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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관광종합대책반 운영…관광객·시민 만족도 UP
여수시, 관광종합대책반 운영…관광객·시민 만족도 UP
[AANEWS] 여수시가 관광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오는 10월까지 관광종합대책반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최근 관광종합대책반 운영을 중점으로 한 관광종합계획을 수립, 주요 관광지 불편사항을 해소함으로써 관광객과 시민들의 만족도는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관광종합대책반’은 10월 29일까지 운영되며 상황반, 시민불편, 교통, 숙박·식품·위생 등 15개 분야에 12개 부서 66명이 근무하게 된다.
대책반 근무자는 관광수용태세 개선을 위해 관광지 사전 현장 점검 및 불편처리사항 접수 처리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4월에 개최되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관광객들이 여수시를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광안내 및 불편처리, 교통, 숙박·식품·위생, 쓰레기 등 4개 분야에 대한 대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막혔던 해외여행이 재개되면서 지자체마다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관광객들에게 질 높은 관광편의를 제공함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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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국토교통부 ‘드론 실증 도시 구축’ 공모사업 선정
여수시, 국토교통부 ‘드론 실증 도시 구축’ 공모사업 선정
[AANEWS] 여수시가 국토교통부와 한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한 ‘드론실증도시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드론실증도시 공모사업’은 시군 특성에 맞는 산업용 드론 활용 모델을 발굴해 국비를 지원받아 연구 및 실증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시는 배송취약지인 섬 지역 물류편의를 제공하고 드론 조기 상용화를 위해 섬과 육지를 잇는 순환형 드론배송 서비스인 ‘바로가-도’ 추진에 나선다.
사업기간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로 국비 7억원을 포함, 11억여 원이 투입되며 해양드론기술, 무지개 연구소, 영국의 UAM을 선도하는 전문회사로 여수에 본사를 둔 스카이포츠-k가 참여한다.
‘바로가-도’는 화정면 개도 내 2026년 세계섬박람회 지원 시설에 종합 드론관제시스템, 드론 정비소, 물류보관소 등을 갖춘 물류거점을 두고 국동 수변공원, 남면 금오도, 돌산읍 송도의 물류분소에 최대 8Kg 이하의 의약품, 특산품 등을 배송하는 서비스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주요 수요처인 섬 지역 어촌계, 우체국, 농협, 관광호텔 등과 협의를 마쳤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과 UAM 항로 개발, 드론산업인력 육성 등 아직 갈 길이 멀다”며 “우리시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으로 4차 산업시대 ‘드론모빌리티 선도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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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안전관리자문단 위촉식 및 정기회의’ 열어
여수시, ‘안전관리자문단 위촉식 및 정기회의’ 열어
[AANEWS] 여수시가 지난 17일 시민이 안전한 여수 만들기를 위해 ‘2023년 안전관리자문단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열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시청 회의실에서 제7기 안전관리자문단 신규위원 6명이 위촉돼 16명의 자문단은 올해 안전점검 추진방향과 체계적인 점검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안전점검 시 각 분야 전문가들이 폭 넓게 참여할 수 있는 방안과 자문위원들의 애로사항 등에 따른 해결방안이 모색됐다.
‘여수시 안전관리자문단’은 건축·토목·전기·소방 등 7개 관련분야 교수 및 전문가들로 구성돼 관내 위험 건축물·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해빙기·우기 등 재난취약시기 집중점검 다중이용시설·지역축제 현장점검 등을 수행한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나날이 증가하고 복잡해지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문단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며 “안전관리자문단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으로 ‘안전한 도시 여수’ 실현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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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개항 100주년 기념 창작뮤지컬, ‘1598 여수밤바다’ 오는 31일 개막
여수 개항 100주년 기념 창작뮤지컬, ‘1598 여수밤바다’ 오는 31일 개막
[AANEWS] 여수 개항 100주년 기념 창작뮤지컬 ‘1598 여수밤바다’가 오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열린다.
여수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시가 기획과 제작해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여수 개항 100주년 기념주간인 4월 1~4일까지 행사 중 제일 먼저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공연은 긴 코로나 끝에 수학여행 중인 학생들, 주인공 연안이가 타임슬립으로 임진왜란 끝자락의 여수 바다에 떨어지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과거에서 자신과 이름 그리고 나이까지 똑같은 과거의 연안과 이순신장군을 만나며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노량해전 전투에 임하는 연안이와 여수 시민들의 이야기로 이뤄진다.
