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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평생교육 공동체를 위한, 마을평생교육 지도자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울릉군청
[AANEWS] 울릉군은 19일 군청 회의실에서 수료생 18명을 대상으로 2023년 울릉군 마을평생교육 지도자 양정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교육은 지역의 평생교육 전문인력 양성·배출해 울릉군의 민간 평생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평생학습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교육정책사업이다.
‘2023년 울릉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은 지난 6월 15일부터 대학교수, 현장전문가 등 평생교육 분야에서 활동하는 수준 높은 전문가를 초청해 총15차시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또한,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포항시, 상주시 견학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해 수강생들이 평생교육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규율 부군수는“마을평생교육 지도자로서 지역공동체 가치를 실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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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수지농협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수지농협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AANEWS]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 수지농협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용인 수지농협은 23일 수지농협 경제사업센터 및 금융복합시설 준공식을 통해 이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수지농협은 감사패
이날 준공한 수지농협 경제사업센터 및 금융복합시설에 경제사업센터 및 금융복합시설을 짓는 과정에서 시가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인·허가 절차를 진행해 일정에 맞춰 예정대로 준공할 수 있도록 해 준 데 대한 고마움을 담았다.
은 대지면적 6339㎡, 연면적 1만1054㎡로 지하1층, 지상 4층의 규모다.
건물은 지난 2021년 10월에 착공해 지난달 준공했다.
주요시설은 하나로마트, 농협은행 및 관련 사무실, 영농자재창고 및 판매장 등이 들어섰다.
하나로마트에는 용인시 로컬푸드 직매장도 마련됐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018년에 생긴 풍덕천동 로컬푸드 직매장을 시민들이 많이 찾고 계시다 수지농협이 이렇게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보면서 시민들도 응원하실 것"이라며 "이번에 준공된 시설이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유통·금융·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 20일 용인앱택시 이용 활성화 및 택시 표시등 설치 지원 등 개인택시운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용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이에 앞서 지난 12일에는 처인구시민연대 임원진이 시장실을 방문해 처인구 발전에 대한 이 시장의 관심에 고마움을 표하며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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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예산 123억원 삭감, 구의회에 발목 잡힌 주민편익 사업들
동대문구청
[AANEWS] 동대문구는 구의회에 제출한 2023년도 제1회 추경예산일반회계 1,256억원이 6월 15일 상임위원회의 심의와 21일 예산결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1,133억원만이 반영, 총 123억원의 사업예산이 삭감됐다고 23일 밝혔다.
삭감된 123억원에는 방범용 CCTV 설치 공원⋅숲길⋅녹지대 정비 노후경로당 시설개선 소상공인지원센터 조성 등의 사업비가 포함되어 있어 하반기 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동대문구의 움직임에 제동이 걸렸다.
특히 국비⋅구비 5:5 매칭사업으로 전 세계적 기후⋅에너지 위기를 넘어서기 위한 ‘2050 탄소중립 동대문구 조성’사업의 핵심인 ‘탄소중립 지원센터’ 운영예산 1억원과 동대문구의 녹지 부족에 대한 현안을 예술⋅역사 등 다양한 관점으로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창의예술 교육랩’ 운영예산 5천만원이 ‘전액 삭감’되어 공모사업을 통해 어렵게 확보한 외부재원 1억 5천만원도 반납할 위기에 처했다.
이런 와중에 구의회 홈페이지 운영을 위한 사업예산 5천 5백만원은 원안대로 가결돼 구의회가 구민의 대표로서 구민들의 복지와 행복을 위해 제대로 된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일고 있다.
또한 서울시립도서관 착공 전 주민쉼터 제공위한 ‘생태학습장 조성’ 예산 5억원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위기 가구를 발굴해 안타까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동네방네 두드림 활동단’ 운영사업비 7백만원 노원구 사례를 벤치마킹, 휠체어 탄 장애인도 이용 가능한 ‘장애인 전용 미용실 조성’ 사업비 5억원 ‘밥퍼’ 앞을 포함해 어린이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통학로 개선 사업비’ 약 7억원 노후화된 휘경2동 구립경로당 리모델링 예산 8천만원이 구의회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전액 삭감됐다.
전액 삭감은 아니나 올 여름 최악의 폭염이 예상돼 취약계층 1인당 10만원씩 지원하는 ‘냉방비 예산’은 1억 4천 5백만원 중 1억 3천만원이 삭감됐으며 공공기관 행정인턴을 운영해 청년들이 사회진출에 필요한 경력을 쌓도록 지원하는 ‘청년행정인턴 지원 사업’ 예산은 7천 4백만원 중 2천 1백만원이 깎여 원활한 사업운영이 사실 상 어려워졌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에 추경에 제출한 예산들은 모두 동대문구 주민의 편익과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들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예산들이다.
