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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 대표단, ‘제37회 아라가야문화제’맞아 함안군 축하 방문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 대표단, ‘제37회 아라가야문화제’맞아 함안군 축하 방문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국제 자매도시인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 대표단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함안을 방문해 제37회 아라가야문화제를 함께하며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번 방문에는 체렌 구청장을 비롯한 대표단 21명이 참여했으며 축제 참석과 함께 향후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대표단은 첫날인 26일 조근제 함안군수와 이만호 군의장이 참석한 환영식에 이어 아라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함안박물관을 둘러봤다.
이후 강나루 파크골프장을 방문해 규칙과 특성을 배우고 직접 파크골프를 체험했으며 악양생태공원에서는 남강의 자연경관과 야생화, 핑크뮬리를 감상했다.
저녁에는 ‘세계유산, 말이산고분군에서 놀자’를 주제로 열린 아라가야문화제 개막식에도 참석했다.
둘째 날인 27일에는 양산 통도사와 인근 관광지를 방문했으며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몽골에서 존경받는 의사이자 독립운동가인 대암 이태준 선생 기념관을 찾아 참배하고 입곡군립공원을 방문한 뒤 귀국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항올구와는 지속적으로 우호협력을 다져왔다”며 “말이산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2주년을 맞아 열린 제37회 아라가야문화제에 항올구 대표단이 함께해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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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의회, 추석맞이 문경예천대대·문경소방서 위문 방문
문경시의회, 추석맞이 문경예천대대·문경소방서 위문 방문
[아시아월드뉴스] 문경시의회는 지난 9월 30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문경예천대대와 문경소방서를 방문해 군 장병들과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은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과 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명절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고 근무하는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문경예천대대에서는 현재 6·25 전사자 유해발굴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시의회의 위문 방문이 장병들에게 큰 격려와 위안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은 “문경시민들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묵묵히 헌신해 주시는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항상 건강하고 안전하게 근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이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격려를 통해 든든한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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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추석 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합천군, 추석 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9월29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 및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어려운 군민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하기 위해마련됐으며 아동, 장애인, 노인, 원폭피해자 등 사회복지시설 13개소, 604명을 대상으로 쌀, 생활용품, 간식류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추석을 맞이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매년 복지시설 위문으로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복지현장의 어려움과 개선방안을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군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 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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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말이산고분군, 아라가야문화제와 만나 세계유산 가치 전파
함안 말이산고분군, 아라가야문화제와 만나 세계유산 가치 전파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 가야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은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말이산고분군 일원에서 열린 가야고분군 월간 행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안의 대표적인 지역 축제인 아라가야문화제와 연계해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국가유산청의 ‘2025년 세계유산 홍보지원사업’ 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가야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행사 기간 내내 운영된 홍보부스에서는 가야고분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전시와 홍보물이 제공됐다.
특히 말이산고분군을 형상화한 미니 테라리움 만들기와 페이스 페인팅 등의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특별히 마련된 사진 촬영 공간에는 행사 3일간 500여명이 다녀가며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아라가야문화제와 연계함으로써 가야고분군의 뛰어난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세계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야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7개 고분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매달 지역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다음 행사는 10월 고성 송학동고분군과 고령 지산동고분군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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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국방부, 군부대 이전지 현장점검으로 사업추진 의지 다져
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와 국방부는 9월 30일 군위군을 방문해 군부대 이전지 현장을 점검하며 현재 수립 중인 군부대 이전 마스터플랜과 현장 간의 적실성 및 연계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김진열 군위군수와의 면담을 통해 사업추진 방향과 지역 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국방부와 대구시 소속 간부 및 실무자들이 참석해 지형 여건, 접근로 현황, 기반시설 유무 등을 직접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마스터플랜 수립에 반영할 요소들을 면밀히 검토해 내실 있고 구체적인 계획 마련에 기여했다.
대구시는 올해 3월 제2작전사령부를 비롯한 이전 대상 군부대의 최종 이전지를 군위군으로 선정했으며 4월부터 국방부 및 육군·공군본부와 함께 ‘국방부-대구시 통합 마스터플랜 수립 TF’에 즉각 착수해 사업을 본격화했다.
대구시는 국군부대 이전지 통합 마스터플랜 수립을 바탕으로 2027년 상반기까지 국방부와의 합의각서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창원 39사단 이전, 전주 35사단 이전 등 유사 사례에 비해 11년 이상 기간을 단축한 것이다.
국방부도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대구 국군부대 이전사업이 성공적으로 완수될 수 있도록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비쳤다.
김동규 대구광역시 군사시설이전정책관은 “이번 대구시-국방부의 현장 점검은 내실 있고 적실성 있는 마스터플랜 수립에 토대를 마련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국방부와 원팀을 이뤄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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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전국 일자리대상 우수상 수상
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는 9월 30일 오후 2시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사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전년도 일자리 대책 추진 실적을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격려하고 시책을 공유하는 행사로 201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IT플러스 상생일자리 사업’은 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 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가 함께 추진한 사업으로 저부가가치 산업을 고부가가치의 미래 산업구조로 전환하기 위해 기획됐다.
본 사업은 지역 고용정책의 창의성과 고용창출의 효과성 등을 종합 평가하는 ‘우수사업’ 부문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
사업은 IT기업과 로봇·의료 분야 기업이 전략적 컨소시엄을 구성해 IT융합기술 개발 과제를 수행하고 시는 기술·제품 고도화와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한다.
