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김제시, 폭염대비 가축 피해 예방대책 홍보
김제시, 폭염대비 가축 피해 예방대책 홍보
[AANEWS] 김제시가 올 여름철 폭염과 강풍, 집중호우 등 이상 기후를 동반하는 “슈퍼 엘리뇨”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기상전망에 따라 폭염 등에 의한 축산농가 피해가 우려되어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고 나섰다.
가축의 사육 적정 온도는 15∼25도"로 "27도 이상 고온이 계속되면 가축의 혈류와 호흡수 증가 등으로 열 발산을 높이려는 생리기능이 촉진돼 고온 스트레스를 받게 되며 이로 인해 식욕과 성장이 떨어지고 질병에 걸리기 쉬워져 폐사의 위험성이 높아져 사전 예방이 중요한다.
이에 폭염에 의한 가축 폐사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송풍팬 가동과 지붕 물 뿌리기, 차광막 설치 등을 통해 축사 환경온도를 낮추고 신선한 물과 시원한 시간대 사료 공급 등 사료 섭취량 감소를 최소화해 고온 스트레스를 낮추고 농장의 정기적인 소독과 방역프로그램에 따른 가축의 예방접종을 통한 위생관리로 고온기 가축 질병예방 관리가 필요한다.
강달용 축산진흥과장은 “하절기 폭염 시에는 단위 면적당 입식 두수를 적정 사육두수보다 10% ~ 20% 적게 입식해 체온 발산에 의한 온도 상승을 억제함으로써 축산 농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축 사양관리에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
2023-06-23
-
안양시, 다음달 31일까지‘2023년 우수기업’ 선정 공모
안양시, 다음달 31일까지‘2023년 우수기업’ 선정 공모
[AANEWS] 안양시가 지역산업 발전과 기업인 사기 진작을 위해 오는 7월31일까지 ‘2023년도 안양시 우수기업’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 기업은 공고일 현재 안양시에서 2년 이상 기업활동을 한 제조업, 지식서비스업, 벤처기업이다.
또 매출액 50억원 및 종업원 수 20명 이상이어야 하며 세금 체납이 있을 경우 대상에서 제외된다.
요건에 해당되는 기업은 신청서와 증빙자료를 시 기업경제과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로 응모할 수 있다.
신청서는 시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시는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실시하고 기업지원심의위원회에서 경영성과 기술품질 근무환경 수출 및 고용 지역사회 기여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3년간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자보전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공영주차장 이용료 감면 시 지원 사업 참여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시는 지난 2006년부터 우수기업 선정제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140여개사가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 고군분투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이바지하는 기업들과 그 근로자들의 사기를 높여 줄 필요가 있다”며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이 안양 경제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3-06-23
-
요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6월 호국보훈의 달‘저소득 보훈대상자 지원’사업 추진
요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6월 호국보훈의 달‘저소득 보훈대상자 지원’사업 추진
[AANEWS] 요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2일 요촌동에 홀로 거주하는 저소득 참전유공자 5명에게 10만원 상당의 소고기 세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유공자 어르신들은 “잊지 않고 이렇게 찾아와서 안부를 살펴줘서 고맙다”며 인사를 전했고 협의체 위원들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그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는 시간이 됐다.
