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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소년재단, 2023년에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복지 지원에 박차
광명시청소년재단, 2023년에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복지 지원에 박차
[AANEWS] 광명시청소년재단은 2018년 출범 이래 광명시 청소년정책의 기틀을 마련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청소년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과 육성을 진흥하는 데 기여해왔다.
재단은 2023년에도 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미디어센터 청소년진로지원센터 등 광명시 9개 청소년 시설을 보다 전문성 있고 체계적인 조직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총괄 조정·관리하며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광명시청소년재단은 광명시 청소년정책 공모전 진로박람회 청소년폭력예방전담기구 학교 밖 청소년 프로그램 등 기존 사업을 확대 운영하는 한편 청소년 힙합 창작교실 청소년 드론메이킹 푸른바다 환경캠프 다큐멘터리 제작단 장애 청소년 힐링 프로그램 슬로러너 심리지원 등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추진해 청소년 활동과 복지 지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성숙 광명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광명시청소년재단이 올해로 5주년을 맞이했다”며 “앞으로 재단은 지금까지 추진해온 재단의 역할과 사명 등을 재점검하고 광명시 청소년의 삶에 재단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광명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022년 한 해에도 광명시 청소년과 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광명7동 푸름청소년활동센터 개소 위기청소년 발굴 및 연계·지원을 위한 청소년안전망 강화 그린뉴딜 교육 및 환경정책 제안을 통한 청소년 경영 실천 광명형 진로체제 구축·맞춤형 지원 등을 비롯해 청소년 공모사업에 15건이 선정되며 2억 4천만원의 추가예산을 확보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특히 재단은 ‘2022년 광명시 출자·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가’ 등급을 받아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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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장으로 연임
박승원 광명시장,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장으로 연임
[AANEWS]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총회에서 제11대 회장으로 연임 선출됐다.
이에 따라, 박승원 시장은 지난 2022년 7월부터 제10대 회장직을 수행해온 데 이어 제11대 회장으로서 2025년 1월까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를 대표해 직무를 총괄하게 됐다.
박 시장은 “2023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이해 웅크렸던 토끼가 더 높이 뛰듯이 평생학습도시 현장과 협력해가며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도 더 높이 더 멀리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 것이다”며 “국민을 위한 평생학습 시대를 열고 평생학습도시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데 모두와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제11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임원은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이성현 서대문구청장, 최대호 안양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이재호 연수구청장, 김미경 은평구청장, 이상기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구성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허브로 도약’을 비전으로 학습도시 네트워크 협력과 관계자 역량강화, 평생학습 문화 확산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평생교육법에 의거한 법적 협의체로서 교육부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한 전국의 지자체장과 교육지원청의 교육장이 모여 국민의 평생교육 기회와 학습문화를 조성하고 각종 정책개발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4년 설립됐다.
현재 189개 지방자치단체와 74개 지역교육지원청 등 263개 기관의 기관장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2022년 7월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제7차 유네스코 세계성인교육회의 팔로우업 국제 컨퍼런스’ 개최, 유네스코 평생교육 국제기구 MOU 체결 등 국제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현장의 정책을 발굴해 전국의 평생교육 사례를 교류하는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 어워드’를 개최하는 등 전국을 넘어 세계 평생학습도시의 협력과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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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청년기업 융자 지원.40억 규모
용산구, 청년기업 융자 지원.40억 규모
[AANEWS] 서울 용산구가 다음달 1일부터 구 일자리기금을 활용해 2023년 청년기업 융자 지원에 나선다.
융자규모는 40억원, 금리는 연0.8%다.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최대 1억원까지 빌릴 수 있다.
경영안정자금, 시설자금, 임차보증금 등으로 사용 가능하다.
대상은 지역 내에서 사업 중이고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용산에 거주한 만39세 이하의 청년. 일반유흥음식점, 무도유흥음식점, 기타 사행시설 관리 및 운영업 등은 제외다.
신청은 우리은행 용산구청지점 일자리기금 원스톱창구에서 가능하다.
구비서류는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주민등록초본, 결산 재무제표 또는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확인서 등. 관련 서식은 구 홈페이지 ‘구정소식-일자리기금’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구는 매달 20일 경 기금운용 심의위원회를 열고 융자 대상을 정한다.
