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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장뜰시장에서 ‘문화관광 먹거리 축제’ 처음 열려
증평장뜰시장에서 ‘문화관광 먹거리 축제’ 처음 열려
[AANEWS] 증평장뜰시장은 오는 6월 23일~24일 2일간 증평읍 장뜰로 58-1 일원인 증평장뜰시장 내 행사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문화관광 먹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증평장뜰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증평장뜰시장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먹거리 축제’이다.
행사장 구간은 전통시장 내 대명식당에서 오복슈퍼 아케이트 구간으로 증평장뜰시장의 대표적인 먹거리인 삼겹살, 순대, 족발 등의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행사기간 중 시장 활성화를 위해 삼겹살과 목살을 시중 가격보다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1인분 기준 1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먹을 수 있고 시장에서 고기를 구매한 후 그 자리에서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도록 고기구이용 장비를 무료로 대여한다.
또한, 행사 현장 참가자들 대상으로 팔씨름대회, 훌라후프 돌리기 등 이벤트를 통해 2일간 총 25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상품으로 지급하고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동반한 3인 이상 가족단위 방문객 중 사전 예약한 1일 40가족에게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하는 등 먹거리뿐만 아니라 즐길거리까지 함께 준비해 운영한다.
한편 증평장뜰시장과 증평장뜰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5월부터 10월까지 증평문화관광투어 '장뜰애 가자'를 운영하는데 이번 먹거리 축제 행사장은 문화여행지 17개소 중 한 곳으로 스탬프투어 참여자들은 행사장을 방문해 스탬프도 찍을 수 있다.
전승열 증평장뜰시장 상인회장은 “증평장뜰시장에서 처음 열리는 ‘먹거리 축제’인 만큼 장뜰시장의 대표 먹거리를 널리 홍보하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찾고 싶은 전통시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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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마을기업 3곳, 우수·모두애 마을기업 선정
대구광역시 마을기업 3곳, 우수·모두애 마을기업 선정
[AANEWS] 대구광역시 마을기업인 ㈜당신재단실, 사회적협동조합 행복림, 정인장애인복지회가 행정안전부가 최근 심사한 ‘2023년 우수 및 모두애 마을기업’에 선정돼 기업별 최대 1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우수 마을기업’과 ‘모두애 마을기업’은 행정안전부가 매년 지역자원을 활용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심사·선정하며 추가로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우수 마을기업’은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한 공동체적 가치를 실현하는 마을기업을 발굴,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에 서구 마을기업인 ㈜당신재단실과 달서구 마을기업인 사회적협동조합 행복림이 우수 마을기업으로 선정돼 최대 7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당신재단실은 낮은 인건비와 고령화로 쇠퇴한 서문시장 봉제업을 되살리기 위한 새로운 마케팅과 글램핑텐트 사업 아이템 개발을 통한 매출 향상 및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청년들의 신선한 시각과 도전으로 침체한 지역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회적협동조합 행복림은 중증 장애인이 고등학교 졸업 이후 보호시설이 없어 집에서 머무는 문제점을 느껴 마을대안학교인 행복대학교설립으로 직업 체험 진행, 졸업 이후 중증 장애인 지속 보호를 위해 주간 보호 및 복지 일자리 사업 등과의 연계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모두애 마을기업’ 은 높은 매출과 브랜드 가치를 보유하고 전국적으로 확산 가능한 잠재력을 보유한 ‘간판 마을기업’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달성군 마을기업인 정인장애인복지회가 선정됐다.
정인장애인복지회는 정신적장애인의 사회, 직업 재활을 위해 해피 베이커리, 카페 운영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통해 최근 3년 정신적 장애인 20명 고용 및 최근 3년 연평균 654백만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달성군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한 ‘비슬참꽃빵’ 및 송해 선생님 캐릭터를 통한 ‘장수까까’ 개발, 온·오프라인 판매개척 등의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아 최대 1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지역공동체를 위한 마을기업인들의 헌신으로 이러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대구광역시는 이런 성공사례가 확산될 수 있도록 마을기업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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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경포대 현판 7기’의 귀향,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다
강릉시청
[AANEWS] 지난 4.11. 발생한 산불로 오죽헌박물관으로 이송되었던 ‘강릉 경포대 현판 7기’가 긴급보존처리를 마치고 제자리로 돌아온다.
강릉시와 문화재청은 소중한 문화유산의 무사귀향을 통해 지난 산불로 인적·물적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위로하고 삶의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기 위해 20일 오후 2시 30분 ‘강릉 경포대’ 앞에서 현판 귀향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경포대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주요 내빈 등 약 70여명이 참석해 문화유산의 보존관리 의지를 다짐하고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복귀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은 희망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현판 7기는 경포대 인근으로 불길이 번짐에 따라 급박한 상황속에서 떼어내다가 일부 틈이 벌어지거나 모서리 이음쇠 탈락 등이 발생해 대전 문화재보존과학센터로 이송된 후 세척 후 보존처리를 마치고 다시 제자리를 찾게 됐다.
