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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기록적 강설에 전 직원 야간 제설작업 투입
충주시, 기록적 강설에 전 직원 야간 제설작업 투입
[AANEWS] 충주시 공무원들이 26일 지속된 기록적인 강설에 대응하는 야간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26일 오후 5시 기준, 충주의 평균 적설량은 6.5cm를 기록했으며 수안보면, 앙성면 5.8cm 등 충주시 전역에 종일 강설이 이어졌다.
시는 26일 오후 6시부터 직원 비상 소집 발령을 통해 본청 실·과·소 직원들은 거주지 인근 동으로 읍면동 직원들은 해당 지역으로 배치해 대설주의보가 해제된 오후 9시까지 야간 제설작업을 추진했다.
또한, 27일 출근길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새벽 4시부터 시외지역 도로 결빙 취약구간인 고갯길, 경사로 커브길 등에 작업 차량 20대를 투입해 제빙작업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결빙으로 인한 사고 예방 등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보행 및 통행에 시민 여러분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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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4년 국비 확보 추진 시동
원주시청
[AANEWS] 원주시가 2024년 국비 확보를 위한 본격 행보를 시작한다.
지난해 원주시는 국비 확보 노력을 통해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 한국 반도체교육원 설립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특수목적 유무인드론 산업생태계 조성 등 총 7,301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중앙부처와 국회, 관계기관 등을 21차례 방문해 국비 예산 반영을 적극적으로 건의한 결과다.
시는 올해도 국비 확보를 위해 방문기관 및 횟수를 2배 이상 확대해 유기적 공조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이달부터 국비확보추진단을 본격 가동해 5월 부처예산안이 확정될 때까지 중앙부처에 국비 사업을 적극 건의하고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국비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민선 8기 역점사업과 정부 정책이 연계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정부예산 편성단계별 맞춤형 국비 확보 활동을 전개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해 신속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2월 중에는 국비 확보 대책보고회를 개최해 대상 사업을 구체화하고 대응 전략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필요시 보고회를 수시로 개최해 국비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공유해 대책을 마련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강력한 지출 구조조정에 따라 국비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역점사업의 당위성을 확보해 국비 확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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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방세 5000억원 시대 개막
원주시청
[AANEWS] 원주시는 올해 지방세 부과액이 도내 처음으로 5,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원주시 지방세 보고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지방세 부과액은 4,985억원으로 2018년부터 매년 5%씩 증가하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지방세 부과액은 5,154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자산 가액 증가에 따른 취득세 및 재산세 증가, 양도차익 증가에 따른 양도분 지방소득세 증가를 세수입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다.
세수입이 가장 큰 세목으로는 취득세, 지방소득세, 재산세 순으로 나타났다.
연간 증가율이 가장 높은 세목은 개인이나 법인 소득에 부과되는 지방소득세로 2021년 650억원에서 2022년 819억원으로 26% 증가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원주 역세권 개발, 원주~여주 간 전철 개통 등 지역개발에 따른 지방세 수입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체계적인 세원 관리를 강화해 공평과세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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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자문단 4차 회의 개최
원주시청
[AANEWS] 원주시는 27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자문단 제4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강원도에서 공개한 강원특별법 특례 반영 법률 조문에 대한 자문단 검토, 각 특례 발굴부서의 의견 청취 등을 통해 원주시의 대응 방향에 대해 토의할 예정이다.
앞서 원주시는 총 10건의 특례가 우선 추진 핵심 특례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 가운데 대부분이 181개 조문에 반영됐다고 판단하고 있다.
또, 4대 핵심 규제 중 하나인 환경과 농지 분야뿐 아니라 첨단지식산업, 교육 등의 분야에서도 원주시에서 발굴한 특례들이 고루 분포됐다.
특히 반도체공장 유치에 반드시 필요한 환경규제 완화 특례가 이번 법률 조문에 반영됐다.
