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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가볼 곳은 시원한 경상북도수목원이 딱
경상북도청
[AANEWS] 포항 내연산 자락에 위치한 경상북도수목원은 해발 650m의 고산수목원으로 평지보다 기온이 4℃ 정도 낮고 울창한 수목들이 녹음을 드리워 성큼 다가온 여름의 열기를 식히고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매년 많은 관람객이 찾아오는 휴양명소다.
수목원 전망대에 오르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눈앞에 포항 앞바다가 펼쳐져 인근에서는 볼 수 없는 경관을 연출해 수목원의 색다른 맛도 느낄 수 있다.
경상북도수목원에서는 매년 새롭게 제작한 식물표본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는데 올해는 14일부터 새로운 식물표본을 전시한다.
전시품목으로는 희귀특산종인 동강할미꽃, 가침박달을 비롯해 모란, 용담, 노랑무늬붓꽃 등 우리나라 야생화 위주로 130여점을 전시하고 특히 레진기법을 활용한 표본은 산뜻함과 화사함을 더해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식물표본은 수목원 입구 숲해설 전시관에서 전시하고 있으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숲해설 전시관에 들르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수목원 도장깨기’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데, 이 행사는 수목원 관람구역을 4코스로 나눠 각 코스별로 나무와 관련된 문제를 풀면서 지식도 쌓고 자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참여자에게는 작지만 소중한 탄소중립 실천 제로 웨이스트 기념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산림전문교육을 이수한 전문가의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전예약하면 누구나 알차고 유익하게 수목원을 둘러볼 수 있다.
이종환 경북도 수목원관리소장은 “55ha의 넓은 부지에 2천200여종의 다채로운 식물들이 있는 경상북도수목원에서 유익하고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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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수소산업 육성 위한 기업체 방문
삼척시청
[AANEWS] 삼척시가 수소산업 육성과 기업체 유치를 위해 6월 13일부터 6월 14일까지 2일간 부산, 양산 등을 방문한다.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한 시청 관계자 6명은 6월 13일 수소산업과 관련해 양산에 있는 밸브 제작 업체 조광ILI와 부산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을 차례로 방문해 기업유치 활동을 펼친다.
그리고 6월 14일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하는 2023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을 방문해 현대로템의 수소 열차 전시회 등 수소 관련 기술들을 참관할 예정이다.
이어서 오후에는 한국남부발전을 방문해 삼척빛드림본부의 3, 4호기 부지 관련 지역개발사업 참여 등 부지 활용 방안과 기타 현안 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수소 경제 선도도시 삼척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수소 연관산업을 발굴하고 유치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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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한 세상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가 앞장서겠습니다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도와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는 13일 영천체육관에서 김호기 경북도 새마을봉사과장, 최기문 영천시장, 김순택 중앙협의회 사무총장, 김재원 도 협의회장, 김영숙 여성회장 및 회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여성대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여성대회는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데 여성회원들이 앞장서고 여성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을 다짐하고자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시대 새로운 인적자산인 도내 다문화 가족들이 함께 행사에 참여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다문화가족을 위한 봉사활동은 물론, 외국인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협력 사업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행동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결의문 채택,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그간 지역사회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함으로써 회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다.
윤정자 포항시협의회 여성회장을 비롯한 13명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고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금장 2명, 중앙협의회장 표창 2명, 경상북도협의회장 표창 11명, 경상북도여성회장 표창 4명 등 총 32명의 바르게 여성회원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행사를 개최한 김재원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장은 “코로나19 속에서도 쉼 없는 봉사로 행복한 경북 만들기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과 더불어 모두가 행복한 경상북도가 될 수 있도록 여성회원들이 더욱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국민화합을 위해 진실한 마음으로 묵묵히 활동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북 미래를 열어갈 여성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경북도에서도 여성 역량개발과 사회참여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는 기초 법질서 지키기, 에너지 절약, 녹색생활 실천 등 사회기초질서 확립에 앞장서고 있는 국민운동단체로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어르신 목욕, 무료급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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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충남 15개 시·군 어르신 갈고 닦은 생활체육 실력 선보인다
보령시, 충남 15개 시·군 어르신 갈고 닦은 생활체육 실력 선보인다
[AANEWS] 보령시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보령종합운동장 등 8개 경기장에서 ‘2023 충청남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충남체육회가 주최하고 보령시체육회와 충남도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충남 15개 시군의 선수와 임원 등 2200여명이 참가한다.
개최 종목은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체조 축구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등 8개 종목이며 보령시 선수단은 체조를 제외한 7개 종목에 145명이 참가한다.
그라운드골프와 축구, 탁구 경기는 15일과 16일 오전 10시부터 보령시설관리공단 축구장, 웅천체육공원, 대천체육관에서 각각 경기를 진행한다.
