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성남시 ‘메타버스 행사기획 마스터 과정’ 교육생 80명 모집
성남시 ‘메타버스 행사기획 마스터 과정’ 교육생 80명 모집
[AANEWS] 성남시는 오는 3월 28일까지 ‘메타버스 행사기획 마스터 과정’ 온라인 교육생 총 80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구분되며 각각 20명씩 수강할 수 있는 주간반과 야간반이 개설된다.
기초반은 오는 3월 31일 주야간 수업이 진행된다.
1회차 과정이며 2시간 동안 메타버스 기본 이해와 플랫폼 체험, 활용사례를 다룬다.
심화반은 4월 12·13·14일 3회차 과정의 수업이 주간 또는 야간에 진행된다.
1회차는 행사용 메타버스 공간 제작, 2회차는 행사를 위한 소통 도구 연결, 3회차는 메타버스 행사 진행 비결을 배운다.
여성·가족 유관 기관·단체 실무자, 여성 활동가, 성남지역 직장인, 시민 등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 숲’을 통해 이뤄진다.
주간, 야간 등 각반 20명씩 선착순 접수한다.
시 관계자는 “메타버스 행사기획 마스터 과정은 급변하는 시대에 시민들의 디지털 문해력을 높이기 위해 성남시 여성비전센터가 기획했다”며 “관련 지식은 일상과 업무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22
-
창업하기 좋은 도시 관악
창업하기 좋은 도시 관악
[AANEWS] 관악구가 관악S밸리 ‘신림벤처창업센터 1·2·3’ 창업공간 3개소를 조성, 지난 3월 21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서울시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관악구 호암로22길 32, 26 호암로26가길 46에 각각 위치한 건물 3개소를 임차해 리모델링해 벤처·창업 기업 지원을 위한 공간 ‘신림벤처창업센터’를 조성했다.
3개 창업센터의 연면적은 총 2,579㎡ 이며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 규모로 18인부터 32인까지 수용가능한 창업공간 총 14개실이 마련되어 총 303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창업센터 입주기업은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 공간을 사용할 수 있고 구는 투자지원과 역량강화 프로그램, 유관기관과의 협력사업 추진을 제공하는 등 벤처·창업 기업들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
구는 ‘신림벤처창업센터’가 인근 서울대학교와, 서울대벤처타운역에 인접하고 있어 유리한 입지조건을 바탕으로 대학동 일대에 벤처·창업의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관악구는 ‘관악S밸리’ 사업 추진으로 2022년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 등의 가시적 성과를 거두었고 지속적인 창업인프라 확충과 공유오피스 등 민간기업의 유입으로 370개 기업, 2천 5백여명이 활동하는 명실상부한 벤처·창업 도시로써의 면모를 갖춰 나가고 있다.
개관식에 참석한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신림벤처창업센터’ 조성으로 관내 1,000개 이상 벤처·창업기업 유치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며 “‘낙성벤처밸리’, ‘신림창업밸리’ 양대 창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관악구 전체를 혁신 경제도시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22
-
관악구,‘미래를 꿈꾸는 도시, 더 ESG 관악’비전 선포
관악구,‘미래를 꿈꾸는 도시, 더 ESG 관악’비전 선포
[AANEWS] 관악구가 지속 가능한 도시 실현을 위해 ESG정책을 도입하고 지난 3월 21일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더 ESG 관악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ESG 정책’은 기후변화 대응, 탄소 배출 저감 등의 ‘환경’ 노동환경 개선, 사회적 약자 보호 등의 ‘사회’ 투명한 기업 운영, 법과 윤리 준수 등을 뜻하는 ‘지배구조’의 약자로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윤리적 가치를 추구한다.
이에 구는 ESG 경영을 행정의 영역으로 확장해 지난 2월 ‘관악형 ESG 정책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미래를 꿈꾸는 도시, 더 ESG 관악’ 비전 아래 별빛내린천 친수공간 조성,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 운영, 청렴도 향상 등 분야별 총 46개의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이번 ‘더 ESG 관악 비전 선포식’에는 서울대학교 등 유관기관, 관내 기업, 지역 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선도적인 ‘ESG 정책’ 추진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퓨전 국악 축하무대와 함께 시작한 선포식은 서울대 윤순진 환경대학원장의 ‘ESG 소개’, 서울대 정혜진 교수의 ‘연구 사례’, 사회적기업 ㈜다숲 송수연 대표의 ‘실천 사례’ 등을 나누며 지역 주민, 유관 기관들과 ESG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ESG 비전 선언문도 함께 낭독했다.
특히 행사의 마지막에는 노인, 어린이, 청년 등 다양한 연령대를 포용하는 주민 대표와 참석자 모두가 ‘더 ESG 관악’을 외치는 퍼포먼스를 통해 ESG실천을 다짐했다.
