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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낙동강 조류 ‘경계’ 경보 수돗물 정수처리 강화
김해시, 낙동강 조류 ‘경계’ 경보 수돗물 정수처리 강화
[AANEWS] 김해시는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지난 22일 오후 3시를 기해 조류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함에 따라 수돗물 수질관리를 더욱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시 영향권인 낙동강 하류 칠서지점의 조류 모니터링 결과 지난 8일 ‘관심’ 단계 발령에 이어 유해남조류 세포수가 ‘경계’ 단계 발령기준을 2회 연속 초과했기 때문으로 지난 12일 3만3,499세포에 이어 19일에는 1만5,220세포를 기록했다.
칠서지점의 급격한 수온 상승과 장맛비로 인한 영양염류 유입으로 유해남조류가 대량 증식한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경계’ 단계에 맞춰 취·정수장 수질감시와 정수처리를 강화해 나간다.
조류독소 분석항목을 1종에서 6종으로 확대하고 수질검사 횟수를 냄새물질을 포함해 주 2회에서 3회로 유충모니터링은 1일 2회에서 3회, 먹는 물 수질검사는 월 2회로 강화한다.
또 조류 유입농도에 따라 여과지 역세척 주기 단축, 수처리제 주입율 및 강변여과수 취수율을 최대 50%까지 상향 조정한다.
특히 조류에서 기인하는 맛·냄새물질과 조류독소 제거에 탁월한 분말활성탄 주입시설도 탄력적으로 운영해 급격한 유해남조류 유입에 적극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조류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의 먹는 물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은 만큼 취·정수장의 수질 모니터링과 정수처리 강화에 역점을 두고 조류 발생 상황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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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내가 행복했던 순간’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내가 행복했던 순간’
[AANEWS] 김해시는 지난 22일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 경찰서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김해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아동권리증진 그림공모전 ‘아이Dear’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그림공모전은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내가 행복했던 순간’을 8절지 그림으로 표현해 아동들이 전하는 아동의 권리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이고 널리 알리기 위함이다.
그림공모전은 관내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4월3일부터 4월21일까지 총 156점이 접수되어 1·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우수작 총 21점을 선정했다.
우수작에 대해서는 김해시장상, 김해중부경찰서장상, 김해서부경찰서장상, 김해시교육지원청장상,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상을 수여했다.
아울러 선정작품은 시청, 도서관, 공원 등 다중이용 장소에 전시 및 청사 내 LED 전광판으로 송출해 아동권리와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대시민 홍보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한미정 아동청소년과장은 “그림공모전을 통해 아동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계기가 됐고 특히 그림 속 아동들이 신나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느껴져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한 인격체로 존중받고 보다 안전한 아동친화도시 김해를 다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 말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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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1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관내 취약계층 120가구에 여름인견이불 전달
산본1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관내 취약계층 120가구에 여름인견이불 전달
[AANEWS] 군포시 산본1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5월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으며 그 수익금으로 6월 22일 관내취약계층 120가구에게 여름이불을 직접 전달했다.
그 어느 때 보다 빠르게 찾아온 폭염과 습한 날씨로 눅눅한 이불을 덮고 자야되는 저소득 가정에 시원한 인견이불을 전달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는 가가호호 새마을 회원들이 방문해 불편한 점과 필요한 것은 없는지 건강과안부를 확인하고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산본1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작년 갑작스러운 폭우로 침수 피해 가구가 발생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냈는데 올해는 시원한 여름 이불로 무더운 여름을 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산본1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바자회를 통한 이웃돕기사업 외에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는 금정역 먹자골목 청소, 여름에는 사랑의 열무김치, 가을철에는 고추장을 직접 담궈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복순 산본1동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신 산본1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무더위에 복지로부터 소외된 주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과 애정을 쏟겠다”고 전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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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도심 주차난 해소 위해 학교 주차장 추가 개방
군포시 도심 주차난 해소 위해 학교 주차장 추가 개방
