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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무동, ‘파스’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 프로젝트’
풍무동, ‘파스’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 프로젝트’
[AANEWS] 풍무동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고촌읍의 ‘위기가구발굴 프로젝트’는 풍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실질적으로 생활 형편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정보력 부족 등으로 은둔하는 등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가구를 발굴해 도움을 전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풍무동지사협 활동 중인 14명 민간위원이 명함을 부착한 파스 등의 홍보물품을 지역 사정에 능한 경비원과 편의점 종사원, 요구르트 배달원에게 전달하는 방법으로 풍무동 지역 곳곳에 퍼져나갈 전망이다.
명함에는 협의회 위원들 휴대전화 번호가 담겨 있는데, 이는 취약계층 등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위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아닐 수 없다.
요원들은 활동 중 위기가구를 발견한 경우 명함의 번호로 제보한다.
이때 제보받은 위원들은 행정복지센터 복지팀과 빠르게 연계해 위기 현장을 방문한다.
이 외에도 풍무동지사협은 다양한 방법을 찾아 위기가구에 꼭 필요한 자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허진욱 위원장은 “지역주민과 밀접하게 접촉하시는 경비원, 편의점 직원, 요쿠르트 배달원 등께서 주민들의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시기에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그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했으며 실제 홍보 이후 몇 건의 제보가 접수됐다”고 말했다.
임종구 풍무동장은 “우리 모두 조금 더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에 관심 갖고 도움받을 수 있도록 제보해주셔서 더불어 행복한 김포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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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나정고운모래해변, 해양레저관광 동남권 거점 만든다
경주나정고운모래해변, 해양레저관광 동남권 거점 만든다
[AANEWS] 경주시가 해양수산부가 공모하는 해양레저관광 거점사업의 일환으로 나정고문모래해변을 후보지로 정하고 본격적인 도전에 나섰다.
경주시는 19일 세종컨벤션센터에 열린 ‘2023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 서면평가에서 주낙영 시장이 사업 발표자로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주 시장은 경주가 해양레저관광 거점에 최적지임을 알리고 공모사업 선정에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 사업은 해수부가 증가하는 해양레저관광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전국을 수도권, 서해안권, 다도해권, 한려수도권, 동남권, 동해안권, 제주권 등 7개 권역으로 나눠 해양레저관광 거점을 조성하는 공모사업이다.
경주시는 나정고운모래해변 일원을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정하고 기본계획안과 함께 지난달 11일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 공모 신청서를 제출했다.
시가 구상한 사업은 ‘신라오션킹덤’을 주제로 해양레저 지원센터, 사계절 레저체험센터, 용오름길, 고라섬풀장, 문무대왕 해양조각공원, 나정 수상레저 체험장, 만파식적 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490억원 규모로 경주시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될 경우 사업비의 50%를 국비로 확보하게 된다.
현장평가는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실시될 예정이며 공모선정 발표는 하반기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인 경주가, 나정고운모래해변을 역사·문화 정체성을 담아 4계절 및 주야간 체험형 테마가 있는 친수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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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보문 ‘북군동 식당가’ 도로 확장···상습 정체 해소
경주시, 보문 ‘북군동 식당가’ 도로 확장···상습 정체 해소
[AANEWS] 주말마다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인해 교통난을 겪고 있는 경주 북군동 식당가가 연말부터는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경주시는 그간 단일 차선으로 차량 교행이 어려웠던 북군동 식당가 진입로 150m 구간을 2차선 도로로 확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총 사업비 13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오는 10월 말 개통을 목표로 다음달 초 착공에 들어간다.
이곳은 지역 관광명소인 버드파크와 동궁원이 있는데다, 지역의 대표적 맛집으로 알려진 식당 50여 곳이 모여 있어 유동인구와 차량통행이 많은 곳이다.
특히 주말과 공휴일이면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탓에 교통관련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경주시는 먼저 북군동1·2공영주차장 조성과 진입로 초입부 개선으로 만성적 교통난에 적극 대응했다.
