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청춘 무대로 나오다,‘청춘정음’
청춘 무대로 나오다,‘청춘정음’
[AANEWS] 구미시는 30일 금오산 분수광장에서 2023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경상권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열정과 재능 있는 청년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재정 지원을 통해 전문예술가로 거듭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청춘정음:청년들이 말하는 바른 소리’를 주제로 이야기 형식으로 진행되며 생생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또한, 경상권 지역 청년들의 삶을 예술로 풀어내 관객들이 청춘의 아름다움과 열정을 느끼고 행복한 삶을 꿈꾸게 하고자 한다.
30일 금오산 분수광장에서 원나따라 블루 웨이브라스 싱어송라이터 장호성 호륜 DAVID CREW 국악컴퍼니 민음팀의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대중가요, 양악, 국악, 댄스 공연의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다.
이번 1회차를 시작으로 7월 26일 9월 1일 10월 28일 세 차례 더 금오산 분수광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2023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경상권 사업의 상세한 사항은 예술마을민아트홀 누리집에서 살펴볼 수 있다.
2023-06-26
-
대만 축구 국가대표·청소년 선수단, 대구 첫 전지훈련 방문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광역시는 올해 7월과 9월, 대만 축구 여자국가대표 및 청소년선수단의 전지훈련을 처음으로 유치하면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기존 육상 및 사격종목에 더해 축구 첫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글로벌 전지훈련 도시로 새롭게 발돋움하고 있다.
두 차례로 나눠 방문하는 대만 전지훈련 축구팀은 먼저 U15 및 U18로 구성된 청소년팀 20명이 7월 14일부터 7월 30일까지 17일 동안 대구를 찾게 된다.
청소년 축구팀은 대구공항으로 도착 첫날, 본인들의 체력 측정을 시작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전술, 체력훈련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전지훈련 기간 동안 프로축구 및 고교 축구대회 관람을 통해 한국 선수들의 기량을 간접적으로 접하게 된다.
무엇보다도 역사 문화 체험관광 참여 및 쇼핑 등을 통해 글로벌 도시 대구의 이미지를 전하며 지속적인 훈련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만 여자축구 국가대표 선수단은 9월 11일부터 9월 17일까지 7일간, 오전·오후 10차례의 전지훈련 일정으로 대구에 체류하며 여자 실업팀, 경주 위덕대 여자축구팀 등과 친선경기도 치를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이번 대만 축구 전지훈련팀 유치와 관련해 시 및 구·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공체육시설 이용을 적극 안내할 예정이며 특히 기업체 소유의 천연잔디구장 무상 지원 등 전지훈련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경선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축구 선진기량을 배우기 위해 대구를 찾아준 대만의 여자국가대표 및 청소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팀 유치를 통해 스포츠와 관광을 융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제 스포츠도시 브랜드를 높여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6
-
대구소방, 노후 김치냉장고 잇단 화재. 위니아딤채 리콜 당부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위니아딤채 노후 김치냉장고의 잇따른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해당 모델은 2005년 9월 이전에 생산된 뚜껑형 제품으로 노후에 따른 내부 부품 합선 등으로 화재 발생이 계속되자 업체가 2020년 12월부터 자발적 리콜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5년간 대구지역에서 김치냉장고 화재는 65건 발생해 2억 5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제조사별로는 위니아딤채가 61건으로 94%가량 차지했다.
올 들어서도 6월 현재 전국적으로 116건 발생해 리콜 참여 등 주의가 필요하다.
화재 원인은 장기 사용에 따른 부품 성능 저하와 먼지 등 이물질이 쌓여 내부 전자회로 기판의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대부분이다.
박정원 대구소방안전본부 현장대응과장은 “위니아딤채 홈페이지, 고객센터, 핫라인을 통해 해당 모델 확인과 리콜 조치를 받을 것을 당부드린다”며 “김치냉장고처럼 상시 전력을 사용하는 가전제품은 설치 시 습기나 먼지가 많은 곳을 피하고 정기적 점검 등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3-06-26
-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력 UP,‘대구어린이세상’리모델링 개관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광역시는 2021년부터 추진한 대구어린이세상의 리모델링 공사를 준공함에 따라 6월 26일 오후 3시, 대구어린이세상 꾀꼬리극장 및 꿈누리관에서 개관식을 개최하고 6월 27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1983년도에 건립된 구.어린이회관은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어린이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시설이 노후화되고 전시콘텐츠가 낙후돼 어린이들의 큰 관심을 끌지 못해 이용률이 저조했다.
