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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또아리 블루베리 보셨나요?, 맛도 크기도 수퍼푸드”
해남군,“또아리 블루베리 보셨나요?, 맛도 크기도 수퍼푸드”
[AANEWS] 항산화 슈퍼푸드 해남 블루베리가 본격적인 수확을 시작했다.
해남 블루베리는 풍부한 일조량과 해풍을 맞고 자라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과실이 크고 영양성분이 풍부한 고품질 블루베리로 수입산과의 차별화에도 성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요즘 수확되고 있는 중생종 블루베리는 소비자들이‘또아리’블루베리,‘항아리’블루베리라는 별명을 붙여 줄 정도로 과육이 두껍고 크기가 남다른 것이 특징이다.
또아리는 예전 물동이를 머리에 이기 위해 얹는 둥글게 만든 고리로 블루베리 두께가 또아리 못지 않게 도톰하다고 해 단골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또아리 블루베리라고 부를 정도이다.
최상급 과실만을 수확하기 위해 과실의 수를 조절하고 유기농 초생재배를 통해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작물을 관리해 온점이 고품질 블루베리 생산의 비결이다.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과 식이섬유, 칼슘 등이 다량 함유돼 항산화와 면역력 강화, 시력 개선 등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 대표적인 슈퍼푸드로 꼽히고 있다.
해남 블루베리는 농가 직거래나 로컬푸드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주말에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수확 체험도 실시해 전국에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해남군은 관내 농가들을 대상으로 블루베리 연구회를 조직하고 친환경 재배를 통한 고품질 과실생산을 위한 생산기반을 조성과 지역 특성에 맞는 우량품종을 개발, 보급하는 등 블루베리 시장 확대에 따른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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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남 의원 5분 발언,“원스톱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 촉구”
윤영남 의원 5분 발언,“원스톱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 촉구”
[AANEWS] 12일 강진군의회 제291회 제1차 정례회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 윤영남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진군에 원스톱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다.
윤 의원은 지난 5월 10일 군정질문에서도 관내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강진군에 장례, 화장, 안치 등을 원스톱으로 진행하면서 추모 공원 역할까지 할 수 있는 친환경 원스톱 종합장사시설 건립의 필요성을 처음으로 제안했었다.
요즘 어르신들의 가장 큰 고민은 가족과 주변인들에게 어떻게든 피해를 덜 끼치고 생을 마무리할지에 관한 것이라며 강진군에는 화장장을 포함한 종합장사시설이 없어 남은 가족들이 장례를 치른 후 힘들게 타 시·군으로 원정을 가서 해결하는 실정이고 이에 따른 시간적 불편함과 경제적 부담이 크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실제로 강진군민이 목포추모공원의 화장장을 이용할 경우, 목포시민에 비해 40만 5천 원을 더 부담하고 해남의 남도광역추모공원 화장장을 이용하면 해남군민보다 43만원을 더 부담한다.
이뿐만 아니라 봉안시설에의 안치 비용 역시 차별적으로 적용된다.
이에 집행부는 답변에서 윤 의원의 제안에 공감한다면서도, 2011년에 칠량면과 도암면의 광역화장장 추진이 주민 반대로 무산되어 신청을 철회했던 것, 2014년 강진군 산림조합에서 자연장 시설공모사업에 선정되었으나 주민반발로 사업비 반납 후 중단되었던 사례 등과 더불어 강진군 단독 추진 시 재정 부담이 매우 커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사실상 건립 추진에 매우 난색을 표했다.
이에 대해 이번 발언에서 윤 의원은 과거에는 장사시설들을 혐오, 기피 시설로 인식해 꺼렸으나 지금은 10년 전에 비해 화장장을 비롯한 장사시설에 대한 군민의 인식이 달라졌고 반대의 목소리가 있더라도 설득해 다수의 군민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군의 역할임을 꼬집었다.
종합장사시설을 인근 군과 함께 광역으로 추진 시에는 국고 보조율이 최대 80%이고 우리 군 단독 추진 시에는 70%라며 다른 군과 함께 추진하는 것도 좋겠지만 이게 여의찮다면 적극성을 가지고 단독으로 추진하는 것을 고려하라고 주문했다.
특히 윤영남 의원은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제4조와 제5조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도 관할 구역 안의 묘지·화장시설·봉안시설 및 자연장지의 수급에 관한 지역수급계획을 수립해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어야 하는 의무를 부과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한편 향후 10년 후부터는 인구의 가장 두터운 층인 베이비부머 세대가 본격적으로 후기노년기에 접어들게 되므로 강진군도 수요에 맞게 종합장사시설 마련을 더욱 사명감을 가지고 추진해야 함을 역설하면서 발언을 마무리 지었다.
