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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제4차 지방대중교통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고양특례시, 제4차 지방대중교통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AANEWS] 고양특례시는 지난 6월 9일 교통 관련 부서 관련 전문가 및 운수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제4차 지방대중교통계획 수립 용역의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시는 지난해 6월부터 제4차 지방대중교통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해왔다.
시는 이번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대중교통 최종계획을 주민의견청취와 경기도 심의 후 확정할 예정이다.
지방대중교통계획은 국가가 선수립한 대중교통기본계획에 부합하는 지역 대중교통 기본목표를 설정하고 대중교통 수단 및 시설 개선과 확충방안 등을 수립하는 5년 단위의 법정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난 8월 착수보고회 이후 올해 중간보고회 2회, 전문가 자문 회의을 거쳐 관련부서 시의회, 전문가, 운수회사의 의견을 담아 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고양시 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해련 위원장, 신현철 부위원장을 비롯한 교통 전문가, 교통 관계 부서 운수업체 관계자들이 지난 중간 보고회에서 제기된 사안과 전문가 의견을 재점검했다.
그리고 고양시가 나아가야 할 대중교통 추진방안과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고양시는 ‘시민 친화형 모빌리티 서비스로의 전환’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고양시 대중교통정책 계획지표 설정 및 추진 대중교통수단·시설의 개선 및 확충방안 마련 시민친화형 버스노선체계 개편안 고양형 버스준공영제 도입 추진 등을 주요 과업으로 설정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세부적으로는 대중교통의 접근성, 안전성, 경쟁력 향상과 혁신을 목표로 대중교통취약지역 누리버스 투입, 수요응답형 버스 도입 등을 통한 접근성 강화 측후방 감지센서 등 첨단안전장비 설치 확대로 안전성 확보 버스 쉼터, 버스정보안내단말기 및 지능형정류장 확대 설치를 통한 대중교통 혁신 및 경쟁력 강화 친환경버스 도입, 친환경충전인프라 구축을 통한 대중교통분야 탄소제로 정책 이행 버스준공영제 시행에 따른 노선체계개편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 전문가들은 대중교통 계획 목표설정 등 추진 계획의 실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원활하게 실행될 수 있도록 시에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버스준공영제 추진에 대한 필요성에도 공감했다.
시내·마을버스업체 관계자들 또한 버스기사 부족 문제를 거론하며 준공영제의 빠른 시행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 현재 조속한 버스 준공영제 추진을 위해 경기도 버스준공영제에 참여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만큼, 하반기에는 버스준공영제 연구용역 예산을 확보해 조속한 준공영제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버스 준공영제 참여에 이어서 용역에서 가장 혼잡한 것으로 조사된 대화역 버스정류소를 중앙버스전용차로로 올해 안으로 개편할 예정이다.
또한 식사·고봉동 교통소외지역 수요응답형버스 도입 공영차고지 수소·전기인프라 구축 친환경 전기·수소버스 확대 등 교통허브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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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자원그린에너지파크 입지 공모에 13개 지역 신청
고양시, 자원그린에너지파크 입지 공모에 13개 지역 신청
[AANEWS] 고양특례시가 22일 폐기물처리시설 연계 자원그린에너지파크 조성사업을 위한 입지 공모 결과 13개 지역에서 입지 공모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시는 지난 6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차 자원그린에너지파크 입지 선정위원회를 열었다.
위원회는 5월 3일부터 6월 7일까지 자원그린에너지파크 입지결정계획 공고 기간 동안 입지 공모에 참여한 13개 지역의 소재지 및 토지이용계획 등을 발표했다.
이날 입지선정위원회는 입지선정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고 입지 타당성조사를 법에서 정한 전문기관에서 조사하기로 의결했다.
위원회는 이후 접근성, 인접지역 주민 호응도, 토지이용계획, 입지선정위원회 의견 등을 입지 타당성 조사에 반영하고 전략환경 영향평가를 거쳐 2024년 4월 최종 입지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입지 공모 지역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14명으로 구성된 입지선정위원회에 지역 주민 6명을 6월 12일부터 23일까지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오는 7월 6일 10시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자원그린에너지파크 조성사업 시민공청회를 열어 신청입지에 대한 복합인프라 사업 등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히고 “지역 주민 의견을 반영한 투명한 입지 결정을 통해 사업 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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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공원따라 나 혼자 걷기’ 챌린지 운영
동대문구, ‘공원따라 나 혼자 걷기’ 챌린지 운영
[AANEWS] 동대문구가 구민의 걷기 실천율을 높이고자 오는 21일까지 모바일 걷기 애플리케이션 ‘워크온’을 활용해 ‘공원따라 나 혼자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공원따라 나 혼자 걷기’는 관내 지정된 8개 공원을 방문해 걸으며 스탬프를 모으는 챌린지로 지난 1일 운영을 시작해 21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지정된 공원은 배봉산 근린공원 답십리 근린공원 천장산 숲길 간데메 근린공원 용두 근린공원 장안 근린공원 장평 근린공원 홍릉 근린공원이다.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으며 ‘워크온’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뒤 챌린지 화면에서 ‘동대문구 공원따라 나 혼자 걷기’에 참여하기를 선택하고 휴대전화를 소지한 채로 지정 공원을 방문해 걸으면 된다.
