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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봄 행락철 맞아 관광지 식중독 예방’ 식품위생 점검
순창군, ‘봄 행락철 맞아 관광지 식중독 예방’ 식품위생 점검
[AANEWS] 순창군은 22일 봄 행락철을 맞아 대표 관광지인 강천산 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예방을 위한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순창군 위생팀과 보건의료원 감염병 대응팀이 공동으로 강천산 휴게소, 카페 등 23여 곳을 대상으로 구토, 복통 등 음식물을 매개로 하는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 점검했다.
중점 점검 내용은 식품 보관상태 및 조리장 청결 여부, 식재료 전처리 과정, 종사자 건강진단, 주방용품 등에 대해 휴대용 세균측정기를 이용해 측정하면서 식품접객업소를 세밀하게 확인했다.
특히 군은 접객업소의 칼, 도마, 행주 등에서 환경 검체를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으며 현장에서 위생 상태 및 오염 가능성을 진단하고 영업자 준수 사항, 식중독 예방 주의사항 등을 안내하는 한편 식중독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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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 무안군 삼향읍 맥포백학마을 방문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 무안군 삼향읍 맥포백학마을 방문
[AANEWS] 전남 무안군은 지난 20일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가 삼향읍 맥포백학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가 전남사회서비스원에 위탁해 운영하는 행복버스는 주민들이 간단하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장비 등을 갖추고 매주 4회 전남의 오지·산간벽지 등 접근성이 취약한 마을을 찾아가 보건·복지·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로 사양동마을에 이어 삼향 맥포백학마을을 방문한 행복버스는 이·미용 서비스, 손·발 마사지, 손톱 관리, 혈압·혈당 측정, 스트레스 검사, 치매 검사, 영화 상영 등 더욱 풍성해진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들의 건강을 살폈다.
서비스를 받은 80대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멀리 나갈 수가 없었는데 머리 염색하고 손톱 관리도 받고 오후에는 마을회관에서 팝콘 먹으며 재밌는 영화를 보았더니, 옛 생각도 나면서 몸도 마음도 젊어진 기분이다”며 다음에도 또 만나자는 바람을 전했다.
김산 군수는 “전남행복버스 관계자 및 무안군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주민들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주에는 운남 내동마을에 찾아가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전할 예정이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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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귀농·귀촌인들을 위해 4년간 빈집 무상임대
순창군, 귀농·귀촌인들을 위해 4년간 빈집 무상임대
[AANEWS] 순창군이 22일 빈집을 새로 고쳐 순창군에 귀농귀촌한 도시민을 위해 4년간 무료로 임대한다고 밝혔다.
희망하우스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은 주택 소유자와 군이 협력해 주거공간을 새 단장해 귀농귀촌인 및 주거 취약계층들에게 4년간 무상 임대해 주는 사업이다.
군은 1억 5,000만원을 투입해 6동의 빈집을 새롭게 단장해 쾌적한 주거공간 제공뿐만 아니라 귀농·귀촌 유도로 인구 유입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주요 사업내용은 빈집 소유자가 빈집 벽체 단열, 화장실 정비, 창호 교체 등의 리모델링을 하는 것으로 최대 2,500만원 한도로 수선비가 지원되며 이후 의무기간 4년 동안 무상으로 임대해야 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빈집 소유자는 24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 서류는 순창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서식을 내려받거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아볼 수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희망하우스 빈집 리모델링 사업은 빈집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마을 경관 훼손을 예방하는 동시에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순창군 정주인구 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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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조합장선거 구림면 투표소 사고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전문가 위촉
순창군, 조합장선거 구림면 투표소 사고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전문가 위촉
[AANEWS] 순창군은 지난 20일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구림면 투표소 사고 피해자들의 사고 보상 절차에 최대한 도움을 주고자 전문가를 위촉하고 지원에 나섰다.
