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통영시의회, 공무국외출장 실시
통영시의회, 공무국외출장 실시
[AANEWS] 통영시의회가 오는 3월 23일부터 29일까지 5박 7일의 일정으로 공무 국외 출장길에 오른다.
출장 국가는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로 야간관광 콘텐츠, 도심 및 녹지, 수산업, 해양관광 마리나 산업 등이 조화롭게 발달해 통영시의 주요 역점 시책 분야와 관련해 선진 시설과 문화를 비교견학 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두 국가가 최종 선정됐다.
통영시는 수산 1번지로서의 발전을 위한 수산 시장 개척 방안, 야간관광특화도시 콘텐츠 발굴과 국제해양 관광 마리나 허브 조성 등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시의회는 이번 국외출장기간 동안 각 상임위별로 조를 이루어 시정 발전 및 의정 활동에 접목할 수 있는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공식 일정은 2일차인 24일부터 시작되며 첫 번째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슬라양 의회를 공식 방문해 의회운영현황과 주민복지를 위한 공공정책 개발 및 조례를 비교하고 상호 정보교환의 시간을 갖는다.
3일차인 25일에는 복합리조트 운영시설, 도시기반시설 및 공공시설 비교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4일차인 26일에는 싱가포르로 이동해 싱가포르 국립 NEWater 하수처리·수질관리센터를 공식 방문해 가뭄으로 인해 물 부족에 시달리는 도서지역 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통영시가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특화도시로 선정된 만큼 차별화된 야간 경관 콘텐츠 발굴을 위해 마리나베이샌즈와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야경 등을 관람하고 비교 시찰할 예정이다.
5일차에는 싱가포르 국회를 공식 방문하고 이후 현지 수산물 가공업체를 방문해 수산물 가공법과 유통 및 가공과정 벤치마킹에 나선다.
또한, 같은 날 싱가포르 공화국 요트클럽을 방문해 해양레저관광 도시 구축을 위한 마리나 시설을 비교 시찰한다.
마지막 6일차인 28일에는 싱가포르 도시기반시설 시찰 및 공공시설을 탐방하고 물류창고를 복원개조해 도심명소로 탈바꿈한 클락키 수변광장 재개발 사례를 시찰하는 일정을 끝으로 29일 귀국할 예정이다.
김미옥 의장은 “더 넓은 세상에서 더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배워올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흔치 않은 기회인만큼 시간과 예산을 허투루 낭비하지 않으려 최대한 내실 있고 알찬 일정을 소화하는 것으로 의원님들과 마음을 모았다”며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배워온다는 마음가짐으로 다녀오겠다.
늘 지역과 시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2023-03-22
-
경남도민체전 준비‘이상 무’
경남도민체전 준비‘이상 무’
[AANEWS] 조현준 통영시 부시장은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완벽한 준비를 위해 지난 3월 21일에 통영 공설운동장을 비롯한 도민체전 주요 경기장 개·보수 현장을 점검했다.
조현준 통영시 부시장은 이날 현장 점검에서 “지난 2001년 이후 22년 만에 우리시에서 단독으로 개최하는 만큼 문화예술의 도시 통영의 아름다움을 내세워 체육·관광·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명품 체전이 되도록 할 것이다”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현장 관계자들에게 마지막 순간까지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관련 법령에 따른 철저한 관리감독과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6월 9일부터 6월 12일까지 통영 공설운동장 등 통영시 일원에서 열리며 오후 6시군 약 20,000여명의 선수단이 우리시를 방문하게 되어 약 74억여 원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와 더불어 코로나 이후 폭발적으로 늘어 날 관광수요에 대비 우리시 주요 관광자원들을 선제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03-22
-
통영시, 보행자 안전위협 가로수 뿌리들림 정비 개시
통영시, 보행자 안전위협 가로수 뿌리들림 정비 개시
[AANEWS] 통영시는 지난 3월 10일부터 광도면 죽림시가지를 시작으로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가로수 뿌리들림 위험구간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가로수 뿌리들림으로 인한 위험요소를 제거해 시민들의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해 2022년 하반기 동안 시·도의원들과 함께 수차례 현장을 답사하며 시민의견을 듣는 등 개선방안 마련에 노력했고 같은 해 10월 통영시 전 구역 전수조사를 통해 통영시 총 748본의 뿌리들림 가로수를 발굴했다.