16일에는 게이트볼, 보령종합운동장 배드민턴, 보령종합체육관 체조, 보령문화예술회관 테니스, 보령테니스장 파크골프, 웅천파크골프장에서 경기를 펼친다.
주최 측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치르기 위해 주최자 배상책임보험을 가입했으며 시군 체육회는 선수단 전원에 스포츠상해보험을 가입했다.
또한 종목별 경기장에는 소방서 응급 구조대 및 의료반을 배치하고 교통통제 및 주차 안내 등 자원봉사자를 통한 경기장 안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회 개회식은 15일 오후 4시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식전 행사로 보령시에어로빅힙합 공연과 진성, 백지현 등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이뤄진다.
김동일 시장은 “어르신들이 참가하는 대회인 만큼 무엇보다도 선수단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고와 부상 없이 어르신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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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 인조흑연 생산라인 증설 준공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도는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가 포항 영일만1산단 포항외국인투자지역에서 13일 인조흑연 생산공정 증설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이토 소타 이비덴 본사 세라믹사업본부장, 서재현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 대표이사, 김남일 포항부시장, 황중하 경북도 투자유치실장, OCI, SK실트론 외 협력관계사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는 경북도·포항시와 2018년 11월 MOU 체결 후 2020년 연간 생산량 2천160톤의 인조흑연 일관 생산라인을 구축했으며 올 6월까지 총 470억원을 투자해 연간 생산량을 4천320톤으로 확충하게 됐다.
일본 기후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비덴사는 1912년 설립 이래 세라믹과 전자관련 사업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특수탄소, 자동차 배기부품, 전자부품 기판, 프린트 배선판 등을 생산하고 있다.
연매출 401,138백만엔 규모로 미국 등 해외 19개 생산거점을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자 기술 혁신을 거듭하고 있는 일본 중견 기업이다.
황중하 경북도 투자유치실장은 “이번 준공식은 일본의 한국에 대한 투자 분위기가 점차 개선되는 가운데 반도체 부품 소재 기업인 일본 이비덴 그룹이 한국 법인 공장의 생산능력을 확충한데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 경북도는 소부장 외국인 투자기업이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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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노인학대 예방의 날’기념식 개최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도는 노인인권 보호를 위한 범도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13일 김천시립율곡도서관에서 ‘어르신이 존중받는 경북 노인학대 예방 경북도민이 앞장섭니다’라는 주제로 제7회‘노인학대 예방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 홍성구 김천부시장, 양재경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장, 어르신복지 업무 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노인학대 예방 퍼포먼스, 학대피해 예방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경북도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노인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6월, 10월을 노인학대 집중 예방기간으로 정해 노인학대신고 안내 및 현수막, 반상회보 등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 노인학대 예방 교육을 이수한 경로당 행복선생님 480명을 ‘노인인권 보호사’로 위촉해 노인학대 예방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학대 피해 어르신 보호를 위해 학대피해노인 전용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정학대 예방을 위해 재학대 위험성이 높은 80여 가정을 선별해 집중 상담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시설 학대 예방을 위해 전 종사자 노인인권·노인학대 예방 교육 의무화 및 노인의료 복지시설 일제 점검으로 사전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노인보호전문기관 관계자, 시군 담당공무원, APO 등으로 구성된 실무협의체를 운영해 지역 중심의 특성에 맞는 노인학대 예방과 홍보를 하고 노인학대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노인학대는 더 이상 가정·시설 내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 경북도는 노인학대 예방과 어르신이 존중받는 경북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노인인권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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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축산물 수급·가격안정 해외 판로 확대 총력
전남도, 축산물 수급·가격안정 해외 판로 확대 총력
[AANEWS] 전라남도는 적극적인 정책 지원으로 축산물 수출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한 전남산 축산물 해외 판로 확대를 통한 수급 및 가격안정을 위한 홍콩시장 수출 확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육가공업체의 지속적인 노력과 전남도의 정책 지원에 따른 것으로 수출 품목은 돼지고기와 한우고기다.
전남도는 축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해 축산물 수출협의체로 구성된 도내 광역브랜드 및 한우·돼지고기 축산물 가공업체에 수출물류비, 포장재 구입비, 판촉 행사비, 마케팅비 등 소요 비용을 ‘전남산 축산물 수출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을 통해 2022년 6억원에 이어 올해 3억원을 지원한다.
이런 가운데 ㈜동명축산은 돼지고기를 2022년 1천800마리, 약 10억원 분량인 154톤 수출했으며 올 들어서도 630마리, 약 3억원 분량인 50톤을 수출했다.
최근 홍콩거래처를 추가 확보하는 등 수출물량을 연간 200톤 이상까지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냉장 지육으로 돼지 전 부위를 수출하는 것은 전국 최초다.
