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금산군, 경로당 난방비 추가 긴급 지원
금산군청
[AANEWS] 금산군은 기록적인 한파에 따라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불편을 없애기 위해 경로당 난방비를 추가로 긴급 지원한다.
이에 따라 올해 각 경로당의 동절기 난방비는 연 185만원으로 지난해 160만원 대비 25만원이 증가했다.
군은 올해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올해 경로당의 하절기 냉방비를 기존 월 10만원에서 1만5000원 인상한 11만5000원을 지원하며 기능보강 사업 등 노인복지 정책도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매서운 한파에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난방비 추가 지원에 나선다”며 “관내 어르신의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위한 노인복지 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30
-
금산군, 1차 드림스타트 부모교육 개최
금산군, 1차 드림스타트 부모교육 개최
[AANEWS] 금산군은 지난 28일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소공연장에서 드림스타트 사업대상 부모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녀양육 등을 주제로 하는 부모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가정 내에서 훈육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일상적으로 행해질 수 있는 아동 학대에 대해 알아보고 올바른 양육 방법과 태도에 관해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김미선 마음공감상담센터장이 맡아 4가지 성격유형을 토대로 스트레스 상황, 자녀와의 갈등상황 대처법, 코칭 대화법 등에 관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금산군 드림스타트에서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취약계층의 만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들에게 보건·복지·보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 드림스타트 사업은 지난 10년간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발전해왔다"며 "이번 부모교육을 통해 아동이 희망을 가지고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좋은 토양분이 마련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동이 밝고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어른들의 역할이기에 드림스타트 사업은 큰 의미를 갖는다”며 “군에서도 아이들이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관련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7월 드린스타트 부모교옥을 한번 더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1-30
-
박범인 금산군수, 군정 설명회 주민의견 반영 철저 지시
박범인 금산군수, 군정 설명회 주민의견 반영 철저 지시
[AANEWS] 박범인 금산군수는 30일 금산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지난주 주민초청 군정 설명회에 대한 반응이 좋다”며 “이날 제시된 주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민원 처리 담당자들은 업무를 진행함에 민원인에 대한 성의를 보여야 한다”며 “긴급한 사안은 즉시 처리될 수 있도록 신경 써 달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현재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에 관해 “지방재정을 확보해 군민 복지 증진에 사용되도록 제도가 운용 중”이라며 “우수한 답례품을 통해 금산 이미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올해 충청남도 체육대회 등 축제 개최 준비, 데크꽃길 조성, 작은도서관 운영 등 업무에도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2023-01-30
-
사람이 우선 탄탄한 환경명품도시 조성에 2023년 새해 209억원 투입
사람이 우선 탄탄한 환경명품도시 조성에 2023년 새해 209억원 투입
[AANEWS] 성주군은 계묘년 희망찬 새해를 맞아 1월 11일부터 읍면을 순회하며 2023년 각종 정책에 대한 소통간담회에서 “사람이 우선인 명품안전도시”조성 의지를 밝혔다.
특히. 안전한 도시의 대전제는 주민들이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만드는데 있음을 강조했다.
성주군은 작년보다 41억원이 증액된 209억원을 환경분야에 투입해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는 생태 조성, 편안한 숨을 위한 대기질 개선, 인간 친화적인 생태하천 복원 및 계획적인 수질관리, 탄탄하고 촘촘한 폐기물 안전망 구축 등의 4대 목표를 가지고 2023년 환경정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성주호 둘레길 11㎞ 완공에 이어 30억원을 들여 초전면 소성지 및 월항면 인촌지에 탐방로 L3.6㎞, 쉼터, 편의시설 등 자연생태공원을 조성해 주민들이 언제든 편안하게 자연을 찾아 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4.4억원으로 가야산국립공원 내 가천면 법전리 ~ 칠불능선 구간의 신규탐방로를 조성해 국립공원 지정 이래 52년만에 가야산의 수려한 경관을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성주지역에서 가야산을 종주할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부여하고자 한다.
최근 이상기후 및 미세먼지 등으로 대기질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정부에서도 많은 예산이 지원되고 있다.
이에 성주군에서도 경유차 조기폐차, 매연저감장치, LPG화물차 지원 등에 31억원을 투입하고 전기 및 수소자동차 지원 및 충전기 보급에 60억원,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영세사업장에 24억원 규모의 방지시설 설치지원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감각공해로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직결되는 축사, 공장 악취 및 각종 소음민원을 신고즉시 출동해 해결할 수 있는 ‘24시간 환경민원 대응기동반’을 작년에 이어 계속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들 사이에서 큰 호응과 함께 군정의 신뢰도 향상에 한 몫을 하고 있다.
