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천안시 성거읍 이장협의회, 봄맞이 환경정비 실시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 성거읍 이장협의회는 22일 봄맞이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성거읍 내 주요 도로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이장협의회 회원과 동 직원 40여명은 시도 10호선 도로와 인도 주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 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권영구 회장은 “이번 환경정비 활동으로 주민과 외부 이용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의미가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장석진 성거읍장은 “지역민들이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이장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2023-03-22
-
현장에서 기업 유치활동 하는‘수원시 기업유치 위원회’출범
수원시청
[AANEWS] 수원시에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수원시 기업유치위원회’가 출범했다.
수원시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시 공직자, 수원특례시의회 시의원, 기업인, 언론인, 교수,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명으로 구성된 ‘수원시 기업유치위원회’ 위촉식을 열었다.
위원회는 수원시의 기업 유치 지원시책 등을 홍보하고 기업인과 상시 소통하며 기업 동향을 파악하는 등 적극적으로 기업 유치에 나선다.
또 수원시로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을 발굴·추천하며 행정 실무담당자와 기업을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이날 위촉식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기업유치위원회는 제1회 회의를 개최하고 이의근 행복한성공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기업인 위원은 강혁 리페어코리아 대표 김정태 케이아이피 대표 서진천 프리시스 대표 성열학 비비테크 대표 손수익 아석건설 대표 이기현 미경테크 대표 이영민 전 한국벤처투자 대표 이옥희 엘제이테크 대표 이정용 하나시스 대표 차보용 보영테크 대표 최훈민 테이블매니저 대표 등이다.
언론인 위원은 김병철 서울신문 수도권남부본부장 박현선 아리랑 TV미디어협력센터 부장이며 유관기관은 서기만 경기벤처기업협회 회장 양은순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원영덕 수원상공회의소 사무처장 이연준 기업은행 동수원 본부장 등이다.
교수 위원은 이동욱 부천대 IT융합비즈니스학과 산학협력 교수 이미정 수원대 고용서비스대학원 교수 이주연 아주대 산업공학과 교수이며 시의원은 유재광 수원시의원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기업벤처기업협회, 상공회의소, 기업은행, 기업 대표님 등 경제 현장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뛰고 계시는 분들이 기업 유치위원회에 참가하셨다”며 “그간 여러분이 쌓아온 인맥과 경험이 기업 유치 릴레이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3-03-22
-
횡성군보건소 아 흔에도 자 신있게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한 노년을 위한‘힐링 건강 요가 교실-1기’대상자 20명을 3월 21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힐링 건강 요가교실’은 건강에 관심있는 관내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3기에 걸쳐 진행되며 각 기수당 20명씩 총 60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 목 오후 2시 두 달간 총 16차시로 진행한다.
기수별 운영 기간은 4월 4일부터 5월 25일 6월 13일부터 8월 3일 8월 22일부터 10월 19일이며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에게 직접 근력 및 유연성 강화를 위한 요가 수업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이 종료된 이후에는 대상자들의 사전·사후 신체계측으로 운동능력 향상도도 측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 방법은 모집 일정에 맞춰 보건소 운동처방실로 직접 방문해 인바디 측정 후 참여 가능하다.
김영대 보건소장은“‘힐링 건강 요가 교실’를 통해 지역주민의 신체 건강 유지 및 만성질환 예방으로 건강한 노후 및 삶의 질 향상 도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2
-
공근면 지역사회협의체 ‘안전한 家’특화사업추진으로“어르신 낙상사고 STOP ”
횡성군청
[AANEWS] 공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22일 ~ 3월 31일 까지 관내 84개소에 욕실미끄럼방지스티커를 설치하는 ‘안전한 家’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3명의 위원들로 이루어진 7개조 위원들은 21개의 경로당과 63가구의 고령 취약계층을 방문해 욕실미끄럼방지스티커를 설치하고 사회적으로 관심이 필요한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정서적 지원을 함께 했다.
이번 사업은 공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욕실낙상사고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어르신들의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생활을 유도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상범 위원장은 “‘안전한 家’ 사업 추진을 통해 홀로 외롭게 살아가는 어르신들이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장명희 공근면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힘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민관협력을 통해 앞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2
-
횡성군 교차로명 제정 주민공모 실시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은 추진 중인 국가기본도 표기 지명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횡성 관내 17개소의 교차로에 대해 교차로 명칭을 제정하기 위한 주민 공모를 4월 19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교차로명 제정는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주민 공모를 거쳐 제출된 의견에 대해 최종 선호도조사 및 지명위원회 심의를 통해 국가기본 도표기 지명으로 제정된다.
