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문경문화예술회관 30주년 공연한데이 시리즈 7 연극 그녀가 산다
문경문화예술회관 30주년 공연한데이 시리즈 7 연극 그녀가 산다
[AANEWS]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매월 2째주에 추진중인 공연한데이 사업의 일환으로 코믹반전스릴러 연극‘그녀가산다’를 7월 7일 8일 오후 7시 30분 에 문희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연극 ‘그녀가 산다’는 2017년 초연 후 매년 여름 무대에 오르는 단골 레퍼토리 로 주인공인 단심과 츤데레 남친 일편이의 첫 만남과 그 후 지속적인 만남 속에서 주인공의 주변 인물들과 일편의 밀고 당기는 신경전을 펼치면서 극이 전개된다.
월세가 밀렸다며 타박하는 주인 아줌마, 귀신을 볼 수 있다며 집에서 굿을 하며 귀신잡기를 시도하는 주인 아줌마의 언니, 다양한 옆집 이웃들과의 극적인 사건과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상황속에서 관객들로 해금 긴장과 스릴, 웃음과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 흥미진진한 스토리, 예상을 뒤엎는 반전, 어떤 연극을 볼지 고민 될 때, 뻔한 스토리가 지겹거나 반전 있는 스토리가 끌릴 때, 시간 가는 줄 모른 채 몰입할 수 있는 연극이 보고 싶을 때, 연극‘그녀가 산다’를 추천한다.
2023-06-23
-
삼척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 추가 선정
삼척시청
[AANEWS] 삼척시가 지난 5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 추가모집 공고 이후 6월 21일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7개 업체 8개 품목의 답례품을 추가로 선정했다.
추가 선정된 답례품은 삼척시농축협연합사업단, 근덕농업협동조합, ㈜푸른바다, 삼척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삼척가자미식혜, 감성공작소협동조합, 삼척시 해양관광센터 등 8개 품목이다.
삼척시는 6월 말까지 추가 선정한 답례품 공급업체와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답례품 등록 후 7월 1일부터 공급을 개시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답례품 추가 선정을 통해 기부자에게 다양한 답례품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고 매력적인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23
-
동대문구, 안전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안전교육 운영
동대문구, 안전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안전교육 운영
[AANEWS] 동대문구가 신체적·사회적·경제적 요인 등으로 인해 재난에 취약한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2023년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2023년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은 총 12회에 걸쳐 전통시장과 어린이집, 경로당 등 복지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심폐소생술, 기도 이물 폐쇄 시 대응방법 등 실생활에서 꼭 알아야 할 생활안전 필수 지식과 소화기 사용법 등의 화재예방 및 응급 대처방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대상자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가 직접 전통시장 및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VR체험 등의 실습 위주의 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 실시 후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다.
조사 결과는 교육효과 향상과 개선방향 도출에 활용되며 내년도 교육 내용에 반영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30일까지 단체명, 교육일시, 교육장소, 교육인원, 담당직원 연락처 등을 기재해 동대문구 안전재난과에 전화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상대적으로 재난에 취약한 분들도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을 확대 실시하겠다”며 “안전교육과 더불어 갑작스러운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재난대응 시스템을 강화해 안전하고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6-23
-
자전거길 기초번호판도 스마트하게, “QR코드를 찍어보세요”
자전거길 기초번호판도 스마트하게, “QR코드를 찍어보세요”
[AANEWS] 동대문구가 구민 안전을 위해 관내 자전거길에 QR코드를 탑재한 ‘기초번호판’을 설치했다.
기초번호판은 도로구간 일정 간격마다 부여된 기초번호를 바탕으로 건물이 없는 장소나 도로 주변 가로등, 신호등 등에 해당 지점의 위치를 안내하기 위해 설치하는 주소정보시설이다.
구는 성북천·정릉천자전거길 35개소에 QR코드가 탑재된 기초번호판을 신규 설치했으며 지난해 중랑천서자전거길에 설치한 76개의 기초번호판에도 QR코드를 등록했다.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기초번호판에 등록된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하면 전화번호를 누르거나 문자를 입력하지 않고도 현재 위치가 모바일에 자동으로 표시돼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어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주소 사각지대였던 자전거길에 QR코드가 탑재된 기초번호판을 설치해 누구나 현재 위치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며 “구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3
-
괴산군, 드림패스 아카데미 신청 접수
괴산군청
[AANEWS] 충북 괴산군은 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년 괴산군 드림패스 아카데미’를 오는 7월 4일부터 29일까지 운영한다.
