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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위험 지역 순회 및 산불예방 교육실시
산불위험 지역 순회 및 산불예방 교육실시
[AANEWS] 상주시 동성동에서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의 위험성이 높아진 만큼 10일부터 산불 위험지역을 순회하고 마을회관·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는 산불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주민들에게 쓰레기, 농산폐기물, 논·밭두렁 태우기 등 일체 산불 원인이 될 수 있는 사항들을 금지하도록 안내했으며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발생할 수 있고 산불 발생의 원인제공자에 대해서는 누구든지 예외없이 법이 집행될 수 있음을 다시금 강조했다.
이상규 동성동장은 “지금처럼 건조한 날씨에는 작은 불씨에도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다.
농산폐기물 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니, 주민 여러분들도 불법 소각행위 근절에 동참해 산불예방에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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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남면의용소방대, 대구 군사시설 유치 릴레이 캠페인 실시
외남면의용소방대, 대구 군사시설 유치 릴레이 캠페인 실시
[AANEWS] 상주시 외남면 의용소방대는 3월 9일 대구 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낙후된 상주시의 지역 발전을 앞당기고 인구 10만 회복을 위한 원동력이 될 대구 군사시설 통합 이전 유치의 당위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간절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추진됐다.
황태연 의용소방대장은 “대구 군사시설 통합 이전의 최적지는 상주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반드시 유치에 성공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우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외남면에서는 ‘상주가 딱이軍’이라는 구호 아래 외남면이장협의회, 외남면금요회, 외남면새마을남여자도자회 등 각 기관단체들이 대구 군사시설 유치 기원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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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어린이 교통안전용품‘엘로카드’600개 보은교육지원청에 전달
보은군청
[AANEWS] 보은군은 지난 13일 개학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교통안전용품인‘옐로카드’600개를 제작해 보은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군이 제작한‘엘로카드’는 운전자가 어린이를 잘 식별할 수 있도록 형광색으로 만들어진 카드로 어린이보호구역 통행속도 30km이내 규정 내용을 담아 제작했으며 어린이들의 책가방에 걸어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낮에는 햇빛을 받아 노란색으로 밤에는 운전자들이 쉽게 어린이들을 인식할 수 있도록 빛을 반사해 어린이 보행 안전과 교통사고로부터 취약한 아동을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옐로카드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등·하교길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지속적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과 교통안전용품 배부를 통해 어린이가 안전한 보은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30km 이하 속도 준수 등 생활 속 안전 실천으로‘어린이가 안전한 보은’을 만들기 위해 홍보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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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상주시 옴부즈맨 위촉
제4대 상주시 옴부즈맨 위촉
[AANEWS] 상주시는 2023년 3월 10일 제4대 상주시 옴부즈맨에 이범용씨를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범용 옴부즈맨은 상주시 주민생활지원국장과 경상북도 칠곡군 부군수 등을 지냈고 시민 고충민원 처리와 집단민원 처리 분야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축적했으며 제3대 옴부즈맨을 역임하면서 131건의 민원을 처리한 바 있다.
2016년 8월 시민 고충 해소와 불합리한 행정제도 개선을 위해 도입된 상주시 옴부즈맨은 비상임 명예직으로 임기는 2년이다.
옴부즈맨은 행정기관의 위법 부당한 처분 및 불합리한 행정제도가 시민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시민에게 불편 또는 부담을 줄 때 이에 대한 조사 및 처리와 시정 감찰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이범용 옴부즈맨은 그동안 경험을 바탕으로 “옴부즈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신뢰받는 행정과 시민의 화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전문성과 중립성을 갖춘 옴부즈맨의 활동을 통해 고충민원과 관련한 시민과 행정기관 양자간의 이해 증진은 물론 시민의 권익 향상에 큰 전기를 이루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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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2년도 시행결과 확정
상주시청
[AANEWS] 상주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는 2023년 3월 10일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2년도 시행결과 심의를 열고 심의안을 확정했다.
이날 심의회는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2년도에 해당하는 계획 수행결과를 발표하고 평가했다.
우수사업으로는 2022 상주시사회복지박람회, 케어플랜을 위한 돌봄네트워크 구축, 정신건강 증진사업 활성화,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4가지 사업이 선정됐다.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평가하는 기관으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목표인 ‘사람이 희망되는 상주 공, 참, 키 복지마실’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인 ‘가까운 복지, 돌보는 이웃, 다함께 상주’ 추진을 위해 실무분과, 실무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들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정영주 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은 “2022년 시행결과를 작성하고 평가하는 것은 앞으로 나아갈 계획 수립추진의 근간이 된다”며 “대표협의체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을 충실히 수행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성실히 수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표협의체 공공위원장인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민간과 공공이 함께 계획을 수립하고 평가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상주시에서는 민관이 함께 노력해 존심애물 복지상주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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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샤인머스켓 품질향상 시동
상주시청
[제호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지속되는 고온건조한 날씨로 인해 포도 조기 발아 시 4월 하순 신초의 저온피해가 우려될 3월 측창을 개방해 저온피해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3월부터 4월 중순까지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되어 지속적인 기온상승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3월, 4월 기온상승 시 포도의 발아시기가 앞당겨지고 포도 싹이 트고 자라는 시기에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게 되면 신초가 저온피해를 받아 고사하거나 잎 수가 부족해져 세력이 떨어지는 등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저온피해 예방을 위해 포도 비가림 측창을 열어 시설 내부 온도 상승을 막아주고 토양 멀칭 비닐 설치시기를 늦추며 장기간 강수가 없을 경우 주기적으로 관수하는 등 생육환경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김정수 기술보급과장은 “올해 기온상승이 빨라 포도 발아가 빠를 경우 저온피해가 우려되므로 시설 환경관리 철저로 피해를 최소화해 고품질 포도 생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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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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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엑스포조직위원회, 경상국립대학교 업무협약 체결
경상남도청
[AANEWS]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와 경상국립대학교가 엑스포 성공개최와 상호발전을 위해 힘을 모았다.
