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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교동 자생단체 연합, 신안 압해읍 찾아 일손돕기 나서
죽교동 자생단체 연합, 신안 압해읍 찾아 일손돕기 나서
[AANEWS] 죽교동 자생단체연합이 지난 7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자매결연지인 신안 압해읍을 찾아 일손 돕기를 펼쳤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이른 아침부터 일손돕기에 나선 자생단체 회원 30여명은 압해읍 학교리 일원 농가에서 양파를 수확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일손돕기는 양파 수확철 농가 인력난 해소와 목포와 신안 양 자생단체간 상호우호증진을 위해 압해읍 부녀회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일손돕기와 함께 고향사랑 기부금 상호 기탁도 이뤄졌다.
죽교동 자생단체연합과 압해읍 새마을부녀회는 각각 1백만원의 고향사랑기부를 진행했다.
이향미 압해읍 부녀회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애써주신 죽교동 자생단체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전정남 죽교동 자치위원장은 “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소멸위기를 겪고있는 농민들에게 조금이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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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체육회,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결단식 가져
밀양시청
[AANEWS] 밀양시체육회는 9일 밀양스포츠센터에서 임원 및 선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의 선전과 필승을 다짐하는 결단식을 개최했다.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통영시 일원에서 열리며 밀양시 628명의 선수단은 25개 종목에 출전한다.
특히 사전경기로 치러진 자전거 경기에서 단체 4위 및 여자고등부·남자고등부·남자일반부에서 각 3위의 성적을 거뒀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그동안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시길 바라며 선수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하겠다”고 격려하면서 모든 선수가 부상 없는 대회가 되기를 당부했다.
민경갑 밀양시체육회장은 “밀양시의 자부심과 명예를 위해서 훈련에 여념이 없는 선수단에 감사드리며 선수와 임원 모두가 최고의 성적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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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주민 복지역량 강화 교육’ 개최
계룡시청
[AANEWS] 계룡시와 엄사면은 9일 엄사면에 소재한 보훈회관에서 주민복지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계룡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위원, 각 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마을복지계획의 이해’ 등 주민 복지역량 강화를 통한 주민 중심의 복지서비스 전달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사로는 사회적 협동조합 ‘마을과 복지연구소’의 한대권 상임이사를 초빙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주민의 역할 복지사각지대 발굴 우수사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대한 이해 마을복지계획 수립, 실행과정 및 우수사례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복지사각지대 발생·해소 사례를 설명하고 우리마을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해 토의하는 등 단순한 이론 전달 위주의 교육이 아닌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교육을 진행해 교육 참여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을 배울 수 있었다”며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과 협력해 지역 복지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 발견 시, 시청 또는 면·동 주민센터에 연락주시면 긴급지원은 물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위기상황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위기가구 발굴 및 서비스 연계 등 촘촘한 주민복지를 위한 인적안전망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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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공정하고 객관적인 청원 처리 위한 청원심의회 열어
계룡시청
[AANEWS] 계룡시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청원 처리를 위한 청원심의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청원심의회는 지난해 12월 ‘청원법’이 전부 개정됨에 따라 의무적으로 개최되는 심의회로 공개 청원의 공개 여부에 관한 사항 청원의 조사 결과 등 청원 처리에 관한 사항 그 밖에 청원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계룡시 청원심의회는 위촉직 위원 3명과 당연직 위원 2명으로 구성됐으며 이 중 위촉직 위원은 다양한 안건을 심도 있게 심의하기 위해 법률·행정·기술 전문가를 위촉했다.
이번 청원심의회에서 처리한 안건은 계룡시 최초로 온라인 청원 접수 창구인 ‘청원24’를 통해 접수된 청원으로 해당 청원은 처리부서 의견 청취의 절차를 거쳐 청원심의회에서 심의·의결을 하게 되며 시는 의결된 내용을 청원인에게 통지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편의 증진과 청원업무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청원제도가 개편된 만큼, 청원심의회가 보다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원대상은 피해 구제 공무원의 위법·부당한 행위에 대한 시정·징계요구 법률·명령·조례·규칙 등의 제·개정 또는 폐지 공공의 제도·시설의 운영 그밖에 청원기관의 권한에 속하는 사항 등이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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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여성상친회, 취약계층에 130만원 상당의 물품 후원
광양시여성상친회, 취약계층에 130만원 상당의 물품 후원
[AANEWS] 광양시 중마동은 8일 광양시여성상친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쌀, 라면, 화장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쌀 250kg, 라면 25박스, 화장지 30롤 25개로 130만원 상당이며 중마동에 사는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여성상공인 26명으로 구성된 여성상친회는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회원들이 매월 일만원씩 모은 후원금으로 물품을 마련했다.
심행선 광양시여성상친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물품이지만 이웃 간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정식 중마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온정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받은 물품은 복지 사각지대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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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당1동,‘우리동네 복지기동대’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열어
용당1동,‘우리동네 복지기동대’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열어
[AANEWS] 용당1동은 지난 8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해 취약주민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생활안정지원금, 위기가구 발굴 등을 제공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날 대원들은 2023년도 복지기동대 사업의 주요 변경사항과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복지기동대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간담회가 끝난 후 주거환경이 열악한 위기가구를 방문해 도배 및 청소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도 펼쳤다.