사전 심의 항목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여부, 장애인 및 여성기업 여부, 유망 중소기업, 벤처기업, 산업재산권 보유기업 여부 등이다.
상시근로자수 5인 이상은 1억원 이내, 5인 미만은 5천만원 이내. 융자는 신청일 다음달 21일 이후 이뤄진다.
김선수 권한대행은 “올해 융자 신청 시 구 거주기간 요건을 1년에서 6개월로 완화하고 융자 규모도 2배로 증액했다”며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기업가들에게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구는 지난 2018년 구 일자리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제정해 재원을 확보했다.
2023년 현재 기금 규모는 110억원에 달한다.
지난 4년간 115건, 44억8800만원 규모의 융자를 실시했으며 이중 11억401만원이 상환됐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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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난방비 폭탄에 취약계층 대상 긴급 지원책 마련
광명시, 난방비 폭탄에 취약계층 대상 긴급 지원책 마련
[AANEWS] 광명시는 난방비 폭탄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과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고 추위에 떨지 않도록 ‘난방비 긴급 지원대책’을 시행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26일 국회에서 열린 ‘난방비 폭탄 민주당 지방정부·의회 긴급 대책회의’에 참석해 “광명시는 에너지바우처를 지원받고 있는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자영업자, 경로당,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에너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긴급복지지원 차원의 난방비를 지급할 것이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올해 도시가스 요금이 38% 인상됨에 따라 전년 대비 약 47% 증액된 22억원 규모의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예산을 긴급 투입하고 중앙·경기도와 협력을 통해 신속하게 난방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이에 따라 기초생활수급 노인가구 기초생활수급자 중 중증장애인 가구 경로당 지역아동복지센터에 대한 지원과 함께 앞서 발표한 중앙정부의 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 및 경기도 난방 취약계층 긴급 지원대책 사업을 고려해 에너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 대상, 지원 방법 등 시 차원의 난방비 세부 지원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정부는 한파와 에너지 재난 상황을 인식하고 사각지대 없는 폭넓은 지원이 있어야 할 것이다”고 강조하면서 “전기료 등 공과금 체납이나 단전 세대를 더 파악해서 동절기 난방비로 인해 힘들어하는 서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지난해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취약계층과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취약 시설에 약 15억원 상당의 난방비를 지원한 바 있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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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중면 새마을부녀회, 2023년 1월 정례회의 개최
영중면 새마을부녀회, 2023년 1월 정례회의 개최
[AANEWS] 포천시 영중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영중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부녀회장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서춘오 부녀회장을 비롯한 퇴임 부녀회장 인사와 이금수, 박명순 신임 부녀회장 인준서 전달, 면정 홍보, 2023년 새마을부녀회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영중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명절을 비롯해 때마다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 반찬 나눔,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헌 옷 수거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선호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중면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각 리 부녀회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해에도 영중면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새마을부녀회에서 하는 봉사활동에 영중면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 및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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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안전관리자문단 신규 및 재위촉
포천시, 안전관리자문단 신규 및 재위촉
[AANEWS] 포천시는 각종 재난 대응과 안전관리 업무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지난 1월 26일 2023년 포천시 안전관리자문단 신규 및 재위촉했다.
행사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이 안전관리자문단 신규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포천시 안전관리자문단은 관내 위험 건축물 및 구조물에 대한 안전 점검하고 안전진단 및 조치방법을 제시하는 등 기술적 자문 역할한다.
또한, 해빙기, 국가안전대진단, 우기철 등 재해 및 재난취약시기에 정기적인 안전점검 및 각종 지역축제·행사 개최 시 무대 및 부대시설 등 관련 분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된 안전관리자문단 위원들은 건축, 토목, 전기, 가스, 소방 분야 대학교수, 건축사, 기술사 등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2023년 1월 26일부터 2년간 포천시 안전관리 분야 자문위원으로 활동한다.
백영현 시장은 “최근 각종 안전사고 발생빈도가 증가해 예방활동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위촉된 만큼 안전관리자문단 위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활동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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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서이엔지, 굴패각을 활용한 투수블럭 3천만원 상당 기증
㈜한국고서이엔지, 굴패각을 활용한 투수블럭 3천만원 상당 기증
[AANEWS] 통영시는 26일 오후 LH 따뜻한경제지원센터 최영 센터장, 통영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여경모 사무국장, ㈜한국고서이엔지 이창배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굴패각을 활용해 제작된 투수 보도블럭 기증식을 가졌다.
