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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꿈드림 환경보호동아리 E.M.O., 탄소중립실천 캠페인 진행
상주시 꿈드림 환경보호동아리 E.M.O., 탄소중립실천 캠페인 진행
[AANEWS]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환경보호동아리 E.M.O.는 6월 22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상주시 꿈드림 환경보호동아리 E.M.O.는 비닐봉지 사용량을 줄이고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습관을 기르는 데 일조하고자 계획했다.
지난 15일 전문 강사로부터 재봉틀 사용법을 익히고 지역 유관기관으로부터 폐현수막을 수거하고 이를 활용한 장바구니 23개를 만들었다.
마트를 방문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장바구니를 전달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법을 안내하고 서약서를 작성해 환경보호 참여를 독려했다.
상주시 꿈드림 환경보호동아리 이OO 청소년은 “버려지는 현수막이 가치 있는 새 물건으로 재탄생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 우리가 만든 장바구니를 사람들이 받고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니 기뻤다”고 말했다.
오귀영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처음 해보는 일에도 주저 없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대견스럽다 폐자원의 순환구조에 선한 영향력을 펼쳐 지역 사회가 올바른 환경보호 인식을 형성하고 실천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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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관 단기특강 수강생 모집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 평생학습원은 지역 내 성인을 대상으로 평생학습관 단기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6월 26일부터 6월 29일까지 총 4일간이며 교육 기간은 7월 4일부터 7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단기특강은 치즈 설기, 카페 메뉴 따라잡기, 소도구 필라테스, 아로마 테라피, 퍼스널컬러와 이미지 메이킹, 반려동물 수제간식 등 총 9과목 18개 반에 262명을 모집한다.
상주시에 주소 또는 직장을 둔 성인은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이다.
수강 신청은 상주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지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다만, 교육과정에 따라 모집 일자가 상이하며[4과목 8개반: 6.26.부터, 5과목 10개반: 6.27.부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원 홈페이지 공지 사항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헌종 평생학습원장은 “상·하반기 정기과정에서 접할 수 없었던 신규 강좌 위주로 단기특강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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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가구 사회고립 막기 위한 지원사업 진행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가구 사회고립 막기 위한 지원사업 진행
[AANEWS] 용인특례시 처인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막기 위해 ‘내 사랑 콩쑥씨’ 사업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내 사랑 콩쑥씨’는 콩나물 재배 키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협의체는 지역 내 30가구에 키트를 지원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와는 별도로 월 2회 이들 가구원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에도 ‘머시룸테라피’ 사업을 진행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평우 위원장은 “저소득 가구에 콩나물 재배키트를 제공하면 이들이 식물을 직접 기르며 정서적인 안정과 함께 소소한 먹거리도 장만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다양한 민간 자원을 발굴해 복지사각지대를 줄여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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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동, 시립이스트포레어린이집 원아들이 성금 기탁
동천동, 시립이스트포레어린이집 원아들이 성금 기탁
[AANEWS] 용인특례시 수지구 동천동은 시립이스트포레어린이집 원장과 학부모대표, 원생 등 10여명이 동을 찾아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달라며 성금 51만2000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립이스트포레어린이집은 원아들이 참여한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성금을 마련했다.
진 원장은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바자회가 풍성하게 열렸다”며 “수익금을 이웃과 나누고 싶어 기탁한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아이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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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예절교육관, 한국의 명절‘단오’풍속 체험 프로그램 마련
용인시예절교육관, 한국의 명절‘단오’풍속 체험 프로그램 마련
[AANEWS] 용인시예절교육관이 지난 22일 시민을 대상으로 한국 4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 풍속 체험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체험행사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270명이 참여했다.
어르신들은 유년기 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프로그램을 즐겼고 아이들은 처음 경험하는 놀이와 문화에 흥미를 갖고 교육관이 마련한 행사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단오’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행사의 규모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단오’는 모내기를 마친 농부들이 풍년을 염원하고 마을 주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문화행사를 열었던 날이다.
단오절 대표 행사로는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선물하는 단오부채, 장수를 기원하는 오색팔찌 장명루, 쑥을 활용해 만든 단오떡 만들기가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단오절 풍속을 체험해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명절 문화가 후손들에게 계승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명절과 함께 조상들의 생활 속에 녹아든 지혜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절교육관은 잊혀지고 있는 조상들의 명절 문화를 시민에게 전하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진행하고 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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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1동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 10가구에 위생용품 지원
동백1동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 10가구에 위생용품 지원
[AANEWS]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1동 새마을부녀회가 21일 취약계층 10가구에 위생용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마을부녀회는 이날 중증 장애나 만성질환자가 있는 10가구를 찾아 이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가구당 화장지 50롤과 물티슈 20개를 지원했다.
탁지은 새마을부녀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 장애인과 만성질환 환자들을 위해 우유팩 등을 모아 화장지를 마련하고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물품 구매비용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돕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동백1동 관계자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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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물렀거라”… 종로구, 에어컨 설치·전기료 지원 등
“폭염 물렀거라”… 종로구, 에어컨 설치·전기료 지원 등
[AANEWS] 이번 여름, 전례 없는 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종로구가 폭염 대책 일환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에어컨 설치와 전기료 지원에 나섰다.
수혜 대상은 그간 경제적 어려움으로 에어컨을 미처 구매하지 못한 복지 대상자 55가구다.
구는 이달 23일까지 주거 환경이 열악한 이들 주민 가정에 70만원 상당의 벽걸이형 에어컨 설치를 완료하고 폭염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에어컨을 보유하고 있지만 요금 부담으로 제때 가동하지 못했던 에너지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서도 세심함을 기울인다.
가구당 1회 3만원씩 전기료를 지급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가운데 에어컨을 설치한 가구다.
