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김포시 환경녹지국장,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특별관리공사장 현장행정 실시
김포시 환경녹지국장,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특별관리공사장 현장행정 실시
[AANEWS] 신승호 김포시 환경녹지국장은 지난 9일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특별관리공사장에 대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김포시는 지난 1월 6일부터 현재까지 총4회에 걸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가 발령되어 건설공사장 특별점검을 통해 공사시간 단축 및 조정, 비산먼지 발생 억제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등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공사장 관리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현장행정은, 특별관리공사장에서 비산먼지 발생 억제조치를 적정하게 이행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공사장 관계자의 애로사항 청취와 더불어 인근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방안 강구에 초점을 맞췄다.
신승호 환경녹지국장은 “공사장 관계자에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여부와 관계없이 평소에도 비산먼지 발생 억제조치를 철저히 이행해 인근 주민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포시는 전국에서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전국 유일의 도시로 거듭나도록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10
-
김포시, ‘3.8 세계여성의날’ 기념 캠페인 전개
김포시, ‘3.8 세계여성의날’ 기념 캠페인 전개
[AANEWS] 김포시는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의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한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각 단체 및 시민 등과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양성평등위원들과 양성평등 현안을 공유하는 한편 합리적 대안모색 등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김포시가족센터와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는 김포시 여성리더, 이주여성, 육아나눔터 부모 등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시대, 성 인지 감수성’ 특강을 실시했으며 사우역과 구래역 일대에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김포성폭력상담소에서는 젠더폭력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사우역 사거리에서 성범죄 관련 인식 제고 캠페인과 함께 비동의강간죄 개정 관련 피켓 거리 행진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김포여성의전화는 제38회 한국여성대회에 참가해 여성인권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으며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홍보하기 위한 카드뉴스를 제작했다.
또한, 김포여성의전화에서는 여성 인권 향상을 위해 ‘생태계와 함께하는 여성들’을 주제로 시민 대상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한기정 복지교육국장은 김포시 여성권익시설인 김포여성의전화를 방문해 센터 운영관련 의견을 청취한 후 “우리 지역의 여성들이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성차별 받지 않을 뿐 아니라,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인권 보호 및 권익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3-10
-
창원특례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임원진과 소통의 시간 가져
창원특례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임원진과 소통의 시간 가져
[AANEWS] 창원특례시는 10일 성산구 소재 식당에서 창원시여성폭력방지위원회 임원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소통 간담회에는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정차선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4명의 임원이 참석해 창원시 여성폭력예방 및 대책에 대한 논의와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여성폭력방지위원회는 여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 지원 및 안전망 구축, 교육·홍보 등에 대한 사항을 심의·추진하고 있으며 창원시 소재 여성시설 및 유관기관 25개소의 대표로 구성·운영하고 있다.
2023년 한 해에도 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성희롱·디지털성폭력 등의 심각성을 알리는 캠페인, 읍면동·구를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 위원회 활성화지원사업 등 여성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보호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서호관 창원시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시와 위원회가 함께 여성폭력의 예방과 대책은 물론, 피해자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도 실시해, 여성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0
-
창원특례시, 창원다문화엄마학교 6기 졸업식 및 7기 입학식 개최
창원특례시, 창원다문화엄마학교 6기 졸업식 및 7기 입학식 개최
[AANEWS] 창원특례시는 10일 오전 10시30분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창원다문화엄마학교 졸업생과 입학생, 지도교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졸업식 및 7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창원다문화엄마학교는 초등 교과목 학습을 통해 결혼이민자가 가정에서 직접 자녀교육을 챙겨 ‘학부모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롯데복지재단 후원 및 한마음교육봉사단과 연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작년 8월에 입학해 5개월간 초등교과 학습 과정을 완료한 6기 교육생에게 졸업장을 수여하고 7기 입학생은 입학선서문을 낭독하는 등 배움의 의지를 다져 참석자들로부터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여성가족과 최종옥 과장은 “어려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한 졸업생분들과 새로운 도전을 앞둔 입학생분들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다문화엄마학교가 자녀교육에 대한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창원다문화엄마학교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6기수, 총 6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23년 8월 중 창원다문화엄마학교 8기 입학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2023-03-10
-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지역대학과 청년 상생을 위한 취업정책 연구 모임’, 본격적인 활동 시작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지역대학과 청년 상생을 위한 취업정책 연구 모임’, 본격적인 활동 시작
[AANEWS]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지역대학과 청년 상생을 위한 취업정책 연구 모임’이 3월 9일 첫 간담회를 열었다.
'지역대학과 청년 상생을 위한 취업정책 연구 모임'은 시흥시의회 이봉관, 서명범, 윤석경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지역대학과의 연계로 대학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청년 취업지원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구성된 연구단체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을 비롯해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김만균, 남직호 교수와 시흥시 대학협력팀장 및 청년지원팀장 등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청년실업 원인 파악과 청년취업 활성화 정책 연구 등 과제 발굴 방향에 대한 김만균 교수의 발제로 시작됐으며 질의응답에 이어 토론의 순서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청년 고용 문제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지자체와 지역대학 간 상호 협력 체제 구축을 통해 연구 과제 심화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연구단체 소속 서명범 의원은 청년들의 고용 현실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일자리 문제 해소를 위한 기틀 마련에 힘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윤석경 의원은 "시흥시가 청년들에게 제대로 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이를 통해 청년들의 정주의식이 높아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봉관 대표 의원은 "시흥시의 중장기발전 목표에 부합하는 인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역대학과 청년 상생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모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지역대학과 청년 상생을 위한 취업정책 연구 모임은 오는 11월까지 10개월 동안 활동할 예정이며 3월 중 간담회를 한 차례 더 열어 ‘지자체-지역대학-청년-기업’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인재 양성과 취업 지원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2023-03-10
-
장흥군, 2023년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준비 돌입
장흥군, 2023년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준비 돌입
[AANEWS] 장흥군은 9일 군청 상황실에서 올해 10월에 개최 되는‘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실무추진단 전달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장흥실내체육관에서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11월 3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태권도 경기를 대비하기 위해 열렸다.
