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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종합가공센터 개발 가공품 시식회 및 홍보행사 개최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가공품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매일아홉시 양양로컬푸드마켓’에서 농산물 종합가공센터 신제품 시식·홍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종합가공센터에서 새롭게 개발한 △‘양양그대로 감자전 페이스트’, △‘양양쓱쓱 강된장’, △‘허바 바질페스토’ 등 3종의 가공품을 소비자가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다.
양양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농산물 가공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 반응을 향후 제품 개선과 판로 확대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농업인에게는 새로운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 로컬푸드 마켓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병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산물 종합가공센터에서 개발한 가공품은 양양의 청정 농산물을 활용해 만든 만큼 많은 분들이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참여해 양양 농산물의 특별한 맛을 느껴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양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591.76㎡ 규모에 건식·습식·반찬·멸균 4개 가공실과 70여 종의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현재 16개 품목 36종의 상품을 생산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에 힘쓰고 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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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 특별대책 추진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은 2025년 추석 연휴를 맞아 군민과 귀성객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0월 12일까지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올해는 연휴 기간이 길어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쓰레기 적체와 무단투기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청결한 도시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
군은 우선 오는 10월 2일 연휴 전까지 ‘명절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읍·면 주요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추진하고 분리배출 및 쓰레기 감량 홍보를 강화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에는 쓰레기 관리 특별 상황반을 운영해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읍·면과 환경과 직원으로 구성된 7개 반 20명의 기동청소반을 투입해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신속히 처리하고 무단투기 예방을 위한 지도·점검도 병행한다.
또한 연휴 종료 후에는 도로와 생활공간을 대상으로 마무리 환경정비를 실시해 깨끗한 지역 환경을 복원하고 명절 이후에도 쾌적한 생활환경을 이어가기 위한 후속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올해 추석은 장기 연휴로 쓰레기 발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관리 대책을 통해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올바른 분리배출과 자발적인 참여로 함께 깨끗한 양양을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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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우리말 공감 글귀로 하영 시인‘가을 무학산’ 구절 선정
창원특례시, 우리말 공감 글귀로 하영 시인‘가을 무학산’ 구절 선정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10월의 ‘우리말 공감 글귀’로 하영 시인의 시 ‘가을 무학산’의 한 구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하영 시인은 해당 시에서 “가을 무학산은 내 마음의 넓이만큼 아름답다.
열린 귀만큼, 열린 눈만큼 눈부시다”고 썼다.
시인은 이 글귀를 통해 ‘무학산은 하늘에 닿아 있다.
억새며 나무며 하늘 닿은 모든 것은 눈부시다.
어쩌면 어느 계곡에서 푸드득 하고 학이 날아오를지도 모른다.
무학산 정상의 서마지기만큼 마음이 넓어질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하랴. 산에 올라 귀를 열고 바람의 말을 들어보라. 그러면 꿈은 하늘 가까이 날아오르리라.’라는 뜻을 전했다.
시는 이러한 글귀를 10월 한 달간 시청사 옥상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과 공공장소 78곳에 자리한 시정홍보시스템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소개한다.
앞으로도 시는 지역 출신 문인의 작품 속에 쓰인 우리말 공감 글귀를 발굴하고 널리 알려 시민들이 일상에서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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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통합돌봄, 전국 모델로 주목
춘천시청사전경(사진=춘천시)
[아시아월드뉴스] 민선8기 춘천시 통합돌봄 정책이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행정기관과 학계, 전문기관 등이 함께하는 보건복지부 통합돌봄정책위원회 1차 회의에 참석해 전국 지자체를 대표해 춘천시 통합돌봄 추진현황과 성과를 발표했다.
육동한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청 내 ‘통합돌봄과’ 신설과 ‘춘천愛온봄’ 브랜드 정착 과정, 노인통합돌봄 성과, 민관 협력체계 구축 경험 등을 공유하며 현장에서 체감한 제도의 필요성과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춘천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 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통합돌봄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시는 2023년 7월 노인 인구 비율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에 진입, 급격히 늘어난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 3월 전국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앞서 선제적으로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했다.