구청장 개인의 성과를 위해 공무원들의 실적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 아님에도 구의회가 이러한 주민의 삶과 직결된 예산심의를 본인들의 정치적 이해관계나 개인적 감정을 가지고 처리하는 경향을 이번에 느꼈다”며“집행부에서 제출한 주민들을 위한 사업예산의 상당부분이 삭감됐지만, 그럼에도 동력을 잃지 않고 동대문구 전 직원들과 함께 동대문구의 발전을 위해 다시한번 구의회와 협력할 것이며 구민의 행복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최선을 다해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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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단오절 민속그네뛰기 대회’ 개최
울릉군청
[AANEWS] 전통명절 단오를 맞아 우리나라 가장 동쪽 섬 울릉도에서 민속그네뛰기 대회가 열렸다.
울릉문화원은 잊혀져가는 민속고유의 놀이를 되살리고 전통문화 계승발전 및 건전한 사회기풍에 이바지하기 위해 1998년부터 매년 단오날 민속그네뛰기 대회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21번째를 맞았다.
식전행사로 농악 한마당과 아코디온 연주, 장구 연주가 열려 신명나는 흥을 돋우었고 본 행사인 그네뛰기 대회와 팔씨름 대회에서는 울릉군 여성 주민의 승부욕 넘치는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졌다.
특히 그네뛰기 대회에는 울릉군 직장 및 여성 단체 9개팀이 참가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본 행사를 주관한 울릉문화원 최수영 원장은 “1년 중에서 기가 가장 왕성한 날인 단오를 맞아 군민 모두 왕성한 기를 타고 하늘을 날아오르는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며 본 행사 개최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울릉군과 각종 단체, 사동 이장 및 주민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남한권 울릉군수는 “우리나라의 중요한 세시 풍속인 단오날에 민족 고유의 놀이인 그네뛰기 대회를 즐기는 건 매우 의미있는 일“라며 ”본 행사를 계기로 젊은이들이 우리 전통문화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높이 솟아오르는 그네처럼 더욱 활력 넘치고 신명나는 울릉군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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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6·25전쟁 제73년 행사 열어
여수시, 6·25전쟁 제73년 행사 열어
[AANEWS] 여수시는 23일 오전 시청 문화홀에서 6·25전쟁 제73년 행사 열고 전쟁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겼다.
이날 행사는 정기명 여수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과 전남동부보훈지청장, 보훈·안보단체장, 참전유공자와 유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6·25전쟁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무공훈장 전수식, 기념사 및 격려사, 추모공연, 6.25노래 제창, 영웅의 제복 착용식 등이 이어졌다.
특히 6명의 6·25 참전용사들의 무공훈장을 유족들에게 전달하는 전수식과 참전영웅들의 사회적 존경심과 상징성을 담은 제복 착용식을 열어 국가를 위한 공헌과 희생에 감사를 전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기념사에서 “참전유공자와 보훈가족 여러분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과 여수가 있다”며 “국가와 지역사회를 지키신 분들을 잊지 않고 그 분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공적 발굴과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게 격려 서한문 전달과 모범 국가유공자 표창,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등 다양한 선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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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호국보훈의 달 맞이 보훈가족 위안잔치 마련
홍성군, 호국보훈의 달 맞이 보훈가족 위안잔치 마련
[AANEWS] 홍성군 보훈단체협의회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월 23일 보훈가족 250여명을 모시고 ‘2023년 보훈가족 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보훈가족들을 모시고 위안잔치를 열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는 시간이 됐다.
이날 위안잔치에서는 보훈 가족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모범유공자 9명에 대한 군수 표창도 수여됐다.
표창 후에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내빈들의 감사 인사 및 행사를 축하하는 인사가 이어졌고 보훈 가족들을 위한 오찬과 위로연을 끝으로 성대하게 행사가 마무리됐다.
최종수 보훈단체 협의회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우리 보훈 가족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자손들에게 애국정신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영예로운 삶을 유지하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이 기억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보훈 선양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고 말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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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스마트 침수감지 알람장치 활용한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 훈련 실시
부천시, 스마트 침수감지 알람장치 활용한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 훈련 실시
[AANEWS] 부천시는 지난 21일 심곡동 반지하주택을 대상으로 스마트 침수감지 알람장치를 활용한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집중호우 상황을 가정하고 기상상황 전파, 침수 발생, 침수감지 알람장치 활용, 침수 안내 문자 발송 및 주민대피 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경기도 자연재난과, 부천시 365안전센터, 스마트사업추진단, 심곡동 생활안전과, 심곡동 자율방재단과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스마트 침수감지 알람장치를 활용해 시행했다.