장흥군은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부서별 협력체계 구축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를 지원할 방침이다.
실무추진단은 조석훈 장흥군 부군수를 단장으로 장흥경찰서와 장흥군체육회를 포함한 11개 실과소 18개 팀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교통·물가관리, 도시환경 정비, 성화봉송 및 문화행사 등의 주요 업무에 대해 부서들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전국체전 개최 시 선수단·임원진, 방문객 및 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했다.
조석훈 부군수는 “제104회 전국체전이 목포시를 중심으로 15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 우리군 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자”고 당부했다.
2023-03-10
-
산청엑스포조직위, 산청경찰서 업무 협의 개최
산청엑스포조직위, 산청경찰서 업무 협의 개최
[AANEWS]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9일 산청경찰서 회의실에서 경찰서 업무 관계자들과 안전하고 성공적인 엑스포 운영을 위한 업무 협의를 가졌다.
이날 협의는 산청경찰서 정보안보외사, 생활안전교통 담당자 등을 포함해 진행됐으며 행사기간 중 인력지원, 도로 통제 등에 대해 사전업무 협의를 했다.
엑스포를 찾는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 도모를 위해 효율적인 교통대책을 운영하고 행사장 내 치안센터 설치 등 다방면으로 엑스포 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송진섭 경찰서장은 “10년만에 산청에서 개최되는 엑스포이며 국제행사라 많은 인파가 예상되는 만큼 관람객들의 안전이 중요하다”며 “엑스포 기간동안 원활한 교통운영과 안전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했다.
박정준 조직위 사무처장은“ 산청경찰서에서 엑스포를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기로 하니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며 엑스포 성공에 더욱 확신이 생긴다”며“산청군에서 열리는 가장 큰 행사인만큼 앞으로도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2023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이달 말까지는 사전예약제를 통해 입장권을 일반 8,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4,000원으로 현장판매보다 약 34%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2023-03-10
-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간전면 금산마을 방문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간전면 금산마을 방문
[AANEWS] 전남 구례군은 지난 7일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가 간전면 금산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작년부터 운행을 시작한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는 전라남도의 위탁을 받아 전남사회서비스원이 운영하는 사업으로 섬과 산간벽지 등 보건·복지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첫 방문 지역으로 간전면 금산마을을 찾아가 이·미용, 네일아트, 혈압·혈당 체크, 인바디 검사, 스트레스 검사, 공중보건의 의료 상담, 작은 영화관 운영, 행복물품전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마을 어르신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전했다.
김순호 군수는 “올해도 주민들이 다양한 통합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찾아가는 행복버스 관계자 및 구례군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는 산간벽지 마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방문해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10
-
구례군, 모기 유충 선제 박멸 방역
구례군청
[AANEWS] 전남 구례군은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모기로 인한 감염병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달 20일부터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마을 이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172개 자율방역단은 감염병 매개체인 모기 개체수를 줄이기 위해 주거밀집 지역과 오일시장 주변의 하수구 및 오수관에 유충구제 약품을 투입했다.
모기 유충 구제 방법은 일정한 장소에만 산란하는 모기의 특성을 이용해 성충으로 부화하기 전 유충을 제거하는 것으로 모기 유충과 깔따구 유충만 선택적으로 구제할 수 있는 친환경 방역소독이다.
유충 방제는 모기 유충 1마리를 구제해 500마리 이상의 성충을 박멸하는 비용 절감의 효과가 높은 방역소독 방법으로 한해의 방역소독 성과의 기준이 되는 사업이다.
김형진 구레군보건의료원장은 “이번 유충구제 방역소독 실시는 모기 개체수가 대폭 줄여 해충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례군민 건강을 위해 방역소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고인 물은 한 컵 정도의 소량으로도 모기 유충이 서식할 수 있다”며 “군민들 스스로 내 집 웅덩이 관리, 폐타이어와 고무통의 빗물 고임을 방지해 해충 서식지를 줄이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3-10
-
구례군, 정신과적 응급상황 대응을 위한 ‘정신응급대응협의체’ 간담회 개최
구례군, 정신과적 응급상황 대응을 위한 ‘정신응급대응협의체’ 간담회 개최
[AANEWS] 구례군보건의료원은 지난 7일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문제 관련 위기·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련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구례군 정신응급대응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신응급대응협의체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의학과전문의 경찰서 119안전센터 등 관련기관 및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구례군 정신건강 최신 통계자료 등을 공유하고 정신 응급상황 현안 발생할 경우 유관기관별 어려운 점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형진 보건의료원장은 "구례군 정신응급상황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의 적극적 협력을 요청 드리며 정신응급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례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매주 목요일마다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의 무료상담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신건강 문제, 우울감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경우 구례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개별상담을 받을 수 있다.
2023-03-1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