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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어린이박물관,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로보캣과 함께하는 람사르습지 탐험’ 운영
고양어린이박물관,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로보캣과 함께하는 람사르습지 탐험’ 운영
[AANEWS]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어린이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7월 26일부터 8월 16일까지 ‘2023 다가가는 스마트 뮤지엄 : 로보캣 선생님과 함께 하는 람사르습지 탐험’을 운영한다.
시는 운영에 앞서 고양시 소재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6월 23일부터 7월 14일까지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2023 다가가는 스마트 뮤지엄 교육’은 어린이 돌봄 기관과 초등학교 3~4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11월까지 총 60회 운영할 예정이며 이번 여름방학에는 문화취약계층 어린이의 돌봄과 교육을 담당하는 아동복지시설을 찾아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고양어린이박물관의 인공지능 로봇 ‘로보캣’을 환경 선생님으로 파견해 눈길을 끈다.
로보캣은 고양어린이박물관이 ‘2021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구축 사업’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어 구축한 인공지능 로봇이다.
이번 교육에 파견되는 ‘로보캣’은 어린이들이 “안녕 로보캣”이라고 이름을 부르면 잠에서 깨어난다.
강사는 로보캣과 함께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고양시 장항습지를 소개하고 퀴즈를 진행해 참여 아동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이어지는 체험 활동으로는 ‘10년 후 장항습지는 어떤 모습일까?’라는 주제로 습지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구현하는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고양어린이박물관 교육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사회로 파견되지 못했던 교육용 로보캣을 지역 어린이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문화기관으로서 지역 어린이들에게 장벽 없는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로보캣의 활약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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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은지구 민원 전월대비 183% 증가
고양시 덕은지구 민원 전월대비 183% 증가
[AANEWS] 고양특례시는 국민신문고 민원을 분석해 고양시민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확인하고 있다.
시가 지난 5월 민원을 분석한 결과 덕은지구 민원이 증가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에는 향동지구 불법주정차 신고 민원과 주차장 운영 관련 민원이 최다 발생 민원으로 꼽혔다.
이는 향동지구 입주 시작 이후 증가한 교통량, 높은 어린이 보호구역 비율, 공사 중인 구간 존재, 좁은 도로 폭, 주차장 용지 미확보 등으로 인한 교통 정체와 주차 공간 부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고양시는 현재 주차 용지를 늘리기 위해 향동지구 내 주차장 조성을 추진하는 중이다.
향동지구 주차장 제2용지는 현재 토지 매입이 완료된 상태이며 주차장 조성을 위해 시설비 예산을 확보하는 일이 남아있다.
올해 추경예산이 확보된다면 내년 상반기 중 주차장 조성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 다음으로 많이 발생한 민원은 덕은지구의 교통 불편 해소 요청, 거주 환경 개선 요청 민원이다.
덕은지구 관할 행정동인 대덕동의 국민신문고 민원은 2월 421건, 3월 484건, 4월 400건으로 대략 400건대 수준이었으나, 5월 들어 1,132건으로 전월 대비 183%가 증가했다.
지난해 대덕동 관련 민원이 전체 661건이었는데, 작년 전체 민원보다 훨씬 많은 민원이 5월 한 달 사이에 들어온 셈이다.
민원 분석 결과, 덕은지구에는 신축 건축물 악취 및 미세먼지 문제, 공사 현장의 건축자재 방치 문제, 대형 트럭 등 공사 차량의 도로 점령으로 인한 교통 불편 문제, 공사 소음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청약가점으로 선정된 입주세대 특성상 영·유아 및 아동·청소년을 둔 세대가 많아, 기피시설 비설치, 공공시설 건립 등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해달라는 민원이 많았다.
이와 관련해 현재 시는 덕은지구 등 택지개발지구 시민들의 교통 편의성 확보를 위해 버스 노선 개편 및 신설, 버스 증차를 진행하고 있다.
덕은지구와 DMC역을 연결하는 054번 마을버스 노선이 이달 19일부터 운행되고 있어, 덕은지구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한결 편리해졌다.
시는 더불어 공사현장에 강력한 행정지도도 실시할 방침이다.
도로점용 및 안전 관리, 비산먼지, 소음 등의 건설 현장 불편사항과 관련해, 관계 공무원이 현장에 직접 방문해 주민 불편사항 최소화를 위한 행정지도를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민원을 분석해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신속하고 공정하게 민원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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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대의 첼로 낭만을 긋다… 강동아트센터, 마티네 콘서트 ‘낭만드림’
네 대의 첼로 낭만을 긋다… 강동아트센터, 마티네 콘서트 ‘낭만드림’
[AANEWS] 강동문화재단이 오는 7월 5일 오전 11시,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마티네 콘서트 ‘낭만드림’ 시리즈, 로맨틱 콰르텟을 선보인다.