또한 작년 말에 확보한 경남도 특별조정 교부금 70백만원으로 무전·북신·중앙 간선도로변 가로수 144본, 2023년 당초예산 75백만원으로 광도면 죽림지역 일대 가로수 112본에 대해 올 4월 말까지 정비를 마무리할 것이며 올 하반기사업비 추가 확보를 통해 유동인구가 많은 무전·북신 시내지역 및 도남동 일대에 대한 정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가로수 뿌리들림의 원인은 가로수 생육 공간 부족 및 식재기반 환경 불량 등으로 인해 뿌리가 보도블록과 수평으로 생장해 일어나는 현상이다”며 “향후 신규 식재지역에는 가로수 수종·규격·식재 대상지 선정 철저 및 식재공법 개선 등을 통해 가로수의 뿌리들림 최소화로 보행자의 안전이 위협받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2
-
여수시,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나서
여수시,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나서
[AANEWS] 여수시가 오는 5월말까지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에 나선다.
이번 영치대상은 주·정차위반 자동차 정기검사 지연 자동차 의무보험 미가입 등에 대한 과태료 체납기간이 60일이 경과하고 체납액이 30만원 이상인 체납소유주의 차량 번호판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영치전담반을 구성, 차량 탑재형 영상시스템을 활용해 주택가, 다중이용시설, 공용주차장 등 시 전역에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영치된 차량의 번호판은 체납액 납부 시 반환되며 번호판 없이 운행하다 적발되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 밖에 궁금한 사항은 여수시 징수과 차량과태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는 차량을 이전하거나 말소등록할 때 납부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과태료를 체납할 경우 국세나 지방세와 마찬가지로 가산금 부과, 재산압류, 각종 행정제재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납부기한 내에 반드시 납부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방세인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한 등록번호판 영치도 연중 실시하고 있다.
2023-03-22
-
여수 달빛갤러리, 김금옥 개인전 ‘우리’ 24일 개막
여수 달빛갤러리, 김금옥 개인전 ‘우리’ 24일 개막
[AANEWS] 여수 달빛갤러리에서 오는 24일부터 5월 7일까지 김금옥 개인전 ‘우리’를 개최한다.
시는 지역 예술인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시각예술 분야 작가들을 공모해 기획전시를 열고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이다.
서양화가 김금옥은 이번 전시에서 어느 때보다 물질적인 풍요로움을 누리면서도 천민자본주의의 병폐에 신음하는 현대사회의 모습을 지적한다.
작가는 ‘무한경쟁 속에 떠밀린 현대인, 극단적 대립사회, 인간 소외, 자기 부정은 곧 '우리'가 해체되는 모습’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한류, K팝 열풍의 사례처럼 전 세계를 열광시키는 문화적 저력을 지닌 한민족임을 잊지 말 것을 강조한다.
이처럼 김은옥 작가는 이번 전시에 물질만능주의에 치우쳐 공동체 의식이 해체되는 현대사회 속에서 사회통합을 기원하는 명확한 주제 의식을 담았다.
시 관계자는 “물질주의, 개인주의 속에 지친 현대인들이 위로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수 달빛갤러리의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점심시간 휴무, 월요일은 휴관한다.
2023-03-22
-
여수시, ‘섬 주민 통합 의료서비스’ 확대 운영…1000여명 지원
여수시, ‘섬 주민 통합 의료서비스’ 확대 운영…1000여명 지원
[AANEWS] 여수시는 의료취약 섬 주민을 위한 ‘통합 의료서비스’를 올해 1000여명까지 확대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통합 의료서비스’는 섬 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보건소와 민간 의료기관 및 봉사단체가 협력해 지원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7회에 걸쳐 섬 주민 404명에게 제공한 의료서비스를 올해는 10회에 1000명을 대상으로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올해 ‘의료통합 서비스’에는 의료기관 여수백병원, 여수애양병원, 여수편안마취통증의학과의원 봉사단체 이·미용협회, 일공공일안경원이 참여한다.
