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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시도, 첨단 생태·에너지·관광레저 거점도시로 육성”
“솔라시도, 첨단 생태·에너지·관광레저 거점도시로 육성”
[AANEWS]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솔라시도’를 자연과 사람,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공존하는 ‘미래형 첨단 생태도시’, ‘친환경 에너지 선도도시’, ‘서남해안 관광·레저 거점도시’로 육성하겠는 비전을 제시했다.
김영록 지사는 20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명현관 해남군수, 우승희 영암군수, 고형권 보성산업㈜ 부회장, 양덕준 에이스투자㈜ 회장, 정경오 목포도시가스㈜ 대표이사 등 솔라시도 개발지구별 시행사 대표와 함께 전남 서남권 활성화를 위한 ‘솔라시도’ 기업도시 비전을 발표하고 전략과제를 발표했다.
‘미래형 첨단 생태도시’ 육성을 위해 자율주행 기반의 교통서비스와 혁신적 정주 기반시설을 갖춘 1조 5천억원 규모의 ‘최첨단 스마트시티’를 조성한다.
아랍에미리트 마스다르시티,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시티와 견줄 직주일체 꿈의 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4년까지 260억원 규모의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추진, 통합 플랫폼과 서비스 기반을 시범 구축해 자율주행 실증단지·공유차 서비스 등 ‘모빌리티 특화도시’로 육성한다.
제로에너지 건물·에너지저장장치 등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 도시’, 인공지능 로봇·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등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생활도시’로서 쾌적하고 편리한 정주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이미 2조 6천억원 규모 ‘글로벌 데이터센터’를 유치했고 연차적으로 ‘개조전기차 산업 클러스터’, ‘김치원료 공급단지’, ‘수산양식 기자재 클러스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친환경 에너지 선도도시’조성을 위해 글로벌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이끌‘친환경 재생에너지 산업벨트’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1GW 태양광발전 집적화단지와 130여만㎡ 규모의 재생에너지100% 전용 산업단지인 ‘친환경 재생에너지 발전단지 및 허브터미널’을 구축한다.
또 글로벌 기업이 투자할 ‘데이터센터파크’도 조성해 2030년까지 10조 원 규모의 40MW 데이터센터 25기를 추가 유치한다.
또 태양광 패널 재활용 등 자원순환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주기 녹색산업을 위한 ‘녹색융합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국내 최고 환경교육시설인 ‘탄소중립 에듀센터’를 조성하며 신에너지로 각광받는 바이오매스 분야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재생에너지 산업 기반을 선점할 방침이다.
‘서남해안 관광·레저 거점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남부권 광역 관광개발사업과 연계한 ‘서남해안 광역관광 거점단지 조성계획’을 추진한다.
우수한 교통망과 풍부한 해양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이색적 관광 기반과 5성급 호텔·컨벤션센터를 갖춘 국제적 관광명소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세계적 수준의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서 ‘솔라시도 수상 공연장’과 ‘영암호 수상 보행교’를 건립한다.
세계적 해양관광벨트의 거점이 될 ‘서남해안 생태정원’과, 국내 최대 규모 골프시설과 모터스포츠 등 이색 관광·레저 기반을 활용한 ‘골프 앤 빌리지 특화타운’, 광주~영암 아우토반과 연계해 청년 주거·문화·커뮤니티시설을 갖춘 멀티 콤플렉스 ‘ 청년 마당 복합공간’ 등을 조성한다.
김영록 지사는 “4차 산업혁명, 에너지 등 세계적 대전환의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영암·해남 기업도시 ‘솔라시도’의 비전과 발전 전략을 마련했다”며 “전남 서남권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대도약의 시대로 나아가도록 해남군, 영암군과 힘을 모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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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2023년 군정발전 제안 공모 개최
진도군, 2023년 군정발전 제안 공모 개최
[AANEWS] 진도군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2023년 군정발전 제안을 오는 30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생활 인구 유입 방안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 등 군정발전과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인구늘리기 고향사랑기부금 농수산발전방안 복지편의증진 생활불편개선 등 총 5개 분야로 진행한다.
신청은 진도 군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가능하고 인터넷, 우편, 팩스, 방문 접수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는 진도군청 기획홍보실 061-540-3009.채택된 제안은 심사를 통해 최대 상금 100만원 이상 150만원 미만을 수상결과에 따라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진도군 기획홍보실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참신하고 혁신적인 제안을 적극 발굴하겠다”며 “군정 발전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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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제341회 제1차 정례회 군정질문 실시
부안군청
[AANEWS] 부안군의회는 제341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이틀에 걸쳐 군정 현안에 대한 군정질문과 답변시간을 가졌다.