사고 피해의 전문적이고 신속한 지원을 위해 위촉된 전문가는 지난 8일 발생한 구림면 투표소 사고에 대해‘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비용 부담 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피해자 구호에 드는 비용을 산정하고 조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전문가 위촉에 들어가는 비용은 순창군이 전액 부담할 예정이다.
또한 순창군 고문 변호사의 협조를 받아 법률상담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피해자들에게 안내했다.
최영일 군수는“갑작스러운 사고로 희생되신 가족과 피해자분들을 위해 군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역량을 모아 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다시 한번 사고로 인한 유가족과 피해자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피해자들을 애도함으로써 다시는 이러한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억하기 위해 마련된 온라인 추모관은 상황 종료 시까지 순창군 홈페이지에 추모글을 남길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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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제13회 결핵예방의 날’ 맞아 캠페인 열어
담양군, ‘제13회 결핵예방의 날’ 맞아 캠페인 열어
[AANEWS] 담양군이 제13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20일과 22일 전통시장 일원에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지난 20일에는 창평 전통시장을 돌며 결핵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물품과 리플릿를 배부하고 결핵 예방 생활수칙 등을 안내했으며 22일에는 담양 전통시장 일원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결핵은 활동성 폐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대화 등을 통해 결핵균이 공기 중으로 배출되어 감염되는 질병으로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예방과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2주 이상 기침과 발열, 식은땀,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보건소를 방문해 흉부 엑스선 검사, 객담 검사 등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결핵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담양군보건소 결핵관리실로 문의하면 된다.
이병노 군수는 “기침예절 및 결핵예방수칙 준수는 물론 결핵이 의심되는 증상을 보이면 가까운 보건소에서 무료 결핵 검진을 반드시 받아 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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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2023 New Bamboo Festival’ 준비상황 최초 보고회 개최
담양군, ‘2023 New Bamboo Festival’ 준비상황 최초 보고회 개최
[AANEWS] 담양군은 지난 21일 ‘2023 New Bamboo Festival’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 상황 최초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준비상황 최초보고회는 이병노 군수의 주재로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과소장과 읍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부서별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미비점 보완을 논의했다.
4년 만에 개최되는 담양 대나무축제는 지역 축제를 넘어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2023 New Bamboo Festival’로 축제명을 변경했다.
‘가자, 대숲 속으로’를 주제로 대나무의 가치를 재조명해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 공직자들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 준비와 함께 주차시설과 각종 편의시설 및 안전대책을 철저히 마련해 관광객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병노 군수는 “더욱 다채롭고 새로워진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며 “체류형, 수익형 축제에 중점을 둬 지역민의 소득과도 연계될 수 있도록 남은기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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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세계중요농업유산 ‘담양 대나무밭’ 체험프로그램 시범 운영
담양군, 세계중요농업유산 ‘담양 대나무밭’ 체험프로그램 시범 운영
[AANEWS] 담양군은 지난 18일 세계중요농업유산 담양 대나무밭과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중요농업유산인 담양 대나무밭을 직접 경험하며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농업유산 마을해설사, 담양군풀뿌리공동체와 함께 ‘담양 대나무밭 체험프로그램 발굴 및 시범 운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탐방객 20여명이 농업유산 핵심마을인 담양읍 삼다리와 월산면 월산마을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농업유산해설사의 마을에 대한 설명과 죽로차 다도체험 대나무를 이용한 굴렁쇠 만들기, 대나무숲 산책로에서 즐기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놀이 등 가족이 함께 대나무와 교감할 수 있는 체험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참여자의 피드백을 토대로 체험프로그램을 보완해 관광객이 만족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세계중요농업유산 담양 대나무밭이 국민 모두가 즐기는 치유의 장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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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진행
임실군,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진행
[AANEWS] 전주완산소방서 전주완산·임실의용소방대연합회가 지난 20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지정환홀에서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기념일로 의용소방대 설치 근거를 규정한 구 소방법 제정 일자인 1958년 3월 11일과 119를 조합해 3월 19일로 지정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 모범의용소방대원 표창, 축사, 의용소방가 제창 순서로 진행됐다.
