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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청소년들의 친밀한 교우관계 형성을 위한 ‘캠핑위드스쿨’ 운영
금천구, 청소년들의 친밀한 교우관계 형성을 위한 ‘캠핑위드스쿨’ 운영
[AANEWS] 금천구는 학교로 찾아가는 ‘캠핑위드스쿨’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캠핑위드스쿨’은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소통의 기회가 없었던 청소년들이 캠핑을 주제로 한 공동체활동을 하면서 친밀한 교우관계를 형성하고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023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돼 독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추진하게 됐다.
활동은 타인 이해 활동 공동체활동 레크리에이션 캠핑 체험 등으로 구성되며 학교 강당, 운동장 또는 독산청소년문화의집 썬큰광장에서 운영할 수 있다.
금천구 소재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일일 3시간 또는 6시간 과정 중 선택할 수 있다.
학급 또는 학생회, 동아리 등 다양한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현재 하반기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희망학교는 독산청소년문화의집 또는 금천구 아동청소년과로 신청하면 된다.
독산청소년문화의집은 2021년부터 문화의집의 실내·외를 활용해 캠핑을 주제로 한 특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29명의 청소년들이 캠핑 주제의 여가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받았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캠핑위드스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교우관계를 형성하고 스트레스도 해소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친구들과 즐겁게 소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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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제4회 섬 간재미축제, 수국축제와 함께 개최한다
신안군 제4회 섬 간재미축제, 수국축제와 함께 개최한다
[AANEWS] 신안군은 도초도 바다위 수국정원에서 섬 간재미축제를 섬 수국축제와 함께 오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재미는 비금·도초권 내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고 매년 도초도에서 맛이 전국적으로 뛰어난 수산물 중 하나로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간재미축제는 올해는 1004만 송이 수국꽃과 함께 개최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신안 간재미는 주낙어법으로 잡아 훨씬 상처가 적고 싱싱하며 식감이 좋아 간재미 무침, 찜, 매운탕으로 인기가 좋으며 특히 제철에 잡힌 간재미는 단백질 등 영양분도 풍부해 병후 회복기나 허약체질에 영양 보충식으로 좋으며 원기 강화 및 항암작용 등이 왕성하며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에 열리는 섬 간재미축제는 간재미 조형물 제막식을 시작으로 국립오페라단의 축하공연, 간재미 냉두부면 나눔행사, 공연과 미식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미식공연, 수국 꽃 길 걷기 행사, 수국 회화전, 수국 사진 경연, 거리공연 등 문화 및 전시 행사 등 다채로운 공연행사가 가득할 예정이다 현재 신안군은 5월 홍어, 깡다리, 낙지축제와 6월 병어, 간재미, 8월 민어, 9월 불볼락, 왕새우, 우럭, 11월 새우젓 등 제철에 가장 맛있고 많이 잡히는 시기에 맞춰 지역 수산물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신안군에서는 간재미 조업 8척이 연간 20톤을 조업하고 있으며 매년 2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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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 어르신 과일도시락 전달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 어르신 과일도시락 전달
[AANEWS]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독거 어르신 20세대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정성껏 준비한 과일 도시락을 전달했다.
박제이 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힘든 어르신들께 계절과일을 전달해 외로움을 덜어드려 기쁘다”며 “어르신들께서 과일을 드시고 기운차게 생활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보산동장은 “바쁜 일상 중에도 어르신들을 잊지 않고 따듯한 사랑을 나눠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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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을 위한 이동세탁차량 운영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을 위한 이동세탁차량 운영
[AANEWS] 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에서 9일까지 시민회관에서 취약계층의 위생 복지를 위해 이동세탁차량을 운영했다.
자원봉사센터는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에서 취약계층 3가구를 추천받아, 직접 방문해 이불과 의류를 수거, 세탁과 건조 후 다시 세탁물을 각 가구에 배송했다.