앞으로도 윤 의원은 강진군의 친환경 원스톱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에 꾸준히 목소리를 높여 힘을 실을 계획이라 밝혔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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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기업친화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박차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는 10일 LG디스플레이 4·5·6단지 복지동 대강당에서 기업체 근로자 및 사원가족,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소통 전문가 김지윤 강사의‘슬기로운 가족생활’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사원 가족과 함께 소통을 통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시간 동안 열띤 평생학습의 장을 마련했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기업으로 찾아가는 평생학습’은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직장인들이 쉽고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명사특강 일반특강 배달강좌 퇴근길 보이는 라디오 등 4가지 유형으로 운영되며접수를 통해 LG디스플레이 등 다수의 기업체가 참여했으며 다양한 평생학습을 원하는 직장인 및 기업체에 직·간접적으로 직원역량 개발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일과 배움이 공존하는 환경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근로자들은 "직장생활로 인해 따로 시간을 내 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회사로 찾아와 강의를 해주어 소통 및 가족생활에 도움이 됐다"며“내년에도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종우 평생학습원장은“직장인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자기 계발 및 여가생활 활용에 도움을 되길 바란다”며“앞으로 기업 및 직장인들에게 원하는 강좌를 원하는 시간에 제공함으로써 학습 만족도 제고 및 기업친화 평생학습도시 구미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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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성에 맞는 디자인설계…아름다운 거리 조성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는 9일 신평1동·도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허복 도의원, 장세구· 김영태·김원섭 시의원, 주민협의체, 통장협의회, 상인 등 70여명이 참석해 간판개선사업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간판정비사업은 올해 총사업비 434백만원으로 건물 입면정비와 간판디자인 개발 및 교체가 주요내용이며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취지와 추진계획을 설명해 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주민의견 수렴 절차를 가졌다.
시는 지난 17년 형곡중앙시장네거리 간판정비사업에 370백만원, 18년 선산중앙로 공단종합시장상가, 상사동로 일원에 1,190백만원, 20년 신비로 일원에 296백만원, 21 ~ 22년 임오동 임은길 일원에 350백만원을 투입했으며 현대적 감각의 광고물 제작 및 설치로 지역 상권활성화와 옥외광고문화 선진화로 상권 이미지 개선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홍경화 도시재생과장은“주민 여러분의 좋은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간판 개선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도록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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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미건축 필지 강력 조치 해야”
“내포신도시 미건축 필지 강력 조치 해야”
[AANEWS]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내포신도시 내 미건축 필지에 대한 강력한 조치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12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38차 실국원장회의에서 내포신도시 건축실태를 보고를 받은 뒤 “부지 매입 후 수년째 방치되고 있는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도에 따르면 올해로 내포신도시가 출범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상업·업무·산학·산업 326필지 중 62%에 달하는 203필지가 여전히 미건축 상태로 남아 있다.
용지별로 살펴보면 상업 140필지 중 90필지, 업무 85필지 중 47필지, 산학 60필지 중 43필지, 산업 41필지 중 21필지에 달한다.
주택 용지는 4만 1859세대 중 8697세대, 한옥마을도 분양은 완료됐지만 미착공 상태이다.
도는 상업 용지는 조기 착수를 촉구함과 동시에 필요시 공용주차장 등 활용방안 마련에 나서며 산업 용지는 유치 업종을 기존 5개에서 12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업 용지는 본계약을 체결하거나 계약해지 등 정리에 나서고 한옥마을은 보조금 지원 등을 통해 조기건설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 지사는 “수년째 공터로 방치되고 있는 필지로 인해 도시경관 훼손은 물론 인구가 증가하지 못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며 “내포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여전히 방치되고 있는 필지에 대해서는 법 테두리 내에서 가장 강력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검토하라”고 재차 강조했다.
민원인 입장에서 적극행정을 펼쳐 줄 것과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보급 및 소화기 사용법 등을 교육할 수 있는 방안 마련도 다시 한 번 당부했다.
김 지사는 “민원인이 방문했을 때 법 규정을 먼저 들여다 보면 충분히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을 놓치게 된다”며 “똑같은 행정을 하더라도 민원인들의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듣고 각종 규정을 살펴 보면 전혀 다른 판단을 할 수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소방본부는 도교육청과 협의를 해서 소방관들이 직접 학교에 찾아가서 심폐소생술 등을 보급 및 교육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소상공인 지원 대책 홍보 여성·청소년 분야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연내 마무리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스마트팜 규모 확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과학적 데이터 확보 등을 주문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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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선풍기 전달 및 안부확인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선풍기 전달 및 안부확인
[AANEWS] 지난 12일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하절기를 맞아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복지위기가구 등 여흥동 취약계층 36가정에 선풍기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정방문을 통해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법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혹서기 위기가구의 안전 확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예방을 위한 돌봄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모든 주민이 안전하게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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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공무원노조, 어려운 군민에게 따뜻한 희망을 나누다
창녕군공무원노조, 어려운 군민에게 따뜻한 희망을 나누다
[AANEWS] 창녕군공무원노조는 12일 관내의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총 250만원의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14개 읍면 50명에게 골고루 전달될 계획이며 최근 3년간 관내 저소득층에게 총 360만원을 지원하는 등 정의가 살아 숨을 쉬는 행복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권현재 위원장은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언제나 군민과 함께하는 공무원노조가 되겠다”고 전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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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대상 전남 친환경 손모내기 행사 눈길
어린이 대상 전남 친환경 손모내기 행사 눈길
[AANEWS] 담양 ‘볍씨마을학교’에서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벼농사와 유기농업 생태환경과 농촌공동체를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 손모내기 행사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전라남도는 전남친환경농업협회와 창평 볍씨마을학교에서 주관하는 ‘2023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친환경 논 손모내기’ 체험 행사가 12일 담양 창평면 삼천리 하삼천마을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손모내기 행사에는 담양 창평·고서 초등학생과 유치원 어린이, 볍씨마을 주민, 전남 친환경농업협회 회원,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손모내기와 우렁이 넣기 체험행사, 모내기 이론과 생태관찰 수업을 함께했다.
