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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상반기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집중단속
광양시청
[AANEWS] 광양시는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판매와 사용행위에 대해 상반기 집중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은 음식물 찌꺼기를 전량 하수도로 배출하는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유통으로 하수의 수질 악화 등이 우려됨에 따라 하수관로의 막힘과 역류, 악취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된다.
시는 주방용 오물분쇄기의 불법 제품 제조와 판매 여부에 대한 지도 단속을 통해 불법 유통을 근절하고 올바른 정보 제공으로 시민의식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국물기술인증원으로부터 인증받은 주방용 오물분쇄기 제품은 사용 가능하지만, 인증표시가 없는 제품 일체형이 아닌 제품 음식물 찌꺼기가 20% 이상 배출되는 제품은 불법으로 판매와 사용이 금지된다.
불법 제품을 사용하면 옥내 배수관이 막혀 오수가 집안으로 역류할 수 있고 공공하수처리장에 과다한 오염물질 유입으로 하수처리비가 상승하는 등 운영에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불법 오물분쇄기를 판매하는 경우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불법 제품이나 개조해 사용하는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불법 제품 사용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전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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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진 환대–적응교육–농가매칭, 완주군 외국인 근로자 모시기 화제
완주군청
[AANEWS]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모시려는 완주군의 입체적인 노력이 세간의 화제다.
완주군은 9일 오전 용진읍 운곡리의 완주가족문화교육원에서 유희태 군수와 서남용 군의회 의장,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참여농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환영 행사’를 갖고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필리핀 계절근로자 17명 입국을 크게 환영했다.
이들은 완주군과 의회가 지난 3월에 필리핀 일로일로 미나시청을 방문해 직접 면접을 통해 선발된 30명 중 1차로 입국한 계절근로자로 그동안 두 달간의 여권 발급과 건강검진 등을 스스로 준비한 후 입국했다.
이날 환영행사에서는 식전 공연으로 장구춤을 선보였으며 환영인사와 기념촬영에 이어 근로자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계절근로자 체류 교육’, ‘범죄예방교육’ 교육 등이 병행됐다.
이들은 완주지역 내 8농가에 배치돼 양파, 베리, 조경수 등 5개월간 농촌 일손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외국인 근로자들은 단체장까지 직접 나와 환대하고 이탈방지와 농가적응을 위한 교육, 농가매칭까지 원스톱 지원하는 완주 시스템을 크게 반기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완주군은 또 2차로 오는 7월 초까지 필리핀 계절근로자 7명이 추가로 입국하는 대로 3농가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아가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계절 근로자사업도 병행 추진해 이달 말경에 16명의 베트남 근로자가 추가 입국하는 등 바쁜 영농철 숨통을 트이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완주군은 특히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으로 농가 부담을 덜기 위해 마약 검사비와 산재 보험료 등을 지원하는 등 농가들의 일손난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한국어 학당을 운영하는 한편 농가의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모니터링과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입체적인 지원시스템을 가동해 박수를 받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입국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에 선발된 계절근로자가 성실하게 근무해 내년에도 재입국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고용농가도 인권보호와 근로조건 준수 사항을 지켜주길 바라며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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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마도서관, 여름학기 도서관 생활 어린이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광양중마도서관, 여름학기 도서관 생활 어린이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AANEWS] 광양시 중마도서관은 여름학기를 맞아 오는 26일부터 7월 27일까지 5주 동안 어린이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 생활 어린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프로그램은 유아 대상 ‘나는 그림책 탐험가’ 초등학생 1-2학년 ‘여름아, 읽자’ 초등학생 2-3학년 ‘지구를 지켜라’ 초등학생 3-4학년 ‘신나는 과학 소풍’ 등 총 4개 강좌이다.
수강 신청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단, 반드시 수강생 이름으로 신청해야 한다.
김미라 도서관운영과장은 “지역 어린이들이 여름학기 도서관 생활 어린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책 읽는 즐거움과 배움의 기쁨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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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아토피·천식안심학교로 청소년 건강 챙기기
완주군청
[AANEWS] 완주군이 아토피·천식안심학교로 선정된 화산중학교에서 학생들 눈높이 맞춰 식생활 교육, 알레르기 질환 대처 능력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9일 완주군에 따르면 아토피·천식안심학교는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학생이 학교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 중심의 예방관리 프로그램이다.
최근 열린 교육에서는 3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군산대학교 식품생명과학부 두미애 교수의 강연과 함께 같은 대학 식품영양학과 캡스톤디자인에 참여하는 박새봄 외 4명의 학생중심 모둠활동이 이뤄졌다.