어느덧 세 번째 순서를 맞이한 ‘낭만드림’은 올해 3월과 5월, 두 차례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강동구민의 평일 오전을 책임지는 공연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23년 마티네 콘서트 ‘낭만드림’의 진행을 맡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는 재치 있는 멘트와 관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진행자로서의 매력을 맘껏 뽐내고 있다.
특히 연주자들과의 유쾌한 호흡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낭만드림’의 세 번째 무대는 아더 첼로 콰르텟이 선보인다.
아더 첼로 콰르텟은 각기 다른 색을 가진 네 명의 젊은 첼리스트가 유럽, 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며 의기투합해 만든 첼로 콰르텟이다.
첼리스트 이호찬, 이상은, 이성빈, 박건우로 이루어진 아더 첼로 콰르텟은 세계적인 거장 정명화, 조영창, 아트로 노라스, 라슬로 페뇨, 이슈트반 바르다이 등에게 가르침을 받았으며 국내외 정상급 콩쿠르 입상과 더불어 솔리스트 및 실내악주자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아더는 독일어로 나무의 나이테를 뜻한다.
아더 첼로 콰르텟은 기존의 클래식 곡들을 첼로 콰르텟으로 가져와 아더만의 색으로 녹여 따뜻하면서도 폭발력 있는 사운드를 쏟아내며 클래식, 탱고 영화음악 등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으로 그들만의 나이테를 쌓아가는 중이다.
이러한 아더 첼로 콰르의 로맨틱 콰르텟은 프란츠 슈베르트 : 군대 행진곡 가브리엘 포레 : 파반느 카를로스 가델 : 포 우나 카베차 등 다양한 곡으로 관객들에게 낭만 가득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심우섭 강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마티네 콘서트 ‘낭만드림’은 강동아트센터를 가볍게 찾아올 수 있는 웰컴 시리즈이자 평일 오전 강동구민의 문화생활을 책임지는 의미 있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강동아트센터는 앞으로도 요일과 시간대를 가리지 않는 문화 콘텐츠를 다방면으로 제공해 지역문화 향유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마티네 콘서트 ‘낭만드림’은 매 홀수달 첫 번째 수요일 오전 11시,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열리며 자세한 사항은 강동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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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장애인 치과진료실 운영 재개
강서구, 장애인 치과진료실 운영 재개
[AANEWS] 서울 강서구는 지역 내 중증장애인의 구강건강증진을 돕는 ‘장애인 치과진료실’의 운영을 재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조속한 일상 회복 전환에 따라 다시 문을 여는 장애인 치과진료실은 코로나19 이전 전문적이고 꼼꼼한 치료와 관리로 장애인들의 다양한 치아 문제 해결을 도왔다.
대상자는 지역 내 중증장애인이며 강서구 치과의사회의 지원을 받아 매주 목요일에 운영한다.
오전에는 구강검진, 1차 충치치료, 마모증 치료를 받을 수 있고 오후에는 치석제거, 불소도포, 1:1 맞춤 구강 보건교육 등을 시행한다.
희망자는 강서구보건소 구강보건센터로 전화로 예약 후 방문해 무료로 진료받을 수 있다.
거동이 불가능하거나 행동 조절이 어려운 장애인은 서울시 장애인치과병원이나 의료재단에서 운영하는 병원으로 안내해 치료를 돕는다.
구는 ‘찾아가는 구강보건교육 서비스’도 실시, 장애인 관련 시설에서 진행하는 구강보건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구강건강관리법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협력한 장애인 치과진료실 운영으로 상대적으로 치과 의료 이용률이 낮은 장애인의 치과 진료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장애인 스스로 구강 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건강한 일상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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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경상북도 공예품대전’수준 높은 공예품 쏟아져
‘제53회 경상북도 공예품대전’수준 높은 공예품 쏟아져
[AANEWS] 경북도는 지난 16일 ‘제53회 경상북도 공예품대전’에서 대상작으로 박승일 작가의 ‘동해’를 비롯한 54점의 작품을 선발하고 22~25일까지 4일 동안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경상북도 공예품대전은 올해 53회째로 우수공예품 발굴 및 육성을 통해 도내 공예산업 기반강화를 목적으로 경북도와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이 주최·주관해오고 있다.
이번 공예품대전에는 지난 13~14일 이틀간 총 83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20여점 더 늘어난 것으로 도내 공예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으며 작품 수준 또한 예년보다 높다는 심사의견이 다수 있었다.
공예품대전 심사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10명의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3점, 동상 4점, 장려상 5점, 특선 11점, 입선 29점을 포함해 총 54점의 우수한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박승일 작가는 동해의 힘찬 기상을 메시지로 전달하고자 청화 기법을 이용해 푸른 동해를 작품에 담았다고 전하면서 동해의 찻그릇을 통해 지친 현대인들의 일상에 위안과 평안을 기원한다고 했다.
시상은 23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며 특선 이상 수상작 25점은 제53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의 출품자격이 주어진다.