창평초 6학년 학생의 손모내기와 우렁이 넣기를 시작으로 창평초 유아·1~6학년 80명, 고서초 5~6학년 21명 등 모두 100여명이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볍씨마을학교’는 창평 주민들이 볍씨 한 알에는 우주가 들어있고 아이들 한 사람 한 사람 또한 우주가 들어 있다는 의미로 지어진 명칭이다.
아이 하나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함께하고 창평초·중·고와 함께 만든 마을교육공동체다.
김승애 전남친환경농업협회 교육부장은 “여름방학 때 벼에 알이 차기 시작하면 허수아비를 만들고 벼가 누렇게 익으면 창평 주민들과 어울려 축제와 같은 추수행사를 하고 논두렁 체육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농촌의 자랑거리인 공동체가 다시 복원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을과 학교가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덕규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전남친환경농업협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손모내기와 소비자 초청 행사 등 다양한 형태의 체험행사가 이뤄지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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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농업관계기관 합동 일손 돕기 실시
창녕군 농업관계기관 합동 일손 돕기 실시
[AANEWS] 지난 12일 창녕군은 장마면 사무소, 농협중앙회 경남본부·창녕군지부, 영산농협, 장마면 사무소, 농산물품질관리원 창녕사무소 등 관계기관 직원 40여명과 함께 합동 농촌 일손 돕기를 펼쳤다.
5월 말에서 6월 초 수확 절정기에 잦은 비로 마늘 수확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아 마늘의 상품성이 떨어지고 인건비가 일시적으로 올라 수확에 애로를 겪고 있는 농가 중 취약 농가를 선정해 마늘 수확을 도왔다.
손으로 직접 마늘을 캐야 하는 악조건이었지만 참가자들은 내 일처럼 생각하며 무더운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마늘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성낙인 창녕군수도 바쁜 일정을 쪼개 잠시 일손을 거들었다.
도움을 받은 농가는 “마늘을 캐자니 인건비 때문에 엄두가 안 나고 버리자니 너무 아까운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직원들이 와서 도와주니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갑작스러운 호우로 인건비 상승과 상품성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일손 돕기에 농협 등 농업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힘들게 키운 농작물이 버려지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일손 돕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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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해외 주류시장 진출 발판 마련 총력
전남도, 해외 주류시장 진출 발판 마련 총력
[AANEWS] 전라남도는 우수한 전남산 농수산식품의 해외 현지 주류시장 진출과 남도음식 세계화를 위해 유명 스포츠 대회를 활용한 판매 촉진에 나서는 등 현지시장 공략 발판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도 미주사무소는 최근 3일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시뷰 베이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2023 샵라이트 LPGA 클래식’경기에서 한국음식을 대표하는 남도음식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미국 동부지역 최대 유통마트 샵라이트사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함평골프고등학교 출신 이미향 선수와 영암 출신 김세영 선수, 순천 출신 이정은 선수를 포함해 16명의 한국 선수가 참가했으며 총 144명의 선수와 6만 5천여명의 갤러리가 함께했다.
특히 미국 동부지역에서 최대 유통마트를 운영하며 본 대회 주관사인 샵라이트사와 현지 식품유통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가했다.
전남 홍보부스에선 현재 미국 내 전남산 농수산식품 수출 플랫폼으로 운영 중인 ‘남도장터US’ 온라인 쇼핑몰과 ‘아마존 전라남도 브랜드관’에서 인기가 높은 나주 배즙과 해남의 고구마말랭이, 여수의 두부과자, 김부각, 한과 등의 시식 행사를 통해 쇼핑몰을 집중 홍보했다.
또 대회 주관사인 샵라이트와 현지 식품유통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남도장터US’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주요 특산품 수출상담회를 진행해 전남도내 기업의 현지 주류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홍보행사와 연계 진행한 수출상담회를 통해 샵라이트사는 물론 현지 유통 관계자들과 다수의 의미있는 상담을 진행했다”며 “미국에서 경쟁력과 시장성이 검증된 전남 기업이 세계 식품시장의 대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키우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김효주 선수는 최종 합계 13언더파 200타를 기록해 14언더파를 기록한 애슐리 부하이에 이어 단독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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