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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암 예방의 날’ 캠페인 실시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암 예방의 날’ 캠페인 실시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3월 21일 제16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국가암검진을 홍보하고 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일산문화광장에서 실시했다.
3월 21일‘암 예방의 날’은 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료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암 발생 환자의 3분의 1은 예방을 통해 줄일 수 있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과 치료, 나머지 3분의 1 환자도 치료를 통해 완치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보건소는 150여명들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암 검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OX퀴즈와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더불어 암 진료비 지원,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 결핵 조기검진, 말라리아 예방 등 다양한 보건 사업을 홍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암 예방 홍보캠페인으로 지역주민의 암 예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건강관리 의욕 고취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암 조기 발견을 위해 정기적인 검진을 받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해 주민들의 건강증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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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효자동 주민자치회, ‘함께 가꾸는 나눔 행복텃밭’활동 시작
고양시 효자동 주민자치회, ‘함께 가꾸는 나눔 행복텃밭’활동 시작
[AANEWS] 고양특례시 효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자치사업인 ‘함께 가꾸는 나눔 행복텃밭’ 활동을 시작했다.
‘함께 가꾸는 나눔 행복텃밭’은 텃밭을 가꾼 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게 그 수확물을 지원하는 자치사업이다.
다년 째 이 사업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효자동 주민자치회는 올해에도 풍성한 농작물을 수확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진행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활동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및 효자동 직원 등이 텃밭 주변을 정리하고 퇴비를 뿌리는 작업을 실시했으며 조재현 효자동장이 텃밭에 방문해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최희례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자치사업이었던 만큼 무척 보람찬 시간이었다 올해도 풍성한 수확을 거둘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오늘 방문해 격려해 주신 동장님을 비롯해 고생한 위원님들 및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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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찾아가는 시민건강강좌’ 운영…참여 기관 모집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가 ‘2023년 찾아가는 시민건강강좌’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찾아가는 시민건강강좌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관내 의료기관 3개소의 전문의가 진행하는 건강강좌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
강좌 운영을 위해 보건소는 30~4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강의 장소가 있는 기관을 모집하고 있다.
강의는 고혈압, 안질환, 정신건강, 당뇨병, 류마티스, 환절기 호흡기 질환 등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겪을 수 있어 더욱 관심과 예방이 필요한 질환의 예방과 관리 방법을 다룬다.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주기적으로 진행해 지역 주민에게 올바른 만성질환 예방법과 관리법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많은 기관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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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의 눈으로 보는 고양시정 어떨까…‘주부시정 모니터’ 모집
주부의 눈으로 보는 고양시정 어떨까…‘주부시정 모니터’ 모집
[AANEWS] 고양특례시가 3월 31일까지 ‘제11기 고양시 주부시정모니터’를 모집한다.
선발된 주부시정모니터는 일상 속에서 시민 불편사항을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고양시 주부시정모니터는 2003년 처음 출범했다.
생활주변의 불편사항 제도개선에 관한 사항 고양시 지정과제에 대한 의견 제출 등 역할을 수행하며 시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생활밀접형 정책 제안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제11기 고양시 주부시정모니터는 100명을 모집한다.
고양시민이면서 인터넷과 SNS 활용이 가능한 만 20세 이상 주부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11기는 2023년 5월 1일부터 2025년 4월 30일까지 2년간 활동한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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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3년 전기굴착기 구매보조금 지원사업 추진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3년도 전기굴착기 민간보급사업’을 3월 27일부터 신청 받는다.
시는 4,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전기굴착기 2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구매지원 신청일 기준 30일 이상 계속해서 고양시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의 시민과 관내 위치한 기업, 법인,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등이다.
보조금 지원차량은 충전된 배터리를 연료로 사용하며 관계법령에 의한 각종 형식 승인·신고 검정 및 안전기준 등을 모두 충족한 전기굴착기이다.