[AANEWS] 군포시는 도심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곡란·수리중학교 부설주차장을 인근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이를 위해 군포시는 6월 22일 군포시청에서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곡란중학교, 수리중학교, 군포도시공사와 학교 부설주차시설을 시민에게 개방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포시는 2개 학교 주차공간 50면을 개방할 계획이며 개방 시간은 학생수업에 지장이 없는 평일 토·일요일 공휴일이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시는 주차관제시스템, CCTV 등의 학교 부설주차장 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며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들에 한해 사전 접수해 등록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같이 학교 주차장을 주민들에게 개방함으로써 시는 도심 주차난 지역의 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공유 주차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학교 주차장 개방은 지역사회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인식개선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학교 측의 배려와 이를 위한 교육지원청의 설득이 주요했으며 시민들의 주인의식과 성숙한 시민의식까지 가미된다면 좀 더 원활하고 효율적인 부설주차장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군포시는 주택가의 주차 공간은 매우 부족한 상황이나 신규 공영주차장 조성에 한계가 있어 학교, 공공건물 및 민간건물 등의 유휴 주차공간을 공유하는 '부설주차장 개방 사업'을 적극추진해 현재까지 총 174개의 개방 주차면을 확보해 시민들에게 무상 제공하고 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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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운영·윤리 교육 실시
군포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운영·윤리 교육 실시
[AANEWS] 군포시는 지난 6월 22일 보훈회관 민방위교육장에서 관내 88개 의무관리대상 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3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운영 및 윤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로 인해 4년만에 집합교육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 제17조에 따라 공동주택 동대표가 매년 4시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이기남 미래주거문화연구소 소장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의무 및 소양, 개정된 공동주택관리법령, 공동주택 감사사례, 경비원 인권 보호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고 이외에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공동주택관리 관련 궁금증과 민원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서승식 주택정책과장은 “공동주택 내 분쟁이 다양화되고 점점 부각되는 시점에서 입주자대표회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이번 교육이 아파트 관리에 대한 역량을 강화해 올바른 주거문화를 이끌고 나아가 살기 좋은 아파트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찾아가는 단지별 맞춤형 교육인 ‘공동주택관리 순회교육’을 2개의 권역으로 나눠 지난 5월 산본신도시 내 단지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하반기에는 구도시 내 단지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을 밝혔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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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3년 하반기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시행
거창군청
[AANEWS] 거창군은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해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2023년도 하반기 거창군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7월 3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총 24억원을 지원하며 대출이자 중 4%를 군에서 2년간 지원하고 지원 한도는 이미 지원받은 대출금을 포함해 5,000만원이다.
지원 대상은 거창군에서 사업자등록을 하고 경남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으로 광업·제조업·건설업과 운수업은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 그 외 업종은 상시 종업원 5인 미만 업체가 대상이다.
다만, 사치와 향락 관련 업종과 휴업 또는 폐업 업체, 국세와 지방세 체납 업체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경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보증상담 예약신청을 하고 예약날짜에 지점을 방문하거나, 비대면 진행을 원할 경우 ‘지역신용보증재단 통합플랫폼’ 앱을 통해 심사가 가능하다.
이정희 경제기업과장은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긴급 운영자금과 이자 비용 지원으로 어려움을 덜어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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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송광암 목조불·보살좌상, 전남도 유형문화재
고흥 송광암 목조불·보살좌상, 전남도 유형문화재
[AANEWS] 전라남도는 ‘고흥 송광암 목조불·보살좌상’을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하고 ‘보성 죽곡정사 연평답문보록’ 등 6건을 문화재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고흥 금산면에 있는 ‘고흥 송광암 목조불·보살좌상’은 목조아미타여래좌상 1구, 목조대세지보살 2구 등 총 3구다.
보해, 색난 등 조선 후기 대표 조각승의 작품으로 제작 시기가 명확하고 그 작품성이 매우 뛰어나다.
조선 후기 조각승과 불교 조각사 연구 등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아 지정됐다.
지정 예고한 문화재는 ‘보성 죽곡정사 연평답문보록’, ‘강진 옴천사 목조보살좌상’, ‘영암 박동열 신도비’, ‘강진 화방사 나한상 일괄’, ‘영광 불갑사 법고’, ‘담양 보리암 목조아미타여래삼존상’이다.
앞으로 30일간 예고해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재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문화재로 지정할 예정이다.
심재명 전남도 문화자원과장은 “고흥 송광암 목조불·보살좌상의 문화재 지정을 통해 조선 후기 조각승의 훌륭한 조각 기법과 아름다운 불상의 가치를 알리고 다양한 지역 문화재를 계속 발굴해 후대에 전승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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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서남권 사회기반시설 신프로젝트 추진 기반 마련
전남도, 서남권 사회기반시설 신프로젝트 추진 기반 마련
[AANEWS] 전라남도가 서남권 경제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남 서남권 사회간접자본 신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2023년 제1회 추경예산에 관련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2023년 제1회 추경예산엔 총 2조 7천900억원 규모의 ‘광주~영암·목포 아우토반과 대불산단대교 연결 프로젝트 사전타당성조사 용역비 1억 5천만원, 4천억원 규모의 목포 구도심과 하당-남악-오룡 신도시를 잇는 ‘전남형 트램’ 구축 사전검토 용역비 3억원이 각각 반영됐다.
