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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25년 7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
청송군청사전경(사진=청송군)
[아시아월드뉴스] 청송군은 2025년도 7월 정기분 재산세에 대해 총 14,880건, 7억 2천3백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해당 부동산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7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부과된다.
7월에는 주택과 건축물에 대한 세금이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는 세액이 20만원 이하이면 7월에 전액 부과되고 2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7월과 9월에 각각 절반씩 나눠 부과된다.
특히 1세대 1주택자에게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재산세율 특례가 적용되며 공정시장가액비율도 기존 60%에서 43~45% 수준으로 인하된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
납부 기한은 7월 3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과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나 가상계좌 이체 등 비대면 방식으로도 편리하게 납부가 가능하다.
청송군 관계자는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되는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며 “꼭 납부 기한 내에 재산세를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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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에서 보내는 시원한 여름 휴가
청송에서 보내는 시원한 여름 휴가
[아시아월드뉴스] 청송군은 무더운 여름철,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진정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힐링 여행지다.
이번 여름, 시원한 계곡과 울창한 숲, 전통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청송 여행을 추천한다.
주왕산에서 영덕 옥계계곡 방면으로 향하다 보면 시원한 인공폭포가 펼쳐지는 ‘얼음골’을 만날 수 있다.
이곳은 외부 기온이 32℃를 넘는 한여름에도 얼음이 얼고 계곡물은 얼음처럼 차가운 것이 특징이다.
나무 그늘 아래에서 폭포수를 바라보며 시원한 얼음골 생수를 한 모금 들이켜면, 더위는 어느새 사라진다.
우리나라에서 1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주왕산은 기암괴석과 수려한 계곡이 어우러진 비경을 간직한 명소다.
탐방로를 따라 기암, 연화봉, 급수대, 시루봉, 학소대 등 수많은 암봉과 깊고 수려한 계곡이 만들어 낸 용추, 절구, 용연폭포 등 다양한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우리나라 3대 암산에 꼽히기도 하지만 탐방로는 유모차가 다닐 수 있을 정도로 평탄하게 이루어져 있다.
가을철 단풍 명소로도 유명하지만, 여름에는 비교적 한적해 여유롭게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청송의 대표적인 웰니스 관광지로 자연 속에서 치유와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전통 한옥스테이와 솔빛정원 트래킹, 아침 명상, 키즈아카데미, 민속놀이 등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높다.
백두대간 자락에 위치한 청송자연휴양림은 빽빽한 숲과 4km 순환등산로가 매력적인 삼림욕 명소다.
여름의 신록, 가을 단풍, 겨울 눈꽃 등 사계절 경관이 빼어나며 전국에서 공기가 가장 맑은 곳으로 손꼽힌다.
피톤치드가 풍부한 이곳은 현대인에게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청송백자는 청송의 천연 도석을 활용해 만든 전통 도자기로 조선 후기 4대 지방요로 꼽힐 만큼 그 가치가 높다.
전시관에서는 청송백자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작품들을 전시·판매하고 있으며 물레 체험 등 다양한 도자기 체험도 가능하다.
130여 년 전 수로 공사 도중 발견된 약수로 유명한 달기·신촌 약수탕은 철분 함량이 높아 건강에 좋은 천연 약수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이 약수를 사용한 ‘약수 닭백숙’은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담백하면서도 속이 편안해 많은 이들이 찾는 명소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여름, 청송의 자연 속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힐링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송군은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유망한 관광 자원을 적극 발굴해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관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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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함양 산삼컵 유스풋볼 페스티벌’ 안전 점검 실시
‘제2회 함양 산삼컵 유스풋볼 페스티벌’ 안전 점검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제2회 함양 산삼컵 유스풋볼 페스티벌’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7월 17일 행사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함양군을 비롯한 경찰, 소방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장 내 재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차단하고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안전관리계획 수립 적정성 △안전관리 요원 적정 배치 여부 △축제장 내 비상구·대피로 확보 여부 △전기·소방설비 등 화재 예방 체계 △천막 등 임시구조물 구조 안전성 등이다.
특히 행사 기간 호우가 예보된 만큼 침수 위험 구역 및 우천 시 대피 계획 등도 함께 점검해 기후 상황에 따른 대응 태세를 강화했다.