이동세탁차량에는 세탁기 3대와 건조기 1대가 설치되어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취약계층 지원과 재난재해 발생 시 현장 복구를 위해 운영될 예정이다.
형남선 자원봉사센터장은 “거동이 불편하고 여러 가지 불편한 여건으로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 분들에게 앞으로도 세탁서비스를 적극 지원해 주거환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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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림초, 유·초 연계 및 어울림 짝꿍과 함께하는 1학년 입학 100일 축하의 날 운영
고림초, 유·초 연계 및 어울림 짝꿍과 함께하는 1학년 입학 100일 축하의 날 운영
[AANEWS] 고림초등학교는 6월 9일 유·초 연계 및 어울림 짝궁과 함께하는 1학년 입학 100일 축하 및 격려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입학한 병설 유치원·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학교생활 100일을 축하하고 격려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입학 축하 활동을 통해 고림초등학교 중점과제 1 ‘미래 가치를 준비하는 인성교육’의 일환인 어울림 짝꿍 맺기와 연계해 학교 구성원으로의 소속감을 다지도록 했다.
이날 어울림 짝꿍인 4학년 6개 학급의 학생들은 유치원·1학년 학급 교실로 찾아와 준비한 교육과정 결과물을 나누기도 하고 준비한 축하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또한 어울림 짝꿍 동생에게 1:1로 편지를 전달하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백일을 맞은 유치원과 1학년 교실에서는 포토존과 좋은 일이 있을 때 함께 떡을 나누던 우리 고유의 풍습을 설명하며 함께 백설기를 나누어 먹었다.
또한 다가오는 15일에는 외부 초청 공연으로 국악극을 관람하며 학교생활을 더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본 행사에 참여한 4학년 학생은 “준비한 시간보다 동생들과 함께 공연하고 편지를 나누어주니 즐거웠다”며 “비록 친동생은 아니지만, 후배라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행사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언니, 오빠, 선생님이 모두 축하해주시니 신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림초등학교 황복란 교장은 “앞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고림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학교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바탕으로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꿈을 키워가는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며 아이들을 응원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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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시립도서관, ‘경기은빛독서나눔이’ 운영
동두천시 시립도서관, ‘경기은빛독서나눔이’ 운영
[AANEWS]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오는 12월까지 은퇴한 어르신들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초등학교 돌봄교실의 독서활동 지원을 위한‘경기은빛독서나눔이’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경기은빛독서나눔’이 사업은 급증하는 노인 인력의 자기 계발과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작된 어르신 일자리 사업의 하나이다.
시립도서관에서는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대상으로 지난 4월 수요조사 결과 동두천초등학교를 포함한 6개교 17개 학급이 신청해 291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9명의 어르신이 그림책 읽어주기 및 독후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어르신들이 독서지도에 어려움이 없도록 매주 금요일 독서지도 실습 등 보수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은빛독서나눔이로 활동 중인 한 어르신은 “초등학교 돌봄교실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항상 마음이 설렌다”며 “처음에는 어색해하던 아이들이 어느새 할머니가 책 읽어주는 것이 좋다고 안기며 보고 싶다는 얘기를 들으면 마음이 뿌듯하고 아이들이 책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이 사업을 통해 초등학교 돌봄교실 아동에게 즐거운 독서경험과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참여자들이 세대간 교류와 공감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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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3년 꿈꾸는 공모전 시상식 개최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3년 꿈꾸는 공모전 시상식 개최
[AANEWS]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7일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2023년 꿈꾸는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5월 4일부터 24일까지‘꿈을 향해 출발’, ‘응원’을 주제로 포스터, 미술, 사진 등 다양한 부문으로 운영됐으며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실무자들의 심사를 통해 최종 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각 부문별 수상자에는 포스터 부문 대상 ‘가능성’, 미술 부문 대상 ‘너의 꿈을 응원해’, 최우수상 ‘꿈을 향해 출발’, 사진 부문 대상 ‘우리의 꿈’, 최우수상 ‘꿈을 향해 활짝’이 수상했다.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센터장은 “동두천시에 재능이 넘치는 학교 밖 청소년이 많아 심사하는데 몹시 어려웠다.
