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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3년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 개최
고성군, 2023년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 개최
[AANEWS] 고성군은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2023년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실업검도연맹이 주최하고 경남검도회와 고성군검도회가 주관하며 고성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실업 검도 선수들이 참가하는 1부와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2부로 나눠 진행되며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남·여 개인전과 단체전이 열리며 개인전은 남자부는 3단부, 4단부, 5단부, 6단 이상 부 개인전과 6단 이상 부 4강, 3단부와 5단부 8강, 4단부 16강 진출자가 참가하는 통합 개인전이 열리고 여자부는 단별 제한 없이 토너먼트를 치른다.
이상근 군수는 “실업 검도인의 한마당 축제인 이번 대회가 검도의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공룡나라 고성에서 좋은 추억과 우정을 많이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21년 대회에 이어 3년 연속 이번 대회를 개최하며 검도 종목 활성화를 위해 각종 검도 대회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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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제2차 상상놀이터 행사서 아동 권리 홍보 부스 열어
고성군, 제2차 상상놀이터 행사서 아동 권리 홍보 부스 열어
[AANEWS]고성군은 6월 10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앞마당에서 열린 제2차 상상놀이터 행사에서 아동이 존중받는 행복한 분위기 조성을 위한 아동 권리 알리기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홍보 부스에서는 상상놀이터에 부모와 함께 참가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아동의 4가지 기본권리를 알 수 있는 팸플릿을 배부하고 아이들의 흥미를 돋우기 위해 다양한 스티커를 이용한 아동 친화 보틀 만들기를 진행에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즐길거리와 더불어 아동 권리를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김현주 교육청소년과장은 “아동친화도시 고성군은 아동이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받고 아동의 기본권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아동 권리 교육과 홍보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지난해 10월 14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아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약을 통해 찾아가는 아동 권리 교육, 안전한 기관 만들기 사업 및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아동의 기본권리가 온전히 보장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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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3년 상반기 불법 자동차 일제 단속
경상남도_고성군청
[AANEWS] 고성군은 6월 12일부터 30일까지 불법 구조변경, 무단방치 등 불법 자동차로 인한 군민 안전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2023년 상반기 불법 자동차 일제 단속을 한다.
단속대상은 구조변경 승인 없이 임의 개조한 자동차, 안전 기준위반, 번호판 위반 자동차, 불법 명의 자동차, 도로 주택가 등에 장기간 무단 방치된 자동차,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자동차 등 법규위반 자동차이다.
위반차량 소유주는 임시검사 명령, 과태료 처분, 범칙금 통고 벌금 등의 처분을 받게 된다.
자동차관리법령에 따라 불법 구조변경 차량은 원상복구 및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불법등화 등 안전기준 위반, 번호판 위반 자동차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등을 처분받게 된다.
또한 무단방치 차량은 견인한 뒤 자진 처리를 유도하고 응하지 않을 경우 강제 폐차나 매각하는 등 사안별로 강력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강호 도시교통과장은 “집중단속이 끝난 후에도 불법 자동차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힘쓰겠다”며 “군민 여러분의 협조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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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재난 대응·복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 체결
고성군, 재난 대응·복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 체결
[AANEWS] 고성군이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한 긴급대응 및 응급복구 대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6월 12일 오전 이 군수는 집무실에서 박신 페트라건설 이사, 김석조 주식회사 조광지질 대표, 김기현 다산건설 대표, 이춘제 철마기계공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 재난에 따른 응급복구에 필요한 장비 사용 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군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복구를 위해 전문인력과 굴삭기, 덤프트럭, 양수기, 발전기 등의 장비를 확보해 소중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업체는 재난 발생 시 군의 요청이 있을 경우 우선적으로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게 되며 비용은 예산 범위 내에서 부담하게 된다.
이상근 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민·관 상호 유기적인 응급복구 체계를 구축하게 돼 재난 대응 역량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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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 국제숙련도 4년 연속 최우수 기관 인정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는 미국 ERA에서 시행하는 먹는 물 분야 국제숙련도 시험에서 4년 연속 ‘Laboratory of Excellence’를 획득해 세계 최고 수준의 분석 능력을 인정받았다.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는 지난 4월 미국 ERA가 운영하는 먹는 물 분야 국제숙련도 시험에 참가해 전 항목에서 모두 ‘만족’ 판정을 받아 4년 연속 ‘Laboratory of Excellence’ 인증서를 획득했다.