이밖에 한우고기 비선호 부위인 목심과 앞다리도 연간 30톤 규모 신규 계약을 해 수출이 확대되면 국내 재고량 감소와 한우 수급 안정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11월 홍콩 수출 도축장인 농협 나주축산물공판장이 본격 가동됨에 따라 전남도 한우 광역브랜드인 녹색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이 무항생제 인증 한우고기 1++ 채끝 650kg, 7천만원 분량을 수출하고 있으며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농협 나주축산물공판장에서 추진하는 홍콩 수출 가공장까지 등록이 완료되면 본격적인 수출물량 계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도환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수출규격품 생산을 통해 고품질의 전남산 돼지고기와 한우고기가 홍콩 국민의 입맛을 사로잡도록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품질 전남산 축산물이 홍콩시장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등 동남아외 시장까지 진출하도록 수출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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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연기의 꿈을 펼쳐보세요~
강서구청
[AANEWS] 서울 강서구는 지역 내 직장인들이 퇴근 후 연기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직장인 연극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7번째를 맞는 직장인 연극교실은 지역 내 직장인들과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주고 특별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강서구립극단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연극교실은 오는 7월 3일부터 9월 2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3시간가량 강서구민회관 노을극장에서 진행된다.
강서구립극단 소속 단원들이 강사로 나서 연극놀이를 통한 게임 사물을 이용한 즉흥극 작품 읽기 연극 실기 연습 및 발표 등 다양한 방식의 이론과 실기 수업을 진행한다.
9월 2일에는 직접 준비한 공연을 통해 갈고닦은 연기 실력을 관객들 앞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연극교실은 선착순 20명 모집으로 강서구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3만원이다.
희망자는 오는 28일까지 ‘강서구청 누리집-통합예약-행사/문화-온라인 신청’에서 신청하거나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직장인 연극교실이 내 안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찾고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좋은 동료들과 함께 연기의 꿈을 펼치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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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1인가구지원센터, 주거 약자를 위한 '전월세사기 예방 특강' 개최
강동구 1인가구지원센터, 주거 약자를 위한 '전월세사기 예방 특강' 개최
[AANEWS] 강동구는 오는 17일 전·월세와 관련된 다양한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강동구 1인가구지원센터에서 ‘전월세 사기예방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강동구 1인가구지원센터는 2022년부터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월세 계약 상담 주거지 탐색 지원 주거 안심 동행 주거정책 등을 안내해주며 지난해 시범운영 기간 중 모두 58건의 계약을 상담했다.
또한, 지난달부터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찾아가는 전월세 상담서비스‘로 1:1 개별상담을 통해 1인가구의 안정적인 주거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현재 강동구 1인가구지원센터에서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상담자로 활동 중인 조인수 주거안심매니저가 초보자의 눈높이에서 전세 사기의 피해 원인과 개념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전세 사기 실제 사례 영상과 이슈를 중심으로 임대차 계약에 대한 기초 지식과 개념, 용어 설명, 등기부등본과 건축물 대장 보는 법 등 기초용어부터 피해 지원책까지 전반에 걸쳐 알기 쉽고 유익한 내용으로 주민 이해를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월세 사기 예방 특강은 오는 17일 오후 3시~오후 5시, 강동구 1인가구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강동구 1인가구지원센터 홈페이지 온라인 팝업창을 통해 선착순 50명까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강좌 후 추가적인 상담은 서울1인가구 포털 사이트에서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신청 후 1:1 상담 신청도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 1인가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미정 가족정책과장은 “전월세 사기에 대한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주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고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주거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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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강화된 1회용품 사용규제 집중 홍보에 나섰다
강동구, 강화된 1회용품 사용규제 집중 홍보에 나섰다
[AANEWS] 강동구는 지난해 1회용품 사용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 및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해 집중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구는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해 지난 5월 8일 천호동을 시작으로 관내 약 7,000개 업소 및 구민들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를 시행중이다.
1회용품 사용규제 대상 업종은 식품접객업, 종합소매업, 도·소매업, 대규모점포 등이며 규제 품목은 1회용 컵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 봉투 및 쇼핑백 우산비닐 등의 1회용품이다.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집단급식소와 식품접객업의 매장 내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젓는 막대의 사용이 금지됐고 음식점 및 주점업의 1회용 봉투 및 쇼핑백의 무상제공이 금지됐다.
종합소매업과 제과점에서는 1회용 봉투 및 쇼핑백의 사용이 금지되어 종이봉투, 생분해성수지제품 등만 제공 가능해졌고 대규모점포는 1회용 우산비닐, 체육시설은 합성수지 재질 응원 용품의 사용이 금지됐다.
확대 시행되고 있는 규제 품목에 대해서는 올해 11월 23일까지 계도 기간을 운영하며 과태료 부과 조치도 유예된다.
단, 기존 1회용품 사용규제 대상 품목인 1회용 플라스틱 컵과 용기 등의 제공에 대해서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장재균 청소행정과장은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정책에 사업장과 구민들 모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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