구체적인 보조금 대상차종과 제원은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포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전기굴착기 구매보조금 신청희망자는 판매점에 방문해 상담 후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이후 판매점이 신청서류를 환경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고양시에 제출하면 결격사유가 없을 시 출고·등록 순으로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고양시에서는 출고 가능한 차량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하기 위해 구매자 및 판매점에서 2개월 이내 출고가 가능할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하다.
2개월 이내 차량이 출고되지 않을 경우 선정이 취소되거나 대기자로 변경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전기굴착기 보급에 노력하겠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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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장항습지 매력 알리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한다
고양시, 장항습지 매력 알리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한다
[AANEWS] 고양특례시는 21일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 생태관 교육·체험 프로그램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의 유일한 습지 생태교육 거점 기지로 활용될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 생태관은 기존 군 막사를 활용해 증축한 것으로 올해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 생태관은 시민들에게 친환경 생태도시로서의 습지인식 증진시키고 도시인들에게 부족한 생태 감수성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치유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용역은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 생태관에서 운영될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습지인식 증진 프로그램 개발 실내 체험교육을 위한 교구 개발 교과 및 특화농산물 등과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온라인 프로그램 개발 안내 매뉴얼 개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도연 기후환경국장을 비롯해 관련 공무원 및 전문가 14명이 참석해 장항습지의 지속 가능하고 현명한 이용 방법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장항습지만의 특색을 살린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에게 습지보전의 중요성을 체험으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항습지는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으며 국제적으로 생태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1년 람사르 습지로 등재됐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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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호수공원 “깨끗해진 모습으로 만나요”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깨끗해진 모습으로 만나요”
[AANEWS] 고양특례시가 4년 만에 개최되는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앞두고 3월 21일부터 일산호수공원 호수저면 청소를 시작한다.
일산호수공원 저면 청소는 호수 바닥에 가라앉은 찌꺼기 및 과잉 증식된 물풀 등을 제거하는 작업이다.
바닥 자갈을 뒤덮고 있는 찌꺼기만 제거하므로 저면 청소 과정에도 시민은 호수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시는 국내 대형 인공호수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일산호수공원의 수질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일산호수공원의 물은 한강 잠실 자양취수장에서 유입되며 유입 단계부터 철저한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일산호수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깨끗한 호수와 쾌적한 공원 정취를 누릴 수 있도록 작업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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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도서관 놀러오세요”…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주간’ 운영
“고양시 도서관 놀러오세요”…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주간’ 운영
[AANEWS] 고양특례시가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유치해 다양한 책의 도시 연중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고양시 도서관센터는 오는 4월 12일 ‘도서관의 날’을 시작으로 18일까지 도서관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59주년을 맞는 도서관주간은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 및 독서 활성화를 위해 한국도서관협회가 지정한 기간이다.
센터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도서관주간 공통 행사를 온·오프라인 병행 운영한다.
‘나름, 낭독’은 시민이 참여하는 낭독 챌린지다.
참여자들은 낭독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각자의 개성에 맞춘 낭독 영상을 찍어 도서관에 제출하면 된다.
낭독 주제는 총 5개로 반려동물·식물·애착인형 등에게 낭독 가족, 친구, 연인, 동료에게 낭독 캠핑, 여행, 공원 등 야외 낭독 원서낭독 독서동아리, 직장모임 등과 함께하는 낭독이 있다.
센터는 우수 낭독 영상 15개를 선정해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참여자들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나름, 예술가’는 3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어린이 북큐레이션 이벤트다.
어린이들이 친구에게 소개하고 싶은 책 표지나 인상 깊은 장면을 캔버스에 그려 제출하면, 각 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 책과 함께 전시하고 도서관 SNS에도 공유할 예정이다.
각 도서관 별 20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다.
‘나름, 책 마켓’은 고양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헌책 나눔 장터로 4월 15일 오후 2시~16:50까지 화정도서관 1층 로비, 꽃 갤러리에서 열린다.