단, 위치 기반 서비스에 동의해야 하며 챌린지 참여 시 GPS가 활성화 된 상태여야 한다.
스탬프를 8개 이상 획득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한 참여자 중 200명을 추첨해 모바일 교환권을 제공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공원따라 나 혼자 걷기’ 챌린지를 통해 가보지 않았던 관내 공원도 방문하고 걸으며 건강해지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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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가축분뇨 처리시설 설치 후보지 공모. 오는 30일까지 접수
보은군청
[AANEWS] 보은군은 가축분뇨 처리시설 설치를 위한 부지확보를 위해 후보지 공모를 오는 30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최근 군내 축산 규모 증가에 따라 일일 800톤 정도의 분뇨 발생으로 분뇨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이 많아지고 있어 군은 가축분뇨 자원화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및 자연 순환농업 활성화를 위해 민선 8기 가축분뇨 처리시설 건립사업을 공약사업으로 추진중에 있다.
군은 가축분뇨 처리시설 타당성 조사 용역으로 후보지 선정을 위해 다방면으로 모색했으나, 많은 어려움이 있어 이번 가축분뇨 처리시설 설치 후보지 공모를 통한 부지확보 방식으로 진행하게 됐다.
후보지 조건은 군내 행정리 중 건축면적 1만 3,352㎡ 이상 건축 가능지역으로 마을의 주민등록상 세대주를 대상으로 60% 이상 동의와 토지소유자 60% 이상 매각 동의가 있는 경우 접수가 가능하다.
군은 오는 30일까지 후보지를 접수하고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해 부지의 입지 조건 및 교통 여건 등을 고려해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면 10억원 상당의 주민지원사업, 퇴비 무상 지원, 직원 우선 채용 등을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중수 축산과장은“가축분뇨 자원화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및 자연 순환농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가축분뇨 처리시설 설치 후보지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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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민관 합동 상반기 불법 자동차 단속 추진
보은군, 민관 합동 상반기 불법 자동차 단속 추진
[AANEWS] 보은군은 오는 16일까지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보은군 만들기를 위한 민관 합동 불법 자동차 합동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합동단속은 동다리 하상주차장, 군청사거리 대형주차장, 피반령 일원 등에서 보은군, 보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지부가 함께 운전자의 안전 운행을 유도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단속 대상은 불법 튜닝, 무단방치 자동차, 무동록 자동차, 타인명의 자동차 등 자동차관리법을 위반한 자동차, 영업용 자동차 차고지외 밤샘주차 등을 집중 단속한다.
적발된 불법 자동차 차량 소유자에게는 관련 법령에 따라 원상복구와 임시검사 명령 등을 실시하고 위반사항 확인 시 과태료부과, 고발 등의 조치가 취해질 예정이다.
윤상문 군 교통팀장은“이번 합동단속을 통해 운전자와 군민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며“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정기적인 합동단속을 통해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자동차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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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신청사 건립을 적극 지지한다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 이·통장연합회에서는 6월 12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24개 읍면동 이·통장 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6월 이·통장연합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각종 시정홍보와 4월 정기회의 시 있었던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안내하고 자체회의를 가졌다.
특히 이호상 상주시 이·통장연합회장이 주재한 자체회의에서는 통합 신청사 이전 건립과 관련해 시중의 찬·반 여론에 대한 걱정과 함께 심도 있는 토의 시간을 가졌다.
토의 후 각 읍면동 이·통장 대표들은 모든 일을 추진하면서 반대 여론은 존재할 수 있으나,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는 시민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하면서 통합 신청사 이전 건립을 만장일치로 지지한다고 했다.
또한, 이호상 상주시 이·통장연합회장은“상주시 발전을 위해 더 이상 분열되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되며 나날이 증가하는 행정 수요를 충족시키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민서비스의 토대가 될 통합 신청사 건립은 반드시 필요한 일로써 이·통장연합회는 한목소리로 통합 신청사 건립에 적극 찬성한다”고 말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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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청 농사모 농촌일손돕기 실시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청 농사모 회원 40여명은 6월 12일 일손부족으로 양파수확이 미뤄진 함창읍 신흥리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상주시 농업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농사모의 회원들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 일손부족농가의 양파수확을 돕기 위해 0.5ha의 양파밭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농사모 회원들은 일손이 모자라는 영농현장을 찾아 농업인들과 직접 부딪치며 유대감과 친밀감을 쌓고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접목하기 위해 매년 봄, 가을 2차례에 걸쳐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강주환 회장은 “영농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것이며 농사모가 농민과 소통하고 상생함으로써 상주농업의 위상을 높이고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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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고척근린공원 어르신 놀이터 조성 완료
구로구, 고척근린공원 어르신 놀이터 조성 완료
[AANEWS] 구로구가 고척근린공원에 어르신 놀이터를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
구로구는 작년 12월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서울형 어르신 놀이터 조성 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다.