실제로 공영주차장이 조성된 이후 불법 주정차는 눈에 띄게 줄었다.
하지만 경주시는 병목구간 해소 없이는 민원 해소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도로 확장 사업에 나서게 된 것이다.
이 과정에서 부지 확보에 일부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최근 경북지방토지수용위원회가 수용결정을 내리면서 도로 확장 사업이 본격화됐다.
경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병목구간이 해소되면, 교통난 해소는 물론 화재발생 시 긴급차량 통행을 위한 소방도로 역할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북군마을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대표적 식당가인 만큼,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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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주년, 소통, 혁신, 경제 돋보인 1년.
취임 1주년, 소통, 혁신, 경제 돋보인 1년.
[AANEWS] ‘새로운 시작으로 성공시대를 열어가는 미래 진안은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할 가치이며 소통과 혁신으로 새롭고 희망찬 미래 진안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전하며 지난해 7월 민선 8기의 포문을 연 전춘성 진안군수가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전춘성 군수는 열린군수실 운영과 군민과의 대화 등 민선 8기 군정 핵심가치인 군민소통을 지난 1년간의 가장 큰 성과로 손꼽았다.
이는 군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고스란히 녹여냈다는 점에서 공감대를 높였다.
또한 어르신 이·미용비 지원확대 취약계층, 어르신 목욕비 지원확대 청소년 드림카드 지원 대상자 확대 전북 최고액, 보훈명예 수당 지급 어르신 농어촌버스 무료이용 대상자 확대 추진 전북 최초, 발달 장애인 24시간 긴급 돌봄사업 시행 전주시 승화원, 전주시민과 동일조건 이용 추진 등 군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군민의 요구를 복지정책에 담아 추진했다.
이로써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실천으로 옮기는 신뢰행정을 몸소 보여줬다.
낙후된 원도심을 새로운 구심점으로 재조성해 사람이 모이는 녹색문화도시로 전환하기 위한문화예술거리조성 생태하천복원사업 구도심 재생사업 읍 소재지 경관조명 설치 시장권 교통환경 개선 군 관리계획 재정비 등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으로 낙후된 원도심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지역 산업의 근간인 농업을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한농기계 임대사업소 확대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시행 비료 가격인상 차액 지원 특화품목 영농시설 및 자재지원 농산물 종합가공센터 활용을 통한 중소농 가공 지원 스마트팜 사업확대 마을단위 농업경영체 육성 등으로 생산 농가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고 농업경영의 안정적 기틀을 마련했다.
현재 농촌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매년 일손부족 문제가 심각 단계에 이르러 농가들의 불안이 심화되고 농민들의 삶까지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3개 외국 지자체와 MOU 체결 외국인 근로자를 농가에 배치해 영농기 인력난 해소 선제적 대응 결혼 이주민들의 가족과 친척으로 구성된 외국인 근로자와 JOB센터를 통해 모집한 유휴인력 농가 배치로 농촌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가들이 적기에 영농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더불어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위해 농업근로자 기숙사를 건립을 위한 준비도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전국적인 인구감소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진안군이 추진 중인 각종 인구증가 시책이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 5월 말 기준 진안군의 인구는 24,650명으로 2022년 말 대비 100명이 증가해 인구 증가세를 기록 중이다.
급격한 인구감소로 몸살을 앓는 대부분의 비수도권 군 단위 지자체와 비교하면 눈에 띄는 수치이다.
전 군수는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관내 15개 기관·단체와 ‘진안 愛 주소 갖기’ 협약을 맺고 인구늘리기 운동 전개와 학령인구 감소로 통 · 폐합위기에 처한 작은학교 살리기 일환으로 농촌유학생 유치와 농촌유학 가구의 체류형 거주시설 조성 면단위 지역 소규모 공공주택 건립 추진 등 인구유입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생활인구 유치를 위해 마이스테이조성 마이프리미엄 테라피 타운 조성 산골낭만캠핑 지오관광 콘텐츠 등 체류형 관광기반을 구축으로 인구유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생태관광도시 도약을 향한 기반 마련에도 나섰다.