전남도는 새로운 프로젝트의 중요성과 시급성 등에 대한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이에 전남도의회가 호응해줘 관련 예산을 신속히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전남도는 예산이 확보된 만큼 올해 7월부터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할 방침이다.
광주와 영암 F1 경기장까지 47km를 잇는 아우토반과 영암~목포를 잇는 대불산단대교는 용역을 통해 국가계획 반영에 적극 대응하고 전남형 트램은 최적의 노선과 운행 방식을 검토한 후, 전남 실정에 맞는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병호 전남도 도로교통과장은 “지역 균형발전의 큰 축인 서남권의 획기적 발전을 위해 새로운 사회기반시설 프로젝트를 목포시, 영암군, 무안군과 함께 적극 추진하겠다”며 “도민들의 아낌없는 지지와 관심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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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귀농어귀촌인 10년 연속 4만명
전남도, 귀농어귀촌인 10년 연속 4만명
[AANEWS] 전라남도는 대도시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자 증가 등으로 전남 귀농어·귀촌 인구가 매년 4만여명을 웃돌고 이 가운데 40대 이하가 절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귀농어귀촌 인구를 분석한 결과 전남 귀농인은 1천966가구 2천523명, 귀어인은 297가구 388명, 귀촌인은 2만 9천864가구 3만 7천543명으로 총 3만 2천127가구 4만 454명이 전남으로 유입됐다.
이로써 전남 귀농어귀촌 인구는 2013년 통계청 발표 이래 10년 연속 4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비록 전년보다 3천784가구가 줄어든 규모지만, 이는 지난해 국내 인구 이동자 수가 48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하며 2021년보다 14.7%가 감소했고 주택 거래량도 49.9%가 감소하면서 전국적으로 귀농어귀촌 인구가 줄어든 흐름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연령별로 전남지역 귀농어귀촌 가구 중 40대 이하가 2만 2천479명으로 전체의 56%를 차지하고 있다.
청년층이 많은 이유는 농어촌에 대한 인식 변화와 영농어정착지원사업 등 전남도의 정책성과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전남도는 2016년 귀농어·귀촌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인구감소에 대비해 전국 최초로 인구 전담부서를 신설했다.
또 수도권 등 대도시 예비 귀농어귀촌인을 유치하기 위해 전남도 귀농산어촌 종합지원 서울센터를 운영하고 ‘전남에서 살아보기’를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이와함께 귀농어귀촌인 유치를 꾸준히 확대하기 위해 수요 중심의 특색있는 귀농어귀촌정책을 펼치고 있다.
대도시 예비 귀농어귀촌인 유입을 위해 ‘전남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지난해 27개소에서 올해 31개소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으며 귀농귀촌 체류형지원센터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7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귀농어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창업자금, 주택구입자금 등을 융자지원하고 임시 거주 공간인 귀농인의 집도 139개소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또한 귀농어귀촌인이 안전하게 정착하도록 1팀당 3천만원을 지원하는 귀농어귀촌인 우수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발굴해 지난해부터 매년 60명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국 귀농산어촌 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귀농어귀촌인 2천여명을 대상으로 교육 및 상담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광선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그동안의 사례를 분석한 결과, 동일권역이나 연고지 등 익숙한 곳, 지자체의 정책지원이 활발한 곳, 영농 기반 마련이 쉬운 곳으로 귀농·귀어·귀촌하는 경향이 있다”며 “수도권 도시민을 대상으로 준비에서 정착까지 일괄 지원하는 플랫폼을 구축해 귀농어귀촌인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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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 지속실시
군산시청
[AANEWS] 군산시가 유실·유기동물의 입양활성화 및 유실·유기동물 보호여건 개선을 위해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은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군산시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유실·유기 동물을 반려의 목적으로 입양할 경우 입양 후 발생하는 질병진단, 치료, 예방접종, 중성화수술, 미용, 내장형 동물등록, 펫보험가입 등의 비용을 지원해 입양자들의 부담을 줄여 입양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 중인 사업이다.
지원금액은 입양 후 6개월 이내 소요된 경비 중 60%를 15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해주며 유실·유기 동물의 재발생 방지를 위해 내장형 동물등록을 완료한 자에게 지급한다.
제출서류는 청구서 입양확인서 치료 내역 등의 증빙을 위한 영수증, 입양예정자 교육 이수 확인증, 통장 사본이며 군산시 농업축산과에 방문 제출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양현민 농업축산과장은“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입양활성화 캠페인 등을 통해 사람과 반려동물이 더불어 사는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유실·유기 동물 입양에 대한 군산시민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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