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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천면 행복키움지원단, 취약 아동과 함께하는 문화생활 운영
병천면 행복키움지원단, 취약 아동과 함께하는 문화생활 운영
[AANEWS] 천안시 병천면 행복키움지원단이 지난 26일 병천면민들레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29명을 대상으로 요리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병천면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해 처음으로 요리 교실을 운영한 결과, 참여 아동의 만족도가 96%로 나타나고 재참여 의사를 밝힌 아동이 많아 올해도 요리 교실을 계획했다.
천안시복지재단 지원사업비로 운영되는 요리 교실은 아동을 위한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병천면 지역 아동에게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겨울방학과 여름방학 중 각 1회씩 운영된다.
이번 요리교실은 행복키움지원단원과 아이들이 한 조를 이뤄 떡볶이와 떡꼬치를 만들고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현진옥 단장은 “요리 교실 프로그램이 즐거웠길 바라며 병천면 아이들이 더 많은 세상을 접하고 경험함으로써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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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육아종합지원센터, ‘천안시 문화와 마주하기’ 발간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자원을 일일이 찾아 ‘천안시 문화와 마주하기’ 자료집을 발간했다.
영유아와 부모, 어린이집이 천안시 문화자원을 직접 경험하고 천안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기르며 지역사회 자원과 환경을 지키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자료집을 기획했다.
자료집은 자녀들에게 많은 곳을 보여주고 경험시켜 주기를 원하는 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천안시 동남구 29곳, 서북구 11곳에 소재해 있는 기념관, 박물관, 공원, 생태정원, 교육관 등을 자세하게 담았다.
또한 특정 장소 방문 시 주변의 다양한 자원을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경험하고 일상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연계 자원을 세심하게 설명했다.
김광자 센터장은 “타지역을 찾아가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자료집이 영유아에게는 세상을 알아가는 환경의 지표로 어린이집은 영유아와 지역사회를 연계하는 징검다리로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자료집에 소개된 자원들을 적극 활용해 유익한 경험을 쌓고 천안시 문화자원을 타 시·군 영유아와 부모들, 어린이집에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천안시 문화와 마주하기’ 자료집은 천안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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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직산읍분회, 2023년 정기총회 개최
천안시청
[AANEWS] 대한노인회 직산읍분회가 27일 복지회관 회의실에서 각 마을 노인회장 및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노인강령 낭독, 경로당 중·신임회장 임명장 수여, 지난해 사업 결산보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원용득 분회장은 “2022년 한 해 동안 노인회가 잘 운영되도록 도와주신 노인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경로당의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신장 및 복지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효은 직산읍장은 “지역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지역 원로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주신 회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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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구직단념 청년 발굴·지원…청년도전 지원사업 확대 추진
천안시, 구직단념 청년 발굴·지원…청년도전 지원사업 확대 추진
[AANEWS] 천안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2021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올해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지난해에 비해 3배 이상 증액된 국비 8억2,800만원을 확보해 국비 비율 93%를 달성하며 총사업비 8억9000만원 투입으로 구직단념 청년 160명 발굴·지원에 나선다.
오는 2월부터 본격적으로 천안청년센터 이음이 밀착상담, 사례관리, 진로탐색 등 1개월 과정의 단기 프로그램과 외부 연계 활동 등이 추가된 5개월 과정의 장기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쉼터 등 입·퇴소 청년 등을 대상으로 160명의 참여자를 모집해 구직의욕을 고취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난해 253명 구직단념 청년을 발굴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그중 230명의 취·창업 유도를 비롯한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등 사후 관리까지 내실 있게 운영한 실적을 인정받아 2022년 운영기관 성과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가지게 돼 기쁘다”며 “천안형 청년채용연계프로그램, 청년인턴 등 천안시의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연계해 청년의 자립을 위한 기반을 탄탄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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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올해 청년정책 70개 사업에 671억원 투입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가 올해 671억원을 투입해 청년에 날개를 달아줄 70개 청년정책을 추진한다.
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상돈 시장과 청년활동가 등으로 구성된 청년위원, 청년지원사업추진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회 천안시 청년정책위원회 정기총회’를 열어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시는 사회적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청년의 삶에 와닿을 수 있는 지원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시행계획에 따라 올해 청년정책은 지난해보다 221억원 증가한 671억원을 투입해 4대 분야 설자리 일자리 쉴자리 보금자리를 체계화하고 청년 역량 개발과 실현을 위한 21개 부서 70개 사업을 추진한다.