이 밖에도,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디지털헬스케어 생태계 조성, 드론 및 자율주행 로봇 등 실증에 관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진흥,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국제교육 특구 지정·운영에 관한 특례 등 원주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내용들도 대부분 포함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민선 8기 원주시의 정책 방향과 역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발굴된 원주시 특례 대부분이 이번 특별법 조문에 반영됐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중앙부처 협의와 법안 통과라는 쉽지 않은 과정이 남아 있지만 강원도와 18개 시·군 모두가 힘을 합쳐 이번 조문이 반드시 개정 법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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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와도 걱정없어요’.원주시, 인도·자전거도로 등 제설 구간 확대 추진
원주시청
[AANEWS] 원주시는 시민 안전을 위한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인도·자전거도로 등까지 제설 구간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설 시 도시계획도로 및 군도·농어촌도로 등 차량 중심으로 추진해오던 기존의 제설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의 보행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인도, 자전거도로 등 취약 구간까지 제설을 크게 확대한다는 것이다.
우선, 원주시는 시민의 보행이 많은 제설 필수구역과 비탈, 음지, 교각, 상습 결빙지역, 경로당·유치원 등 노유자 시설 등 취약 구간을 일제 조사해 제설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관내 권역별 직업소개소 등과 연계해 제설 인력을 탄력적이면서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동절기 유휴인력을 활용할 수 있게 되고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의 안전은 민선 8기 시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핵심적인 가치”며 “이번 제설 확대 추진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불편을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원주천 자전거길, 걷기길 등에도 시급히 제설 대책을 마련해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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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 업무 위한 조직개편
군산시청
[AANEWS] 군산시는 올해 효율적 업무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27일 시에 따르면 기존 10국소 47관과소 3전문위원 27읍면동 308계에서 10국소 49관과소 3전문위원 27읍면동 311계로 조직을 조정했다.
신설된 과는 경제항만혁신국 어업진흥과와 보건소 감염병관리과다.
이는 민선8기 공약사업 및 국정과제 추진, 행정의 변화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해 신설됐다.
어업진흥과는 어업의 진흥 및 수산식품 발전전략 추진을 위해 어업과 수산을 분리해 수산식품정책과와 어업진흥과를 분리 신설했으며 코로나19 등 감염병 발생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대응을 위해 감염병관리과를 신설했다.
신설된 계는 기획예산과 고향사랑기부계, 수산식품정책과 수산식품산업계, 어업진흥과 어업정책계, 교통행정과 영상정보계, 감염병관리과 감염병예방계, 시립도서관관리과 금강도서관계, 의회사무국 대외협력계, 의회사무국 정책지원계, 의회사무국 의회관리계다.
폐지 및 통합된 계는 6개 계로 산업혁신과 공공투자계는 투자유치계로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지원계는 군산형일자리계로 여성가족과 자원봉사계는 여성정책계로 업무를 이관했으며 기획예산과 규제심사계는 법무성과계, 새만금에너지과 새만금개발지원계는 새만금정책개발계, 항만해양과 물류지원계는 항만물류계로 통합됐다.
소속 및 명칭변경은 행정지원과 청사관리계가 회계과로 기획예산과 인구정책계는 행정지원과로 수산진흥과 양식산업계, 어업자원계, 어선어업계는 어업진흥과로 아동청소년과 청소년계는 여성가족청소년과로 박물관관리과 생태시설관리계는 환경정책과로 보건행정과 감염병관리계, 감염병대응계는 감염병관리과로 건강관리과 서부건강지원계는 보건행정과로 변경됐다.
‘과’ 명칭변경은 4과 16계로 소상공인지원과는 지역경제활력과로 수산진흥과는 수산식품정책과로 아동청소년과는 아동정책과로 여성가족과는 여성가족청소년과로 변경됐다.
‘계’ 명칭변경은 법무의정계에서 법무성과계로 기업협력계는 산단관리계로 청년일자리계는 청년정책계로 신재생육성계는 신재생에너지계로 새만금정책계는 새만금정책개발계로 항만정책계는 항만물류계로 수산물유통계는 수산물유통가공계로 재생사업계는 도시활성화계로 재생관리계는 재생전략계로 자활사회서비스계는 사회서비스계로 시설물안전관리계는 중대재해관리계로 방문보건계는 방문건강계로 모자보건계는 가족건강계로 식품가공계는 식품산업육성계로 의사계는 의사운영계로 민원상담관은 시민봉사계로 변경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2023년 상반기인사로 시민을 위한 업무를 실시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연하고 효율적인 조직운영으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정력을 최대한 활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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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 청년의 자립을 응원한다.
