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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1동위원회 및 오남읍위원회 환경정화활동 실시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1동위원회 및 오남읍위원회 환경정화활동 실시
[AANEWS]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1동위원회는 지난 12일 다산동에서 오남읍위원회는 지난 13일 오남읍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일교차가 심한 날씨 속에서도 다산1동위원회 회원 10여명은 왕숙천 주변 산책로에 방치된 약 200리터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고 오남읍위원회 회원 10여명은 오남읍 관내 하천 변에서 약 400리터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임현식 다산1동위원회 위원장은 “회원들과 합심해 바르게살기운동의 진실·질서·화합 정신을 실천해 지역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정숙 오남읍위원회 위원장도 “환경은 한번 오염되면 다시 회복하는 데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로 환경을 지키는 데 시민분들께서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정원가꾸기, 환경정화활동, 취약계층 나눔 활동, 청소년 선도 활동 및 각종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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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신·변종 룸카페 선제단속 실시…청소년 유해 환경 차단
화성시, 신·변종 룸카페 선제단속 실시…청소년 유해 환경 차단
[AANEWS] 화성시가 청소년 유해 환경 개선활동의 일환으로 신·변종 룸카페에 대한 선제 단속을 실시하고 해당업체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지난 8일 서부경찰서 동탄경찰서 화성민간기동순찰대와 함께 서부권 향남 1개소와 동부권 동탄 1개소 룸카페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시정명령을 내렸다.
화성시는 해당업소가 청소년 유해 표지를 미부착한 상태로 영업을 해왔기에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 안내표지를 붙이도록 시정 조치하고 향후 관련 사항 미 준수 시 관련 법령에 따라 형사고발 및 행정처분을 실시할 것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화성시의 이 같은 조치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신·변종 룸카페의 운영 실태를 사전에 점검해 청소년 유해환경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청소년들의 탈선 및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화성시는 향후에도 관내 경찰서 화성민간기동대 및 읍면동과 연계해 룸카페를 추가 파악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실시 및 청소년 출입 관련사항 적발 시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탈선 및 비행에 빠지지 않도록 지속적인 단속 및 점검을 통해 유해환경을 제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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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도 오산시 부시장, 오산소방서 격려 방문
강현도 오산시 부시장, 오산소방서 격려 방문
[AANEWS] 강현도 부시장이 청학119안전센터와 오산소방서를 차례로 방문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강 부시장은 소방공무원을 격려한 후 길영관 오산소방서장과 간담회를 갖고 곧 다가올 세교2지구 입주시기에 맞춰 청학 119안전센터를 이전해 입주민 안전 공백 최소화, 의용소방대 활성화 지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강현도 부시장은 “시시각각으로 발생하는 재난에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노력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소방서와 업무추진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길영관 오산소방서장은 “직접 소방서까지 격려 방문해 주신 부시장님께 감사드리며 항상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오산소방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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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방학도 알차게 보내요
창원특례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방학도 알차게 보내요
[AANEWS] 창원특례시는 성산구 및 마산회원구 공동육아나눔터에서 14일~16일 3일간 초등 저학년 자녀를 둔 나눔터 회원 25가족 55명을 대상으로 창신대학교 연계 디지털새싹캠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23년 요구도조사 결과에 따른 초등 저학년 대상 프로그램으로 챗봇, 자율주행 자동차 만들기 등 시대에 맞는 활동들로 구성되어 초등 저학년의 성취감 및 다양한 경험의 기회가 됐다.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양육 보호자들이 가정에서 벗어나 나눔터를 찾아 유익한 정보를 얻고 아이와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으로 양육자가 충전하고 아이가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2월 중 맞벌이 가정 등 참여가 가능한 팝콘 관련 비대면 프로그램과 3월 중 영유아 대상 대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비대면 프로그램은 자녀 연령제한 없이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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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약자 아동 더 세심히 살핀다…위탁가정 전수조사 실시
송파구청
[AANEWS] 송파구가 위탁가정과 공동생활가정 보호아동을 대상으로 대대적 전수조사에 나섰다 송파구는 부모 역할의 부재로 심리적, 정서적, 경제적 불안을 안고 생활하는 사회적 약자 아동의 보호체계를 강화하고자 관내 가정위탁아동과 공동생활가정아동을 대상으로 오는 3월까지 두 달간 양육상황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부모의 빈곤, 이혼, 질병, 가출, 학대 등의 사유로 위탁가정 30세대와 공동생활가정 7개소에서 보호받고 있는 아동 79명이다.