올해 1월에는 도내 최초로 지역돌봄 통합지원을 전담하는 ‘통합돌봄과’를 신설했다.
통합돌봄과는 △통합돌봄정책팀 △희망복지팀 △남부·북부·동부 통합돌봄팀 등 5개 팀으로 구성돼 초고령사회와 법 시행에 대비한 전담 조직으로 꾸려졌다.
25개 읍면동을 3개 권역으로 나눠 돌봄 신청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 방문 조사하고 개별 통합지원계획을 수립해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춘천시는 이러한 기반 위에 ‘춘천愛온봄’ 브랜드를 통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안착시켰다.
특히 ‘춘천형 노인통합돌봄사업’은 성공사례로 부각되며 지역 내 80여 개 공공·민간기관과 협력해 1만여명의 어르신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춘천시의사회, 약사회, 지역 의료기관, 건강보험공단, 한국전력공사 등과의 협력체계도 제도의 실효성을 높였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보건복지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에 참여하면서 내년 3월 전국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 연계하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선도적 돌봄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육동한 시장은 “춘천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돌봄 공동체 기반을 다져왔다”며 “앞으로도 춘천형 통합돌봄 모델을 고도화해 전국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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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에서 장보고 온누리상품권 돌려받으세요”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온누리상품권 돌려받으세요”
[아시아월드뉴스] 영주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농축산물을 구매하는 시민들에게 구매금액의 일부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추석맞이 수산·농축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품목별로 나누어 진행된다.
수산물 환급행사는 영주종합시장과 신영주번개시장 내 지정된 6개 상점에서 열린다.
국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으며 환급은 신영주번개시장 주차장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농축산물 환급행사는 풍기인삼시장, 풍기인삼홍삼상점가, 신영주번개시장에서 열린다.
참여 점포에서 국산 신선 농축산물을 구입하면 최대 30%를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장소는 각각 풍기인삼시장 3층 사무실, 풍기인삼홍삼상점가 센터 광장 안내소, 신영주번개시장 주차장 회의실이다.
농축산물과 수산물 환급행사는 △3만 4천 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6만 7천 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을 환급한다.
행사 기간 내 환급 한도는 1인당 최대 2만원이다.
단, 수산물 행사의 경우 법인·사업자카드로 결제나 수산대전 모바일상품권과의 중복 할인은 안 되며 일반 음식점에서 구입한 품목, 정부 비축 수산물, 수입산 수산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농축산물 행사에서는 반드시 본인의 휴대전화를 지참해야 하며 미등록 점포 영수증, 재발행 영수증, 간이영수증, 행사 기간 외 영수증은 인정되지 않는다.
대리 신청도 불가능하다.
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추석맞이 환급행사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에서 국산 수산·농축산물 소비를 촉진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의미가 있다”며 “많은 시민들께서 전통시장을 이용해 푸짐한 명절을 준비하시고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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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비상진료체계 운영으로 지역주민 건강 지켜
영주시, 비상진료체계 운영으로 지역주민 건강 지켜
[아시아월드뉴스] 영주시보건소는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맞이해 진료 공백 방지를 위한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보건소는 이 기간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24시간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한 응급실 3개소 비롯해 보건소, 병·의원 59개소, 약국 36개소와 함께 응급 및 일반 환자가 불편 없이 의료기관과 약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운영하는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은 △영주시·보건소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 △응급의료정보센터 포털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이용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 53곳에서 해열진통제, 소화제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번에 운영되는 비상진료체계와 더불어, 시는 지난 24일 신속대응반 출동 훈련과 응급의료소 설치·운영 교육을 실시해 다수 사상자 발생에도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박영화 감염병관리과장은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게 철저히 대비해,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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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2025년 치매예방관리 우수 성과
통영시, 2025년 치매예방관리 우수 성과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가 지난 26일 진주MBC컨벤션에서 개최된 제18회‘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2025년 치매예방관리 우수 성과를 인정받아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매년 9월 21일은 ‘치매극복의 날’로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정된 국가기념일로 매년 전국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린다.