한편 지난 산불로 비지정문화재이자 강릉의 계모임 문화를 잘 보여주는 정자 중 한 곳인 ‘강릉 상영정’은 전소됐으며 강원도지정 유형문화재인 ‘강릉 방해정’의 안채와 별채의 도리 및 연목은 일부가 소실됐다.
2019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된 ‘강릉 경포대’는 강릉시청 및 소방서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강원 문화재돌봄센터 등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화마를 피할 수 있었다.
강릉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계기관, 지역주민과 합심해 문화유산의 온전한 보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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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증평군수, 여름철 폭염대비 경로당 방문
증평군청
[AANEWS] 이재영 증평군수가 여름철 경로당 폭염에 대비해 지역 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기 위해 경로당을 찾았다.
이 군수는 19일~20일 이틀간 지역 내 경로당 7개소를 방문해 에너지 가격 급등에 따른 냉방비 부담 가중에 따라 경로당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사항은 없는지 등의 의견을 들었다.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지역 내 경로당은 120개소로 군은 무더위 쉼터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냉방기 작동과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일제 점검하고 미비사항을 조치해,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이겨내고 안전한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이른 폭염으로 인해 지친 어르신들이 쾌적한 여름을 날 수 있는 쉼터를 조성하겠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비를 적기에 집행해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증평군은 폭염대비를 위해 하절기 경로당 120개소에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연 30만원의 냉방비를 지원하며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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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산업진흥원, 맞춤형 마케팅 하반기 지원사업 추진
군포시청
[AANEWS] 군포산업진흥원은 군포시 중소벤처기업 및 소공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마케팅 하반기 지원 사업’에 참여할 지원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국/내외 전시회참가, 온/오프라인 매거진, 지면광고 온라인 바이럴마케팅, 카다로그 등 기업이 수요에 맞게 필요로 하는 마케팅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규모는 업체별 최대 500만원이며 총 8개사를 선정해 진원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군포 중소벤처기업 및 소공인 기업의 마케팅을 통한 기업 브랜드홍보 및 기업성장 활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사업 신청서는 7월 7일까지 군포산업진흥원 홈페이지 사업공지 참고 해 작성후 이메일로 제출할수 있으며 기업혁신팀으로 문의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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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청렴윤리 진단용역’보고회 개최
남해군‘청렴윤리 진단용역’보고회 개최
[AANEWS] 남해군은 19일간부공무원 등 40명을 대상으로 ‘청렴윤리 진단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한 ‘청렴윤리 진단용역’은 지난 4∼5월 전 직원 대상 설문조사와 내부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한 대면 인터뷰로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용역사는 최종 결과를 발표하는 한편 청렴 정책을 제안하기도 했다.
용역사 책임연구원은 발표자료를 통해 “현재 남해군청은 빠른 세대교체로 인한 과도기로 모든 기관에서도 고민하는 문제를 공유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최선의 방안은 상급자와 하급자가 서로를 이해하고 조직 내 인식차이에 대해 상호간 소통하는 자리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청렴하고 일하고 싶은 내부조직 문화 개선을 위해서는 직원간의 노력이 필요하고 따뜻한 말 한마디로도 부서의 분위기가 바뀔 수 있다”며 “각자의 맡은 직위와 업무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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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김찬용 전시해설가 초청 ‘예술로 살아가기’ 특별강연
군포시, 김찬용 전시해설가 초청 ‘예술로 살아가기’ 특별강연
[AANEWS] 예술은 소위 돈을 버는 일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그럼에도 삶에 예술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예술은 우리의 삶을 사색하고 사유하게 한다.
나이가 들면서 새로운 것에 무뎌진 마음을 새롭게 이끄는 기회를 주기도 한다.
군포시는 김찬용 전시해설가를 강사로 초청해 중장년층들이 예술을 한걸음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예술로 살아가기’ 특별강연을 마련한다.
강연내용은 전시해설가로 살아보기, 미술을 만나보기 좋은 나이-지금, 80대의 청년을 만나다-데이비드 호크니, 삶에 예술이 필요한 이유로 이루어져 있다.
16년간 미술관 현장에서 관객들과 함께 작품을 감상하고 안내해 온 김찬용 전시해설가는 최근에는 방송 활동이나 미디어 콘텐츠, 강연 등을 통해서 일반인들의 삶에 예술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김찬용 전시해설가는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도전하는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미술은 특별한 사람들만 할 수 있는 것도, 해야 할 때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니다.