분야별로 보면 설자리 분야 15개 사업에 141억원, 일자리 분야 32개 사업에 167억원, 쉴자리 분야 11개 사업에 359억원, 보금자리 분야 12개 사업에 271억원으로 이뤄졌다.
청년의 자립기반 형성을 위한 설자리 분야 사업으로는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셰어하우스 운영 청년월세 한시 지원사업 청년희망키움통장 및 청년저축계좌 임대주택 확대 보급 보호종료아동의 고립청년 나로서기 지원사업 등 15개 사업이 포함됐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디지털 시대 전환기에 소프트웨어 분야 특화교육 및 실리콘밸리 인턴십 참여 제공을 비롯해 선진문화 체험의 기회가 있는 천안형 스타 디지털 인재육성 사업을 진행한다.
또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천안형 채용연계프로그램,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취업지원패키지 지원사업, 구직단념 청년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등 청년의 안정적 사회진출을 도모해 나갈 32개 사업을 담았다.
쉴자리 분야는 12개 대학도시 특성을 살린 시 최초 대학연합 축제 개최, 대학인의 거리 문화사업 등 다양한 커뮤니티 지원사업과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즐길 수 있는 청년의 날 행사, 천아제일문화대회 등 청년의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지원할 11개 사업을 운영한다.
보금자리 분야는 청년정책 다모아 통합플랫폼, 지역사회의 문제를 청년이 스스로 제안하고 직접 실행하는 천안형 청년도전 프로젝트,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등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낼 12개 사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천안시는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하며 정책당사자인 청년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청년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지역사회, 관련 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갈 방침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구체적인 정책을 만들고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날개를 달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날아오를 수 있도록 청년과 소통해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꾸준히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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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봉명동 1사·1행복키움지원단 23호 결연 체결
천안시 봉명동 1사·1행복키움지원단 23호 결연 체결
[AANEWS] 천안시는 1사·1행복키움지원단 23호인 천안서부새마을금고와 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 봉명동이 지난 26일 결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심영섭 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장, 조한영 천안서부새마을금고 이사장, 박경화 봉명동장이 참석했다.
협약을 체결한 천안서부새마을금고는 ‘MG새마을금고와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모토로 살기 좋은 복지마을 구현을 위해 복지지원사업, 사랑의 좀도리운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은 읍면동 지역보호체계를 담당하는 행복키움지원단의 인적 구성의 한계 극복 및 물적 자원의 확대를 위해 기업의 인적·물적 자원을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으로 연계하도록 마련됐다.
이번 봉명동 협약은 23번째 결연이다.
맹영호 복지정책과장은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기업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1사·1행복키움지원단이 23호 결연을 맺게 됐다”며 “31개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의 결연을 완료해 복지안전망 구축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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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자치활동기구 참여 청소년 모집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자치활동기구 참여 청소년 모집
[AANEWS]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2023년도 청소년 자치활동기구에서 활동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자치활동기구는 청소년의 주도적인 참여를 통한 권리실현 및 청소년의 다양한 꿈과 끼 개발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자치활동기구는 청소년이 수련관 운영에 대한 자문·평가 등 직접 참여해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수련관을 만들기 위한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이 주도적인 문화 생산과 소비의 주체 역할을 하는 ‘문화기획단’이 있다.
또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원봉사단’과 숨겨진 끼와 재능을 청소년 행사나 지역사회에 펼쳐보일 수 있는 ‘동아리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동아리는 4인 이상 청소년으로 구성된 댄스, 밴드, 연극, 과학, 역사, 진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성할 수 있으며 수련관 특성화사업과 연계한 코딩, 드론 등 메이커활동 동아리도 새롭게 모집한다.
자치활동기구는 천안시 거주 만9세~24세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서 접수는 오는 2월 11일까지이다.
수련관은 활동기구별로 20명 내외의 청소년을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합격된 청소년은 올해 말까지 수련관 프로그램과 시설운영 관련 모니터링, 청소년활동욕구조사·캠페인, 청소년정책 제안, 축제 기획·운영,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활동 혜택으로는 위촉장 수여, 청소년활동 및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청소년 권리 및 분야별 전문교육 지원, 각종 청소년 표창 시 우선 추천 등이 있다.