특히 가축을 3년이상 사육하지 않는 농가를 전수조사해 축사를 폐쇄하도록 행정처분해 재입식으로 인한 악취민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물고기가 다시 돌아오는 환경친화적 생태하천으로의 복원을 위해 20억원의 예산을 들여 성주읍 성삼천에 L1.0㎞ 연장으로 조류유인숲, 생태호안, 교량교체 등을 실시하고 선남면 착골천에는 L2.0㎞의 생태호안 및 교량 교체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성주일반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월항농공단지내 폐수처리장의 수질TMS유지관리, 각종 처리시설 개선 등을 위해 5억원을 운영비로 지원하고 성주군 전역의 개발사업에 수질오염총량제를 적용시행함 으로써 체계적이고 철저한 수질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성주군은 2017. 5월이후 사실상 방치된 성주일반산업단지내 지정폐기물매립장을 2020. 1월부터 대구지방환경청 및 한국환경공단과 공동으로 폐쇄, 안정화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현재까지 우수, 지하수, 가스배제시설 설치 및 최종복토 공사를 완료했으며 국도비 30억원을 지원받아 침출수 처리 등 잔여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으로 사업 완료후 매립장이 안정화되면 근린공원, 체육시설, 에너지시설 설치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주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할 수 있는 시설로 변모시켜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대도시 인근에 위치한 성주군의 지리적 여건으로 폐기물불법 투기, 수질오염사고 등 환경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사업장 지도단속을 강화하고 24시간 환경기동반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사전에 오염행위를 차단하는 등 촘촘하고 탄탄한 환경안전망을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환경은 사람이 살아가는 생활 그 자체이며 그 중요성을 잠시라도 방심하면 큰 재앙으로 다가오는 법이다 앞으로도 성주군은 주민들의 일상이 더 안전하고 편안할 수 있도록 환경분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새로운 각오와 의지를 밝혔다.
2023-01-30
-
영월별빛고운카드 월 한도액 및 이벤트기간 인센티브 상향 조정
영월군청
[AANEWS] 영월군은 영월별빛고운카드의 누적 발행액이 1,422억을 돌파하고 군민과 소상공인 만족도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영월별빛고운카드는 민선7기 2년차인 2019년 11월 30일 강원도 최초 카드형으로 출시해 2020년 321억, 2021년 415억, 2022년은 648억원을 발행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은 물론 지역경제 선순환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영월군은 2023년도 지역사랑상품권의 연간 2월 1일부터 조정할 예정이다.
연간 한도액은 당초 400만원에서 540만원으로 월 한도액은 4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상향 조정될 예정이다.
또한 가정의달, 하계 휴가철, 추석 군민의날 등 5개월간은 인센티브 지급률도 당초 5%에서 10%로 상향 조정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별빛고운카드에 대한 군민 만족도가 상승하고 소상공인 경영안정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또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에 걸맞게 영월사랑상품권 관련 정책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3-01-30
-
금산군 금성면·진산면, 청렴 결의대회 개최
금산군 금성면·진산면, 청렴 결의대회 개최
[AANEWS] 금산군 금성면과 진산면은 지난 27일 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직자와 함께 주민을 대표하는 이장들도 참석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특히 각 면에서는 투명한 대민행정을 위해 책임성 있게 업무를 수행하고 이장들도 청렴이 일상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솔선수범할 것을 약속했다.
군 관계자는 “각 읍면에서 주민대표 이장들과 함께 청렴 정책에 함께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주민에게 신뢰받는 군정이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30
-
2023 영월군 정월대보름축제, 단종대왕 신주봉정 행사 개최
영월군청
[AANEWS] 영월군이 주최하고 영월문화원, 영월문화재단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2023년 영월군 정월대보름 행사가 2월 5일 오후 12시 동강둔치에서 개최된다.
영월군 정월대보름 행사는 대표적인 민속 명절의 하나로 일 년의 흥복을 기원하는 영월 군민들의 참여 행사이다.
올해 정월대보름 행사는 오후 1시 길놀이를 시작으로 개막식, 민속놀이, 민속공연, 신주봉정, 달집태우기, 대동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오후 2시 30분에 진행되는 단종대왕 신주봉정 행사는 단종대왕에게 봉정하는 신주를 빚어 제56회 단종문화제 기간에 개봉하는 행사로 고유제, 신주 빚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또한 이와 관련해 1월 31일 오전 10시 군청 광장에서는 신주미 봉정 개막식을 통해 9개 읍·면사무소와 현장 접수를 받아 신주미 봉정 사전 접수도 진행한다.
신주미 봉정 접수는 찹쌀 4kg 또는 현금 2만 5천원으로 참여 가능하며 현장에서 신주교환권으로 수령할 수 있다.
올해 영월군 정월대보름축제 행사를 주관하는 영월문화재단에서는 정월대보름축제를 통해 영월군민 모두의 소망한 꿈이 이루어지고 군민들이 하나 되는 잔치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01-30
-
금산군, 실내 마스크 착용 일부 권고 조정 홍보
금산군, 실내 마스크 착용 일부 권고 조정 홍보
[AANEWS] 금산군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일부 조정 홍보에 나서고 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30일부터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의료기관, 약국, 대중교통수단 등 방역 취약시설 일부를 제외하고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변경됐다.
이번 조정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1단계 조정 방침에 따라 결정됐다.
단,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의심 증상자와 접촉하는 경우 코로나19 고위험군이거나 코로나19 고위험군과 접촉하는 경우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던 경우 환기가 어려운 3밀 실내 환경에 있는 경우 다수가 밀집한 상황에서 함성이나 합창, 대화 등 비말 생성 행위가 많은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적극 권고한다.