교육에서 성장기 청소년의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리고 식품모형을 활용한 식사구성의 능력을 키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다양한 식품 이해와 식품알레르기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알레르기질환자가 위급상황 시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줄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전교생에게 알레르기 낱말 찾기 자가 학습 자료를 배포해 교육의 인지여부를 확인하고 선착순 30명 학생에게는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교육의 흥미를 더 하도록 했다.
완주군은 이번 교육을 기점으로 주기적 학교방문교육과 보호자와의 랜선 소통을 통해 다양한 주제로 질환을 예방, 관리해 유병률 감소 및 학생들 스스로가 자가 건강관리 실천의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이재연 건강증진과장은 “환경성 질환에 취약한 아동청소년들에게 눈높이 교육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제공함으로써, 이를 관리하고 예방하는 역량강화와 함께, 나아가 지역사회의 건강수준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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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플래시 콘서트 ‘알리 & 박승화 with 오케스트라 ’ 공연
광양시, 플래시 콘서트 ‘알리 & 박승화 with 오케스트라 ’ 공연
[AANEWS] 광양시는 신록이 더해가는 23일 저녁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The Flash Concert ‘알리 & 박승화 with 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알리는 어린 시절 판소리를 배우고 동서양 음악을 두루 섭렵한 뮤지컬 배우이자 3옥타브의 고음을 소화해 내며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하는 탁월한 음악성을 가진 싱어송라이터이다.
박승화는 1996년부터 활약 중인 남성 2인조 발라드 듀오 ‘유리상자’의 창단 멤버이다.
히트곡으로 ‘사랑해도 될까요’가 있으며 대중에게 편안하게 다가가는 이미지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오페라와 극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선보여온 전문 오케스트라로 창단 이후 7년간 600여 회의 왕성한 연주 녹음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 광양시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모로 선정된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신록의 계절 유월에 시민들에게 품격 있는 문화예술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 예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티켓링크와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정석 예매가 가능하고 관람료는 5천 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과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박양균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공연은 실력 있는 음악가들과 전문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짙어가는 여름밤 시민들에게 상큼한 휴식을 주고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청량한 공연을 유치해 시민들에게 고품격 문화생활의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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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삼중학교, 개학 100일 기념 등굣길 아침밥 먹기 캠페인
원삼중학교, 개학 100일 기념 등굣길 아침밥 먹기 캠페인
[AANEWS] 용인 원삼중학교 학부모회는 6월 9일 등굣길 학생들에게 개학 100일 기념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
학부모들은 이른 아침부터 한자리에 모여 학생들을 위해 백설기와 음료수를 정성스럽게 준비했으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나눠줬다.
학생들이 교실에 들어가기 전 따뜻한 백설기와 음료수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따뜻해진 몸과 마음으로 등교했다.
등굣길에 백설기와 음료수를 받은 학생은 “아침을 먹으면 기분이 좋다는 걸 알지만 등교하기 바빠서 거의 먹지 못했다”며도 “캠페인을 통해 백설기를 먹고 나니 아침을 꼭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자녀를 학교에 바래다주던 학부모는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기 때문에 먹이려 노력하고 있다”며 “캠페인에서 아이들의 끼니를 챙겨주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원삼중학교 김현석 교장은 “아침을 거르는 학생들의 식습관을 바로잡고 건강 불균형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펼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침밥 먹기 행사를 지속해서 진행해 학생들이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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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6월은 초록 매실 영그는 시절
광양시, 6월은 초록 매실 영그는 시절
[AANEWS] 빛과 볕의 도시, 광양의 유월은 탐스럽게 영글어 가는 싱그러운 초록 매실을 수확하는 결실의 계절이다.
광양은 정오의 햇살처럼 따뜻한 볕과 백운산 맑은 공기, 풍부한 섬진강 수량 등 매실 재배 조건을 두루 갖춘 국내 최대 매실 생산지다.
광양매실은 지역특산물 부분에서 8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에 선정될 만큼 소비자들과 전문가들로부터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매화가 피는 봄이면 앞다투어 몰려들었던 상춘객들이 광양매화마을을 잊고 있는 동안도 매실 농가는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껏 푸른 보약을 가꾼다.
매실은 갈증과 설사를 멈추게 하고 근육과 맥박을 활기차게 한다고 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다.
특히 갈증 처방으로 동의보감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매실은 땀을 많이 흘려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 필수 아이템이다.
조조가 삼복더위에 군사를 이끌고 행군하던 중 “산을 넘으면 매실나무 숲이 있다”며 갈증을 잊게 했다는 일화가 있을 만큼 생각만으로도 갈증을 해소하는 효능을 발휘한다.
