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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강진지사, 강진고향사랑기부제 동참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지사, 강진고향사랑기부제 동참
[AANEWS]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지사 직원 일동은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강진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강진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응원과 함께 고향사랑기부금을 강진군에 지난 14일 기탁했다.
이번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지사 응원은 앞서 진행됐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진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이어지게 됐으며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지사는 다음 주자로 한국전력공사 강진지사를 추천했다.
최신남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지사장은 “좋은 기회로 강진 고향사랑기부제에 직원들과 함께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가 잘 정착되어 강진군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유관 기관의 응원 릴레이는 지난 3월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완도강진지사를 시작으로 전라남도 교통연수원, 강진교육지원청, 강진경찰서 강진소방서 해남세무서강진지서 강진우체국, 호남지방통계청강진사무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진사무소 그리고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지사까지 계속해서 이어져 오고 있다.
강진 고향사랑기부제는 올해부터 시행된 제도로 개인이 강진군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강진군의 답례품을 받고 이 기부금은 강진군을 위해서 쓰인다.
기부금의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기부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이 제공된다.
답례품은 한우, 쌀, 파프리카, 전복 등 강진 대표 농수축산물과 푸소 체험권, 강진사랑상품권 등 다채로운 품목들이 마련돼 있다.
강진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희망하면 포털 사이트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검색 후 온라인으로 기부하거나, 전국 농협에서 대면으로 기부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강진군청 세무회계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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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生폼士 강진향교’ 하모니카 자선공연, 보동마을회관에서 열려
강진군청
[AANEWS] 강진문화원은 지난 21일 ‘폼生폼士 강진향교’ 하모니카 자선 공연이 도암면 보동마을 회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공연은 ‘오빠 생각’, ‘민요메들리’, ‘소양강 처녀’ 등을 하모니카, 기타와 아코디언으로 합주해, 즐거운 한 때를 선사했다.
특히 이영례 강사의 ‘봄날은 간다’와 ‘동백 아가씨’는 화려한 주법으로 주민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지역민과 함께 하는 하모니카 자선 공연은 첫 번째 보동마을 회관을 시작으로 3회의 공연을 가질 예정으로 연주단은 모두 15명의 지역 주민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선공연과 함께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5월부터 시작된 하모니카 교육은 올해 10월까지 20회로 나눠 진행되며 ‘따스한 음악 쉼터 향교 하모니카’라는 주제로 매주 화요일 마을회관이나 요양원에서 오후 2시부터 강의가 시작된다.
이영례 강사는 “기초 단계부터 연주 기능을 체계적으로 지도해, 하모니카 문화가 지역 내에 보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미에서 일자리 창출, 지역 사회 자선 공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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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펄 벅 문화거리, 증강현실로 체험해요”
부천시 “펄 벅 문화거리, 증강현실로 체험해요”
[AANEWS] 부천시는 심곡본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유구한 지역 향토문화와 도시재생사업의 내용을 다양한 컨텐츠로 체험할 수 있도록 ‘펄벅 문화거리 증강현실 마을해설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펄벅 문화거리 AR마을해설’ 앱은 play스토어 또는 APP스토어를 통해 ‘펄벅’ 키워드를 검색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앱을 실행하면 펄벅 작가가 들려주는 마을해설 14곳 거점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지금은 사라져 볼 수 없는 옛 모습의 소사희망원과 유한양행 공장을 AR로 복원해 앱을 통해 그 당시 현장의 생동감과 숨결을 느낄 수 있다.
펄벅 작가와 함께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아래 14곳 거점을 방문해보자. 거점별 상세 위치 및 주소, 카메라 조작 등의 이용 방법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각 거점에서 앱을 실행하면 펄벅 작가의 음성으로 자세한 설명이 시작된다.
그곳의 역사와 기능, 변천과정을 볼 수 있다.
14곳을 모두 방문해 앱에 자동으로 연계된 14개의 도장 쿠폰 모아 심곡본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 방문하면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4곳의 AR 해설과 더불어 다른 거점으로 이동 중 다채롭게 AR을 즐길 수 있는 심곡네컷, AR 꽃의 정원, AR 과녁맞추기 게임, AR 쥬라기 공원, AR 벌룬 페스티벌 등의 체험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심곡네컷 사진으로 오늘을 기록하고 꽃의 정원AR에서 천사가 되는 나를 경험할 수 있다.
또 이곳에는 마을해설사 양성 과정을 수료해 역량을 갖춘 15명의 마을해설사가 심곡본동에서 활동하고 있다.