구는 관내 공원 중 고령층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고척근린공원에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어르신 놀이터 조성 공사를 지난달 10일 시작했고 1개월 만에 이달 8일 완료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고척근린공원에는 어르신들이 이용할 수 있는 운동기구가 설치됐다.
기존 일반 스트레칭 운동기구와 달리 소근육, 균형감각, 유연성이 증대되는 운동기구를 설치해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 공간으로써 공원에 기능을 더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원 진입 구간에 노후된 계단을 목재 계단으로 교체하고 핸드레일을 설치해 안전을 강화했다.
운동기구 설치 구간에는 탄성바닥재를 포장해 쾌적한 공원 환경을 만들었다.
어린이 놀이터, 경로당 등이 함께 있는 고척근린공원은 어르신 놀이터 조성을 통해 세대 간 자연스레 어울리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앞으로 어르신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도모하기 위해 깨끗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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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글로벌 시대 산수 문화 학술회’
상주시청
[AANEWS] 경상북도 청년유도회가 주최하고 성균관상주청년유도회 주관으로 성균관청년유도회 중앙회와 경북 8개 유림단체가 참여해 6월 10일 상주시 문화회관에서 300여명의 유림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시대 산수 문화 학술회’를 개최했다.
이 학술회는 인지에 바탕한 요산요수의 산수 문화는 문학적 형태로 발전되어 왔으며 이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대에 주목하는 탄소중립을 동아시아의 산수 문화를 통해 새롭게 그 가치를 조명하고 산수 문화를 통해 치유하며 동아시아의 구곡문화를 중심으로 인문 가치를 발견하고 산수를 보면서 덕행이나 지조의 높고 깨끗함을 실천하고 배우는 옛 선비들의 인문 가치와 사유 세계의 내면을 재조명하고자 마련됐다 청년유도회는 유도정신에 입각한 청년운동을 전개해 윤리회복의 구현과 인류문화의 조화를 지향하는 수제치평의 대도를 실현하기 위해 조직된 단체로서 지난 1976년도에 창립된 이래 그 활동 영역을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에 이바지해 온 지가 벌써 47년이 됐다.
김홍희 경상북도 청년유도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자연과 인간의 이치와 결합은 스스로 사람다움이 무엇인지를 성찰할 수 있도록 도운 것은 주로 주변의 자연이었고 자연을 통해 자연의 언어를 배우고 참다운 인성 가치를 제공해준 것이 자연이었고 선비들이 닮고자 했던 것은 자연의 법칙과 순리였고 자연을 통해 스스로 사색하면서 상생의 지혜와 슬기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윤재 성균관상주청년유도회 회장의 환영사가 있었으며 황의호 성균관청년유도회 중앙회 회장의 격려사, 이상무 경상북도 전교협의회장, 상주시 유림단체협의회장, 상주향교 전교의 축사가 있었다.
글로벌 시대 산수 문화 학술회 기조 발표는 동아시아의 산수 인식에 대한 주제로 이종묵 서울대학교 교수가 맡았고 제1 주제로 무이구곡의 수용과 경북의 구곡문화라는 주제로 정우락 경북대학교 교수가 맡았고 제2 주제는 중국 학자 염군록 홍익대학교 교수가 담당해 중국의 산수 문화와 무이구곡 주제를 발표하고 제3 주제는 일본 작가들의 산수 인식과 그 문화라는 제목으로 계명대학교 유옥희 교수가 발표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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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협력 업무협약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협력 업무협약
[AANEWS] 상주시와 한국전력공사 상주지사, 한전엠씨에스 상주지점은 6월 12일 상주시청 소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강영석 상주시장, 김홍식 한국전력공사 상주지사장, 배영식 한전엠씨에스 상주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체계 구축을 위해 3개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관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 발굴과 지원, 에너지 기본권 확보를 위한 업무협조 및 홍보 협력, 상호 정보교류 및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등이 있다.
또한 전기 검침원 15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해 전기 검침을 하면서 위기가구를 발견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홍식 한국전력공사 상주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에 이바지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전기검침 등 현장 업무 수행 시 지역주민을 도울 수 있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으며 한전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빛으로 세상을 밝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영식 한전엠씨에스 상주지점장은 “직원 14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받음으로써, 상주시 전 지역의 독거노인, 위기가구 등 복지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전기 검침원들의 노력을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가 신속하게 발견되어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두 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복지위기가구를 발견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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