앞으로 마음껏 재능을 펼칠수 있는 기회의 장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 검정고시 및 대학진학 지원, 자격증 취득, 직업체험, 건강검진, 문화활동, 생활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동두천시학료밖청소년지원센터에 대한 문의 및 신청은 카카오톡채널 또는 동두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통해 할 수 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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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63명 모집
양주시,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63명 모집
[AANEWS] 양주시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2023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6월 19일 기준 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국내·외 대학교 재학생이나 휴학생이다.
평생교육법에 의한 사이버대, 학점은행 교육기관 등 학생과 최근 2년 이내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선발된 학생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무작위 전산추첨으로 진행하며 결과는 29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선발 학생은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주민등록등본, 재·휴학증명서 특별선발 해당 증빙서류 등을 이메일이나 우편,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선발된 학생은 7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총 6주간으로 인원을 2기수로 나눠 시청과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등에서 각각 3주씩 근무한다.
모집인원 63명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 13명을 우선 선발한다.
근무조건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일 8시간, 주 5일 근무로 업무 성격과 부서 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만근 시 150여만원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르바이트 활동이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 경제적 자립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자치행정과 행정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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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3년 제4회 동두천시민대학 성료
동두천시, 2023년 제4회 동두천시민대학 성료
[AANEWS] 동두천시는 지난 8일 동두천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 시민참여형 열린 강좌인 ‘2023년 제4회 동두천시민대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대학은 유현준 건축가가 강연을 맡아 ‘공간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유현준 건축가는 집, 회사, 학교, 상업시설, 공원 등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공간의 가까운 미래를 살펴보며 특히 코로나로 인해 가속된 공간의 변화를 소개했다.
또한,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따라 우리가 속해있는 공간 디자인을 바꾸려고 노력한다며 사회뿐 아니라 미래를 창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연 후에 동두천시의 도시계획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지는 등 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마무리됐다.
현장에 참석했던 한 시민은 “건축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유현준 건축가의 사람을 위한 공간에 대한 통찰력을 들을 수 있게 돼 너무 기쁘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강연을 자주 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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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양동 남녀새마을지도자회, 동네 곳곳 ‘여름꽃’ 식재
운양동 남녀새마을지도자회, 동네 곳곳 ‘여름꽃’ 식재
[AANEWS] 김포시 운양동은 8일 동 남녀새마을지도자회와 청사 주변 및 자연마을 지역 곳곳에 여름꽃을 식재했다.
이날 작업에는 새마을지도자회 및 부녀회 회원, 동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페츄니아, 베고니아, 메리골드, 백일홍 등 여름철 대표 꽃을 청사 주변 및 자연마을 곳곳에 보기 좋게 심었다.
운양동의 이번 여름꽃 식재 행사는 단순히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려는 것만이 아닌 사각지대 등에 몰래 버려지는 불법 쓰레기를 방지하기 위한 지혜로운 사업이다.
실제로 운양동에서는 계절마다 계절을 대표하는 꽃들을 심어 불법 투기를 방지하는 등 운양동 전역의 환경을 쾌적하게 가꾸고 있다.
이종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다들 바쁘신 중에도 오늘 여름꽃 심기 작업에 많이들 나와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우리 새마을지도자회는 앞으로도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선 새마을부녀회장 또한 “회원들이 열심히 참여해 주신 덕분에 기분 좋게 작업할 수 있었다”며 “쓰레기들이 버려져 미관상 좋지 않던 곳들이 이렇게 꽃으로 가득 채워져 깨끗하고 보기 좋아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순애 운양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나오셔서 작업해주신 남녀새마을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오늘 심은 꽃들이 잘 자라 주민들께서 예쁜 풍경을 즐기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운양동은 쾌적한 동네를 만들어 나가는 데 있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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