또 동상 이상 수상자 중 사업자 등록한 업체에게는 우수공예품 생산업체 지원장려금 20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공예품대전을 계기로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공예산업이 활성화되길 바라며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공예품이 많이 출품됐으니 전시기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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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상생발전동서화합 생활개선회가 앞장선다
영호남 상생발전동서화합 생활개선회가 앞장선다
[AANEWS]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2~23일까지 이틀간 영주선비문화수련원에서 경북도와 전북도 생활개선회원 110명이 참가한 가운데 ‘영호남이 함께하는 생활개선회원 역량개발교육’을 실시했다.
영호남 상생발전을 위한 이번 교육은 전라북도 생활개선회 도 임원 및 시군회장 32명이 경북도를 방문해 경북생활개선회원 80명과 함께 여성리더십 특강과 체험 실습교육을 실시했으며 영호남 화합을 위한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시간도 가졌다.
영호남 생활개선회 교류행사는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 7회째 진행되는 행사로 경북도와 전북도를 매년 번갈아 방문해 생활개선회원들이 여성농업인으로서 역할에 대한 토의와 농업정보를 교환하는 등 지역주의를 해소하고 소통·화합하는 기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경상북도와 전라북도 생활개선회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생, 화합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생활개선회원들이 모든 여성농업인들의 리더로서 새로운 대한민국 농업을 이끌 원동력이 되어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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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경상북도 사회복지사 워크숍 개최
경상북도청
[AANEWS]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울진에서 도내 사회복지사 3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4회 경상북도 사회복지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 손병복 울진군수, 박선하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부위원장 및 경북 지역 시군의원, 사회복지 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이번 워크숍은 ‘사회복지사의 일 그리고 일터’라는 기조로 6개의 세부 세션으로 구성해 복합적이고 다양해진 사회복지사의 역할에 대한 고민과 전문직 가치와 윤리에 기반하는 실천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연, 기념식, 유공자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강창교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장은 기념사에서 “우리는 어제를 반성하고 오늘을 고민해 내일을 준비해야 한다.
전문성 개발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 전문가를 사회는 대우하지 않는다”며 사회복지사 개인의 전문성 강화에 대한 노력을 강조했다.
또 “전문가로서 사회적 책무와 직업윤리에 충실한 실천을 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현장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며 환경개선에 대한 의지도 함께 강조했다.
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사회복지현장에서 항상 최선을 다해주시는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간과 공공의 사회복지사가 서로를 이해하고 역량을 강화해나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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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과 행복을 위한 첫걸음, 귀농귀촌은 경북에서
성공과 행복을 위한 첫걸음, 귀농귀촌은 경북에서
[AANEWS] 경북도는 23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3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 지원정책 1:1 대면 상담존과 지자체 귀농·귀촌 홍보관을 비롯해 지자체 특산물 전시부스와 농식품 관련 기업 홍보관, 젊은 귀농인들을 위한 청년 창업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되어 운영한다.
경북도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도내 20개 시군의 귀농인 및 담당 공무원 100여명과 함께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장년들에게 최신 농업 트렌드를 제공한다.
지자체별 귀농 및 청년 창농 지원 정책, 수요자 중심 교육, 다양한 고소득 작물 소개 등 귀농 최적지 경북만의 매력을 적극 홍보해 명실상부한 귀농 최적지임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경북도는 다양한 고소득 작물과 영농 기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도농가가 많고 단계별 정책 및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으로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경북의 매력을 적극 홍보해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로 침체된 농촌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경북 귀농귀촌 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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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하반기 행정인턴 35명 모집
삼척시청
[AANEWS] 삼척시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미취업자들에게 공공 행정 분야 연수 기회 제공을 통한 취업 역량 강화 및 일자리 제공을 위해 올해 하반기 행정인턴 35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삼척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18세 이상 만39세 이하 청년 미취업자로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오는 6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응시원서 자기소개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삼척시청 경제과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행정인턴으로 최종 선발되면 오는 7월 24일부터 11월 26일까지 4개월간 삼척시청 각 부서에 배치되어 행정업무 보조 등을 수행하게 된다.
근무는 1일 7시간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행정인턴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행정과 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생활을 경험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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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기 횡성군수 취임 1주년 군민속으로 한걸음 더
횡성군청
[AANEWS] 김명기 횡성군수가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군정 추진방안을 점검하고 군민속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 소통행정을 구현하고자 직접 발로 뛰며 현장을 방문,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듣는다.
먼저 김명기 군수는 군의회 의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군정방향 설명 등 의회와의 협력을 제고하고자 한다.
이어 지역 내 현장을 확인하고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관내 5개 산업 농공단지의 업체들을 방문하고 현장에서 기업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횡성 전통시장의 방문과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의 배식 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의 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문제들을 파악해 소통을 강화하고자 한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그동안의 군정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군정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의견 청취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의견 청취로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군정 발전 방향의 시책을 발굴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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