자치경찰위원회‘첨단AI 영상분석 시스템 구축사업’ 행안부 지자체 협업 특별교부세 지원사업 선정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협업 특별교부세 공모사업에 ‘첨단AI영상분석 시스템 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원을 확보했다.
지방자치단체 협업 특별교부세 지원사업은 지역이 중심이 되어 복잡·다양한 사회문제를 관련 기관과 함께 해결하는 협업사업을 발굴해 특별교부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예비심사를 시작으로 2차 전문가 심사, 3차 발표심사를 거쳐 대구자치경찰위원회 등 8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대구자치경찰위원회는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시민 안전 사회 조성을 위해 ‘첨단 AI기술 기반 영상분석 시스템 구축’을 추진했으며 서구청, 서부경찰서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 등 총 6개 기관과 협업해 공모사업을 준비했다.
최근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사고 증가, 치매노인 실종 등 심각한 사회문제가 대두되고 있으며 코로나 일상 회복에 따른 대규모 행사·축제 개최로 다중인파관리의 필요성은 증대되고 있다.
그러나 경찰과 지자체 등 기존 인력 중심의 대응 방식은 한계점에 달해 사건사고의 신속한 대응과 데이터 분석 기반 사건사고 예방을 통한 사회안전망 기반 조성이 절실히 필요했다.
이에 대구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사회안전지수가 낮은 서구 지역을 대상으로 서구청, 서부경찰서 등과 협업해 대책 방안을 모색했으며 주민이 체감하는 생활 밀착형 안전 대책과 예방을 위해 기초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특히 서구청의 적극적인 사업참여와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의 기술자문으로 생활안전CCTV에 첨단ICT기술을 도입해 ‘첨단AI영상분석 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첨단AI영상분석시스템을 통해 인공지능 영상분석과 지능형 관제 시스템 운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및 등·하교 시간 차량 통행량 증가 시 CCTV관제센터로 알림이 가고 경찰서와 지자체 등 관련 기관이 현장으로 출동해 교통사고 위험성을 조기에 해소할 수 있다.
또한, 급격한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고령/치매환자 실종사건 대응력도 강화된다.
실종자의 인상착의 입력으로 이미지 특징을 추출하고 대상의 움직임 및 이동경로를 CCTV관제 화면에 가시화함으로써 실종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일상 회복 이후 축제·행사 개최 증가로 인파 밀집이 발생할 경우 첨단AI기술을 활용해 군중 밀집도를 검출하고 위험 상황 우려 시 경찰과 소방 등 유관 기관과 즉각 연계해 안전예방조치를 하게 된다.
설용숙 대구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첨단AI기술 도입 등 사회안전 서비스를 고도화해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 등 시민중심, 시민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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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헌혈자의 날 기념 프로야구 관람 이벤트 개최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이 주최하고 대구광역시가 지원하는 ‘2023년 헌혈자의 날 기념 프로야구 관람 이벤트’를 6월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개최해 지역 헌혈문화 확산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국가기념일인 헌혈자의 날을 기념하고 코로나19로 인해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생명 나눔을 실천한 헌혈자 등 2,300여명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의미 전달과 지속적인 헌혈 참여 유도를 위해 열린다.
2021년 12월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후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맞이하는 헌혈자의 날 행사는 헌혈자를 대상으로 프로야구를 관람할 수 있도록 사전 응모를 진행해 당첨자 2,300명에게 경기 입장권을 전달하고 이와 함께 프로야구 경기 전 오후 5시부터 헌혈자와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홍보부스 운영 및 캠페인을 전개한다.
대구광역시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혈액을 무상으로 기증해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헌혈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는 물론 헌혈 참여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킴으로써 지역 헌혈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위급한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많은 시민이 헌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 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건문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장은 “헌혈만이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므로 저출산·고령화에 따라 헌혈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장년층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헌혈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누리집 또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까운 헌혈의 집 위치정보를 확인 후 방문하거나 헌혈버스를 예약할 수 있으며 단체헌혈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대구경북혈액원과 일정을 협의해 진행할 수 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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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출발”대구영상미디어센터 본격 운영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광역시는 오는 6월 23일 오후 3시, 대구스타디움몰에서 대구영상미디어센터 확장·이전에 따른 개관식을 개최한다.