이순신 장군의 용맹함과 수군, 그들과 함께 여수를 지킨 여수백성들의 긍지와 투지를 엿볼 수 있는 흥미진진한 80분의 시간으로 꾸며진다.
또한 여수시립합창단과 여수시립국악단이 함께해 때로는 슬프게, 때로는 화려하고 신명나게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31일 저녁 7시 30분 4월 1일 오후 2시, 4시30분 총 3회로 전 회차 무료이며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열린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20일부터 여수시청 문화예술과에서 초대권을 배부 받아 공연당일 좌석티켓으로 교환 후 입장할 수 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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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농업기술보급 27개 사업 본격 추진…22억5천만원 투입
여수시, 농업기술보급 27개 사업 본격 추진…22억5천만원 투입
[AANEWS] 여수시는 농업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2억5천만원을 들여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추진에 나선다.
추진사업은 식량작물, 소득작목, 축산·경영, 돌산갓연구 등 4개 분야에 유기농 쌀 품질 고급화 재배단지 조성, 여수 맞춤형 미래 스마트팜 조성, 돌산갓 재배단지 땅심 높이기 비료지원 등 27개 사업이다.
특히 민선8기 공약사항인 ‘여수 맞춤형 미래 스마트팜 조성 사업’은 4년 동안 20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전문지도사의 영농 단계별 컨설팅, 결과평가회를 포함, 사업을 진행했던 시범사업장은 지역농가의 기술 확산을 위해 새 기술 현장 교육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달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서 시범사업 대상자 71명을 선정하고 최근 사업 추진절차와 보조금 집행방법 등에 대해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시범사업을 통해 농업 기술의 확산 및 보급으로 농업을 고부가가치 미래산업으로 발전시킬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며 “농가기술 수준 및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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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시민참여형 환경실천장터 길마켓 성료
창원특례시, 시민참여형 환경실천장터 길마켓 성료
[AANEWS] 창원특례시는 18일 성산아트홀 앞 가로수길 일대에서 ‘환경실천 장터 길마켓’이 성황리에 마쳤다.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지역 프리마켓 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창원길마켓은 총 1000여명이 참가해 재활용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날 주요 행사내용은 책, 의류, 잡화 등 중고물품과 직접 만든 수공예품 직거래장터, 어린이 길마켓 예쁜 상점 간판 경연대회, 고장 난 우산 수리, 지역 예술가 재능기부 문화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향후 드레스코드 지정과 같이 색다른 행사를 매회 기획해 시민들에게 풍부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길마켓은 시민의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 활성화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재활용과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마련됐으며 길마켓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행사 전주 월요일부터 행사 3일 전까지 10일간 길마켓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하고 기타 참여 관련 세부사항은 창원시 환경정책과 또는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문의하면 된다.
박진열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자원의 선순환과 녹색 소비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길 바란다며 앞으로 개최되는 권역별 길마켓 행사에도 많은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하는 행사로 이어나가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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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주말 ‘봄, 버스킹 in 창원아트그라운드’ 개최
창원특례시, 주말 ‘봄, 버스킹 in 창원아트그라운드’ 개최
[AANEWS] 창원특례시는 오는 25일부터 창원아트그라운드에서 ‘봄, 버스킹’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봄, 버스킹’은 청년예술인의 끼와 재능을 펼치는 공연무대로 군항제 기간 중 주말 오후 2시 30부터 3시 30분까지 총 4회 걸쳐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개미와 생쥐 보컬팀, 고스트 힙합그룹, 극단여백 연극팀 등 총 8팀이 공연을 펼치며 미디어파사드 배경 소품활용 포토존도 운영하는 등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
창원아트그라운드는 창원종합운동장 지하보도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 개소해 ‘몰입형 미디어파사드’가 화~목요일 19:00~19:25 토·일요일 15:30~15:55, 오후 5시~17:25 매주 상영되고 있다.
미디어파사드 이외에도 시민작품 전시회, 청년예술인 활동공간, 체험 학습장,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수 있다.
정현섭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거리공연 문화가 확산되고 청년예술인들의 활동 기회가 늘어나길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즐거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라며 더욱 사랑받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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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단’ 후보지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
‘국가산단’ 후보지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
[AANEWS] 충남도는 정부의 국가산업단지 조성 계획에 따라 홍성군 홍북읍 일원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를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 20일 공고했다.
이번 지정은 신규 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에 따른 지가 상승의 기대심리로 부동산 투기가 우려됨에 따라 이를 막기 위한 사전 조치로 진행했다.