기증자는 ㈜한국고서이엔지로 친환경 투수블럭을 개발한 업체로 창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는 기업이다.
이번에 기증된 투수 보도블럭은 LH공사 소셜벤처 지역상생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원받은 지원금 3천만원으로 제작된다.
본 제품은 통영의 대표적 수산물인 굴패각을 재활용해 제작된 보도블럭으로 투수 성능이 우수한 조달청 혁신제품이다.
㈜한국고서이엔지는 “굴패각을 재활용해 생산된 제품인 만큼 전국 굴 생산 1위인 통영시에 교육용으로 기증하게 되어 기쁘고 비가 오는날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통학로를 조성해 많은 학생들이 기후변화, 자원 순환, 지속가능발전 등의 교육 효과를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기증 의사를 밝혔다.
이에 천영기 통영시장은 “굴껍질을 재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신데 감사하다 앞으로도 해양환경 개선에 더욱더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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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월 28일까지 군소음 피해 보상금 신청 접수
포천시, 2월 28일까지 군소음 피해 보상금 신청 접수
[AANEWS] 포천시는 소음대책지역 내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1월 25일부터 2월 28일까지 ‘군소음 피해 보상금’ 지급 신청을 받는다.
보상금 지급 대상은 국방부에서 고시한 소음대책지역 내 주민등록지를 두고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실제 거주한 주민으로 소음 정도에 따라 1종 구역 월 6만원, 2종 구역 월 4만 5천 원, 3종 구역 월 3만원으로 전입일자, 직장지 거리, 군 사격 일수 등에 따라 감액될 수 있다.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이 2020년 11월 27일 시행됨에 따라 2022년부터 군소음 피해 보상금은 매년 신청을 통해 지급된다.
올해 신청 건에 대해서는 보상금액 산정 후 5월 31일까지 ‘포천시 軍소음대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를 통보하고 보상금은 8월 31일까지 개별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포천시청 지역발전과 또는 소음대책지역 내 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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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시장기타기 통영전통연날리기 및 민속놀이 경연대회 개최
제36회 시장기타기 통영전통연날리기 및 민속놀이 경연대회 개최
[AANEWS] 지역의 전통문화 보존·전승에 기여하고 향토 문화의식 고취와 시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계묘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통영문화원에서 오는 2월 3일 한산대첩 광장에서 제36회 시장기타기 통영전통연날리기 및 민속놀이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이며 15개의 읍면동이참가해 연날리기, 윷놀이, 제기차기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부대행사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굴렁쇠 굴리기, 제기 차기, 비석치기, 딱지치기, 팽이치기, 윷놀이 등 어린이 민속놀이 체험 행사와 아울러 통영 서도회의 가훈 써주기 행사도 진행된다.
문화원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아쉬움 속에 이번 행사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즐기며 화합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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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우암로 지중화 사업으로 미관과 안전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정읍시청
[AANEWS] 정읍시가 한국판 뉴딜사업 중 하나인 그린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전선·통신선 지중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로변에 설치돼 도심 공간을 어지럽히던 각종 가공전선과 통신선을 없애고 이를 지중화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는 총사업비 34억원을 투입해 동초등학교 통학로인 우암로 지역의 보행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거리를 조성할 방침이다.
이번 우암로 지중화 사업 구간은 제일은행부터 동초등학교까지 원도심 약 550m 구간에 시행된다.
지중화 공사에는 시와 한국전력공사, KT, LG유플러스,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LG헬로비전 등 5개 통신사가 참여한다.
시는 지중화를 위해서는 굴착공사를 동반하기 때문에 공사 기간 중 차량 통제가 불가피함에 따라 비교적 한가한 명절 이후로 공사 계획을 잡았다.
따라서 오는 2월 1일부터 3월 말까지 두 달간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공사 중인 구간에 대해 차량 통행이 금지되고 공사가 끝나는 오후 5시부터 통행이 재개된다.
시는 통행의 어려움 등 사업추진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리 감독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학수 시장은 “지중화 공사로 인해 교통체계 변화와 통행 불편 등이 예상되지만 보행자 중심의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인 만큼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사가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