이외에도 2050 탄소중립 영상 공모전 수상작 상영, 폐페트병을 파쇄해 자원순환 제품으로 만드는 기기 체험, 탄소중립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흥미를 이끌었다.
구는 오는 5월에는 ‘ESG 실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올해 안으로 ‘ESG 경영 활성화 조례’도 제정해 관내 기업의 ESG 경영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ESG 정책이 성공하려면 무엇보다 협력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관악구는 앞으로도 주민, 기업, 시민단체, 언론, 서울대학교, 관련 기관 등과 적극 협력해 세계적인 지속가능발전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2
-
진천군, 벼 우량종자 알선창구 운영
진천군, 벼 우량종자 알선창구 운영
[AANEWS]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벼 우량종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오는 4월 30일까지 벼 우량종자 알선창구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진천군의 주력품종인 알찬미 정부보급종은 공급량이 제한적이며 정부보급종에서 제외된 황금노들이 2023년도 공공비축미 수매품종으로 선정됨에 따라 관내 벼 재배 농가에서 종자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군은 이번 알선창구 운영을 통해 정부보급종을 우선 공급하고 부족분은 원종산, 한국농업기술진흥원산, 농가 채종포산 등으로 수요 농가에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보급 종자에 대해서는 발아율검사, 종자활력검사, DNA 분석등 품종순도 검정을 거쳐 우량한 종자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성공적인 벼농사의 첫 단추는 우량종자 확보에서부터 시작되는 만큼 아직 종자를 확보하지 못한 농가에서는 농업기술센터 알선창구에 문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2
-
진천군보건소, 모바일 금연클리닉‘금연ON’운영
진천군보건소, 모바일 금연클리닉‘금연ON’운영
[AANEWS] 진천군보건소는 QR코드를 이용한 모바일 금연클리닉 ‘금연ON’을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금연ON’은 보건소 금연 클리닉에서 전화상담 등 체계적인 상담을 통해 금연 목표를 설정하고 금연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구성된 모바일 앱으로 커뮤니티 기능을 통한 금연에 관한 정보공유와 금연 일기 작성, 금연패치 알람 설정 등이 가능하다.
가입 방법은 스마트폰 앱에서 ‘금연ON’을 검색하거나 간편하게 QR코드를 통해 설치하고 거주지역을 ‘진천군’으로 선택 후 가입하면 된다.
가입자격은 진천군민 또는 관내 사업장 근로자면 누구나 가능하며 가입자에게는 무료상담 서비스와 금연보조제, 행동강화 물품 등이 지원될 뿐만 아니라 6개월간 금연 성공 시 성공기념품도 제공된다.
보건소는 홈페이지 및 SNS 홍보는 물론 금연스티커, 홍보물 등에 QR코드를 추가해 모바일 금연클리닉 ‘금연ON’ 앱을 누구나 손쉽게 설치·가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지민 보건소장은 “금연을 원하는 사람에게 접근성을 높인 맞춤형 금연지원 서비스 제공으로 흡연자의 금연 시도율을 높이고 흡연율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2
-
아산시, ‘세계 물의 날’ 기념 실개천·생태습지 정화 행사 개최
아산시, ‘세계 물의 날’ 기념 실개천·생태습지 정화 행사 개최
[AANEWS] 아산시가 지난 21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고 물 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선장면 죽산1리 ‘일대마을’ 자연정화 생태습지와 인근 실개천에서 진행됐으며 1사1하천 가꾸기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삼성전자TSP ㈜귀뚜라미 아산공장 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 이누스 주식회사 연세대학교연세유업 ㈜경보제약 순천향대학교 아산시 시설관리공단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와 마을 주민 등 9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이날 수생식물 및 초화류 식재, 쓰레기 수거 활동 등 수생태계 복원에 적극적으로 앞장섰다.
명노헌 생태하천과장은 “이번 정화 활동이 2차 수질 오염을 예방하고 물 관리의 중요함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꾸준한 행사와 운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간이 자율적으로 수생태계 하천을 보전하는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실개천 살리기 운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건강한 아산시 수생태계 환경에 동참하고자 하는 기업, 기관, 학교, 마을은 시 생태하천과 수질관리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2023-03-22
-
‘아트밸리 아산 제1회 백의종군 길 전국 걷기대회’ 참여자 모집
‘아트밸리 아산 제1회 백의종군 길 전국 걷기대회’ 참여자 모집
[AANEWS] 아산문화재단 주관 하나은행 후원 ‘아트밸리 아산 제1회 백의종군 길 전국 걷기대회’가 4월 29일 열린다.
백의종군 길은 이순신 장군이 중상모략으로 28일간 의금부에 갇혀있다가 관직이 박탈된 채 초계에 있던 도원수 권율 장군을 찾아가는 총 640㎞의 긴 여정이다.