전국 매실 생산량의 23%를 차지하는 광양은 매실을 활용한 농축액, 장아찌, 된장, 고추장 등 가공식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생산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광양 매실을 활용한 광양매화빵, 매실쿠키, 매실아이스크림, 매실쌀강정 등 광양에서만 맛볼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가장 먼저 봄의 전령인 매화를 꽃 피운 광양의 유월은 초록 매실을 수확하는 결실의 시간”이며 “풍부한 햇살과 맑은 바람이 키운 광양매실로 면역력 떨어지기 쉬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광양 명품 매실로 만든 광양매화빵, 매실쿠기, 매실쌀강정, 각종 가공식품 등은 광양을 찾은 여행자가 반드시 맛보고 챙겨갈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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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실시
경상남도청
[AANEWS] 경남도는 하절기 집중호우를 틈탄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의 불법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6월부터 8월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및 단속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6월 한 달 동안 장마철 대비 우수로 노후배관 등 사업장 취약부분에 대한 시설보완 등 자체 개선을 유도하는 등 사전홍보를 실시하고 7월~8월에는 집중호우, 하천수위 상승 등으로 인한 오염물질 유출 우려지역에 대한 집중 감시 및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수원 상류나 하천 주변에 위치하고 공공수역 오염물질 무단배출 시 수질오염 영향이 큰 시설이나 사업장에 대해 순찰을 강화하며 염색·피혁·도금 등 악성폐수 배출업체, 폐수수탁처리업소와 오수처리시설 및 가축분뇨배출시설 등이 이에 해당한다.
경남도는 25개반 50여명의 단속 요원을 통해 폐수 및 가축분뇨 등 무단 방류, 폐기물 보관 기준 부적정 행위가 없도록 집중 점검 및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는 비상연락망 체계 유지 및 환경오염 신고 상담창구도 운영한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한 방지시설 고장 또는 파손된 방지시설 등은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 환경기술인협회 등 전문인력을 활용해 피해업체에 대해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재기 경남도 수질관리과장은 “비가 오는 틈을 타 폐수를 몰래 방류하는 환경오염행위 근절을 위해서는 업체의 자율점검 의식과 도민들의 투철한 신고정신이 필요하다”며 “하천 주변에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한 경우에는 ☏128, 도 수질관리과 또는 시·군 환경부서에 신고”를 당부했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해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 기간 중 배출업소 946개소를 단속해 배출허용기준초과 25건, 비정상 가동 10건, 폐기물부적정 보관 및 처리 11건 등 106건을 적발해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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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6월 확대간부회의 열고 주요 현안 논의
광양시, 6월 확대간부회의 열고 주요 현안 논의
[AANEWS] 정인화 광양시장이 5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소장과 실·과·소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중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추진해야 할 당면 현안업무를 공유하고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시장은 “현재 우리 시 재정집행 추진율이 목표액 대비 저조하므로 남은 상반기 동안 예산 조기 집행에 신경 써서 지역경제 순환 및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의 국회 통과 관련해 우리 시도 특별법에 대비해 면밀히 준비하길 주문했다.
스마트 구인구직 플랫폼 구축 용역 관련해서 “구인을 원하는 기업과 일하고 싶은 구직자 모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플랫폼 구축을 위해 관련 부서와 자문위원, 일반 시민들의 의견 청취 등 용역 발주 전 사전검토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매실 수확이 진행 중인 가운데 최근 매실 착과가 부실한 것에 대해 “한파 등의 피해와 벌 군집 붕괴 등으로 인해 과실수의 2차 피해가 극심하다”며 “매실의 경우 착과의 30~35%가 피해받고 있으므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피해가 더 커지지 않도록 대응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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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 링크3.0사업단, 선배 창업자 초청 ‘창업토크’ 개최
남해대학 링크3.0사업단, 선배 창업자 초청 ‘창업토크’ 개최
[AANEWS] 경남도립남해대학이 지난 8일 사회과학관 혁신지원융합실에서 재학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역량강화를 위한 ‘창업토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된 ‘창업토크’는 남해대학 링크3.0사업단에서 창업에 관심 있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창업에 대한 사전지식과 준비과정을 공유하고 창업의지 및 창업역량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한 행사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일백 이동한 대표, 바래협동조합 김동일 대표를 패널로 초청해 창업과정 경험담과 준비 노하우, 성공담 등을 공유하는 강연과 토크쇼 및 네트워킹 형식으로 진행했다.
행사를 주최한 김석영 링크3.0사업단장은 “최근 창업에 관심을 가지는 재학생이 늘고 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구체적인 해답을 찾기바란다”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의 창업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석자들 역시 선배 창업가의 창업 경험담을 통해 창업 준비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점, 구체적인 창업 노하우 및 다양한 지원제도, 관련 네트워크 등을 파악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반응이다.
남해대학은 지난해 11월에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 ‘2022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창업콘테스트’에 참가해 2개 팀 6명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재학생 창업역량 제고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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