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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특사경, 온라인 화장품 유통·판매업체 불법 행위 집중 단속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22일까지 시역내 온라인 화장품 유통·판매업체를 대상으로 허위·과장 광고 등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 쇼핑 앱 등을 통한 화장품 구매가 급증하면서 여드름 완치, 줄기세포 재생 등 의약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를 하거나 소비자가 사실과 다르게 오인할 수 있는 내용의 허위·과장 광고로 소비자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이러한 불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단속내용은 △화장품을 의학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부당 표시·광고 △기능성화장품 심사 결과와 다르게 광고하는 행위 △화장품 범위를 벗어나는 광고 △소비자 오인 우려 광고를 하는 행위 등이다.
시 특사경은 이번 단속을 통해 적발된 위법 업체에 대해 형사 입건과 관할 행정기관을 통한 행정조치 등 엄중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화장품을 의약품 등으로 부당하게 표시·광고하면 ‘화장품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한편 시 특사경은 화장품법 위반행위에 대한 시민제보를 받고 있다.
공중위생수사팀에 전화로 제보하면 된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단속을 통해 온라인 화장품 시장의 허위·과대 광고를 근절해 시민들의 화장품 구매 피해를 예방하고 온라인 시장의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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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x 세바시, ‘부산, 세계의 문을 열다’ 특집 강연회 개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x 세바시, ‘부산, 세계의 문을 열다’ 특집 강연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과 함께 오는 7월 24일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부산, 세계의 문을 열다’를 주제로 글로벌 허브도시 특집 공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글로벌허브도시’의 핵심 가치인 △연결 △성장 △인재 △혁신 △도전, 총 5개의 키워드로 5명의 연사가 릴레이 강연을 펼친다.
이날 5명의 연사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부산의 가능성'과 '세계와의 연결'을 주제로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첫 번째 연사로는 대중적으로도 친숙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나선다.
유 교수는 도시공간의 창의적 재해석과 ‘사람이 머물고 싶은 도시’의 조건을 부산만의 시각으로 풀어내며 세계적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부산의 공간적 잠재력을 제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연사인 정유미 애니메이션 감독은 칸 영화제 애니메이션 부문에 한국인 최초로 초청된 세계적인 창작자다.
부산의 정서와 풍경에서 받은 영감을 본인의 작품에 어떻게 담았는지 들려줄 예정이다.
세 번째 연사인 김지혜 셰프는 부산 최초로 미쉐린 1스타를 받은 ‘피오또’ 레스토랑의 대표다.
김 셰프는 로컬 식재료와 부산의 문화적 다양성을 미식으로 연결해낸 경험, 그리고 부산이 지닌 맛의 세계화 가능성을 강조한다.
네 번째 연사 아이치 샤티야브러타 교수는 인도 출신의 창업가로 부산대학교 정보기계공학부 객원 교수이자 인공지능 신생기업 대표다.
아이치 교수는 부산에서 창업하며 겪은 다양한 도전과 기회, 그리고 부산이 세계적 인재와 혁신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는 비전을 공유한다.
마지막으로 박용준 삼진어묵 대표가 무대에 오른다.
박 대표는 70년 전통의 부산 대표 어묵 브랜드를 세계적인 식품기업으로 성장시킨 이야기와 지역기업의 세계 진출 과정에서 겪은 도전과 부산만의 경쟁력에 대해 진솔한 경험담을 전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번 강연회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 자정까지 세바시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시는 추첨을 통해 1천 명을 선정할 계획이며 당첨자는 오늘부터 개별 안내한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은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이번 강연회가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이 추구하는 '연결과 성장'의 메시지를 다양한 스토리와 경험을 통해 시민들과 공유하고 일상 속에서 세계로 뻗어나가는 부산의 비전을 함께 그려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할 예정이다.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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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한우, 강원축산경진대회 고급육 부문 최우수·우수 석권…명실상부‘최고의 한우’ 입증
홍천한우, 강원축산경진대회 고급육 부문 최우수·우수 석권…명실상부‘최고의 한우’ 입증
[아시아월드뉴스] 홍천한우가 2025년 제50회 강원축산경진대회 고급육 부문에서 최우수·우수를 동시에 석권하며 최고의 품질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 18개 시군에서 총 32두의 한우가 출품되어 치열한 경합을 벌인 가운데, 홍천군 서면 이범재 농가가 출품한 한우가 총 1,003점을 받아 당당히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어 영귀미면 박시덕 농가가 출품한 한우가 총 996점을 받아 우수상을 차지하며 홍천군이 고급육 부문 최우수와 우수상을 모두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한우 출하 성적 우수분야는 강원도 내 전체농가를 대상으로 순위를 선정했으며 홍천군 박현근 농가가 최우수상을, 이진영 농가가 우수상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명품한우’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홍천군 관계자는 “홍천한우는 사양관리와 유전적 개량, 품질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농가의 노력과 지역 축산 정책이 결실을 맺은 결과”고 평가했다.