대상 지역은 홍성군 홍북읍 대동리 산89-27번지 일원 235만 6207㎡로 오는 25일부터 5년간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은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토지의 투기적인 거래와 급격한 지가 상승을 방지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토지거래를 유도하기 위해 지정·운영하는 제도다.
토지거래 허가구역인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단 후보지 안에서는 용도 지역에 따라 기준 면적을 초과하는 토지 매매 시 반드시 홍성군수의 허가를 받고 계약을 체결해야 하며 정해진 기간 허가받은 목적대로만 토지를 이용해야 한다.
허가받지 않고 계약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거래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취득가액의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토지거래 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를 목적대로 이용하지 않으면 토지 취득가액의 10% 범위에서 매년 이행 강제금을 부과한다.
도는 토지소유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당 사업부지만 허가구역으로 지정했으나 인근 지역에 투기 움직임이 있으면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을 확대·지정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재성 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은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단 개발사업에 편승한 불법적인 거래나 투기를 사전에 막기 위한 것”이라며 “도내 투기 우려가 있는 지역을 꾸준히 관찰해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규 홍성 국가산단은 탄소중립과 친환경 관련 미래 신산업에 특화된 산단으로 홍성군 홍북읍 일대에 2.36㎢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자 선정, 예비 타당성 조사 등 절차를 거쳐 2025년에 최종 승인될 전망이며 도와 홍성군는 최종 승인 이후 2032년까지 부지보상비, 공공기반 구축 등에 4936억원을 투입해 산단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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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진안군, 고향사랑기부로 협력 강화
전주시-진안군, 고향사랑기부로 협력 강화
[AANEWS] 조선왕조의 건국과 후백제 역사문화를 공유하는 전주시와 진안군이 상생 발전과 주민편의를 위한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우범기 전주시장과 전춘성 진안군수는 상호 지역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조기 정착을 응원하고 교류·협력을 강화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전주시와 진안군은 20일 진안군수실에서 우범기 시장과 전춘성 군수 등 양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협약식을 갖고 전주시민과 진안군민의 행복과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대표적으로 양 시·군은 같은 ‘후백제역사문화권’에 포함된 지자체로서 후백제의 찬란한 역사문화를 복원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전주승화원 현대화사업 업무협약을 통해 전주시민뿐만 아니라 진안군민도 동등한 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양 시·군간 협력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전주와 진안은 조선 건국 과정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 지역이다.
이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는 남원 운봉 황산에서 왜구를 토벌하고 전주한옥마을 오목대에서 한고조 유방이 불렀다는 ‘대풍가’를 부르면서 개국의 결의를 굳혔으며 꿈속에서 신선에게 금척을 받았던 장소와 꼭 닮은 마이산 봉우리 바로 밑 은수사에서 왕조를 꿈꾸며 100일 기도를 드렸기 때문이다.
이에 앞서 우범기 시장은 지난 1월 전주·완주 상생협력 기부를 시작으로 부안군, 익산시, 장수군 등 도내 지자체와 고향사랑 상호기부를 이어왔다.
또, 전주시와 함께 전라도라는 명칭이 있게 한 나주시와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서로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우 시장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의 조기 정착과 전북 발전을 위한 지자체간 협력 강화를 위해 남원시와 김제시 등 나머지 지차체에도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날 “진안군과 전주시는 후백제역사문화권을 비롯해 용담호 식수 공급 등 과거에서 현재까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번 고향사랑기부 행사가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번 상호기부가 전주시와 진안군이 고향사랑기부제로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전주만의 성장과 발전이 아닌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둔 도내 14개 시군이 함께 성장하는 데 앞장서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국민들이 현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납부하면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에 대해 16.5%의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기부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제도다.
모인 기금은 주민의 복리를 증진할 수 있는 사업에 쓰이게 되며 참여는 온라인 ‘고향사랑 e음 시스템’을 이용하거나, NH농협은행을 방문해 기탁서를 작성한 후 기부하면 된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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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찾아가는 결혼이민자 다이음 사업 진행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찾아가는 결혼이민자 다이음 사업 진행
[AANEWS] 구리시는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100회에 걸쳐 관내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혼이민자 다이음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이음 사업은 결혼이민자들이 다양한 지역공동체를 방문해 다문화 인식개선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관내 초등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돌봄센터 등 유관기관에서 100여 회의 강의를 진행했다.
올해 센터에서는 일정 자격과 보수교육을 통해 전문적이고 역량 있는 결혼이주 여성을 강사로 선정해 다양한 나라의 문화, 놀이, 풍습 등을 생동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다이음 사업 등 여러 방법을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에게 다양한 방면으로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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