AR 앱 사용이 어렵거나, 마을해설에 대한 보다 친절한 안내가 필요하면 심곡본동 도시재생 마을해설사가 동행해 가이드 역할을 한다.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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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주차로봇 테스트베드 철거 추진
부천시 주차로봇 테스트베드 철거 추진
[AANEWS] 부천시가 주차로봇 개발을 위해 국내 최초로 운영했던 주차로봇 테스트베드가 주차로봇 개발과 법제도 개선으로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주차로봇 테스트베드는 지난 2020년 4월 계남고가교 하부 공간을 활용해 부천시와 지역로봇기업이 개발한 부천형 스마트 주차로봇 ‘나르카’의 실증테스트를 위해 조성됐다.
이후 주차로봇 운영을 위해 주차장법 등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를 지속함과 동시에 산업부의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지로 승인을 받아 안전기준 마련과 데이터 확보를 위한 스마트주차장으로 임시 운영해왔다.
그 결과 주차로봇 개발이 완료되고 주차로봇의 안전기준을 담은 주차장법 관련 규정이 지난해 9월 개정으로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어 올해 3월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기간 종료로 현재까지 주차로봇의 지속적인 성능개선공간으로 활용됐다.
시는 테스트베드의 향후 활용방안에 대해 관계기관 및 개발기업,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시설보완비용, 도로상 안전문제 등을 다방면으로 고려해 3년간 운영해온 테스트베드의 철거를 결정하게 됐다.
철거 시기는 이달 말이 될 예정이다.
한편 주차로봇 ‘나르카’는 부천시가 로봇기술을 활용한 원도심 지역 주차문제 해결과 동시에 로봇산업의 활성화를 꿈꾸며 개발한 주차로봇이다.
지역 로봇기업 ‘마로로봇테크’를 주관으로 한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내 최초로 주차로봇 개발을 추진했다.
주차로봇은 주차공간 효율 30%이상 증대, 편리한 주차, 매연없는 친환경 주차장 조성과 같은 장점이 있다.
시는 주차로봇에 대한 법제도가 마련되지 않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규제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갔으며 이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등의 규제혁신평가에서 다수 수상하는 등 우리나라 로봇산업 전반에 대한 규제개혁의 단초가 됐다.
윤기태 기업지원과장은 “주차로봇 테스트베드는 ‘로봇도시 부천의 선도적 이미지’와 ‘규제개선을 통한 미래산업 주도’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통해 전국 최초의 주차로봇 랜드마크로서 역할을 해왔다”며 “주차로봇이 테스트베드를 벗어나 전국 곳곳에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주차로봇 ‘나르카’는 인천 부평구 소재의 굴포먹거리타운주차장에 최초로 도입됐으며 관련 검사 및 행정절차를 마무리하며 스마트로봇주차장 본운영을 위한 막바지 준비를 진행 중이다.
시는 사업협약에 따라 기업 발생매출에 대한 일정부분 기술료를 징수하게 되며 성공적인 로봇주차장 운영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곳에 보급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할 방침이다.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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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감고을 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
영동감고을 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
[AANEWS] 영동감고을 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4일 여성회관에서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혜진 전회장이 이임하고 성상림 신임회장이 취임을 했다.
성상림 신임회장은 이번 회기 슬로건을 ‘화합과 소통으로 비상하는 감고을’으로 정하고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취임한 성상림 신임회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변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을 나누며 더불어 사는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온 힘을 쏟겠다"라며 "임기동안 회원 상호간의 단결과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단체가 되도록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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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본격 시작, 철저한 사전대비로 인명피해 없는 영동군 만들기
장마 본격 시작, 철저한 사전대비로 인명피해 없는 영동군 만들기
[AANEWS] 충북 영동군이 본격적인 장마 시작과 함께 여름철 장마 대비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집중 점검하며 군민 안전 챙기기에 나서고 있다.
올해는 제주, 남부, 중부지방에서 동시에 장마가 시작돼 7월 중순경 종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영동군에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둔치주차장, 지하차도, 재해위험저수지 등 총 26개소가 인명피해 우려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높은 변동성으로 자연재난의 위험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군은 선행 강우 지역의 시설 이상 유무, 인명피해 우려지역 담당자 지정 현황, 주민 대피·통제 계획, 시설 통제 장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며 장마철 위험요인을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
김진석 영동부군수도 수시로 영동 지하차도, 영동천 하상주차장, 영동천 정비사업 현장 등을 돌며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장마철 각종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미비한 사항과 개선해야 될 사항을 직접 살폈다.
이들 방문지역은 지역 내 인명피해 우려지역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이 필요한 지역이다.
또한, 시설물 관리 및 담당 부서와 함께 향후 재난 대응 대책을 논의했다.
김진석 부군수는 관계자들에게 “기후변화로 최근 각종 자연재해의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철저한 대비로 재해를 사전에 막고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현재 기상상황에 따라 24시간 비상상황 근무체계를 가동하고 기상 상황 모니터링 등을 통해 상황 관리에 힘쓰고 있다.