구는 이번 집중 점검 기간동안 보호대상 아동들이 적절한 환경에서 양육되고 있는지 주거, 안전, 사회, 교육 등 다방면으로 살피고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원하는 복지급여가 적절하게 쓰이고 있는지 생계비 실태까지 통합적 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기존에는 가정위탁아동의 양육상황을 점검하는 부서와 생계비 실태 점검하는 부서가 각기 달라 비정기적으로 관리하고 있었으나,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양육상황 점검 시에 위탁가정이 양육보조금, 아동용돈, 학업유지비와 취업준비금 등 지원금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실태를 함께 점검해 보호아동의 경제적 안전까지 꼼꼼히 챙길 예정이다.
먼저, 구는 아동보호전담요원을 포함한 전담반을 구성해 보호아동의 양육환경을 전면 살핀다.
위탁가정과 공동생활가정을 직접 방문해 보호대상아동의 적응상태 및 변화 정도, 아동의 개별욕구와 보호계획에 따라 제공하는 서비스의 적절성 등을 확인한다.
이와 함께, 동주민센터에서는 복지급여 이용 실태를 조사한다.
동 복지플래너와 우리동네돌봄단이 보호아동에 대한 지원 내역을 살펴보고 아동양육비가 타목적으로 사용될 경우 담당부서에 부정수급자 신고를 하고 보장비용 징수 절차에 따른 환수 조치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최근 난방비 인상 등 고물가 위기가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에게까지 전가되지 않도록 경제적 안전까지 세심하게 챙기겠다”며 “보호대상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양육상황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연계해 촘촘한 아동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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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편의점을 이동노동자 간이쉼터로 조성
거제시, 편의점을 이동노동자 간이쉼터로 조성
[AANEWS] 거제시는 거제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와 공동으로 관내 편의점 5개소와 2월 14일 거제시청 시장실에서 이동노동자 간이쉼터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동노동자 간이쉼터 조성은 이동노동자의 휴식공간 부재에 따른 대책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24시간 이용 가능하면서 접근성이 높은 편의점을 활용해 쉼터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거제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가 지난해 5개 편의점주의 동의를 얻어내면서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종우 거제시장, 정상헌 거제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장, 그리고 협약에 동의한 편의점주가 참석해 편의점 쉼터 조성을 통해 이동노동자 노동인권 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하며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참여 편의점주는 이동노동자 휴식을 위한 편의점 공간을 제공하고 쉼터 조성과 운영에 협력하며 거제시와 거제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쉼터 운영을 지원하고 이동노동자의 노동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무더위나 한파 등 날씨에 따라 영향을 받기 때문에 최대한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쉼터로 활용되도록 협약 참여자들과 계속해서 협의하고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거제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관계자는 편의점 쉼터를 시범 운영하면서 이동노동자의 이용률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쉼터로써 정착 여부 등을 파악해 여러모로 확대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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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3. 02. 거제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 시행
거제시청
[AANEWS] 거제시는 시내버스 관련한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시내버스 노선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2023년 3월 2일부터 거제시 시내버스 노선을 일부 조정 운행한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지난해‘거제시 시내버스 운영체계 개편 타당성 연구 용역’결과를 반영해 이용수요가 낮는 노선은 감회 및 폐지를 하고 이용수요가 많은 지역에는 증회해 노선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했다.
이번 노선조정은 신설 노선 7개, 증회노선 5개, 폐지 및 감회 노선 8개, 유사노선 통폐합 노선 8개, 경유지변경 노선 4개 등이며 이외에도 9개 노선의 운행 시간이 변경되어 모두 41개 노선이 조정됐다.
주요 내용으로 평일 이용횟수가 많은 10번대 노선, 16번대 노선, 120번대 노선의 배차간격을 넓히고 시내버스 운행대수 4대를 감차한다.
감차된 버스4대는 셔틀버스 미운행 학교 통학배차 및 통학노선 민원 해결을 위해 첨두버스로 전환해 운행한다.
시에 따르면 첨두버스는 시내버스 이용수요가 많은 아침 07시~09시와 오후 오후 3시~19시에만 운행하게 되며 학생들이 등교하는 날에는 운행을 하고 휴일과 방학에는 미운행한다.