이 과정에서 청년 인재가 연구·개발 등 핵심 직무에 참여해 기업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이 동시에 이뤄지는 선순환 일자리 모델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2개 기업 간 컨소시엄 지원을 통해 개별 기업의 성장은 물론 복합적인 일자리 창출의 시너지 효과도 발생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대구시는 올해도 미래모빌리티 전환 등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주력산업 성장을 돕고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수상으로 대구시 일자리 정책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중앙부처 및 지역 산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실효성 있는 일자리 사업을 마련하고 고용시장에 훈기를 불어넣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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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25년 제5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
경산시, 2025년 제5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5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경찰서 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 기관 관계자와 실무위원 30여명이 참석해 10월에 열릴 주요 지역축제의 안전대책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회의는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 제30회 경산시민의 날 기념 음악회 △ 제14회 경산대추축제 & 농산물한마당 △ 2025 경산시 기부데이 및 사랑나눔 한마당 축제 등 3개 행사에 대한 인파 관리 대책, 수용인원 적정 여부, 안전관리 요원 배치, 교통 및 주차 관리, 가스·전기 안전, 화재 예방 대책 등 전반적인 안전대책이 논의됐다.
특히 대규모 야간 행사인 TV조선 슈퍼콘서트의 경우, 관람객 이동 동선과 주요 거점별 안전요원 배치계획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경산대추축제 & 농산물한마당은 다채로운 체험과 먹거리 제공으로 인해 예상되는 인파 증가에 대비해 교통·주차 대책 및 가스시설 안전관리 방안이 주요 검토 대상이 됐다.
윤희란 부시장은 “야간에 열리는 행사의 경우 사전 준비와 안전대책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모든 시민과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심의·의결된 사항들이 반드시 이행되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위원회에서 제시된 보완 사항은 안전관리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며 축제 개최 전 분야별 전문가와 합동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관리 실태를 최종 확인·보완할 계획이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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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5년 제23회 안동의 날’ 개최
안동시, ‘2025년 제23회 안동의 날’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오는 10월 3일 중앙선1942안동역 메인무대에서 ‘2025년 제23회 안동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안동의 날’은 2003년 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해 제정된 지역 대표 기념일로 매년 10월 3일 개최된다.
안동의 역사와 정체성을 되새기고 50만 안동인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유례없는 대형산불을 시민 모두의 힘과 지혜로 극복해 낸 경험을 기리고 새로운 희망과 도약의 도시 안동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안동시는 지난 24일 개최한 심사위원회를 통해 올해의 수상자를 확정했다.
자랑스러운 시민상에는 최윤환 권정생동화나라 관장, 천성용 창성공조기전 대표가 선정됐으며 명예로운 안동인상은 이직상 ㈜부림케미칼 대표이사, 황대일 연합뉴스 사장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특별상 부문에는 故 이근필 퇴계 16대 종손과 이상균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이사이자 SK바이오사이언스 CEO 직속 경영자문위원이 각각 선정됐으며 시상은 안동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은 아동문학 진흥과 지역 정체성 수호, 지역경제·문화 발전 기여, 제조업 발전과 애향심 실천, 언론 활동을 통한 지역 현안 해결, 종가문화 개혁과 선비정신 계승, 안동 백신 산업 정착과 국가 방역역량 강화 등에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한편 기념식에서 콜린 제임스 크룩스 주한영국대사에게 안동시 명예시민증이 수여된다.
크룩스 대사는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방한 당시 안동 방문 일정을 총괄 기획해 안동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했다.
또한 2022년 여왕 즉위 70주년을 맞아 안동 사과를 영국 왕실에 전달하고 대사관에 전시해, 안동 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하며 양국 간 우호 협력관계를 강화해 왔다.
기념식은 시상식과 함께 산불 극복의 희망 메시지를 담은 퍼포먼스 공연, 시민의 노래 제창으로 진행된다.
이어 MBN ‘현역가왕2’에서 주목받은 가수 신승태, TV조선 ‘미스트롯3’ 와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활약한 가수 빈예서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안동시민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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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청 직원 770여명 심폐소생술 교육 수료
경주시청 직원 770여명 심폐소생술 교육 수료
[아시아월드뉴스] 경주시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 9월 말까지 전 과정을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월별 분산 운영으로 진행됐으며 총 770여명의 직원이 수료했다.
교육은 실습 위주로 구성돼 △심폐소생술 이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초기대응법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다뤘다.
참가자들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을 통해 응급대응 능력을 익히는 기회를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은 알고 있었지만 직접 배울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실습을 통해 정확한 방법을 익힐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진병철 경주시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의 응급 대응 역량이 크게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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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산후 조리비 지원 확대 등 출산 친화 정책 성과 가시화
경산시, 산후 조리비 지원 확대 등 출산 친화 정책 성과 가시화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시는 ‘산후 조리비 지원 확대’ 정책이 최근“2025년 경상북도 혁신·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상 수상은 단순한 수상보다도, 이 사업이 실제 시민들에게 체감되는 혜택을 제공하며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산시는 조례 개정을 통해 산후 조리비 지원금을 기존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두 배 확대해, 산모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줬다.
이러한 정책은 출산 가정의 만족도를 높이고 건강한 출산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함께 경산시는 △생애주기별 미혼남녀 만남 지원 △백일해 예방접종 △산부인과-소아과 원아워 진료체계 구축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 등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들이 종합적으로 작동하면서 2025년 경산시 출생아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이 출산율 증가라는 긍정적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건강한 가족 친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세심한 정책들을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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