특히 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과 의료기관, 약국, 버스, 철도, 도시철도, 여객선, 도선, 택시, 항공기 등 대중교통수단 이용 시에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군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화됐더라도 자율적 마스크 착용을 포함한 손 씻기, 주기적 환기 등 생활방역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3-01-30
-
고양특례시 “오피스텔 천국, 베드타운 오명 벗겠다”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가 주거목적으로 변질되고 있는 오피스텔 등을 상업지역 본래의 기능으로 되돌리는 조례 개정에 나섰다.
시는 30일 “베드타운의 오명을 벗기 위해 앞으로 상업지역 내 주거용 건축물의 주거 비율을 낮추는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으나, ‘상업시설의 공실 우려’의 이유로 부결됐다“면서 “시민께 제대로 된 정주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이해와 설득을 통해 조례 개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례 개정안은 상업지역에 건축되는 주거용 건축물을 일반주거지역 수준으로 주거용 비율을 낮추고 나머지 공간은 상업·업무용 시설이 들어서도록 유도하는 ‘용도용적제’ 강화의 내용을 담고 있다.
즉, 상업지역 본래의 기능을 부여하도록 주거용 비율 90%에서 70% 구간은 삭제하고 주거용 중심 건축물의 용적률은 최대 245%까지 적용해 제3종 일반주거지역 용적률 250% 보다 낮게 허용하겠다는 것이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도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은 지정 목적과 기능부터 큰 차이가 있다.
상업지역은 ‘상업이나 그 밖의 업무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필요한 지역’으로 명시하고 있어, 주거지 환경으로는 적절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고양시는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상업지역 내 오피스텔 등 주거용 비율이 전국 최고 수준이다.
2020년 기준으로 오피스텔 주거 비중이 7.9%이고 특히 일산동구의 경우 16.1%로 전국, 서울, 경기도와 비교해서도 매우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이같이 자족시설 확충을 위한 상업지역 내 업무시설 용지가 사실상 주거지역으로 변질되면서 발생하는 가장 큰 문제는 학교 등 필수 기반시설의 부족에서 오는 주거환경 악화 등으로 입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실제 원흥역 및 킨텍스 주변 오피스텔은 초등학교와의 거리가 약 1.4km에 달해 초등학생이 도보로 통학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이러한 상업지역 주거화의 문제점을 인지하지 못한 입주민들은 초등학교 신설을 교육청에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으나, 교육청은 당초 인구계획에 반영되지 않은 오피스텔로 인한 초등학교의 신설은 현실적으로 불가하다는 입장이다.
시는 이에 주거지역의 2~3배에 달하는 상업지역 내 고밀도 주거용 오피스텔과 주상복합아파트가 주요 원인이라 판단하고 상업지역에 건축되는 주거시설의 비율을 일반주거지역 수준 이하로 낮추는 조례 개정안을 지난해 12월 20일 개회한 제269회 고양시의회 임시회에 제출했다.
하지만, 시의회는 “상업지역 내 주상복합 및 오피스텔의 주거 비율을 낮추면, 반대로 상업시설의 입주 비율이 상승하게 되는데, 이로 인한 공실이 우려되고 향후 구도심의 공동화 현상도 우려된다”며 조례 개정안을 부결했다.
시는 이와 관련 “조례 개정안은 상업지역 내 주거시설을 전면 불허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와 같이 오피스텔의 용적률이 1,000%에 달하는 과도한 주거시설은 방지하되, 사업계획에 따라 제3종 일반주거지역 수준의 주거시설은 허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특히 “결과적으로 조례 개정안에 대한 반대는 사업자를 대변해 주거지역보다 2~3배 높은 고밀개발을 포기할 수 없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다”며 “조례가 현행대로 유지된다면 소수의 주택 건설사업자만 이득을 보는 구조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따라서 시는 “수원시를 비롯한 여러 지자체에서도 이러한 같은 고민을 하고 있고 올바른 도시 성장을 위해서도 상업지역 내 주거시설에 대한 새로운 기준이 필요한 만큼, 도시계획조례가 개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1-30
-
거제시,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배송 서비스 시행
거제시,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배송 서비스 시행
[AANEWS] 거제시는 1월 30일부터 도로명주소를 안내하는 건물번호판에 대해 배송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건물번호판 배송 서비스는 민원인이 건물번호판 교부 신청 후 건물번호판을 받기 위해 시청을 재방문할 필요 없이 집이나 회사 등 원하는 장소에서 수령할 수 있는 원스톱 민원처리 서비스이다.
신청 방법은 건물번호 부여 또는 건물번호판 재교부 신청 시 배송 서비스 신청을 하고 일반우편 요금 3천원을 납부하면 된다.
한편 건물번호판은 건물의 출입구에 설치해 도로명과 건물번호를 안내하는 번호판으로 위치 찾기, 배달 및 응급상황 시 구조·구호에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건물번호판 배송 서비스가 시행되면 민원인 1회 방문으로 시간적 부담을 줄이고 건물번호판 교부기간이 단축되어 건물번호판으로 인해 준공이 늦어지는 등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