‘2023년 괴산군 드림패스 아카데미’는 전문화된 입시정보와 올바른 진로방법을 제공해 관내 학생들의 진로 및 대입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괴산군 드림패스 아카데미는 진로진학특강과 1:1 컨설팅으로 진행되며 진로진학 특강은 7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19시부터 오후 9시, 괴산군여성회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특강 주제는 인공지능세대를 위한 진로탐색과 학습코칭 달라진 대학 입학전형 톺아보기 대입에서 경쟁력 있는 학교생활기록부 고교학점제, 학교가 나에게 맞추다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 및 학부모는 괴산군청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배움나눔터에서 7월 24일까지 사전신청할 수 있으며 특강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또한, 학생 개인별 1:1 맞춤형 컨설팅이 7월 29일 토요일 괴산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계획으로 특강 참여자 중 신청자에 한해 현장 접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유명강사의 입시설명회와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1:1 컨설팅을 통해 괴산군 학생들의 진로진학과 대입 준비에 도움이 있기를 바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6-23
-
괴산군, '특화 먹거리 개발' 시식회 개최
괴산군청
[AANEWS] 충북 괴산군은 23일 괴산군청 구내식당에서 ‘괴산 특화 먹거리 개발’을 위한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식회에서는 괴산군의 농특산품인 고추, 배추, 올갱이를 활용한 ‘올갱이 짬뽕’을 시식했다.
이날 송인헌 군수를 포함해 괴산군 의회, 관내 관련업체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해 준비된 먹거리를 시식했다.
참석자들은 올갱이 짬뽕을 시식하고 ‘괴산군을 상징할 수 있는 음식인지?’, ‘지역 특산물의 올갱이를 잘 활용한 음식으로 적합한지?’, ‘매운 맛을 좋아하는 젊은세대가 좋아할 만한 음식인지?’ 등 음식에 대한 의견 공유와 더불어 육성방향과 홍보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향후, 군은 개발된 먹거리를 판매하고자 하는 지역상인이나 먹거리를 이용해 창업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레시피 전수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 농·특산품을 활용한 음식개발은 농축산물의 소비촉진과 관광객 증가가 목적”이라며 “향후 개발된 음식 레시피는 지역 음식점과 청년창업자들에게 전수하고 홍보해 괴산의 특화먹거리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3-06-23
-
노원구, 청년에게 노하우를 묻다.‘2023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노원구, 청년에게 노하우를 묻다.‘2023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AANEWS] 서울 노원구가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2023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은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구정에 도입해 구민 편의를 증진하고 대학생들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4회를 맞이하는 대학생 아이디어공모전은 ‘또바기마을’, ‘노원N스쿨’ 등 우수 제안들이 정책에 반영되면서 다양한 정책 추진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내일이 기대되는 문화도시 노원’이다.
문화, 경제, 교육, 복지, 보건, 환경, 교통 등 구정 전반에 걸쳐 구민들의 생활과 편의를 증진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를 찾는다.
노원구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노원구에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개인 및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기한은 9월 8일까지이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신청서와 제안서를 노원구청 홈페이지 소통참여’구민제안’대학생 idea공모전 게시판에 접수하면 된다.
노원구청 기획예산과 정책개발팀으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은 1차 시민참여단의 기초평가, 2차 제안심사실무위원회의 심사, 3차 제안심사위원회를 거쳐 35건을 선정한다.
이 중 상위 우수 제안 10건은 11월 경진대회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우수 제안자에게는 구청장 명의의 상장과 함께 대상 200만원,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20만원, 노력상 1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단, 심사 과정에서 시상 등급에 해당하는 제안이 없는 경우 시상하지 않을 수 있다.
채택제안은 관련 사업 부서에서 구체화 계획 등 실행관리카드를 작성하고 총괄부서 실행여부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공모전 관련 내용은 노원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획예산과 정책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작년 공모전에는 46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이 중 10건의 제안이 우수제안으로 채택됐다.
법률 및 예산 등의 문제로 인해 추진 불가능한 3건을 제외하고 2건은 실행 완료, 나머지 5건은 추진 중이다.