이에 지난 2021년부터 시비 345억원을 투입해 꿈누리관 및 꾀꼬리극장 리모델링하고 야외공간 조성해 기존 전시 위주의 노후시설을 체험형 가족 놀이·여가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꿈누리관은 1층에 포토존, 섬유놀이터, 36개월 이하 영유아를 위한 놀이공간을 조성하고 2층은 대구를 주제로 자연과 사회를 테마로 한 체험공간으로 3층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교육공간으로 조성했다.
꾀꼬리극장은 노후 설비와 객석을 전면 교체하고 북카페 설치 등 시설 개선을 통해 복합휴식 공간으로써 활용도 높은 공연장으로 개선했다.
아울러 야외 휴게공간에는 자연 지형을 활용한 숲속 놀이터와 바닥분수 등 각종 체험형 놀이시설을 설치해 온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또한, 시설의 전문적·효율적 운영과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문 민간기관에 운영을 위탁하고자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2022년 11월, 계명문화대학교를 운영기관으로 선정하고 관련 전문가 및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대구어린이세상’이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변경해 개관한다.
시민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가족 문화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꿈누리관의 입장료를 4,000원으로 책정했으며 원활하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이용 인원을 일일당 4회로 구분 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다.
대구어린이세상 이용 희망자는 6월 27일부터 7월 5일까지는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이용 가능하며 7월 6일 이후부터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어린이세상’이 대구를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어린이 시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대구어린이세상’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계발하면서 가족 모두가 함께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소중하고 특별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26
-
울릉군, 고향사랑기부액 1억 달성 목전에 둬 울릉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마음에 감사
울릉군청
[AANEWS] 울릉군 고향사랑기부제에 299명의 후원자가 뜻을 전달한 가운데, 군 관계자는 누적 모금액이 울릉군의 당초 목표 금액이었던 1억원의 94%에 해당하는 약 94백만원으로 집계되어 목표 금액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울릉군 고향사랑기부제에 100만원 이상 고액 기부자는 현재까지 25명이다.
“유년 시절의 기억을 가득 메운 동해 바다의 파도 소리를 기억하며 고향 울릉을 아낀다”는 경주 거주의 윤영준 씨가 500만원을 기부했고 부산 거주의 김선관 씨와 울산 거주의 김타관 씨도 울릉군에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금액인 500만원을 쾌척했다.
최병일 재대구 경북시도민회장이 울릉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농업회사법인 ㈜울릉산림농산의 박형성 대표도 500만원을 기부하며 “청정한 물과 산, 바다,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치유의 섬 울릉도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울릉도의 해상교통 발전에 공헌해 주민들의 기억 속에 여전히 남아 있는, 1963년 울릉-포항 항로에 취항했던 여객선 청룡호의 선주 고 김만수 씨의 직계 가족인 부산 거주의 김말숙 씨가 울릉군에 500만원을 기부하고 동생 김숙희 씨가 100만원을 기부한 것이 알려져, 두 자매의 세대를 이은 사회 공헌이 아름다운 화제가 되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데, 대구 거주의 박연주 씨가 울릉군에 총 500만원을 기부하며 “울릉도·독도의 발전에 뜻을 동참한다”고 전했다.
남한권 군수는 “울릉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과 마음으로 후원해 주신 모금액은 울릉군 주민 복리 증진에 사용되어 울릉의 희망으로 거듭날 것임을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2023-06-26
-
영덕군 여름철 물놀이 관리지역 안전점검 시행
영덕군 여름철 물놀이 관리지역 안전점검 시행
[AANEWS] 영덕군 김동희 부군수는 여름철 지역을 찾는 피서객들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20일 영덕읍 오십천, 지품면 오천솔밭, 달산면 무지개숲, 옥계계곡 등 물놀이 관리지역 4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김 부군수는 현장 점검을 통해 위험표지판, 인명구조함 등 시설물 관리 상태와 안전관리 요원 배치 및 근무 실태 등을 확인하고 호우 시 피서객들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알리는 자동 우량 경보시설을 살폈다.
김 부군수는 점검 결과 미비점은 즉시 보완 조치하도록 지시했으며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들에게는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 수칙을 수시로 안내할 것을 당부했다.