이번 에어컨 설치 및 전기료 지원을 위해 구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금을 활용했으며 지난 2019년부터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을 위해 약 700대의 에어컨을 설치해준 상태다.
아울러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5월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는 돈의동·창신동 쪽방촌 건물 복도 공공 에어컨 옆에 벽걸이 서큘레이터를 총 50대 설치하기도 했다.
에어컨과 멀리 떨어진 방에 거주하던 쪽방 주민들까지도 골고루 냉방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밖에도 지난 5월 20일을 시작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관내 경로당 48개소, 복지관 4개소, 동주민센터 17개소 등 총 74개소의 ‘어르신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
올해부터는 이용 편의를 위해 접근성이 좋고 냉방시설이 잘 갖춰진 구청사와 종로문화체육센터,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종로구민회관, 동부여성문화센터를 추가 지정했다.
어르신 무더위쉼터는 더위에 지친 어르신 누구나 쉬어갈 수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는 일반쉼터, 폭염특보 발효 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는 연장쉼터로 나뉜다.
정문헌 구청장은 “비용 부담으로 에어컨을 설치하지 못했거나 제때 틀지 못했던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재난 같은 폭염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 모두가 올 여름을 무탈하게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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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솔밭을 배경으로 즐기는 시원한 맥주 한 모금
바다와 솔밭을 배경으로 즐기는 시원한 맥주 한 모금
[AANEWS] 뜨거운 여름, 시원한 솔밭과 청량감 넘치는 바다를 배경으로 시원한 맥주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제3회 강릉 비치비어 페스티벌’이 경포해변 중앙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강릉시는 경포해수욕장 개장이 7월 1일로 전년도에 비해 1주일 정도 빨라짐에 따라 개장 시기에 맞춰 비치비어 페스티벌을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강릉 대표 수제맥주 양조장인 버드나무 브루어리, 강릉 브루어리를 포함한 전국 각지의 특색있는 18개의 수제맥주 양조장과 강릉에서 영업 중인 10개 음식업체가 참여한다.
여름밤 아름다운 경포바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의 라이브공연과 클럽파티, 축제 기간 중 사용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응모할 수 있는 현장 참여형 프로그램인 버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K-POP에 맞춰 신나게 즐기는 랜덤플레이댄스와 다양한 수공예 소품 및 강릉을 상징하는 굿즈를 판매하는 로컬 플리마켓 등이 예정되어 있다.
해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면 특별한 기념품으로 바꿔주는 플로깅과 업싸이클링 등 환경 관련 이벤트를 통해 재미와 더불어 환경친화적인 축제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올해에는 작년에 비해 참여업체가 약 2배 증가해 더욱 풍성하게 채워질 예정이며 공연 중심의 부대행사에서 참여형 및 환경친화적인 체험프로그램이 추가되어 경포해변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질적·양적으로 개선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했다.
한편 행사 주관단체인 강릉 비치비어 페스티벌 추진위원회에서는 바가지 없는 행사 운영을 위해 행사장 내에 취급되는 맥주 및 음식 가격을 선공개하고 수시로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합리적인 축제 운영 방안을 시행한다.
참여업체 현황, 일정, 프로그램 등 자세한 정보는 강릉시청 관광홈페이지 또는 행사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엄금문 관광정책과장은“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고 발전된 축제로 추진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강릉에서만 느낄 수 있는 청정 자연과 함께 시민과 관광객이 힐링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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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아동학대 예방 위한 실무진 워크숍 개최
용인특례시, 아동학대 예방 위한 실무진 워크숍 개최
[AANEWS] 아동학대공동대응팀을 구성해 운영 중인 용인특례시가 지난 20일과 21일 실무자 대상 워크숍을 진행했다.
경찰과 교육청, 아동학대 전담병원 및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과 공동대응팀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화성시 롤링힐스 호텔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공동대응팀 실무자 35명이 참가해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아동복지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업무상황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연세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이영문 교수의 ‘행복에 관한 마음산책 토크 콘서트’, ‘마음 열기 팀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기관간 협업의 필요성 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공동대응팀을 꾸리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마련하다 보니 아동학대 사건을 예방하기 위한 실무진의 워크숍이 절실해 용인특례시 주도로 자리를 마련했다”며 “현장 출동부터 사후관리 과정까지 다양한 기관이 협업해야 하는 아동학대 사건의 특성에 맞춘 정책과 협력 시스템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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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원거리 통학으로 어려움 겪던 기흥구 하갈동에 중학교 신설 최종 결정
용인특례시, 원거리 통학으로 어려움 겪던 기흥구 하갈동에 중학교 신설 최종 결정
[AANEWS] 용인특례시는 지난 22일 기흥구 하갈동 258-2번지 일원에 ‘기흥1중학교’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고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인 하갈동 일대는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가 이어지고 있지만, 학생들이 진학할 수 있는 중학교가 없어 학교 신설 요구가 높았던 지역이다.
가까운 곳에 중학교가 없다 보니 이 지역 학생들은 현재 신갈 지역 중학교까지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다.
시는 ‘기흥1중학교’ 신설을 위해 관련부서 협의를 거쳐 일반 23학급, 특수 1학급 등 총 605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학교 신설을 위한 도시계획을 수립했다.
시의 계획안은 지난달 25일 열린 ‘용인특례시 제9회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시는 신설 예정인 기흥1중학교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학교 신설 예정지 인근 가감속 차로 개설에 17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기흥1중학교는 2026년 개교를 목표로 용인교육지원청에서 건축설계공모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시도 아이들의 학습권리를 보장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시의 변화에 맞춘 학교 설립과 관련한 제반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도시관리계획 결정’ 고시 내용은 용인특례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계도서 및 도면은 용인특례시청 도시정책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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