미국 ERA는 ISO/IEC 17043 인증을 받은 국제숙련도 시험기관으로 ‘Laboratory of Excellence’는 분석항목 전 항목에서 ‘만족 평가’를 받아야 참여기관에 인증서를 발급하며 세계적으로 먹는 물 분야에 있어 공신력이 높은 기관이다.
이번 국제숙련도 시험 분석 항목은 일반물질 6개 항목 미생물 1개 항목 소독부산물 2개 항목 금속류 5개 항목 유해영향 유기물질 4개 항목이다.
또, 수질연구소는 지난 2월에는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실시한‘먹는 물 미생물분야 숙련도 시험’에서도 모두 ‘만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김선욱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수질연구소는 2020년에 한국인정기구로부터 국제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고 국제숙련도 시험에서도 4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으로 평가받는 등 먹는 물 분야 분석 능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며 “철저한 수질검사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대구 수돗물 ‘청라수’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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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2023 데이터 중심도시 대구 컨퍼런스 개최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광역시는 6월 15일 대구컨벤션뷰로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주관으로 대구그랜드호텔에서 데이터 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2023 데이터 중심도시 대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날 콘퍼런스에는 서경현 미래혁신정책관을 비롯해 기업, 학계, 연구원, 공공기관 등 데이터 전문가 및 관련자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대통령 지역공약인 ‘미래 디지털 데이터 산업 거점도시 조성’을 위한 전초로 데이터 분야 정책 및 산업을 이끌어 전문가 등 관련자를 초청해 국내·외 정책 및 산업 동향을 공유·교류함으로써 데이터 선도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콘퍼런스는 총 3부로 구성되며 오전에 진행되는 1부에서는 대경ICT산업협회 중심으로 지역 데이터 관련 기업들이 데이터 유통거래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재단 설립을 위한 추진위원회 발대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데이터 경제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데이터 생태계’를 주제로 산업데이터, 기업데이터 등을 통한 데이터 생태계 활성화 전략에 대한 강연과 네이버클라우드 등 데이터 관련 기업들의 토론이 진행된다.
3부에서는 ‘데이터 기업과 인력양성’을 주제로 고려대 남호성 교수, 경북대 이민호 교수, 디지스트 박경준 교수의 강연과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의료, 모빌리티, 제조 분야의 데이터 관련 기업들의 전시 및 시연도 진행 예정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지역 기업은 물론이고 공공기관, 예비창업차, 대학생 등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든 참석 가능하다.
서경현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정책관은 “대구 미래 50년을 위해 ABB산업을 ‘5대 미래 신산업’ 중 하나로 육성하고 있는 이 시기에 이번 콘퍼런스가 대구가 데이터 산업의 선도도시로 나아가는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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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3년산 양파 수확 시작, 예건 후 수확작업 당부
함양군 2023년산 양파 수확 시작, 예건 후 수확작업 당부
[AANEWS] 함양군은 5월 하순 중생종 양파 수확을 시작으로 2023년산 함양양파 수확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함양군에서는 주작목인 양파를 583농가가 701ha 재배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중만생종으로 6월 10일 전후 본격적으로 수확된다.
함양군은 수확기를 맞아 적기수확 현장지도도 강화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양파 잎 도복 후 50~70% 정도 말랐을 때가 수확 적기인데, 너무 일찍 수확하면 잎 절단 부위에서 부패가 발생하고 구비대가 덜되어 수량이 감소하며 너무 늦게 수확하면 열구 발생과, 뿌리 부위가 부패하기 쉽다”며 “맑은 날 상처가 나지 않도록 수확하고 양파의 품질과 저장성 향상을 위해서는 반드시 2~3일정도 건조해 수집작업을 해주시기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함양군은 농식품부 밭농업기계화 우수모델사업 선정으로 노동력 절감과 유통변화에 발맞춰 기존 망작업에서 벌크단위 수집작업을 금년도 100ha 추진할 예정이며 본격 수확을 앞두고 노동력 확보가 어려운 농가를 대상으로는 일손돕기를 통한 부족한 영농 일손을 도울 예정이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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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지자체 최초, 대구광역시 누리집 전자점자 서비스 개시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광역시는 6월 중순부터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대구광역시 누리집에 게시된 각종 시정 정보와 소식들을 전자점자 파일로 제공한다.