앞서 영덕군은 물놀이 안전지킴이가 물놀이 관리에 투입되기 전인 지난 5월 경상북도의 지원을 받아 대한구조협회 주관으로 심폐소생술, 구조장비 운용법 등 위급상황 발생 시 인명구조에 활용할 수 있는 실습 교육 위주의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2023-06-26
-
제9대 전반기 성주군의회 개원 1주년 제1차 정례회‘뜻깊은 회기’로 마무리
제9대 전반기 성주군의회 개원 1주년 제1차 정례회‘뜻깊은 회기’로 마무리
[AANEWS] 성주군의회는 6월 7일부터 1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된제1차 정례회를 23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최종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22회계연도 결산승인안을 처리하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6월 13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군정 전반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특히 성주군의회는 민간위탁 사업의 관리·감독 개선책 요청 등의지적사항과 전기검침원과의 협업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등의 수범사례을 포함한 총 106건의 감사 결과를 확정했으며 향후집행부에 이송해 구체적인 시정 및 개선처리 결과를 지속적으로 보고받고 모니터링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성우 의장은 “이번 회기 중 실시한 행정사무감사는 실수나 흠결을 지적하기보다는 군정 주요 현안의 추진 방향과 문제점, 개선사항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통해 향후 대책을 강구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고 말하고“지난 1년과 같이 앞으로도 제9대 전반기 성주군의회가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따끔한 질책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3-06-26
-
울진군, IBK 기업은행과 함께하는‘참 좋은 사랑의 밥차’매화면에서 출발
울진군, IBK 기업은행과 함께하는‘참 좋은 사랑의 밥차’매화면에서 출발
[AANEWS] 울진군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매화면 어울진공원에서‘참 좋은 사랑의 밥차’행사를 진행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이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에서 지원하며 매월 지역사회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34명의 자원봉사자가 이른 아침부터 급식을 준비하고 매화면 갈면리, 기양리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다.
울진군은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자원봉사단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무료 급식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동시에 재능 나눔, 문화공연 등 생활편의 서비스를 함께 지원한다.
특히 2023년에는 예년과 달리 권역별로‘사랑의 밥차’를 운영해 더욱 많은 주민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태윤 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감사하고 나눔의 의미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참 좋은 사랑의 밥차 사업이 어르신들의 식사 자리를 마련할 뿐만 아니라 인근 마을 간의 소통의 장도 됐다”며“앞으로 이루어질 권역별 운영이 울진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26
-
울진군, 행복마을 이웃 주민과 함께하는‘2023 희망프로젝트 행복마을 사랑 배달 재능 나눔’활동
울진군, 행복마을 이웃 주민과 함께하는‘2023 희망프로젝트 행복마을 사랑 배달 재능 나눔’활동
[AANEWS] 울진군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매화면 어울진공원에서 갈면리 및 기양리 마을주민 150명을 대상으로‘2023 희망프로젝트 행복마을 사랑 배달 재능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4일 사전봉사활동으로 시작된 이번 활동은 자원봉사자 2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비상 상비 약품으로 구성된 안녕 키트 제작, 이동 세탁, 태양광벽부등 설치, 손 마사지, 문화공연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재능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 급식 지원으로 식사 제공과 더불어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희망프로젝트 행복마을 사랑 배달 사업은 기초생활 및 문화 혜택 등 서비스 접근성이 취약한 관내 농·어촌 마을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운영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태윤 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자원봉사자들의 재능 나눔 실천으로 주민분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함께하는 활동이 됐다”며“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다니며 더 많은 주민들과 소통하고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활동을 기획하겠다”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희망프로젝트 행복마을 사랑 배달 사업에서 자원봉사자의 재능 나눔을 통해 마을주민들에게 안전한 환경과 문화 혜택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진행될 프로젝트를 통해 주민 참여형 봉사 문화가 울진군에 더욱더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6-26
-
울진 남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강사 간담회 및 역량강화 교육 개최
울진 남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강사 간담회 및 역량강화 교육 개최
[AANEWS] 울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남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2일 남부아카데미 강사를 대상으로 강사 간담회 및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강사 간담회 및 교육은 경상북도 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와 연계해 성폭력 예방 교육을 주제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업, 활동을 진행하는 강사로서의 직무수행에 필요한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됐다.
이후, 연이어 진행된 간담회는 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및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실무자와 강사의 소통을 통한 참여 청소년의 수업 태도와 지도 시 유의점을 공유하는 등 여러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장명옥 사회복지과장은“이번 강사 간담회 및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과 수업,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 상황에 대해 즉시 대처해주시길 바라며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