통영시 보건소는 △치매 예방 교육 △치매 환자 쉼터 운영 △맞춤형 사례관리사업 △치매환자 실종예방사업 △치매극복 걷기 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치매 예방과 중증화 방지에 앞장서 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통영시 보건소를 비롯해 통영고려병원, 통영시 치매안심센터 이현 주무관이 유공자로 선정돼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아 통영시의 노력이 널리 인정받았다.
차현수 보건소장은 “지역 주민들의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해 헌신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치매 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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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추석명절 종합대책 추진. 추석 연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준비
영주시, 추석명절 종합대책 추진. 추석 연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준비
[아시아월드뉴스] 영주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5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11일간 추진한다.
시는 연휴기간 동안 종합상황실과 9개 비상근무반, 읍면동 당직근무를 운영하며 △재난대응태세 강화와 기반시설 관리 △응급의료 및 보건대책 △지역경제활성화와 민생안정 △물가안정 관리 △따뜻한 나눔과 복지 △ 청렴·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 18개 과제를 중점 추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연휴 기간에도 CCTV 통합관제센터를 24시간 가동해 사고 예방과 신속 대응에 만전을 기한다.
또한 가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 운영, 도로시설물 일제 점검 등 재난·안전 관리에도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의료 분야에서는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진료 병·의원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긴급 상황 발생 시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의료 체계를 유지한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영주사랑상품권 15% 할인 판매를 진행하고 온라인 쇼핑몰인 ‘영주장날’에서는 추석맞이 할인이벤트를 운영한다.
또한, 연휴 기간 이용이 많은 전통시장 주변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생활폐기물 처리 상황반도 운영해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하는 생활폐기물과 음식물 쓰레기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며 상·하수도 비상급수 관리반을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아울러 10월 3일부터 5일까지 문수면 무섬마을 일원에서 ‘2025 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를 개최하고 추석 당일인 10월 6일에는 소수서원, 소수박물관, 선비촌, 선비세상 등 주요 관광지를 무료로 개방해 명절의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긴 추석 연휴 동안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뜻깊은 한가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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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시민안전과,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통영시 시민안전과,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 시민안전과에서는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장애인주간이용시설‘민들레집’을 위문 방문했다.
민들레집은 시설장을 비롯한 4명의 종사자와 12명의 장애인 입소자가 이용하고 있는 장애인주간이용시설이다.
이날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작은 위문품을 준비해 시설 입소자와 직원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됐다.
소외된 이웃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고 이해하며 함께 행복한 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의 중요성을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김진환 시민안전과장은 “마음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다양한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민들레집’과는 2023년 11월 자매결연 협약을 맺어 꾸준히 교류하고 온정의 손길을 보내며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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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2025년 인구정책위원회’ 개최
칠곡군, ‘2025년 인구정책위원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칠곡군은 지난 26일 군청 공감마루에서 ‘2025년 칠곡군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군의원, 인구정책 전문가, 여성단체 대표, 관계기관·단체장 및 부서장 등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인구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 여건에 맞는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칠곡군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인구정책 전반에 대한 토론을 통해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시행계획에는 △결혼·출산 여건 조성 △완전 돌봄·교육 체계 구축 △양성평등·전세대 맞춤형 지원 △주거·생활 인프라 확충 △일자리 및 일·생활 균형 지원 △건강한 고령사회 구축 등 6개 분야 63개 사업이 포함됐다.
또한 오늘 인구정책위원회에서 논의된 정책제안을 반영해 칠곡군 인구정책을 한층 강화해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종태 부군수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칠곡형 인구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위원회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인구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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