효의 길, 충의 길, 구국의 길로 조성돼 있으며 걷기대회는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기간에 백의종군 길을 걸으며 이순신 장군의 충효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 후원으로 구간별 먹거리가 준비될 예정이며 풍물패 공연과 역사를 되새겨보는 퍼포먼스, 이야기 해설사들이 함께하는 즐거운 걷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의종군 길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아산문화재단 누리집 에 4월 1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2023-03-22
-
충북도, 산업 디지털 전환 산업부 관계관 초청 특강 개최
충청북도청
[AANEWS] 충북도는 22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산업 디지털 전환 정책공유를 위해 산업부 관계관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작년 12월 출범한 충북 DX얼라이언스와 충북테크노파크,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등 도내 혁신기관, 산업 디지털 전환에 관심 있는 기업인, 도·시군 공무원 등 산업부의 정책방향 공유를 위해 100여명이 참석했다.
산업부에서는 지난해 1월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을 제정했고 이에 따라 산업 전반의 AI 활용을 가속화 하기 위한 정부정책 방향과 구체적인 실행방안인 ‘제1차 산업 디지털 전환 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충북도에서는 산단의 제조공정 디지털 전환사업의 일환으로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구축사업’과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한 ‘DX협업지원센터 구축’, 다부처 연계 디지털 전환 원스톱 기업지원을 위한 ‘충북산업 디지털혁신 콤플렉스 구축’ 등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 중에 있다.
이에 충북도는 도·시군 직원, 도내 혁신기관 및 기업인들과 함께 국가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우리 지역의 산업정책과의 연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특강을 마련했으며 특히 작년 12월에 출범한 충북 DX얼라이언스와의 간담회를 통해 디지털 전환사업에 대한 협력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충북도는 디지털 전환 과제발굴 수요조사를 통해 기업이 원하는 디지털 전환 사업 등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진형 충북도 과학인재국장은 “산업 대 전환을 견인할 AI 내재화 전략을 통해 산업 디지털 전환으로 우리 지역 기업의 제조혁신과 경쟁력을 확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2
-
영등포구,‘구민 안전 최우선’봄맞이 하천 시설물 안전 챙긴다
영등포구청
[AANEWS] 영등포구가 해빙기를 맞이해 오는 31일까지 하천시설물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계절이 바뀌고 기온이 오르는 해빙기에는 땅속 얼었던 수분이 녹아 지반이 약해진다.
이때 시설물 붕괴, 낙석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구는 하천시설물을 특별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한다.
이번 하천시설물 안전점검 대상은 안양천 및 도림천 일대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비상대피시설의 작동 여부 야외 체육시설, 공중화장실의 안전과 청결 확인 자전거 도로 산책로 계단의 포장 상태 주민불편 사항 청취 등이다.
구는 점검을 통해 산책로의 균열로 보행시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곳은 즉시 보수하고 추락 방지와 구민 안전을 위해 계단과 경사로에 안전난간과 분리난간을 설치했다.
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구조적 문제가 있는 경우 관련 부서와 협조해 보수·보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구는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하천 범람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빗물받이 청소와 배수로 정비를 실시하고 구명구조함, 비상사다리, 문자전광판 등 비상 시설물 점검도 병행한다.
신희순 감사담당관은 “해빙기를 맞이해 하천시설물을 집중 점검해 안전사고와 곧 다가오는 집중호우로부터 구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겠다”며 “하천과 산책로 야외 체육기구 등 하천시설물의 철저한 점검으로 구민 여러분들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구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2023-03-22
-
금천구, 정책의 투명성·책임성 향상 위한 ‘정책실명제’ 운영
금천구청
[AANEWS] 금천구는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구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정책실명제’를 운영하고 있다.
‘정책실명제’란 구에서 추진하는 주요 정책 중 중점 관리 대상 사업을 선정해 사업의 추진 내용과 관련자의 실명, 의견 등을 기록·관리하는 제도다.
정책실명제 대상 사업은 10억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는 공사 또는 사업 5천만원 이상의 용역사업 자치법규의 제정·개정 및 폐지 공약사업, 중장기 구정 주요사업, 주요 대외협력사업 중 기록보존이 필요한 사업이다.
금천구는 현재 진행 중인 사업 55건과 완료 사업 478건 총 533건의 사업에 대해 추진 배경, 사업개요, 추진 내용, 담당자 등을 공개하고 있다.
또한 금천구는 구민이 원하는 사업이 정책실명제의 중점 관리 대상이 되도록 구민이 직접 신청할 수 있는 ‘국민신청실명제’를 적극 운영하고 있다.
신청 방법은 금천구청 홈페이지 ‘정책실명제’ 코너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평소 관심 있었거나 알고 싶었던 사업명, 신청 사유 등을 작성한 뒤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사업은 금천구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정책실명제 중점 관리 대상으로 최종 선정되며 최종 선정된 사업은 금천구청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정책실명제의 관리 대상 사업 선정 과정에 구민 수요가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3-2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