임실의용소방대연합회는 500여명의 지역주민으로 구성됐으며 희생과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심 민 군수는“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안전관리와 긴급구호, 자원봉사 등에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임실군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깊은 존경과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의용소방대의 활동 기반을 강화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실소방서가 다가오는 7월 개청 예정에 따라 각종 재난에 보다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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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주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주요사업 현장점검 및 설명회.6차례 성공적 마무리
이현재 하남시장, 주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주요사업 현장점검 및 설명회.6차례 성공적 마무리
[AANEWS] 하남시는 지난달 15일부터 시작해 6차례에 걸쳐 진행한 ‘2023년 주민과의 대화-주요 대상 사업 현장설명회’를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모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오후 덕풍1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열린 6차 현장설명회는 중부고속도로 드림휴게소 인근 방음터널 설치 3호선 신덕풍역 유치 풍산지구 내 멀티스포츠센터 신설에 대한 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시민들과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현장설명회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들과 덕풍1동 박상렬 주민자치회장, 성은경 통장회장, 송진철 새마을지도자 회장, 정광윤 새마을부녀회장, 이원진 체육회장, 김석수 지역자율방재단 동대표, 설광수 덕풍역 설치 추진위원회 대표, 덕풍2동 장영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서춘성 〃 고문, 노영복 방위협의회 회장, 김명자 서해아파트 입주자대표, 최숙 하남자이아파트 입주자대표, 덕풍3동 남이권 통장회장, 전명춘 주민자치회 부회장, 박정자 새마을부녀회장, 유병옥 바르게살기운동 위원장, 전창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현재 시장은 덕풍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체적인 현안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한 후 주민들과 중부고속도로 드림휴게소와 3호선 신덕풍역이 한눈에 보이는 인근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가 세부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일방적으로 교산지구에서 빠진 중부고속도로 부지를 지구계획에 다시 포함해 방음터널 설치를 추진하고자 국토교통부와 LH에 지속적으로 건의중이다”며 “신덕풍역을 유치해 원도심과 신도시 연계 및 하남드림휴게소 환승시설과 입체 복합환승시설 개발이 가능토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풍산지구 멀티스포츠센터 건립 현장을 찾은 이 시장은 “원도심 주민에게 근거리 체육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의 멀티스포츠센터를 올해 7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중이다”며 “수영장과 탁구·농구·배드민턴장 및 헬스장 등의 시설이 포함된 복합 체육시설이 조성되면 시민이 건강한 도시 하남이 될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15일 미사지구에서 시작된 현장설명회는 총 6주간 24개의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하남시가 진행하는 현안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추진현황 등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했다.
지역별 현장설명회에서 이현재 시장은 주민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현장으로 이동하며 주요 현안에 대해 진행상황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의견을 교환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앞으로도 주요 시정현안에 대해 현장설명회, 이동시장실 등 현장소통 창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주민들과 시정을 공유하고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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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현안, 소통으로 공감하다” 하남시, 고등학교 학교장 간담회 개최
하남시청
[AANEWS] 하남시는 시의 고등학교 교육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교육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1일 ‘하남시 고등학교 학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 주재로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관내 고등학교 학교장과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고교학력향상사업 운영 현황 및 보완점 등 고등학교 교육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현재 시장은 “고교학력향상사업은 지역 교육발전을 바탕으로 우수인재의 타지역 유출을 막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며 “사업대상 선정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교육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하남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학교장들은 “지역 학생들의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의 교육사업과 관련해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마련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 시장은 “학교장님들이 주신 의견을 수렴해 내년도 사업추진시 보다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며 “학교장들과의 반기별 정기 간담회를 개최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하남시는 ‘교육특구 하남’ 조성을 위해 올해 총 2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고교학력향상사업 고교특성화사업 고교학점제 등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지원하고 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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