지난해 구가 가진 자연환경을 활용해 맨발 걷기 전용 산책로를 조성하자는 내용의 대학생 아이디어 ‘발이 숨 쉴 수 있는 노원’은 올해 중랑천 창동교~녹천교 황톳길이 조성되면서 실제 정책에 반영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51만 노원 구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학생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06-23
-
괴산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워크숍 개최
괴산군청
[AANEWS] 충북 괴산군은 23일 1박 2일 일정으로 군민참여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괴산 자연드림파크에서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윤금이 천안시 성평등전문관이 여성친화도시의 이해와 군민참여단의 역할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여성친화도시 정책 아이디어 대전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실현을 위한 다양한 방향의 정책을 논의했다.
또한, 괴산군 군정자문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도담가족성장연구소 정옥환 대표와 함께 자신을 이해하고 돌아볼 수 있는 마음치유활동을 진행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군민참여단원들은 서로의 소감을 나누었으며 군민참여단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논하며 의지를 다졌다.
군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서 민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군민참여단의 역할이 더욱 확대돼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소통 창구로써의 기능을 다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기 군민참여단은 32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특화사업과 지역사회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06-23
-
괴산군,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물놀이장 7월 1일 개장
괴산군,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물놀이장 7월 1일 개장
[AANEWS] 충북 괴산군은 7월 1일부터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내에 있는 물놀이장은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는 7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운영된다.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야외 물놀이장은 매일 오후 1시에서 4시 30분까지, 동화의 숲 음악분수대는 오전, 오후 각 1회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물놀이장은 150㎡ 면적에 3단으로 된 수경시설과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되어 있어 이용객들이 재미와 기쁨을 만끽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불산 산림휴양단지는 147㏊ 면적에 숲속의 집 생태학습관 치유의 숲 생태공원 유아숲 체험원 무인카페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고 있다.
또한, 사전예약으로 숲 체험, 치유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어 다양한 계층이 체험과 힐링으로 큰 인기를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 숲과 함께 힐링과 치유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안전한 여름철 물놀이가 될 수 있도록 물놀이장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3-06-23
-
용산구,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 1021억원 확정
용산구청
[AANEWS] 서울 용산구가 도시환경 정비와 안전 확보를 위해 편성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22일 용산구의회에서 최종 확정됐다.
이번 추경예산 총 규모는 1021억원으로 일반회계 992억원, 특별회계 29억원 으로 기정예산 6233억원 대비 총 16.39%가 증액됐다.
주요 예산 내용은 도로 하수관로 등 기반시설 정비 재난 발생 시 신속대응을 위한 재원 배분 구민의 생활편익·복지 증진 강화 등에 초점을 맞췄다.
도로 하수관로 등 기반시설 정비를 위해 관내 경사보도 및 골목길 보행환경 개선에 16억원, 회나무로44길과 신흥로 노후도로 정비에 14억6천만원 이촌로 보도 경계석 및 측구 보수에 6억원, 원효로·이촌동·숙대입구역 인근 노후 보안등·가로등 공사에 9억원을 편성해 야간에도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용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또한 주민이 살기 좋은 주거환경 구현을 위한 범죄예방 도시환경 조성 실행계획 수립 용역에 1억원, 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무허가건축물 정비에 3천만원,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좁은 골목길 주변 소화기 설치에 9백만원 등을 편성해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구민 안전을 강화했다.
올해 예견된 장마 대비로 도원삼성아파트 주변 등 하수관로 보수에 21억원, 하수도 및 빗물받이 준설공사 등에 19억원, 저지대 지하주택 침수방지사업에도 4억원을 편성해 예방에 철저를 기한다.
코로나 이후 건강한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한 복지시설 확충과 각종 주민복지 지원에도 중점을 뒀다.
갈월종합사회복지관 수영장 및 프로그램실 내부 리모델링에 58억원, 어르신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에 거점이 될 용산시니어클럽 신축에 21억원을 편성했다.
난임부부 및 산후조리 경비 지원에도 서울시 보조금 포함 12억원을 편성해 국가적 현안인 저출산 대책을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재난예방 및 재해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재해·재난 목적예비비로 126억원을 증액했다.
이를 통해 예측할 수 없는 불가피한 지출소요에 적절히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추경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과 주민복지 증진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며 “금번 추경에 반영한 사업들을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구민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6-23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