수련관은 지난해 청소년운영위원회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충청남도교육감상을 비롯한 각 분야의 활동 청소년들이 모범 청소년 시·도지사 표창, 활동 수기 대상 등을 받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최인선 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참여 활동을 통해 스스로 역량을 키우고 준비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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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장애인체육회, 충남 1위 달성 4년 연속 A등급 차지
천안시장애인체육회, 충남 1위 달성 4년 연속 A등급 차지
[AANEWS] 천안시장애인체육회가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주관 2022년 장애인 생활체육사업 시군 성과평가에서 150점 만점에 146점을 획득해 15개 시군 성과평가 1위이자 4년 연속 A등급을 차지했다.
성과평가는 사업평가 85점, 현장평가 35점, 행정평가 20점, 위원회 평가 10점 총 4개 항목, 총점 150점으로 구성됐으며 생활체육사업을 전반적으로 평가했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4개 평가 항목에서 골고루 우수한 점수를 받아 전년 대비 114점에서 32점이 향상된 점수를 얻으며 15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순위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결과로 우수 시군 인센티브와 A등급에 해당하는 2023년 생활체육사업 예산 국비와 도비 약 33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애인체육회장은 “이번 성과에 힘입어 앞으로도 천안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질 높은 생활체육 환경을 제공하고 장애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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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창업지원 종합정보 서비스 앱 런칭
전라북도청
[AANEWS] 전북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의 창업정보를 한곳에 모아 제공하고 있는‘전북 창업정보 서비스’앱을 2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북 창업정보 서비스’는 중앙부처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북테크노파크 등 지역 내 52개 혁신창업기관, 보육시설, 시제품 제작소, 민간투자사 등 창업 관련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종합 창업정보 플랫폼이다.
그동안 웹으로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에 스마트 앱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앱 서비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창업정보를 업력별, 단계별, 분야별로 맞춤형으로 검색할 수 있다.
회원 가입을 통해 푸시알림 설정을 하면 원하는 맞춤형 정보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앱 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앱 사용의 활성화를 위해 수행기관인 전북창조센터에서는 2월 1일부터 1개월간 앱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북 창업정보 서비스’앱을 내려받은 후 회원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창업자의 관점에서 간편하고 알기 쉽게 정보를 활용할 수 있어 창업기업의 정보 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북 창업정보 서비스’는 그동안 누적 사업공고 3,100여 건, 일일 이용자가 1천 명에 이르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이용객이 70만명에 달하고 있을 정도로 이용자들로부터 만족도가 매우 높다.
윤세영 전라북도 창업지원과장은 “이번 앱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창업지원 정보를 편하게 확인해서 활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세분화된 살아있는 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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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공공기관 추가이전 전략 보강 나서
전라북도청
[AANEWS] 전라북도는 27일 오후 2시 도청 산불상황실에서 수도권 공공기관 추가 이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공공기관 전북 이전 당위성 논리 발굴용역’ 점검 및 관계기관 협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식 정책기획관 주재로 산업경제 및 금융 전문가 및 완주군, 익산시, 새만금개발청, 새만금개발공사 등이 참석했다.
전북연구원 김시백 책임연구원의 용역 진행상황 및 향후 수행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참석자들의 의견수렴과 토의가 이어졌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 공약인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과 관련해 전북도 공공금융 특화 거점도시 조성을 위한 공공기관 이전 논리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또한 농생명분야 등 전라북도 주력산업 및 지역 연계성을 고려한 공공기관 유치에 대한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렴했다.
전북도는 기존에 발굴된 타당성 논리에 혁신도시에 이전을 완료한 공공기관과의 구체적인 사업연계 가능성 등 시너지효과와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연구해 공공기관을 최종 선별하고 공공기관을 유치하기 위해 타시도와 차별화되는 인센티브를 마련하는 등 치밀한 유치전략을 만들고 있다.
앞서 정부는 국정과제 점검 회의에서 본격적인 지방시대를 위한 수도권 공공기관 추가 이전계획을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중 공공기관 2차 이전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이르면 연말부터 이전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시·도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전북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전략을 보강하고 정치권과의 긴밀한 협조 등을 통해 공공기관 추가 이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용역은 올해 3월 말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민선식 전북도 정책기획관은 “공공기관 이전은 인구 유입, 부가가치 창출 등 면에서 우리 도의 일대 전환점인 만큼 민관의 역량을 총결집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3-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