미술이 마음에 위로가 되고 행복을 준다면 지금이 바로 미술을 즐기기 가장 좋은 때이다”고 전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당동도서관 특화주제 ‘노후준비’ 온라인 특별강연으로 군포시 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4개의 강좌가 6월 22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또한, 군포시도서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관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윤철진 특화사업과장은 “먹고 사는 게 더 중요했던 시절을 보낸 사람들에게 예술은 낯설 수 있다 강연을 통해 예술을 가깝게 느끼면서 예술을 통해 삶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보는 기회를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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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 제185회 정례회 개최, 군정 질문 진행
증평군의회 제185회 정례회 개최, 군정 질문 진행
[AANEWS] 증평군의회가 오는 20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제185회 증평군의회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1일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및 일반의안을 심사하고 22일과 23일 제2·3차 본회의를 열어 군정에 관한 질문을 진행한다.
26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해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등을 심사하고 27일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부의한 안건을 최종 의결한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총 22건의 군정에 관한 질문이 진행된다.
주요 질문사항으로는 일반산업단지 추가 조성계획 스포츠테마파크 조성계획 공약사업 추진을 위한 대규모 사업 예산확보 방안 복합문예회관 건립계획 BIG 지역전략사업 육성방안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와 증평역 연계방안 등이다.
증평군의회는 이번 군정 질문을 통해 군정 전반을 면밀히 점검해 증평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군정을 위한 생산적인 대안 제시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동령 의장은“이번 정례회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각종 의안과 군정 전반에 대해 점검 및 지난 한 해 군 살림을 결산하는 중요한 회기”며 “내실 있는 회기운영을 위한 안건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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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바다, 패들보드 체험 최적의 장소”
“남해군 바다, 패들보드 체험 최적의 장소”
[AANEWS] 상주은모래비치 등 남해군 일대 바다가 액티비티 해양체험 스포츠인 ‘패들보드’를 체험할 수 있는 최적지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최근 각광받고 잇는 패들은 ‘노’를 뜻하는 것으로 패들보드는 서핑 보드 위에 서서 노를 저어 나아가는 레포츠로 영어로는 ‘Stand up Paddleboard’, 약칭 ‘SUP’라고 부르고 있다.
남해관광문화재단과 사단법인 대한패들보드연맹이 공동 주최·주관한 해양레저포럼이 지난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행사 첫날 남해각에서 열린 해양레저포럼에서는 사)대한패들보드연맹의 이사회를 비롯해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정인 관광마케팅 팀장, 영산대학교 최의열 교수, 부산대학교 추나영 교수가 주제발표에 나섰다.
이어 액티비티 체험스포츠로 패들보드 가능성을 찾아보기 위해 남해군 해양관광자원 소개 및 경쟁력 분석, 최근 해양레저 트렌드 사례, 관광자원으로서의 스포츠 가능성을 찾는 주제발표가 이어졌으며 질의응답시간에는 현장에서의 해양레저 수요와 운영 등과 관련된 심도 깊은 토론이 이루어졌다.
행사 2일차에는 상주은모래비치에서 남해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초청된 남해군 지역 아동 10여명과 함께 스탠드업 패들보드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상안전교육을 마치고 당당히 바다로 나간 아이들은 금세 패들보드에 적응하며 먼 바다를 향해 노를 저어보기도 하고 널찍한 패들보드 위에 누워 헤엄을 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해양레저인 패들보드가 남해에서 여름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관광매력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남해에서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를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 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사)대한패들보드연맹 관계자는 “남해의 바다는 파도가 잔잔해 패들보드를 체험하기 최적의 장소인 것 같다”며 “지역아이들과 해양레저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대한패들보드연맹은 2016년 사단법인 허가를 받았으며 스탠드업 패들보드를 활용한 다양한 대회와 행사 등을 개최하고 한국에서의 해양레저 저변 활성화를 위해 강사육성 등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소규모 회의 유치를 통한 남해 유니크베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오는 7월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기구와 함께 외국인을 초청해 한국문화를 보여주는 2023 K-CLIP 행사를 함께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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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여름철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 안전점검
남해군, 여름철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 안전점검
[AANEWS] 남해군은 여름철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을 위해 6월 19일부터 관내 정수장 및 하수처리장의 질식우려 고위험 장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도급업체를 통해 관리하는 군청 산하시설의 밀폐공간에 대한 관리 또한 철저히 한다는 방침이다.
남해군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밀폐공간 프로그램 작성 및 유해가스 농도 측정 작업 시 보호 장비 착용 및 사용법 숙지 질식위험 경고 표지 부착 감시인 배치 질식 위험에 대한 근로자 교육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밀폐 공간 점검을 위해 현장을 방문한 류해석 부군수는 “밀폐공간을 관리하는 부서에서는 군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위험 요인 개선에 심혈을 기울여야 하며 특히 고위험장소인 정수장과 하수처리장은 밀폐공간 프로그램에 따라 철저히 관리해 중대재해 없는 남해군을 만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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