계룡중, 고현중, 신현중, 장평중, 수월중, 중앙중, 상문고 중앙고 옥포고 연초고 등 중·고등학교 통학을 지원하는 노선 7개가 추가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통학여건이 개선되어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용수요가 적은 주말 및 공휴일에는 배차간격을 넓히는 휴일배차를 실시해 10번대는 8분에서 10분 간격, 20번대는 30분에서 60분 간격으로 운행횟수를 줄이고 일부 통학노선의 운행이 중지된다.
특히 120-3번과 같이 이용수요가 적은 노선은 폐지 및 통폐합되며 132번과 같이 이용수요가 많은 노선은 증회 운행하고 효율적인 노선 조정을 위해 10번대, 16번대, 20번대, 50번, 52번, 17번, 120번, 120-1번, 132번 등의 운행시간을 개편했다.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14번, 14-1번은 아주동주민센터를 경유하고 효율적인 노선 조정을 위해 61, 61-1번 노선은 구조라행만 일운면 서희스타힐스오션시티를 경유해 운행하도록 일부 보완했다.
반면에 36-1번은 고현~개안에서 고현~한내로 노선이 단축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내버스 노선조정은 거제시 시내버스 운영체계 개편 타당성 연구 용역결과와 시민들의 요청을 최대한 수용한 결과이며 향후에도 시내버스 이용수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시민들의 시내버스 이용에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노선을 지속적으로 개편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뿐만아니라 “시내버스 이용 전에 변경된 노선에 대한 정보를 거제시 홈페이지 또는 거제시 버스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하고 시내버스를 이용해 달라”며 시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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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주정차 교통질서 확립 범군민운동 캠페인 전개
예천군, 주정차 교통질서 확립 범군민운동 캠페인 전개
[AANEWS] 예천군은 14일 오전 8시 예천역 앞 교차로에서 주정차 교통질서 확립 범군민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건설교통과 소속 직원들을 비롯한 예천경찰서 모범운전자회,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예천지회 회원 등 민·관·경 합동으로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했다.
박운수 건설교통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 의식이 개선되고 올바른 주정차 문화 정착을 위한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란다”며 “보행자 중심 환경 조성과 교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교통 의식을 확립해 불법 주정차 없는 쾌적한 예천 만들기를 목표로 주정차 교통질서 확립 범군민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홍보 캠페인, 불법 주정차 차량 계도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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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월 확대간부회의 열고 성큼 다가온‘논산딸기축제’ 준비에 심혈
논산시, 2월 확대간부회의 열고 성큼 다가온‘논산딸기축제’ 준비에 심혈
[AANEWS] 논산시가 13일 시청 회의실에서‘2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2023년 논산딸기축제’ 등 주요 사업의 추진 전략을 고도화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논산딸기축제와 관련해 방문객 편의 증진을 위한 인프라 개선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백 시장은 “이번 논산 딸기축제는 처음으로 민간이 주도하는 축제인 만큼 체계적인 행정 지원이 필요하다”며 “문화관광재단, 관계부서 시민단체 간에 벽을 허물고 유기적 협업으로 편의시설 확충, 안전대책 마련 등 축제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발굴 관련,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논산의 특성을 담은 시책 발굴 필요성을 강조하며 창의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적 사업 발굴을 통해 보다 많은 기금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이 밖에 베트남 국외 출장 등 국제교류 강화를 통한 농산물 수출 증대 시설원예농가 및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종합청렴도 등급 향상을 위한 정책 추진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강화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 공유의 시간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2023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보고회’도 함께 열렸으며 시설비 성격의 사업과 지역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점으로 한 부서별 보고가 이뤄졌다.
백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서는 신속한 재정 운영이 중요하다”며 빠른 집행을 위해 모든 부서가 선제적으로 움직여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시는 앞으로도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사항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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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자원봉사센터, 2023년도 정기이사회 개최
구리시자원봉사센터, 2023년도 정기이사회 개최
[AANEWS]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센터 이사 및 감사 등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자원봉사센터 결산안 2023년 자원봉사센터 사업계획 및 예산안 2023년 추가경정예산안 법인 정관 및 운영규정 일부개정안 법인 임원 선임 계획안을 심의 의결하고 자원봉사센터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마스크 착용기준이 완화되면서 올해는 다양하고 활발한 봉사활동이 이루어질 것을 기대한다”며 “자원봉사의 전문화를 도모하고 봉사의 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 임원진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봉사, 감동적인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목표로 봉사단체 및 수요처와의 협력관계를 조성하고 자원봉사자의 자발적 참여와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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