진안군은 전체면적의 72%가 산림이며 마이산, 용담호 등 개발 잠재력이 풍부한 산림, 자연, 문화자원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그럼에도 각종 규제로 인해 발전이 제한됐으나 이에 멈추지 않고 이를 지역 자원으로 환원해 가치를 극대화하려는 시도를 꾀하고 있다.
이에 이제는 지역의 생태·환경·문화자원을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고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이로써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용담댐 및 댐 주변지역 활용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구상을 제기했다.
용담호 에코토피아 조성 용담호 생명수 탐방길 조성 등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댐 주변지역의 가치를 극대화하고자 한다.
또한, 진안고원 지방정원 군립자연휴양림 국립 지덕권 산림치유원 지덕권 친환경 산림고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는 생태자원과 자연환경 등을 자연 친화적으로 활용하고 개발해 미래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생태관광도시로 전환해 신산업 관광군을 창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민선 8기의 시작과 함께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있는 행정을 강조해 왔다”며 “취임 1주년을 맞아 올해는 진안군의 도약과 대전환을 향한 기반을 단단히 쌓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를 넘어서 미래를 아우를 혁신 성장을 이끌어 내 획기적으로 진안군을 변화시켜 사람이 모이는 진안군을 만들어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진안군이 타 지역에 비해 경쟁우위에 있는 생태 · 환경 · 문화자원을 지역 성장동력 자원으로 활용해 가치를 극대화해 무한한 잠재력을 맘껏 펼쳐내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지역 자원과 연계한 생태관광, 치유농업, 녹색도시 조성 등 지속 가능한 도시경쟁력 제고와 생태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지역 특색을 살린 농촌다움으로 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시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실행력을 제고할 방침”이라고 피력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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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 모집
경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 모집
[AANEWS] 경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에게 다양하고 특색 있는 답례품을 제공하기 위해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경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사업체로서 답례품으로 공급 가능한 품목을 생산·공급할 수 있는 업체다.
단, 금융기관으로부터 불량거래처로 규제 중인 업체나 최근 2년간 관련법상 행정처분을 받은 업체는 제외된다.
모집품목은 농수산물, 가공식품, 공예품, 문화예술·관광·서비스 등 4개 분야이다.
답례품 공급을 원하는 업체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경주시청 징수과 고향사랑팀으로 방문접수 하면 된다.
시는 다음달 중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업체 신뢰도, 지역 연계성, 수행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8월 3일 10곳 내외로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징수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석훈 징수과장은 “경주에 소중한 마음을 보내준 기부자들에게 매력적인 답례품으로 보답하기 위해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며 “지역의 역량 있는 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의 지자체에 연간 5백만원 이하 금액을 기부하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기부금액의 30% 내에서 답례품이 제공된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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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향교 명륜당을 전시장으로 활용
진위향교 명륜당을 전시장으로 활용
[AANEWS] 평택문화원은 2023년 6월 20일부터 25일까지 진위향교 명륜당에서 2023 향교·서원 활성화 우수프로그램으로 진위향교 전통공예전시 ‘선비의 방’을 개최한다.
진위향교 전통공예전시의 주제는 조선 시대 선비의 방으로 ‘선비의 공부’, ‘선비의 다도’, ‘선비의 의복’, ‘선비의 예술’, ‘선비의 생활’ 등 전시를 통해 조선 시대 선비문화를 엿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평택전통문화연구회 소속 8명의 작가는 침선, 한지공예, 천연염색, 민화, 전통매듭, 다도 등 각각의 분야에서 주제에 맞는 작품을 선정해 전시했다.
개방 시간은 6월 20일부터 23일에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24일부터 25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이외에도 진위향교 해설, 선비 의상 입어보기, 단오맞이 부채 만들기 등의 체험도 진행하고 있다.