김만종 위원장은 “어르신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오히려 값진 시간이 됐다”며 “지역사회 안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형석 요촌동장은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을 더욱 따뜻하게 보살피고 어려움이 없도록 정성을 다해 예우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6-23
-
새만금 매립지 갈등 해소 방안 세미나 6월 27일 개최
새만금 매립지 갈등 해소 방안 세미나 6월 27일 개최
[AANEWS]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는 한국지역개발학회와 공동으로 27일 오후 2시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새만금 매립지 갈등 해소 방안 논의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지역개발학회 소속 교수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심의중인 만경7공구방수제와 동서도로 새만금 신항 방파제 등 새만금 관할권의 합리적 행정구역 설정방안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첫 발제자로 순천향대학교 양광식 교수의 ‘새만금 신항만 및 동서도로 행정구역 결정의 도시관리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새만금개발과 도시관리, 신항만 및 동서도로 건설현황, 신항만 및 동서도로 행정구역 결정원칙과 기준을 통해 김제시의 대응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며이어서 전북대학교 조성규 교수의 ‘판례분석을 통한 새만금 신항만 행정구역 결정방법’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대법원의 매립지 관할 결정 판결을 분석하고 김제시의 적용 및 과제에 대해 알아보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발표 후 이양재 원광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종합토론이 진행되어 다양한 관점에서 새만금 매립지의 관할 결정 갈등 해소를 위한 보다 심층적인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병진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 위원장은 “김제시가 신항만 등 새만금 관할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시민 한분 한분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하다”며 “이번 개최되는 새만금 합리적 행정구역 설정을 위한 세미나에 김제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리며 법과 원칙에 따른 신속한 새만금 관할 결정으로 김제시가 새만금 중심도시로 우뚝 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23
-
김제시,‘제1회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연다.
김제시,‘제1회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연다.
[AANEWS] 김제시가 ‘NEW START, 자원 그 이상의 가치’라는 주제로 오는 9월 7일 제1회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3일 김제교육지원청과 성공적인 김제 새로보미 축제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시는 성공적인 김제 새로보미 축제 개최를 위한 행사장 준비와 프로그램 운영을, 김제교육지원청은 각 학교에 적극적인 학생 참여를 위한 홍보역할을 맡기로 했다.
김제 새로보미축제는 버려지는 쓰레기를 새로운 자원으로 본다는 의미의 친환경 축제로서 새로존, 보미존, 놀이존의 총 3개 존으로 구성된다.
새로존은 분리배출 체험 교실, 폐건전지 종이팩 교환 등을 통해 분리배출의 중요성과 자원순환의 가치를 배우는 배움의 공간으로 보미존은 각종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통해 폐자원을 새로운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는 체험의 공간으로 놀이존은 드론, 물총 등을 활용한 분리배출 게임 공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올해 처음 시작하는 새로보미 축제를 성공시키도록 김제교육지원청과 함께 노력할 것이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쓰레기 배출부터 재활용·새활용되는 ‘쓰레기의 일생’을 직접 체험하고 쓰레기도 분리 배출하면 새로운 자원이 된다는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6-23
-
김제시체육회 진천국가대표 선수촌 견학
김제시체육회 진천국가대표 선수촌 견학
[AANEWS] 김제시체육회는 6. 22. 김제시 체육발전과 체육인들의 화합 및 전문·학교·생활체육 활성화 도모를 위해 민선 2기 임원. 회원종목단체, 읍면동체육회장, 여성생활체육위원회, 직원을 포함한 80여명이 한가족이 되어 진천국가대표 선수촌 견학을 다녀왔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훈련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보면서 우리 김제에서도 꿈나무 선수들을 발굴해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하는 밑거름을 만들어보자고 다짐했으며 오늘 함께한 김제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회장단은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한 한유승 체육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좋은 화합의 장이 됐다고 전했다.
한유승 회장은 “비록 짧은 시간의 방문이었지만 많은 걸 느끼게 하는 시간이었으며 함께하신 임직원 및 회원종목단체, 읍면동체육회장, 여성체육위원님들과 소통하고 협력해 김제시 체육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라는 말을 끝으로 오늘 일정을 마무리했다.
