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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어촌 정착”홍성 귀어자금 최대 3억 지원
“안정적 어촌 정착”홍성 귀어자금 최대 3억 지원
[AANEWS] 홍성군은 귀어를 희망하는 도시민 등이 어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자금을 지원하는“2023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대상자를 오는 2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은 2023년 기준 만 65세 이하인 귀어업인 또는 최근 5년 이내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면서 어업 또는 양식업을 경영하지 않은 비어업인으로 거주기간, 귀어 관련 교육 이수 실적 등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창업자금 최대 3억원, 주택구입 자금 최대 75백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대출금리는 연 2.0%,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방식이다.
2023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사업 신청 희망자는 홍성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2월 2일까지 군 해양수산과를 방문해 사업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장동훈 해양수산과장은“귀어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관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만 40세 미만의 청년어업인에게도 어업경영 경력에 따라 월 90~11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어촌정착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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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 기탁
정선군청
[AANEWS] 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에서는 20일 정선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최승준 정선군수에게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 360만원을 기탁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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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식중독 신속 대응위해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안산시, 식중독 신속 대응위해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AANEWS] 안산시는 지난 19일 식중독 발생에 대비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식중독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개최된 이번 교육은 식중독 관련 담당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은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 시 신속한 원인조사 등을 통해 환자 확산 방지에 기여하기 위해 식중독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원인·역학조사 반 운영 체계 역학조사 기본 절차 및 원인식품 추적 조사 요령 추정 원인별 업무처리 요령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실제 식중독이 발생했을 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원인조사와 역학조사로 환자 확산을 사전 차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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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선착순 60명 모집,
홍성군,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선착순 60명 모집,
[AANEWS] 홍성군보건소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선착순 60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앱과 스마트 밴드를 활용해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전문인력이 24주 개인별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중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가지고 있는 20~50대 홍성군민으로 스마트폰 앱 사용이 가능해야 하며 질환자나 약물 복용자는 제외된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스마트밴드가 무료로 제공되고 최초, 중간, 최종 건강검진을 위해 3회 보건소에 방문하게 되며 그 외는 전문가가 모바일 앱을 통해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고 대상자가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지난 2022년에는 60명 중 53명이 끝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해 건강위험요인이 66% 감소, 건강행태가 75.5% 개선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89.7%가 서비스에 만족해 타인에게 권유할 생각이 있다고 응답했다.
희망자는 보건소 건강생활팀으로 전화신청 가능하며 건강위험요인 결과에 따라 최종대상자 선정 여부를 결정, 3월경부터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ICT 활용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지역민의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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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남당항 새조개·대하 축제 대표 먹거리 축제 자리매김
홍성군, 남당항 새조개·대하 축제 대표 먹거리 축제 자리매김
[AANEWS] 제20회 새조개 축제가 펼쳐지는 홍성군의 대표적 관광지 남당항의 21년 유입인구는 78만여명으로 20년도 65만여명에 비해 20% 증가했고 19년도 68만여명 보다 14%로 증가해 군 전체 유입인구 대비 약 1%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수집된 남당항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남당항을 가장 많이 방문했던 시기는 9월과 10월로 이 시기에는 남당항 대하 축제가 개최되어 축제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요일별로 남당항을 방문했던 인구를 살펴보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5만 7천에서 6만 7천여명으로 비슷하고 토요일은 11만 1천 6백 73명, 일요일은 10만 2천 58명으로 크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토요일에 가장 많이 남당항을 방문했고 월요일은 일요일에 비해 약 44% 정도가 감소했다.
남당항을 방문했던 지역별로 보면 관내에서 남당항으로 방문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관외에서는 홍성군과 인접해 있는 보령시, 서산시에서 주로 방문이 이루어졌으며 타 시군에서의 유입률은 비슷한 추세가 나타났다.
또한, 카드 이용 건수는 19년도에는 4천 8백건에서 20년도 4천 3백건으로 감소하다가 21년도 5천6백건으로 15%로 증가세를 보였으며 소비금액도 19년도에 26억 1천 5백만원이었으나, 20년도 22억 3천 2백만원으로 감소했다가 21년도에는 29억 1천 1백만원으로 증가세를 보여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나타났다.
남당항에서의 카드 소비금액과 이용 건수는 대부분 1,2월과 9,10월에 집중적으로 높게 나타나 겨울철 새조개 축제와 가을철 대하축제의 영향으로 분석되며 20년도에는 남당항을 방문한 인구 및 카드 소비가 감소한 것은 코로나19 발생 때문으로 분석된다.