대구영상미디어센터는 지난 2007년 4월에 처음으로 문을 열어 지역민의 미디어 역량 강화와 지역 영화인 지원을 위한 미디어 교육, 창작 지원, 커뮤니티 지원, 상영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전문성 강화를 위해 대구경북영화영상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하고 있다.
기존 동대구로 대구콘텐츠센터 내 협소한 작업공간을 대구스타디움 몰로 이전, 새롭게 확대 조성해 디지털 교육실, 세미나실, 편집실, 장비실뿐만 아니라 후반작업실 등 전문적인 작업까지 가능한 시설을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특히 이번에 보강된 후반작업시설은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역영화 후반작업시설 구축 지원’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2.5억원을 들여 구축한 시설로 그동안 서울 등 외부지역 시설에 의존해 왔던 영화·영상 후반작업을 전문 편집실, 색보정실, 기술시사실 등을 지역에 구축해 지역 영화 창작자들을 위한 사전제작-제작-후반제작의 원스톱 영화제작 지원체계를 갖추게 됐다.
후반작업시설: 실제 영상 촬영이 모두 끝난 뒤에 이루어지는 생산 작업을 통틀어 후반작업이라 하며 이를 위해 디지털색보정, 디지털시네마패키징, 영상편집 등의 전문장비, 소프트웨어 등을 갖춘 시설한편 대구광역시는 대구영상미디어센터,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 대구1인미디어센터 등 미디어 관련 시설을 대구스타디움몰 내에 집적해 대구영상미디어파크를 조성 중으로 이번 대구영상미디어센터 개관을 시작으로 현재 공사 중인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 조성이 금년 내 완료해 미디어전문 클러스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조경선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영상미디어센터 확장·이전 계기로 지역 영화 인재 양성 및 미디어 산업발전을 위한 창작거점시설로 육성하겠다”며 “대구미디어파크 조성을 통해 영상콘텐츠 산업 발전기반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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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화활동사업 참여자 교육 실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화활동사업 참여자 교육 실시
[AANEWS] 성주군은 6월 21일부터 7월 10일까지 노인회관 2층 강당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가운데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위탁사업 참여자 933명을 대상으로 ‘활동방법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위탁사업을 맡고 있는 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주관으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일차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백세시대를 맞이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사업이 끝나는 날까지 단 한건의 사고 없이 안전하게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2023년 현재 성주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재활용품질개선활동사업, 경로당 깔끄미활동사업, 스마트경로당지원사업 등 총 23개 사업에 1,34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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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전용서체 4종 군 홈페이지서 무료 배포
영덕군, 전용서체 4종 군 홈페이지서 무료 배포
[AANEWS] 영덕군은 지역의 고유한 이미지를 형상화해 제작한 전용서체 4종을 군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배포한다.
영덕군 전용서체는 영덕 대표 특산품인 대게를 모티브로 한 ‘영덕대게체’, 해파랑 공원을 모티브로 떠오르는 해와 푸른 파도를 형상화한 ‘영덕해파랑체’, 아름다운 해안 둘레길을 모티브로 한 ‘영덕블루로드체’, 영덕손글씨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영덕바다체’ 등 4종으로 구성돼 있다.
영덕군은 해당 전용서체를 내부 직원들에게 미리 배포해 다양한 의견과 보완 방안을 수렴해 최종 완성하게 됐으며 저작권 등록을 거쳐 홈페이지에 게시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영덕군은 전용서체에 대한 홍보를 적극 나서는 한편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간판, 도로표지판, 현수막 게시대 등에 적용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정체성 확립과 도시 브랜드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김명중 기획예산실장은 “이번 서체 개발을 통해 군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돼 영덕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홍보와 활용 확대에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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