먼저 지난 19일 군정질문 첫날에는 김형대 의원이‘민선 8기 군수 공약사업 이행 및 미흡사업에 대한 추진 계획’, 박병래 의원이‘푸드앤 레포츠타운 건립에 따른 문제점 및 금후 운영 계획’, 이강세 의원이‘논 타작물 재배 지원 확대 및 향후 육성 방안’, 이용님 의원이‘부안군 제3농공단지 기업 유치 방안’등 다양한 질문을 이어갔는가 하면 특히 박병래 의원은 이번 군정질문은 서면으로 갈음하고 지난 질문을 토대로 한 추진 경과 등에 대해 물음을 덧붙이며“지난 2022년 군정질문을 통해 질문한 부분들에 대해서도 대책과 실천 등의 노력을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며“집행부와 의원의 역할은 보다 나은 부안군의 미래와 군민의 행복을 만들어 나가는데 목적이 있으며 집행부와 의회가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마무리했다.
이어 둘째날 군정질문에서는 김원진 의원이‘부안 미래 먹거리 수소 산업의 현주소’, 이한수 의원이‘새만금 유역 관할권 확보를 위한 부안군의 대책’, 이현기 의원이‘위도 해양 쓰레기 처리 대책’, 박태수 의원이‘줄포상설시장 및 곰소젓갈시장 활성화 방안’, 김두례 의원이‘부안군 대표축제 집중투자를 위한 소규모 축제 및 행사의 통폐합 방안’등 22건의 질문과 답변을 들었다.
김광수 의장은 “이번 군정 질문들은 의원들이 민생현장에서 직접 수렴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군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한 것이다.
이번 군정질문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해 나가고 건설적인 제안에 대해서는 군정 추진시 적극 반영해 달라”고 당부하며“앞으로도 군정발전과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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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산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 육성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 내 혁신기관으로서의 중추적인 역할 수행 중
평택산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 육성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 내 혁신기관으로서의 중추적인 역할 수행 중
[AANEWS] 재단법인 평택산업진흥원은 지난 16일 평택시 중소·벤처 지원프로그램 발굴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내 관계기관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평택지역 전략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업구조 선진화, 창업생태계 조성,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산업환경 조성 등 ‘23년부터 본격적으로 기업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이번 협약은 경기평택항만공사, KOTITI시험연구원,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평택상공회의소 등과 협업을 통한 지역 내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 기업발굴을 통한 취업 연계, 청년, 사회적기업, 여성기업 등 창업 주체별 협의회와 함께 지역 내 우수기업 발굴과 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에 참여하는 각 기관은 산업별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 개발 일자리정보 및 기업DB 공유 지역 내 다른 업종간 융합 활성화방안 도출 지역 특성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 진흥원 핵심사업인 ‘I.C.U 플랫폼 구축사업’ 활성화방안 마련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진흥원 이학주 원장은 “평택은 관계기관이나 기업들이 경기도 내 타 지자체에 비해 전문인력 양성 및 창업지원 등 기업지원 프로그램에 익숙하지 않지만, ‘23년부터 진흥원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창업 취업 통합플랫폼 구축으로 관계기관간 협력을 통해 빠른 시간내에 창·취업 활성화 및 신규 먹거리 산업 발굴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지역의 관계기관 및 기업들과 평택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전략 마련과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 기업지원 프로그램이 시작 단계인 만큼 지역민들과 기업 관계자분들의 응원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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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울돌목 주말장터에서 ‘줍깅’ 행사 개최
진도군, 울돌목 주말장터에서 ‘줍깅’ 행사 개최
[AANEWS] 진도군이 최근 군내면 울돌목 주말장터에서 ‘줍깅’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을 지키며 환경보호도 실천한다는 취지로 마련됐고 지역 학생들과 학부모 등 약 40여명이 참여했다.
줍깅이란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하는 말로 스웨덴어의 ‘줍다’와 영어 ‘달리기’의 합성어인 ‘플로깅’에서 유래됐다.