김병순 안전총괄과장은 “참가 선수와 경기 관계자, 학부모 등 많은 인원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행사 기간 기상 상황에 따른 신속한 대응과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2회 함양 산산컴 유스풋볼 페스티벌’은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함양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개최되며 전국 각지의 초등부를 대상으로 총 96개 팀 1,200여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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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집중호우 대비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
거창군, 집중호우 대비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17일 오전 호우주의보가 발표·발효됨에 따라, 군민의 인명·재산 피해 제로화를 위해 호우 대비 긴급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부서별 소관 시설물과 인명피해우려지역을 대상으로 현장 예찰에 나섰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거창군에 15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고 특히 18일 집중호우가 예상되어 피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긴급 현장점검을 시행했다.
김현미 거창군 부군수를 비롯한 안전총괄과장 및 남상면 관계자 등은 산사태우려지역으로 지정된 남상면 남불마을을 직접 방문해 호우 대비 상황과 빗물받이 정비현황 등을 점검했다.
특히 지반침하 및 균열 등 산사태 전조현상 발생 여부와 사면 내 토석류 발생 여부를 주의 깊게 살펴보고 마을 내 빗물받이 상태를 점검하며 침수피해 발생 예방을 강조했다.
김현미 부군수는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하는 최근 강우 경향을 고려할 때, 산사태가 발생이 걱정된다”며 취약 시간 강우에 대비한 사전예찰 등 공무원의 방재 활동 강화를 당부했다.
한편 거창군은 관내 인명피해우려지역 44개소 및 침수우려지역, 소하천, 세월교 등 위험시설을 긴급 점검 완료했고 거창군 재해대책본부와 12개 읍·면에서는 57명의 비상근무자가 비상연락망을 통해 철저한 상황관리 및 피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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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레지오넬라증 사전 차단을 위한 수계환경 집중 점검
거창군청사전경(사진=거창군)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18일 여름철 레지오넬라균 감염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주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수계 검사를 시행했다.
제3급 법정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은 냉각탑수, 온천수 등 오염된 물에서 증식한 균이 공기 중 입자 형태로 호흡기를 통해 감염된다.
이번 검사는 거창군보건소 주관으로 진행되며 다중이용시설의 냉각탑수, 분수대, 요양병원 및 온천의 냉·온수 등 11개소를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오염 여부를 조사하고 채취한 검체는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며 기준치 이상 검출된 시설은 청소·소독 조치 후 재검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증상으로는 두통, 근육통, 허약감, 고열, 오한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나타내며 건강한 사람에게는 비교적 가볍게 지나갈 수 있지만,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의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감염병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검사를 통해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급증할 수 있는 수계 감염병 발생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감염병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주민들이 감염병에 대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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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 추진
삼척시,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 추진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부합하는 기금사업을 발굴하고자 7월 21일부터 8월 29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삼척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사업비 1억원 이내의 2026년 시행 가능한 소규모·단년도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제안된 사업은 기부자가 공감할 수 있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이어야 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목적에 부합하는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를 기대하고 있다.
기금 활용이 가능한 사업 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시민참여·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그 밖에 주민 복지 증진에 필요한 사업 등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삼척시 총무과에 이메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척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접수된 아이디어를 심사해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 등 총 6건의 우수 제안을 선정해 삼척사랑상품권을 시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기부자의 뜻을 지역 발전에 연결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기금사업을 추진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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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 성황리 마무리
제41회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 성황리 마무리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가 지난 16일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관중 1,500여명이 관람한 가운데 연세대와 중앙대의 결승전을 끝으로 ‘제41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남자대학1부 결승전에서는 2차 연장 접전 끝에 중앙대가 연세대를 82-84로 꺾으며 2010년 이후 15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대학부 결승에서는 부산대가 단국대를 72-65로 제치고 6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남자대학부 2부에서는 동국WISE대가 정상에 올랐다.
전국 24개 대학농구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7월 7일부터 16일까지 장장 10일간 개최됐으며 수많은 팬과 관중들이 대거 상주시로 유입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초·중·고 농구부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우리시에서 역사와 전통을 가진 MBC배 농구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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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교육 의무화, 찾아가는 자살예방교육 진행
자살예방교육 의무화, 찾아가는 자살예방교육 진행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에서 위탁 운영하는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4년 7월 자살예방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찾아가는 자살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의무교육 대상은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노인복지시설, 사회복지시설, 초·중·고등학교, 병원급 의료기관 등으로 기관·단체 및 시설의 장은 자살예방교육을 매해 1회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그 결과를 보건복지부장관 또는 주무부처장에게 제출해야 한다.