2023-06-23
-
동헌 앞 다목적광장 조성사업 본격화
동헌 앞 다목적광장 조성사업 본격화
[AANEWS] 김제시는 옥산동 일원에 2025년까지 105억원을 투자해 4천3백여㎡ 규모로 동헌 앞 다목적 광장 조성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올해 10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해 2025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2023년 5월 국토교통부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 시행에 따라 인구감소, 경제활력 저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 낙후지역의 인구 유입·정착을 지원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6월 내 공모 신청해 국비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헌 앞 다목적광장 부지는 역사문화 공간으로 동헌과 향교, 시장경제의 활성화와 공간적으로는 전통시장, 5일장 등의 김제를 대표하는 인프라를 바탕으로 여러 행사 등이 이루어지고 있는 공간이지만, 지평선축제, 문화재 야행, 문화의날 행사 등 각종 행사 등이 이루어질 수 있는 장소가 협소하고 상호 긴밀히 연결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공간의 부재가 아쉬움으로 남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동헌 앞 다목적 광장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일상적인 삶을 담아내는 생활공간으로써의 역할과 계절별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지는 광장 기능을 하는 오픈스페이스 공간을 만들어 지역 활성화의 새 모델을 제시하고 원도심의 상생발전과 정주 환경 개선을 통해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발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23
-
2023년 반려해변 ‘장애인 환경운동 실천가’로 변신하다
2023년 반려해변 ‘장애인 환경운동 실천가’로 변신하다
[AANEWS]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는 2023년 3월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이 운영하는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반려해변 사업에 김제시에서는 유일하게 참여해 변산 고사포 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했다.
금년 5월에 첫 번째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시작으로 지난 23일에는 장애인 11명, 인솔교사 3명 등 총 14명이 참여해 씨글라스, 음료수병, 폐비닐, 미세프라스틱 등을 수거하는 등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해 힘썼다.
반려해변 정화활동에 아이디어를 낸 송영현 재활교사는 “장애인도 환경운동 실천가”가 될 수 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발달장애인의 활동 범위가 실내에 한정되는 것에서 나아가 지역사회적응훈련의 일환으로 외부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박승택 센터장은 6월 23일에 실시한 두 번째 반려해변 정화활동에 앞서 참가자들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교육, 차량지원, 여행자보험가입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으며 환경에 대한 인식제고 및 텀블러에코백 만들기, 수상 휠체어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주최하는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임직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는 “앞으로 2025년까지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지속할 계획으로 장애인들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함께 내고장 바다 지킴이로 자부심과 긍지를 길러주는 지속 가능한 환경보전 활동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2023-06-23
-
‘비눗방울로 만나는 한 여름의 겨울 이야기’
‘비눗방울로 만나는 한 여름의 겨울 이야기’
[AANEWS] 비눗방울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무대 ‘스노우 버블 쇼’가 7월 8일 오후 2시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겨울 이야기를 주제로 해 마술과 버블, 벌룬을 통해 낭만적인 겨울의 장면과 크리스마스 등 어린아이들에게 겨울에 대한 즐거운 동심을 더해 신나고 행복한 겨울의 장면을 담은 아름다운 매직 버블 퍼포먼스 공연이다.
마술쇼, 컬러버블 쇼, 벌룬 쇼, 메가버블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다양한 퍼포먼스로 온 가족 모두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행복함과 기쁨이 가득한 공연이 될 예정이다.
관람권 예매는 6월 27일 오전 8시부터 현장 및 인터넷 홈페이지 에서 동시 선착순 구매가 가능하다.
2023-06-23
-
김제시 자원봉사센터, 이동세탁차량 운영 시작
김제시 자원봉사센터, 이동세탁차량 운영 시작
[AANEWS] 김제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교월동 후장마을을 시작으로 22일에는 교월동 구산마을에서 이동 세탁 차량을 운영했다.
지난 5월 19일 국민 나눔 가수 현숙씨가 김제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증한 이동 세탁 차량은 김제시 자원봉사센터가 직접 운영·관리를 하게 됐으며 현숙씨의 고향인 교월동 후장마을에서 첫 운영을 시작함으로써 따뜻한 나눔 문화의 그 의미를 더했다.
세탁 수혜를 받은 마을 한 주민은 “세탁기가 작고 좋지 않아 이불세탁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세탁을 하고 나니 마음까지 개운해진 기분이다”며 “앞으로 이런 사업들이 우리 주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많이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남궁행원 센터장은 “이동 세탁 차량 운영으로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앞으로도 세탁 서비스를 적극 지원해 주거환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시 자원봉사센터의 이동 세탁 차량 운영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이불 및 겉옷 등 세탁을 해주며 청결한 생활환경 및 삶의 질 개선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23-06-23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