한편 강원축산경진대회는 도내 최고 한우를 가리는 전통적인 대회로 고급육 품평회 및 암소 품평회를 종합평가하며 홍천군은 2023년에 장려상, 2024년에 우수상을 차지한데 이어 금년에 최우수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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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집중호우 대비 배수펌프장 등 현장 점검
홍천군, 집중호우 대비 배수펌프장 등 현장 점검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은 지난 7월 16일 호우예비특보가 발효가 되어 많은 강수량이 예상된 가운데 홍천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근무에 돌입, 집중호우에 대비해 점검해 나섰다.
이에 따라 최우홍 홍천부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홍천읍 배수펌프장, 홍천강 강변주차장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배수펌프장에서는 시설물 정상 가동 여부를 점검했고 강변주차장에서는 비상 상황 발생 시 차량 대피 절차 등을 점검했다.
앞으로도 군은 호우 특보 발효 시에 즉각적인 비상근무 돌입과 인명·재산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마을방송 시스템, SNS, 재해 문자 전광판, 재난안전문자등을 이용해 지역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18일까지 많은 강수량이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대응 태세를 유지하며 지역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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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지역활력 인구대책 TF 정책사례보고회
남해군, 지역활력 인구대책 TF 정책사례보고회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장기 인구정책 수립을 위한 ‘지역활력 인구대책 정책사례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장충남 군수, 박영규 부군수, 국·소장 및 부서장, 지역활력 인구대책TF 소속 팀장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그동안 추진해 온 인구정책의 성과를 돌아보고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명품 마을공동체 활성화 프로젝트 △내동천 바람개비 마을 만들기 사례 △관광기반형 생활인구 유입 추진사례 및 방향 △빈집 활용사업 현황 및 추진방향 등 인구정책 추진 사례 4건이 상세하게 공유됐다.
또한 군민·향우·전입 예정 주민을 위한 인구 관련 지원정보를 담은 ‘인구시책 지원정보 총람’과 부서간 사업 연계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현행 인구정책 세부사업을 분류한 ‘인구 전략 매뉴얼북’ 이 소개됐다.
남해군은 지난 3월 박영규 부군수를 대책 단장으로 하는 ‘지역활력 인구대책TF’를 구성하고 △인구활력반 △일자리청년반 △정주여건반 △생활인구반 △통합돌봄반으로 실무대책반을 조직해 지역 인구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행정 체계를 구축했다.
TF는 상반기 세 차례 회의를 개최하고 인구현황 정보 공유, 역량강화 교육, 정책과제 세부 분류 및 지역맞춤형 전략사업 발굴, 정책추진 사례 중간보고회를 추진해왔다.
장충남 군수는 “인구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모든 군정 정책의 목표이자 귀결점”이라며 “정주인구 및 생활인구의 유입과 확대를 위해 전 부서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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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직원의 고충 해소와 회복을 함께 지원한다
보육교직원의 고충 해소와 회복을 함께 지원한다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고충을 해소하고 보육 교직원의 정서적 회복과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보육고충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14년 2월 전국 최초로 개소한 보육고충상담센터는 단순 고충민원 응대를 넘어, 보육 교직원을 위한 전문 상담과 힐링 프로그램까지 함께 제공하는 통합 지원체계로 자리매김했다.
개소 이후 현재까지 센터 이용자는 13,946명에 이르며 매년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센터는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노무, 법률, 재무회계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와 연계한 상담과 컨설팅을 제공한다.
상담은 전화·방문 상담은 물론, 소그룹 모임, 이론교육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상담 분야는 △임금 및 근로조건, △부당해고 △아동학대, △안전사고 등 보육현장의 실무 중심으로 이뤄진다.