이보선 원장은 “이번 전시는 처음으로 진위향교 명륜당을 전시 공간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시도였다”며 “앞으로 진위향교를 다양하게 활용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하고 새롭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문화원과 진위향교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포함한 주에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7월에는 진위향교 야간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이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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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도시관광공사 ‘행복 바람’ 전달행사
파주도시관광공사 ‘행복 바람’ 전달행사
[AANEWS] 파주도시관광공사와 소속 임직원으로 구성된 다솜봉사단은 20일 파주 지역 내 거주하는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 20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선풍기는 다솜봉사단 회원들의 자발적으로 기부한 모금액을 통해 구입됐으며 파주노인복지관을 통해 홀몸노인 등 2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파주도시관광공사 최승원 사장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시원한 행복 바람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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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응원 캠페인 펼쳐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응원 캠페인 펼쳐
[AANEWS]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사랑 한 땀, 뜨개봉사단’이 6월 16일 일산문화광장 일대에서 진행된‘2023년 노인 재능나눔 버스킹’ 행사에 참여해 약 150명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응원 캠페인을 펼쳤다.
실버인력뱅크가 주관한 ‘2023년 노인 재능나눔 버스킹’은 유관기관과 함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노인자원봉사활동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은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 주민이 방문하고 응원 문구를 남기면 뜨개봉사단이 직접 뜬 네잎클로버 키링을 전달했다.
또한 뜨개봉사단은 손뜨개 교실을 열어 뜨개질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의 발길을 불러 모았다.
캠페인에 참여한 최순섭 뜨개봉사단원은 “돌봄의 대상으로만 여겨졌던 노인이 선배시민이라는 이름으로 후배시민을 응원하는 것을 보고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 장기욱 관장은 “풍부한 경륜과 재능을 갖춘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의 활동이 지역사회 내 긍정적인 노인상 확산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문제점을 파악하고 토론을 통해 정책제안 활동을 하는 ‘일산주민모니터링 봉사단’, 지역사회 내 교통 환경 개선 활동 및 안전 캠페인 활동을 하는‘실버경찰교통안전 봉사단’, 뜨개질을 매개로 지역사회 재능기부 활동을 하는‘사랑 한 땀, 뜨개봉사단’ 총 3개의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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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인권교육 실시
고양특례시,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인권교육 실시
[AANEWS] 고양특례시는 고양시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 주관으로 지난 6월 16일 고양인재교육원에서 ‘2023년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종사자 인권교육에 고양시 관내 17개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54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송남영 관장이 진행했다.
송남영 관장은 종사자의 인권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인권의 정의와 역사 장애인학대 사례 장애인시설 종사자 역할 등을 교육했다.
특히 올해 교육은 여러 기관 종사자가 함께 모여 소통할 수 있도록 대면 집합교육으로 실시됐다.
시는 이후에도 11월까지 26개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권 교육 및 집합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석한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는 “나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장애인분들께 인권에 기반을 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장애인 인권 교육 관련 문의는 고양시 장애인복지과 발달및장애인가족센터팀으로 하면 된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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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구보건소, 러브버그 사전 방역 실시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러브버그 사전 방역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작년 주요 민원 발생지역인 대화동과 가좌동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수도권 서북부와 고양시 덕양구 일대는 일명 러브버그라 불리는 벌레 떼의 습격으로 곤혹을 치렀다.
올해도 은평구 일대에서는 러브버그가 출현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러브버그는 독성이 없고 질병을 전파하는 않지만 번식이 빠르고 대량으로 출몰하는 경향이 있다.
가정의 경우 문틈, 창틈, 물구멍을 막고 방충망이나 출입구 부근 벽에 가정용 살충제 또는 기피제를 분사해놓으면 방제 효과를 볼 수 있다.
러브버그가 창문, 유리 등에 붙어있는 경우 분무기로 물을 뿌리면 떨어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하절기 방역비상반을 운영해 러브버그 발생현황을 주시하고 있다.민원 발생 집중지역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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