‘전자점자 생성 서비스’는 시각장애인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대구시정에 대한 알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누리집에서 제공하는 각종 소식 및 분야별 정보를 전자점자 파일형태로 변환해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기존에 제공했던 음성서비스로는 도표, 그림으로 된 정보를 알려주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음성정보는 문자정보에 비해 전달에 있어 정확성이 떨어지는 한계가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대구광역시는 광역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대구광역시 대표 누리집에 전자점자 서비스를 우선 시행한다.
7월 말까지 청년정책 누리집, 자치경찰위원회 누리집 등 시가 운영하는 누리집에 전자점자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대구광역시 누리집 콘텐츠 및 게시물의 우측 상단 ‘전자점자파일 내려받기’()를 누르면 해당 정보가 전자점자파일로 변환돼 시각장애인 개인 컴퓨터에 저장된다.
시각장애인은 저장된 전자점자파일을 점자정보단말기로 읽거나 점자프린터로 출력해 읽을 수 있다.
전자점자 서비스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대구광역시 정책을 올바르고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고 문화·복지·교통 등 생활에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보다 정확하게 알고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순조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대구광역시에서 운영하는 누리집에 전자점자 서비스를 확대해 시각장애인들의 정보접근성을 개선하고 노인, 외국인, 장애인 등 정보 접근에 취약한 계층들이 행정서비스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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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도의회 문체위 위원들 만나. 예술인 기회소득 등 논의
김동연, 도의회 문체위 위원들 만나. 예술인 기회소득 등 논의
[AANEWS]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을 만나 예술인 기회소득 등 주요 도정을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12일 수원시 팔달구 도담소에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의원 14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참석의원은 이영봉 위원장을 비롯해 황대호, 김성수, 김철진, 박진영, 유종상, 이경혜, 조미자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8명과 강웅철, 윤성근, 윤충식, 이석균, 이한국, 최승용 의원 등 국민의힘 6명이다.
김 지사는 “문화, 예술, 체육 쪽은 워낙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은 분야다.
문화예술 쪽에서는 우리 예술인들 사회적 가치에 대한 여러 가지 인정과 도움을 드리기 위해 예술인 기회소득도 심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영봉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은 “내일부터 정례회가 시작하는데 2022년도 집행에 대해 결산하는 회기”며 “대화와 소통을 하면서 지역에 필요한 부분 등 의원들 얘기를 전체적으로 많이 들어봤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상임위별 소통을 위한 자리로 13일에는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과의 오찬 간담회가 예정됐다.
김 지사는 지난 3월 14일에는 기획재정위원회, 4월 26일에는 안정행정위원회 위원들을 만난 바 있다.
예술인 기회소득이란 도에 거주하는 예술활동증명유효자 중 개인소득이 중위소득 120% 이하인 예술인에게 연 150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경기도는 지난 3월 27일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완료하고 지난 4월 26일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를 입법 예고했다.
도는 6월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가 경기도의회를 통과하면 신청자를 접수해 7~8월 중 1차 지급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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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신속 제정 촉구
원전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신속 제정 촉구
[AANEWS] 울진군은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제32차 원전소재 지방차지단체 행정협의회를 개최하고‘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을 촉구했다.
이번 회의는 손병복 울진군수, 주낙영 경주시장, 강종만 영광군수, 박종규 기장군 부군수, 김석명 울주군 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원전부지 내 사용후핵연료 습식저장조의 포화가 진행됨에 따라 건식저장시설과 영구처분시설 마련이 시급한 상황에서 발의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이 법안소위에서 제대로된 심사조차 받지 못하고 있어 원전소재 지자체 차원에서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을 촉구하기로 뜻을 모았다.
회의 직후 국회 소통관에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건식저장시설의 영구화 방지 및 지자체 지원근거 마련 등을 담은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특별법을 신속히 제정해 건식저장시설 영구화 방지를 명문화 하는 등 사용후핵연료에 대한 원전소재 지역주민들의 우려가 하루빨리 해소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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