소관 부서는 물론 지역자율방재단 등과 힘을 합쳐 지속적인 관리와 주기적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 우려 요소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 조치하는 등 안전 영동 구축에 주력할 방침이다.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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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남대천, 올해 관광객 90만명 이상 왔다 갔다.증가 추세
양양군청
[AANEWS] 남대천 르네상스 사업으로 재탄생한 양양남대천이 올해 90만명 이상이 다녀가, 새로운 관광 명소로의 부상을 입증했다.
군이 조사한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양양남대천의 관광객 수, 주요 연령층 등을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관광객 90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고 그 중 40~60대 비중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1월부터 3월까지는 50만 2천명이, 남대천의 꽃과 나무가 번성하기 시작한 4월과 5월에는 나들이하러 온 방문객들로 각각 19만 8천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6월 관광객수를 포함하면 현재까지 100만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1년간 254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2021년도에는 227만명의 관광객이, 2022년에는 254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는 남대천 르네상스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생태환경 복원과 생태관광지 조성, 수변 산책로 및 휴게쉼터 조성 등으로 자연성을 회복되고 친수공간으로 정비되어 수변과 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재탄생한 남대천이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관광 명소로 각광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군은 이같이 명품하천으로 거듭나며 생태공원, 주민참여정원, 자연생태관찰로 파크골프장, 수상레포츠체험센터 등 자연친화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한 남대천이, 생태와 문화가 지속적으로 공존해 주민과 관광객 누구나 맘껏 힐링할 수 있도록 관리에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일상에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피로를 날릴 방법을 찾는다면, 생태를 관찰하며 걷고 힐링할 수 있는 남대천 나들이를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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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홍 영동군농업기술센터소장 아름다운 공직 마무리.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장인홍 영동군농업기술센터소장 아름다운 공직 마무리.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AANEWS] 장인홍 영동군농업기술센터소장이 따뜻한 이웃사랑으로 공직을 마무리했다.
26일 영동군에 따르면 오랫동안 몸담아 왔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고향인 용화면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그는 1986년 6월 경기도 파주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고향인 영동군에서 공직을 마무리하기까지 총 37년간을 근무했다.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과 농민 복지증진에 큰 역할을 했다.
장인홍 소장은 “뜻깊은 퇴임을 맞이해 공직생활 동안 받은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일에 협력하겠다고”고 퇴임 소감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화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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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글로벌 경쟁력 강화, 세계무대 진출 준비
영동군, 글로벌 경쟁력 강화, 세계무대 진출 준비
[AANEWS] 충북 영동군이 해외 여러 도시 단체들과 우호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꾀하고 있다.
군은 해외 단체와 인연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며 공동발전을 이끌기 위해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26일 군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베트남 호치민시 직업협회가 영동군을 찾았다.
이 호치민시직업협회는 호치민시의 전문대학에 선진화된 우리군의 농업관광 및 생태관광을 접목하고 계절근로자 도입과 청소년 교류 등 양 도시 간 국제 교류 협력 증진을 도모하고자 영동군을 방문했다.
이 직업협회는 농업관광, 직업훈련 교육 등의 전문가로서 약 200여개 전문대학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농업전문대도 회원에 포함되어 있어 기술관련 교륙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추후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지방정부간 협약체결 시 베트남 지방정부와의 연결고리 역할로 향후 업무추진에 상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람반취안 협회장 등 8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영동군의 와인관광관련 선도시설인 영동와인터널과 와이너리농가 등을 방문해 와인 시음, 제조, 족욕 등의 체험을 하며 K-와인의 선두주자 영동와인의 매력을 만끽하며 벤치마킹 했다.
정영철 영동군수 이들을 적극 환영하며 “호치민시 직업협회가 베트남 호치민시와의 연결고리로써 그 역할을 기대하며 이번 방문이 문화, 사회, 경제 및 투자 등 각 분야에 대해 상로 교류 증진의 초석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영동군은 오는 8월 베트남 호치민시를 방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빠르게 변하는 국제 흐름에 대응하고 코로나19 등 국제적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지역 경계를 넘은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이 중요함을 재확인했다”며 “영동을 널리 알리는 한편 세계화 시대를 함께 개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3개 국제 도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4개 해외 단체·도시와 우호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위기 극복과 상호발전의 토대를 다지고 있다.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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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영동군수,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동참
영동군청
[AANEWS] 정영철 영동군수가 지난 26일 지역사회 기부문화를 촉진하고 지자체 간 상생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이 시작한 챌린지로 전국 자치단체장, 유명인사 등이 참여하고 있다.
지명된 사람이 기부 인증 후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의 지목을 받은 정영철 군수는 기부금 전달 인증을 하며 개인 SNS에 업로드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올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시행과 함께, 자매도시와의 유대 강화,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자매도시를 돌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했다.
오산시에는 100만원을 기부했다.
정영철 영동군수 “시행 초기 단계인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어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주민 복지 증진에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영철 군수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자매결연도시인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지목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모아 보건복지, 문화예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복리 증진에 사용하는 제도로 그 지역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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