특히 온라인 신청 방식을 도입한 노무 상담은 교사, 보조교사, 조리사 등 다양한 직군의 참여를 이끌어 냈으며 상담의 전문성, 신속성, 익명성 등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센터는 고충 상담 외에도, 보육 교직원의 신체적·심리적 회복을 ‘힐링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는 보육현장의 따뜻한 분위기 조성과 교직원의 사기 진작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이용자 만족도 평가를 반영해 ‘신체교정 운동’과 ‘마음챙김 명상’을 중점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형 이벤트 ‘칭찬해YOU’, 가족과 함께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는 ‘워라밸 힐링’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구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문의 : 대구시 육아종합지원센터 / ☏053-421-2346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대구시는 보육현장 일선에서 고충을 겪고 있는 교직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안심보육 환경을 조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대구’ 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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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제3기 대산면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 및 발대식 개최
함안군, 제3기 대산면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 및 발대식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지난 16일 대산면사무소에서 ‘제3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주민자치회 위원으로서 자세와 임무를 다지는 위원 실천 선언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3기 대산면 주민자치회는 위원 26명으로 구성됐고 회장에는 오세율씨가 선출됐다.
주민자치회는 자치권한을 갖춘 주민대표 조직으로 자치계획 수립, 주민 생활편이 관련 업무 협의, 주민참여예산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조근제 함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주민자치회는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가는 주역”이라며 “지역사회를 사랑하는 열정과 봉사하는 마음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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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임산부 대상 비대면 마음돌봄 프로그램 운영
함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임산부 대상 비대면 마음돌봄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임산부 건강 프로그램과 연계해 비대면 ‘마음일기 적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산부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 도모를 위해 기획됐으며 총 16명의 임산부가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비대면 형식으로 자신의 감정을 글로 표현하고 돌아보는 ‘마음일기’ 활동을 통해 내 마음 건강과 마주하고 다양한 감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12명을 대상으로 우울 선별 검사를 한 결과, 1명이 고위험군으로 발굴되어 전문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후 사례 관리를 통해 종결됐다.
함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임산부는 신체적 변화와 출산에 대한 불안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기 쉬운 시기인 만큼, 정기적인 정신건강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대상자 맞춤형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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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불멸의 화가 - 반고흐 레플리카 체험전’ 개최
함양군, ‘불멸의 화가 - 반고흐 레플리카 체험전’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2층 전시실에서 어린이·청소년을 비롯해 전 연령층을 위한 기획 전시 ‘불멸의 화가-반고흐 레플리카 체험전’을 개최한다.
‘불멸의 화가-반고흐 레플리카 체험전’은 전 연령층이 관람할 수 있으며 특히 유아와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획전이다.
이번 전시는 서양미술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사람인 반고흐의 명화 70여 점을 레플리카라는 특수기법을 통해서 원작 특유의 두껍고 거친 붓 터치와 유화의 질감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어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생생히 체험할 수 있다.
전시 공간은 반고흐의 작품 활동 연대를 총 5개로 나누어 △초기 네덜란드 농민화가 시절 △파리에서의 수련기간 △색채의 폭발, 남부의 유혹 △생레미병원 요양 시절 △오베르 쉬즈 우아르에서 등의 테마로 연대별로 반 고흐의 대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체험 공간은 반고흐 작품을 콘텐츠로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4개로 구성되며 △만져보는 유화 체험 △색칠하기 △스티커 꾸미기 △매직 큐브 맞추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반고흐 레플리카 전시는 해외의 유명 박물관에 소장되어 미술 교과서를 통해서만 보고 배우던 명작들을 레플리카라는 특수 제작 기법을 통해 유화 특유의 질감과 색감을 더욱 가까이에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어 기존의 진부하고 딱딱한 이미지에서 탈피한 생동감 넘치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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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칠서일반산업단지, 가로수 재정비로 새 단장
함안군 칠서일반산업단지, 가로수 재정비로 새 단장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칠서일반산업단지에 해충 피해를 입은 왕벚나무 대신 이팝나무 식재를 추진하며 가로수 재정비에 나섰다.
칠서일반산업단지 내 가로수는 총 2349주로 왕벚나무와 배롱나무 등 7종의 수목이 식재돼 있다.
이 가운데 왕벚나무는 총 828주였으나, 벚나무사향하늘소 등 해충 피해로 인해 대부분 벌목됐고 현재는 65주만 남아 있다.
이에 칠서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은 왕벚나무를 대신해 이팝나무를 보식하고 있다.
함안군은 매년 약 4억원을 칠서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에 지원하고 있으며 이 중 8천만원이 가로수 관리에 사용되고 있다.
지금까지 이팝나무는 338주가 보식됐고 미식재 구간은 425주가 남아있는 상태다.
칠서일반산업단지는 2022년 국토교통부로부터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 지구로 지정돼 함안군에서 재생사업을 추진 중이며 재생사업 구간 내 일부 구간에도 가로수 식재가 반영돼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이팝나무 32주를 추가로 보식할 예정으로 칠서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과 함께 연차적으로 이팝나무 보식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