줍깅 코스는 울돌목 주말장터를 시작으로 해양에너지공원 녹진광장 승전무대 해안데크 등의 일대로 참가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자녀와 함께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들과 함께 걷기 운동을 하며 자연환경도 지킬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런 자리를 만들어 준 관계자들께 감사하고 종종 이런 행사가 개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도군 경제에너지과 관계자는 “이번 줍깅 행사는 진도군의 관문인 진도대교 일원과 ‘365 꽃피는 진도만들기 프로젝트’를 연계한 아름답고 깨끗한 진도를 만들기 위함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과 진도를 방문한 관광객들도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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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임원진 등 접견
백영현 포천시장,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임원진 등 접견
[AANEWS] 포천시는 지난 19일 포천시청 집무실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임원진과 한진수 신임 포천시지회장을 접견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한국자유총연맹 포천시지회장의 신규 임명과 관련, 포천시지회의 재건을 위해 마련한 이 자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최창환 경기도지부 회장, 이요림 수원특례시지회장 등 경기도지부 임원진과 한진수 신임 포천시지회장이 참석해, 한국자유총연맹 포천시지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접견에서 최창환 경기도지부 회장은 “앞으로 도지부는 한진수 신임 회장과 함께 한국자유총연맹 포천시지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도 차원에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장기간 공석이었던 회장직을 선뜻 수락해 주신 한진수 회장님과 오늘 함께 자리해주신 경기도지부 임원진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향후 포천시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행정·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국민운동 3단체 중 하나로 1954년 ‘아시아민족반공연맹’으로 출범해 1998년 ‘한국자유총연맹’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행정안전부 소관 안보운동 단체로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는 국민운동 단체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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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안전총괄과-부안의용소방대연합회, 청렴캠페인 실시
부안군 안전총괄과-부안의용소방대연합회, 청렴캠페인 실시
[AANEWS] 부안군 안전총괄과와 부안의용소방대연합회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9일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총괄과 직원과 부안의용소방대연합회, 부안소방서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 5無 운동 실천 캠페인을 실시하며 청렴한 부안 만들기에 적극 동참할 것을 홍보했다.
고성석 부안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부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청렴협력체캠페인을 시작으로 청렴한 부안군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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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6년 연속 선정
부안군,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6년 연속 선정
[AANEWS] 부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4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대상지로 부안군 백산면 대산마을이 최종 선정되면서 6년 연속 선정의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백산면 대산마을은 65세 미만 생산가능인구가 많고 공동체의 단합력과 활동력이 뛰어난 마을로 농촌 소멸에 대응하는 거점모델이 될 수 있는 마을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백산면 대산마을은 앞으로 마을안길 정비, 노후담장 정비, 마을회관 보수, 재래식 화장실 개선, 슬레이트 지붕 개량, 노후주택 정비, 빈집 리모델링 등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부안군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진서면 왕포마을과 백산면 회포마을 사업을 완료 했고 2024년 사업으로 선정 된 백산면 대산마을을 포함해 현재 2019년부터 6개년 연속으로 국비를 확보해 총 6개 지구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2024년 사업으로 선정된 백산면 대산마을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사업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으며 앞으로도 취약지역 대상마을을 발굴해 공모사업에 선정되도록 노력하는 등 정주여건 개선과 주민 삶의 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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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보건소, 여름철 폭염 대비 방문건강관리 강화
합천군보건소, 여름철 폭염 대비 방문건강관리 강화
[AANEWS] 합천군 보건소는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철을 맞아 폭염 대비 건강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여름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방문건강관리를 강화한다.
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은 안부 전화 및 문자를 통해 건강취약계층의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마을회관과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폭염 대비 물품 배부와 여름철 건강관리수칙,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교육해 지역주민이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폭염대비 행동요령으로는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 한낮 시간대에는 장시간 외출이나 논일·밭일을 자제 폭염에 취약한 노년층과 당뇨병, 고혈압, 심장질환 등의 만성질환자는 어지러움과 탈진, 두통, 구토, 근육경련 등 이상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가까운 응급실로 내원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미경 보건소장은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는 건강 수칙을 지키는 것 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다”며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하기 등 건강수칙을 준수해달라”고 강조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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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만흥위생매립장, ‘어린이 환경교육장’ 운영
여수 만흥위생매립장, ‘어린이 환경교육장’ 운영
[AANEWS] 여수시가 오는 11월까지 만흥위생매립장 내 어린이 환경교육장을 운영한다.
‘만흥매립장 환경교육장’은 어린이들의 쓰레기 매립처리현장 견학으로 분리수거·재활용 등의 필요성을 공감해 생활 속 환경의식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어린이집·유치원 등 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목요일 10시, 1일 1회 차로 운영된다.
회당 참여인원은 40명 내외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프로그램은 폐기물 수집·운반 및 침출수 처리과정 견학, 쓰레기 감량 및 분리배출 요령 영상교육 등으로 이뤄진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견학 예정일 7일 전까지 공문이나 이메일 또는 전화로 사전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만흥위생매립장은 ‘폐기물 매립장 시설 및 관리기준’을 준수하며 여수시 일원의 생활폐기물을 위생적으로 처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폐기물로 인한 주변 영향지역 피해와 환경오염 예방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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