참여 방법은 토지재산과 공간정보팀으로 직접 제출하는 방법과 횡성군 누리집 및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접속해 의견 제출하는 방법이 있으며 의견 제출 시 교차로 명칭과 명명 사유를 자세히 기재 해야 한다.
신승일 토지재산과장은“정확한 위치 정보시스템 제공과 지역의 특색있는 교차로명을 제정하는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한다”고 했다.
2023-03-22
-
횡성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교육 및 배정 실시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은 ‘법무부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기본계획’에 따라 지난해 필리핀 2개 지자체,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몽골 2개 지자체,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등과 계절근로자 유치에 관한 MOU를 체결했고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농가로부터 신청을 받아 법무부에 도입심사를 요청해 2023년도 상반기 870명의 계절근로자를 배정 받았다.
이중 600명은 MOU지자체를 통해 유치하게 되며 270명은 결혼이민자 가족초청으로 이뤄지게 된다.
2023년도 상반기 MOU를 통한 단체입국은 농가의 수요시기에 따라 3월부터 6월초까지 6회에 걸쳐 600명의 계절근로자가 입국하게 되며 그 첫 번째로 3월 22일 필리핀 마발라캇시를 통해 39명의 근로자가 입국했다.
이날 입국한 계절근로자들은 마약검사 및 근로 주의사항, 인권침해 방지 등에 대해 농가와 함께 교육을 받은 후 본격적으로 농가에 배치되어 5개월간 근로하게 된다.
이어서 4월 150명, 5월 331명, 6월 80명의 계절근로자가 단체 입국하게 되며 결혼이민자 가족초청 270명을 포함한 전체 87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관내 206농가에 배치되어 농산물재배 및 수확작업을 위해 근로하게 된다.
한편 횡성군에서는 지난해 농가의 일손 부족 극복을 위해 104농가에 360명의 계절근로자를 유치해 농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황원규 농정과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통한 농업분야 일손 부족 극복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아울러 장기적인 관점에서 일손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보다 근본적인 정책에 대해 고심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2
-
수락산 당고개공원, 전 세대를 위한 힐링공간으로 돌아왔다
수락산 당고개공원, 전 세대를 위한 힐링공간으로 돌아왔다
[AANEWS] 서울 노원구가 오는 27일 수락산 인근 당고개공원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특색있는 공원으로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당고개공원’은 당고개역사와 신상계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하고 어린이 놀이공간, 농구장, 배드민턴장 등 각종 운동 시설들이 조성되어 있어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공원이다.
특히 공원 내 인공암벽장은 동호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물 중 하나다.
그러나 해당 공원은 2002년에 조성되어 시설이 노후됐을 뿐만 아니라, 공원 일부가 상계재정비촉진구역으로 편입되면서 편의시설과 공원 동선 등의 재배치가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지난해 6월부터 ‘생활공원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로부터 16억원을 지원받아 총 32억원을 투입해 당고개 공원 재정비 공사를 추진해 왔다.
특색있고 쾌적한 공원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함이다.
구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수락산을 바라보며 편안하게 휴식하고 다양한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공원 내 공간과 시설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먼저 공원을 들어서면 넓은 잔디마당이 펼쳐진다.
탁트인 잔디밭에서 야외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야외무대와 데크쉼터도 설치했다.
이곳에서 수락산과 공원 전체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농구장 코트 2면에 대해 우레탄 포장을 교체하고 배드민턴장 코트 3면도 인조잔디를 교체했다.
공원을 돌며 가벼운 운동을 즐기는 어르신들을 위해 공원 전체를 아우르는 380m의 순환산책로를 조성하고 운동마당에는 20여 개의 운동시설을 설치했다.
당고개공원을 방문하는 누구나 곳곳에서 클라이밍, 농구, 배드민턴, 길거리 운동을 즐길 수 있다.
힐링공원으로서의 기능도 강화한다.
공원 내 ‘휴가든’을 조성하고 소나무, 자작나무 등 교목 4종과 산철쭉 등 관목 7종, 가우라, 구절초 등 17종을 식재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벽천분수도 정비해, 오는 여름 시원한 휴식공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 편의시설도 정비했다.