군산시청
[AANEWS] 군산시는 27일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자립수당과 자립정착금을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아동생활시설, 가정위탁에서 보호종료된 자립준비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자립수당은 월 35만원에서 월 40만원으로 자립정착금은 종전 8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확대해 지급한다.
지난해에는 22명의 보호종료된 자립준비청년이 자립정착금을 지원받았으며 자립수당은 55명이 지원받고 있다.
시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대학입학준비금지원, LH 주거지원연계, 취업 및 고용정보 등을 제공하고 1:1 맞춤형 재무설계 상담, 자격증 취득 및 심리상담 연계 등 자립기반 구축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자립수당과 자립정착금 지급액이 확대된다 자립준비청년의 사회정착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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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새해에도 '현장 중심' 행보 나선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새해에도 '현장 중심' 행보 나선다
[AANEWS] 서대문구가 새해 구정 운영 방안과 동별 주요 현안 등을 주민과 공유하기 위해 동주민센터 업무보고회를 갖는다.
이달 26일 북가좌1·2동을 시작으로 27일 남가좌2동, 30일 남가좌1동과 홍은2동, 31일 홍은1동과 홍제3동, 다음 달 1일 홍제2동, 2일 홍제1동과 연희동, 6일 신촌동과 북아현동, 7일 천연동, 9일 충현동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온오프라인으로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 온 이성헌 구청장은 이번 업무보고회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현장 행정, 소통 행정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보고 중심의 예년 형식에서 벗어나 질의응답과 대화를 통해 주민과 지역의 애로 사항을 격의 없이 나누는 간담회에 초점을 두어 진행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행복 100% 서대문 구현을 위해 보고회에서 나오는 주민 분들의 건의 사항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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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봄철 산불예방 사전준비 철저
군산시청
[AANEWS] 군산시는 27일‘3년 연속 산불 없는 군산’을 만들기 위해 본격적인 산불 예방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시는 산불 예방을 위해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읍·면·동과 상황실 간의 유기적인 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산불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산불전문 진화대원 48명, 산불감시원 46명 등 총 94명을 산불 위험 지역과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해, 산불방지 계도 활동과 사전 산불요인 제거, 산불감시 및 진화 등의 현장 업무를 실시한다.
또한, 산불발생의 주원인인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에 의한 산불 최소화에 역점을 두고 산림 인접지역의 주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계도 및 홍보를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산불예방으로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며 “산불 주요 원인인 입산자 실화 및 소각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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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지역 음식물류 폐기물 문전수거 확대 실시
군산시청
[AANEWS] 군산시가 27일 옥구읍, 회현면, 옥서면을 대상으로 음식물류폐기물 문전수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문전수거란 음식물쓰레기 전용 수거용기에 납부칩을 꽂아, 집 앞에 내놓으면 수거업체에서 집집마다 수거를 하는 방식이다.
읍면지역은 기존 거점수거나 자체매립 방식으로 음식물류폐기물을 처리해 왔으나, 전년도 3개지역을 필두로 지난 16일부터 3개 지역이 문전수거 지역으로 추가됨에 따라 해당 지역주민들의 생활 만족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시는 이를 위해 전년도에 읍면지역을 대상으로 문전수거에 대한 만족도 조사 및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결과 우선순위에 해당하는 지역에 대해서는 금년 문전수거 지역으로 선정, 예산확보 및 수거 용기 무상공급 등 제반사항을 준비했다.
이로써 읍면지역 중 문전수거 실시 지역은 6개 지역으로 확대됐으며 미실시 지역은 제반여건 등을 고려해 앞으로 확대 실시해 나갈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문전수거 체계가 정착이 되면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감량효과와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