오는 23일 첫 시작으로 남면 안도리 지역주민 150명에게 신경외과 무료시술, 만성질환 관리 교육, 상비약품 및 돋보기 제공, 이·미용서비스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지역 간 보건의료서비스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섬 주민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의료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2
-
여수시 개별·공동주택 가격 열람·의견제출…다음달 10일까지
여수시 개별·공동주택 가격 열람·의견제출…다음달 10일까지
[AANEWS] 여수시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에 대해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기간은 4월 10일까지이며 대상은 개별주택 3만9726호와 공동주택7만6586호이다.
상가 등 비주거용 일반건축물은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개별주택은 시 세정과 및 읍면동 주민센터 공동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과 의견접수가 가능하다.
시는 의견이 제출된 개별주택에 대해서는 여수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개별 통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의견 제출이 마무리되면 4월 28일에 주택가격이 최종 결정·공시된다.
결정된 주택가격은 주택시장에 공개되며 지방세 및 국세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열람 및 의견접수는 주택가격 결정에 앞서 의견을 미리 듣는 절차로 소유주와 이해관계인은 기간 내 주택가격을 확인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3-22
-
여수시, 다함께돌봄 ‘아이나래 행복센터’ 1호점 주말 확대 운영
여수시, 다함께돌봄 ‘아이나래 행복센터’ 1호점 주말 확대 운영
[AANEWS] 여수시 다함께돌봄센터 ‘아이나래 행복센터 1호점’이 주말까지 확대 운영되면서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응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이 중요시됨에 따라 ‘초등 저학년 돌봄 서비스 개선’을 민선8기 공약으로 내걸고 ‘아이나래 행복센터 1호점’을 평일에 이어 주말까지 운영키로 했다.
‘주말돌봄’은 공휴일을 제외한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일 최대 3시간까지, 만 6~12세 미만의 아동이면 소득에 상관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이번 1호점의 시범운영을 거쳐 다함께돌봄센터 주말 운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주말에도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운영키로했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여수’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함께 돌봄센터’는 맞벌이 또는 긴급한 상황 가정의 아이들에게 하교 또는 방학기간에 돌봄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현재 6개소가 운영 중이다.
2023-03-22
-
전주향교 유림, 튀르키예·시리아 피해복구 지원
전주향교 유림, 튀르키예·시리아 피해복구 지원
[AANEWS] 전주지역 유생들이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돕고 나섰다.
전주향교 는 22일 6·25 한국전쟁 당시 많은 병력을 파견한 ‘형제국’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 대참사의 아픔을 같이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전주향교 유림은 지난달 28일 봉행된 춘기석전대제 때 헌성금을 대신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모금함을 설치했으며 유림들이 뜻을 모아 100만원을 모금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분향례를 마치고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성금을 전달했다.
최인열 전교는 “갑작스런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적은 성금이지만 지진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2
-
양주시, 2023년 재활용품 교환사업 추진
양주시, 2023년 재활용품 교환사업 추진
[AANEWS] 양주시는 오는 12월까지 가정에서 사용 후 버려지는 재활용품을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주는 ‘재활용품 교환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성 높은 폐자원의 수거율을 높이고 일상 속 녹색생활 운동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에도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기존 대상품목인 폐건전지, 종이팩에 투명페트병을 추가해 사업을 진행한다.
교환기준은 대상품목 30개 제출 시 종량제봉투 10L 2장 또는 20L 1장이다.
종이팩은 우유팩, 주스팩 등 내부에 은박 알루미늄 코팅이 되지 않은 팩이 해당되며 내용물을 비우고 물에 헹군 뒤 펼쳐 건조하면 교환할 수 있다.
폐건전지는 망간이나 알카라인 AA, AAA 규격의 전지로 녹슨 전지, 액체가 담긴 니켈 카드뮴 전지 등은 교환이 안 된다.
또한 음료, 생수병 등 투명페트병은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해 압착 후 뚜껑을 닫아 배출해야 교환할 수 있으며 커피 일회용컵, 과일트레이, 계란판 등은 교환이 안 된다.
재활용품 교환을 희망하는 시민은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직접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통해 일상 속 환경 보호를 실천해 아름다운 양주를 만드는 데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2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