노후된 화장실과 관리사무소를 신축하고 주차장도 기존 26면에서 44면으로 확충해 더 많은 주민들이 편히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공원 개장행사는 오는 27일 오후 3시에 공원 내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한편 구는 지역 내 28개의 생활공원과 90개의 어린이공원을 대상으로 ‘생활공원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원 재생은 순환산책로 운동공간, 잔디 마당, 휴식공간, 어린이 놀이시설 보강 등 주변 지역의 여건에 따라 개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힐링공원 조성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해 이미 60여 개소의 공원이 완료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오랜 기다림 끝에 당고개공원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쉼터로 돌아왔다”며 “멀리 가지 않아도 집 근처 생활공원에서 충분히 힐링할 수 있도록 공원 재생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2
-
장성군, 인구감소 대응 위해 ‘군민과 소통’
장성군, 인구감소 대응 위해 ‘군민과 소통’
[AANEWS] 장성군이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민과 머리를 맞댔다.
군은 최근 군청 4층 아카데미홀에서 인구감소 대응 군민 토론회를 열었다.
해당 분야 전문지식을 갖췄거나 풍부한 현장 경험을 지닌 주민들이 군민참여단으로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장성군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마련된 이번 회의는 주거·정주여건 인재 육성 일자리·경제 문화·관광 4개 분과로 나뉘어 진행됐다.
주거·정주여건 분과에서는 빈집과 빈상가를 리모델링해 청년층 유입을 유도하고 도시민 세컨드 하우스를 제공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청년지원제도를 일원화하고 청년 커뮤니티를 강화하자는 제안도 이어졌다.
인재육성 분과는 출산과 보육을 위한 전반적인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학령기 가족의 지역 만족도가 높긴 하지만 이러한 흐름이 중·고등학교 진학 이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 여건을 보다 강화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애니메이션, 미술치료 등 특색 있는 학과를 개설하는 방안을 일례로 들었다.
일자리·경제 분과에서는 장성이 광주의 위성도시라는 점을 적극 활용해 연계성 강화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나노산단 등에 청년 유입을 유도할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하면서 타 지역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문화·관광 분과에서는 축령산, 백양사, 황룡강 등 지역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체적으로 많았다.
장성군은 이번 군민 토론회를 통해 제시된 지역현안, 해결과제, 인구유입 방안 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인구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도 연계해 추진한다.
이달 말에는 인구감소 대응 및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를 위한 사업발굴 보고회도 갖는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주거, 교통, 복지·의료, 문화·관광, 경제, 교육 등 군민 일상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생활 서비스 인프라를 내실 있게 구축해 지방소멸과 인구감소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3-03-22
-
신안동, 자생단체와 함께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 추진
신안동, 자생단체와 함께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 추진
[AANEWS] 천안시 신안동은 지난 21일 백석대삼거리에서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 100여명과 함께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횡단보도 신호 준수,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음주운전 금지 등 교통 법규를 집중 홍보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새 학기를 맞아 대학생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전동 킥보드의 이용률이 높은 안서동 백석대삼거리에서 진행됐다.
백석대삼거리는 전국 유일의 5개 대학이 밀집해 있을 정도로 대학생들의 이동이 많으며 망향로 방향 차량 통행량 또한 많은 곳이다.
이와 함께 이날 자생단체 회원들은 하천에서 산책을 즐기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동은 매월 자생단체와 함께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만큼 항상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정근혁 신안동장은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천안시 전체의 교통문화 수준이 향상돼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3-22
-
천안시 동남구, 천안천과 원성천 벚꽃길 점검 회의 개최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 동남구는 22일 오전 구청 구청장실에서 이주홍 구청장 주재로 천안천과 원성천 벚꽃길 점검 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직접 천안천과 원성천을 찾아 현장 점검을 펼쳤다.
회의에서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천안천과 원성천 산책길을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로 인한 문제점에 대해 사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제 현장 답사에서는 청소, 경관조명, 하상정비, 화장실 대책 등 다수의 시민이 몰리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짚어보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계획을 점검했다.
이주홍 구청장은 관련 부서의 적극적인 대책 추진을 주문하면서 “지역주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봄나들이를 위해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꼼꼼히 챙기고 문제점에 대해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동남구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2023-03-22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