정상훈 용당1동 복지기동대장은“이웃의 어려움은 동네가 해결하는 사회 분위기에 발맞추어, 복지기동대원들과 함께 이웃들의 생활불편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선 용당1동장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를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사랑이 가득한 용당1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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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공무원 왕초보 중국어교실' 운영
광양시, ‘공무원 왕초보 중국어교실' 운영
[AANEWS] 광양시는 시에서 연수 중인 국제 자매도시 중국 선전시 공무원이 광양시 직원을 대상으로 직접 강의하는 ’공무원 왕초보 중국어교실‘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중국어교실은 시 직원들에게 외국어 실력 향상과 글로벌 마인드 제고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 자매도시 공무원과의 폭넓은 교류를 통한 두 도시의 우호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광양시 국제교류관에서 6월 8일부터 8월 10일까지 10주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아침 8시부터 40분간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 4월부터 광양시에서 근무하고 있는 중국 선전시 공무원 왕신민 씨가 강사로 나섰다.
왕신민 씨는 중국 난징대학교 영어언어학과 석사를 졸업하고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시행하는 외국지방공무원 초청연수사업을 통해 광양시에 파견돼 근무하고 있다.
왕신민 씨는 연수 기간 공직자 중국어교실 운영 문화도시사업단 프로그램과 연계한 중국 선전시 문화사업 특강 및 교류 찾아가는 청소년 국제 소양 강의 선진사례 비교를 통한 우수 시정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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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3년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목포시, 2023년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AANEWS] 2023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가 지난 8일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구직자 1,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라남도, 목포시가 주최하고 목포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목포, 장흥, 강진, 해남, 영암, 무안, 완도, 진도, 신안 등 전남 서부권 9개 시·군 160개 업체가 참여했다.
박람회는 현장면접관, 취업컨설팅관, 창업체험관,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운영되어 경력단절 여성 및 청년 여성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연계했다.
현장면접관은 총 413명 채용을 목표로 30개 업체가 현장 채용 부스를 개설·운영했으며 박람회 참가가 어려운 130개 구인업체는 채용게시판을 통해 채용정보를 제공했다.
취업컨설팅관에서는 직업심리검사, 진로탐색검사, MBTI검사, 목포시 산단 취업상담, 이력서 컨설팅 및 전직상담 등 개인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됐다.
창업체험관에서는 여성 소자본 창업 컨설팅 및 물품 판매와 여성 소자본 창업체험과 함께 창업지원기관 컨설팅이 함께 진행됐다.
목포시는 취업박람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미취업자들에게 추가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정보를 지속적으로 안내해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구직자와 구인업체 간 소통의 창구로 인재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상생 발전의 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성 취업·창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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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1897개항문화거리 탐방프로그램 운영 사업자 공모
목포시, 1897개항문화거리 탐방프로그램 운영 사업자 공모
[AANEWS] 목포시는 ‘1897 개항문화거리 탐방프로그램 운영’사업을 추진할 보조사업자를 모집한다.
이는 1897 개항문화거리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관광활성화를 위해 이뤄지는 것으로 목포에 활력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897 개항문화거리 탐방프로그램 운영’사업은 목포 원도심 도시재생 현장투어와 골목길 상권 투어를 비롯한 도시재생 사업지역 주변 전통시장과 특산물, 지역 관광 명소 등을 연계해 도시재생·문화를 체험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사업 신청은 1897 개항문화거리 탐방 사업의 원활한 수행이 가능한 목포시 소재 사회적기업·사회적협동조합·마을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1897 개항문화거리 도시재생투어’를 주제로 일반 시민이 관심을 갖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1897 개항문화거리 탐방·체험 코스를 개발 및 수립해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지원예산은 1개 프로그램 최대 2,500만원 지원으로 총 2개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9일부터 오는 23일까지로 공모주제 중복 여부 및 적합성 등 1897 개항문화거리 현장지원센터에 사전자문을 완료한 후 방문 제출만 가능하다.
최종 선정 결과는 6월 말 발표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897 개항문화거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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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의원, 현장 방문 실시
상주시의회 의원, 현장 방문 실시
[AANEWS] 상주시의회는 6월 8일 제220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산회 후 주요사업장 3개소에 대해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번 현장 방문은 상주시에서 최근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의 타당성, 예산의 낭비 요인, 사후 관리방안, 추진상의 문제점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추진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공공산후조리원 두드림 시립도서관 도남정수장 등 3개소를 방문해 사업별 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상황 및 운영실태를 청취하고 시설물의 운영 활성화 및 시설보완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자세히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정사무감사와 안건처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향후 상주 발전을 위한 시정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됐다.
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의 진행 상황과 추진상의 미흡한 점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시의 재정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사업의 계획단계에서부터 시행, 준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대한 시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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