내비게이션 이동현황에서는 남당항을 목적지로 검색 방문한 건수가 19년도에는 2만 5천 9백 건이며 20년도에는 2만 5천2백 건, 21년도에는 4만 5천7백 건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남당항 방문 후 다음 목적지로 내비게이션을 검색한 방문지가 관내에 있는 관광지를 방문하기보다는 인근 시군으로 유출하는 방문자가 많았으며 용봉산, 오서산을 등산하고 남당항을 방문하는 비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이번 남당항 관광지 분석자료를 현재 군에서 추진중인 홍성군 관광개발 종합계획 수립 용역에 참고자료로 활용토록 하는 한편 남당항 방문 후 관내 다른 볼거리를 찾아볼 수 있도록 당일 여행코스를 블로그나 SNS 등을 활용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당항 관광지 분석은 2019년부터 2021년도까지 3개년도에 대해 유입인구분석 및 카드 소비현황, 이동현황 등을 도-시군에서 공동 구매한 민간데이터를 활용 분석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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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잔반 ZERO DAY 운영… 전 직원 동참
안산시, 잔반 ZERO DAY 운영… 전 직원 동참
[AANEWS] 안산시는 지난 18일 건전한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알맞게 담아, 남김 없이’라는 슬로건으로 안산시청, 상록구청, 단원구청 구내식당에서 ‘잔반 ZERO DAY’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잔반 없는 식판을 인증한 직원에게는 홍보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앞으로 구내식당 잔반 ZERO DAY 행사를 분기별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낭비 없는 음식 문화를 정착하고 자원낭비 예방과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음식물 쓰레기를 단계적으로 제로화시켜 나가는 좋은 음식문화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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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23년 상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모집
안산시, 2023년 상반기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모집
[AANEWS] 안산시는 청년들에게 행정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취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2023년 안산시 청년인턴’ 참가자 58명을 이달 20~31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근무기간은 2023년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이며 응시자격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안산시 거주자 중 고등학교를 졸업한 만 18~34세 청년이다.
지원 신청은 잡아바어플라이 기간제 채용관 또는 안산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합격자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선정되며 2월 22일 안산시 누리집에 게시된다.
합격자는 안산시 각 부서에 인턴으로 배치돼 실무 경험을 쌓는 한편 취업에 관심 있는 분야의 일자리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업무 분야를 특화분야와 일반분야로 세분화해 참여자들이 전공 및 자격증을 살려 직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취업능력 향상을 위한 특강도 준비돼 있다.
시는 인턴 경력이 기업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취업박람회 참가기회 및 교육훈련도 제공할 예정이며 실무 체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인턴 참여자가 원하는 업무 분야별로 선발·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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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제1회 평생학습도시 어워드서 영예의 3관왕
안산시, 제1회 평생학습도시 어워드서 영예의 3관왕
[AANEWS] 안산시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 어워드 공모전’에서 좋은 정책상, 파트너십상, 평생교육사 신인상 등 총 3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의 삶을 바꾸는 평생학습도시의 우수사례를 선발해 평생교육 기관과 종사자의 사기를 높이고자 올해 처음 개최됐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진행한 ‘찾아가는 시니어교실’을 통해 학습 소외지역인 풍도 주민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넓혔다는 평가를 받아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안산지역사회교육협의회가 안산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문화 가정에 대해 학습 동기를 부여해 배움의 기회를 확대한 공을 평가받아 평생교육 민간기관에 수여하는 파트너십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참신한 기획력으로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기여해 온 전하은 주무관이 평생교육사 신인상을 받아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평생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평생학습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분들 덕분에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시민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평생학습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평생학습 문화정착과 조성에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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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내·외국인 함께 문화체험 진행 “오감 만족 재미 가득”
안산시, 내·외국인 함께 문화체험 진행 “오감 만족 재미 가득”
[AANEWS] 안산시는 지난 19일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문화체험 ‘오감만족, 재미가득 안산’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총 9개국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문화체험을 통해 안산에 대한 애향심과 정주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역사적으로 안산의 모태라 할 수 있는 안산읍성 및 관아터 견학을 시작으로 안산 곳곳에 숨어있는 다양한 장소를 함께 체험하며 ‘제2의 고향’인 안산의 새로움을 체험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외국인 주민은 “이번 문화체험으로 안산의 구석구석 다양한 모습을 알고 싶어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박경혜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안산의 다채로움과 재미를 찾아가는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내·외국인 주민이 안산에 대한 새로움을 발견하고 함께 사는 정을 더욱 느낄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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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25억원 상당 토지 소유권 무상 이전 받아… 적극행정 결실
안산시, 225억원 상당 토지 소유권 무상 이전 받아… 적극행정 결실
[AANEWS] 안산시는 적극행정으로 30여 년 가까이 민간기업 소유로 등재되어 있던 토지 2필지를 이전받았다고 20일 밝혔다.
A 건설사는 1992년 안산시 사리지구 365블럭 주택건설 사업승인 시 토지와 공공시설물을 기부채납하는 조건으로 승인받고 준공 당시 관련 서류를 제출했으나, 행정오류로 30여 년 가까이 건설사의 소유로 남아 있었다.
시 담당 직원은 성남시에 소재한 국가기록원과 시의 기록물을 꼼꼼하게 검토한 끝에 관련서류를 발견, 지난해 12월 각각 2필지에 대한 소유권을 이전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번에 소유권을 이전받은 2필지 외에도 추가로 2필지에 대해서도 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담당직원은 “기부채납을 거부할 경우 불필요한 소송비용 및 행정력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건설사에서 신속한 판단을 내려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해까지 이 같은 적극행정을 통해 37필지에 달하는 공유재산의 소유권을 이전 받았다.
2023-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