자살예방교육은 생명에 대한 건전한 가치 함양을 위한 ‘인식개선 교육’과 주변 자살고위험군을 발견해 전문기관으로 연계해주는 ‘생명지킴이 교육’ 으로 구성되며 기관 상황에 맞게 집합교육, 시청각교육, 인터넷교육 중 선택할 수 있다.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자살예방 의무교육 대상 기관들에게 찾아가는 대면 집합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전화해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자살은 예방만이 유일한 대책이므로 찾아가는 자살예방교육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생명존중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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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재산세 비과세 감면 토지 일제조사
상주시청사전경(사진=상주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상주시는 2025년 재산세 과세대장 정비를 위해 이달부터 묘지에 대한 비과세·감면 적용 여부를 일제 조사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 대상은 법령에 따라 재산세 비과세·감면이 적용되어 있는 관내 모든 묘지로 사전 조사를 통해 집중 조사가 필요한 695필지를 선정했다.
조사는 현장 확인과 과세자료 검증을 통해 비과세 조건에 부합하는지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며 실제 현황과 다른 용도로 활용되고 있는 경우에는 과세 대상으로 전환해 실질 과세 원칙에 부합하도록 재산세 과세대장을 정비할 방침이다.
위창성 세정과장은 “재산세 비과세·감면 자료를 체계적이고 정밀하게 조사 관리해 세무 행정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지방 재정의 건전성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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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PEC 2025 KOREA 경제인 행사‘속도전’돌입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북도는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경제인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한상공회의소 등 민간과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8일 경주 라한셀렉트에서 개최된 APEC 최고경영자 서밋 추진위원회 2차 회의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기현 국회 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CEO 서밋 집행위원 등 30명이 참석해 경제인 행사 준비 현황을 논의하고 행사 현장을 자세히 점검했다.
1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추진위원장,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집행위원장으로 하고 삼성전자, SK수펙스, 현대자동차 등 국내 10대 그룹과 주요 기업·기관 CEO, 주한외국상의 회장 등이 참여한 APEC CEO 서밋 추진위원회를 출범한 바 있다.
정상회의 기간 중 개최되는 주요 경제인 행사는 최고경영자회의 기업인자문위원회 회의 APEC 정상과 기업인자문위원회 간 대화이며 APEC 회원국 정상 및 글로벌 CEO, 정부 인사 등 총 1,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완벽한 경제인 행사 개최 지원을 위해 기반 시설 정비, 행사 운영 지원, 문화행사 지원 등 총 3개 분야 13개 사업을 지원한다.
기반시설 정비사업은 CEO 서밋 주 개최 장소인 경주예술의전당 개보수, 국내 대기업의 K-테크 기술력을 선보이는 전시관인 K-테크 쇼케이스 조성, 경제인 정상회의장 조성 등을 진행한다.
행사 운영 지원사업은 환영 만찬·산업시찰 및 문화관광프로그램 지원, 경제인 수송 지원, 자원봉사 인력 지원, 경제인 현장응급의료센터 설치 및 운영 등을 추진한다.
문화행사 지원사업으로 5한 홍보 문화체험관 운영, K-뷰티 행사지원, 한복 패션쇼, 보문 멀티미디어쇼 특별공연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포항경주공항을 경제인 전용 공항으로 지정하고 포항 영일만에 크루즈 터미널을 구축하는 등 경주를 방문하는 글로벌 CEO의 편의를 위한 각종 인프라와 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출 예정이다.
또한, 경주엑스포대공원 내 광장에 조성되는 ‘2025 APEC 경제 전시장’은 ‘ 과거와 현재, 대한민국이 이끄는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운영되며 대한민국 산업역사관, 첨단미래산업관, 경북강소기업관, 5한하우스로 구성해 대한민국 산업·기술의 우수성과 경제의 굳건함을 전 세계에 알리고 역대 최대 세일즈 경북, 세일즈 코리아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9월부터는 경제 APEC의 사전 붐업 및 홍보를 위해 한-APEC 비즈니스 파트너십, APEC 연계 투자환경설명회, 경상북도 투자대회, 2025 경북 국제포럼, 국가기술사업대전 등 다양한 경제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APEC 정상회의는 경제협력회의인 만큼, 글로벌 CEO가 한자리에 모이는 경제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경상북도가 글로벌 경제 교류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중앙정부 및 대한상공회의소 등 관계 기관과의 체계적인 협력 기반 위에서 내실 있고 세계적인 수준의 행사로 치를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5-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