조직위와 경상국립대학교는 13일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에서 이승화 조직위원장과 권순기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성공개최와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서에서 양 기관의 상호교류를 통한 유기적 협력관계 형성·유지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경상국립대학교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홍보사업 추진 엑스포 기간내 경상국립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관람 협조 엑스포 행사 운영·통역·관람안내 등 자원봉사 인력 협조 엑스포 체험 현장학습·학술회의 등 부대행사 협력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권순기 경상국립대학교 총장은 “동의보감의 고장 산청군은 전통의약 및 항노화 분야에서 이미 세계적으로 아주 유명하다”고 하면서 “10년만에 열리는 올해 산청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유무형의 협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승화 조직위원장은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통해 전통의약을 중심으로 한 항노화산업이 산청군의 성장동력으로 더욱 발전해 이로써 산청군이 세계전통의약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고 항노화 웰니스 관광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남의 국가거점국립대학인 경상국립대가 보유한 다양한 자산을 엑스포의 성공에 활용하도록 협력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2023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이달 말까지는 사전예약제를 통해 입장권을 일반 8,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4,000원으로 현장판매보다 약 34%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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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3년 양주시민아카데미 개최
양주시, 2023년 양주시민아카데미 개최
[AANEWS] 양주시는 오는 27일과 4월 10일 2회에 걸쳐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2023년 양주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해에 이어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명사초청 강연으로 소통전문가 김창옥 대표와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가 연단에 선다.
오는 27일에는 재치 있는 입담과 진정성 있는 공감 토크로 tvN‘어쩌다 어른’, KBS ‘아침마당’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소통전문가로 활동 중인 김창옥 대표가 ‘토닥토닥, 소통학개론’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날 김창옥 대표는 시민들과 올바른 소통의 노하우와 자존감 향상법을 소개하며 청중들에게 웃음과 감동, 힐링을 선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오는 27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되며 16일부터 양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를 받는다.
이어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한양대 교수가 ‘당신의 미래는 언어 디자인에 달려있다’를 주제로 인생을 레벨업 하기 위한 언어 디자인의 지혜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강연은 오는 4월 10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유영만 교수는 책에서 얻는 인문학적 사유를 자신의 체험적 삶에 옮기는 인문학 실천가로 ‘언어를 디자인하라’, ‘독서의 발견’, ‘유명만의 청춘 경영’ 등 많은 저서를 출간했으며 tvN‘어쩌다 어른’, KBS ‘강연 100℃’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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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 연제광 의원, 화장 장려 지원 조례안 발의
증평군의회 연제광 의원, 화장 장려 지원 조례안 발의
[AANEWS] 증평군의회 연제광 의원이 “증평군 화장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본 조례안은 화장 문화의 확산을 통한 자연경관 보존 및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화장 비용 지원에 관한 사항 지원신청 및 지급에 관한 사항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매장 중심의 장례 문화가 화장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수목장과 봉안당을 갖춘 추모시설을 통한 장례가 증가하는 추세이고 이와 더불어 선산에 모신 조상묘를 정리해 수목장과 봉안당에 모시려는 가족들도 늘어가고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연제광 의원은“최근 장례 문화가 매장에서 화장 중심으로 변화하는 추세에 발맞춰 증평군에서도 화장 문화 확산을 위한 맞춤형 지원정책이 필요하다”며 발의 배경을 밝혔다.
본 조례안은 이달 23일 제1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된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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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용 100만 관광객 유치
전남도,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용 100만 관광객 유치
[AANEWS] 전라남도는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농촌체험·휴양마을 시설 개보수 및 콘텐츠 개발에 28억원을 투입하는 등 관광객 100만명 유치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2023년 관광 추세인 ‘나’라는 핵심어에 맞춰 워케이션, 웰니스 등 일과 휴가, 건강과 행복을 즐기도록 농촌체험·휴양마을 시설 개보수와 치유관광상품 개발, 소방 안전시설 설치 등을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 등 근무 방식이 다양하게 변함에 따라 휴가지에서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 마련을 위해 한옥, 고택 등 숙박시설 개보수에 4억원을 지원한다.
또 과도한 스트레스로 고통을 겪는 사람이 농촌에서 건강과 행복을 찾도록 명상, 족욕, 꽃차 만들기, 힐링 푸드 등 치유관광 상품 개발과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 활성화를 위한 사무장 인건비 등에 20억원을 지원한다.
이밖에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이 안심하고 숙박하도록 농어촌민박 400개소에 일산화탄소·가스 누설 경보기, 소화기 등 소방 안전시설 설치비 4억원을 투입한다.
윤재광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코로나 일상회복 시대를 맞아 지난 3년간 여행을 하지 못한 관광객이 맛과 멋이 있는 전남을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안전하고 재밌게 여행을 즐기도록 수용태세를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전남 171개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87만 9천 명의 관광객을 유치해 117억원의 농외소득을 올렸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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