스마트 침수감지 알람장치는 침수 발생 시 반지하 거주 주민·동 재난 담당자·자율방재단에 침수 세대위치 등 관련 정보를 문자로 전송하는 시스템으로 침수사항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부천시는 스마트 침수감지 알람장치를 설치하기 위해 경기도 재난관리기금을 교부 받아, 지난해 침수피해를 입은 가구를 대상으로 50곳에 시범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신동선 부천시 365안전센터장은 “자연재난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사전대비와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집중호우 시 침수감지 알람장치를 활용해 초기 대응을 철저히 하고 민·관과 주기적인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해 인명피해가 없는 여름철을 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빗물받이 퇴적물 청소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예찰활동 등을 실시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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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2023년 생명사랑 힐링 토크콘서트 성료
부천시, 2023년 생명사랑 힐링 토크콘서트 성료
[AANEWS] 부천시와 부천시자살예방센터에서 진행하는 2023년 생명사랑 힐링 토크콘서트가 지난 6월 22일 부천대학교 한길체육관 한길아트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삶과 죽음의 경계. 그 경계에서 내가 목격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부천시민 등 120여명이 참여했다.
토크콘서트는 총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2023 생명사랑 수기·표어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됐고 2부에서는 ‘어느날, 죽음이 만나자고 했다’, ‘동네 의사와 기본소득’의 저자 정상훈 작가의 강의와 김신겸 센터장과 함께한 질의응답 및 담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2023 생명사랑 수기·표어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수상자 10명이 참여했으며 표어부문 대상 박원식 씨와 수기부문 대상 김주하 씨가 “수상을 통해 삶을 살아가는 데 새로운 힘을 얻게 됐고 이번 작품을 통해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후 정상훈 작가 강의에서는 과거 작가가 겪었던 우울증과 극복과정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고 ‘국경없는의사회’ 단체를 통해 아르메니아, 레바논, 시에라이온 등의 나라에서 긴급구호활동을 펼친 경험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질의응답 및 담화 시간에서는 김신겸 센터장의 진행으로 정상훈 작가와 함께 사전질문을 통해 받았던 질문들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우울증과 극복하는 방법 등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일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실제로 우울증을 겪었던 분이 자신의 이야기를 하니 더욱 와 닿았고 공감을 받았다 우울증이란 병이 왔을 때,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 지 배울 수 있었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부천시와 부천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 예방에 대한 인식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2023년 생명사랑 힐링 토크콘서트’는 부천시자살예방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7월 중순 이후 다시 볼 수 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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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6월 굿모닝 목요특강 성료
울진군, 6월 굿모닝 목요특강 성료
[AANEWS] 울진군은 지난 15일 22일 두 차례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 공무원과 군민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을 개최했다.
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은 매월 하나의 주제를 선정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목요일 아침에 공부하는 시간으로 오전 7시 20분부터 90분간 군민, 공무원 및 공무직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15일 굿모닝 목요특강에는 김재흠 前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장이‘국가재난관리체계 및 주요 정책의 이해’를 주제로 재난 상황 발생 시의 주요 정책들과 행동 요령을 강의했다.
또한, 22일에는‘여러분들의 이야기를 써본 적이 있나요?’라는 주제로 김관훈 떡볶이 프랜차이즈‘두끼’대표가 두끼 떡볶이의 창업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도전정신, 동기부여, 자기개발 전략 등을 소개했다.
22일 특강에 참석한 손병복 울진군수는“창업과 같은 큰 목표가 아니더라도 평소 이루고 싶었던 일들을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청년들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고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청년들의 능력 개발과 사회참여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책들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7월 6일과 13일에 열리는 굿모닝 목요특강은 김준우 대구대학교 교수가‘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와 지방소멸위기 대응전략’을, 최종호 경일대학교 교수는‘수소 모빌리티,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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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 개최
울진군청
[AANEWS] 울진군은 지난 25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일을 맞아 6·25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며 자유 수호 전쟁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자‘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6·25 참전용사 및 유가족,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유공자 표창 수여, 제복 착복식, 격려금 전달, 기념사 및 축사,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정전 70주년을 기념해 국가보훈부에서 제작한 6·25 참전용사 제복이 6·25 참전 유공자 전원에게 지급됐으며 기념식에서 손병복 울진군수가 남병식 6·25참전유공자 회장에게 제복을 전수함으로써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자유와 평화, 민주주의를 지켜냈던 호국영웅들의 정신을 잊지 않고 가슴에 새기며 그 헌신과 공헌에 합당한 예우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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