헌책과 독서관련 굿즈 판매, 참여자 에코백 바꿔가기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쿠키 나눔’은 도서관센터 로고가 들어간 쿠키를 나누어 주는 이벤트로 도서관주간에 자료실을 방문해 대출한 이용자들은 누구나 쿠키를 받을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축제의 한 가운데서 맞이하는 도서관주간인 만큼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며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독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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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저출생 해법 모색 위해 20~40대 공직자들과 난상토론
김동연 지사, 저출생 해법 모색 위해 20~40대 공직자들과 난상토론
[AANEWS]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저출생 대응 인구 해법 마련을 위해 20~40대 남녀공무원 100여명과 난상토론을 벌였다.
경기도는 22일 경기도청에서 ‘2023년 경기도 인구정책 토론회’를 열고 김 지사를 비롯해 행정 1·2·경제부지사, 정책·행정·정무·기회경기수석, 도정혁신위원장, 실·국장들과 20~40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인구전략 토론회는 인구정책 전문가 패널을 초청해 이뤄지던 기존 행사와 달리 임신과 출산, 육아를 경험했거나 앞두고 있는 실제 20~40대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뒀다.
이는 김동연 지사의 제안으로 저출생 대응 등 인구전략을 구상하던 중 지난 1월 청년과 육아맘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층 인터뷰 결과를 보고받은 김 지사가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열린 토론회를 열자고 한 것이다.
토론에 앞서 김 지사는 “100여명 이상 직원들이 참여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편하게 하시고 싶은 얘기 들었으면 좋겠다.
저도 정부에서 저출생 해결을 위해서 여러 가지 해봤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사회 모두가 힘을 합쳐 문화, 인식, 사고방식 심지어는 사회시스템 자체를 바꿔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담당 과에서 여러 가지 방안을 마련했지만 일단 오늘은 다 물려놓고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차원에서 마련한 자리니까 편히 얘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사전에 메모 형태로 낸 직원들의 의견을 몇 가지 읽으며 소개했다.
메모에는 ‘결혼 포기, 연애 포기하지 않게 연애 지원금’, ‘이번에 초등돌봄 방과 후 수업 다 떨어졌어요’, ‘공무원 단축 근무제 제도 아닌 현실로 눈치 보지 않는 조직 문화, 남성 육아휴직 장려 필요한다’, ‘육아시간 늘려주세요. 돌봄 시간 눈치보지 않게 해주세요’, ‘신혼부부 집 구하기 너무 힘들어요’ 등 다양한 목소리가 담겨 있었다.
이후 김 지사와 참여 공무원들은 본격적인 토론으로 결혼, 임신, 출산, 난임, 양육, 돌봄 등 현장에서 느끼는 저출생 대책의 문제점과 개선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도는 이날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해 경기도 저출생 대응 인구전략에 반영할 방침이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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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의회, 공무국외출장 실시
통영시의회, 공무국외출장 실시
[AANEWS] 통영시의회가 오는 3월 23일부터 29일까지 5박 7일의 일정으로 공무 국외 출장길에 오른다.
출장 국가는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로 야간관광 콘텐츠, 도심 및 녹지, 수산업, 해양관광 마리나 산업 등이 조화롭게 발달해 통영시의 주요 역점 시책 분야와 관련해 선진 시설과 문화를 비교견학 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두 국가가 최종 선정됐다.
통영시는 수산 1번지로서의 발전을 위한 수산 시장 개척 방안, 야간관광특화도시 콘텐츠 발굴과 국제해양 관광 마리나 허브 조성 등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시의회는 이번 국외출장기간 동안 각 상임위별로 조를 이루어 시정 발전 및 의정 활동에 접목할 수 있는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공식 일정은 2일차인 24일부터 시작되며 첫 번째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슬라양 의회를 공식 방문해 의회운영현황과 주민복지를 위한 공공정책 개발 및 조례를 비교하고 상호 정보교환의 시간을 갖는다.
3일차인 25일에는 복합리조트 운영시설, 도시기반시설 및 공공시설 비교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4일차인 26일에는 싱가포르로 이동해 싱가포르 국립 NEWater 하수처리·수질관리센터를 공식 방문해 가뭄으로 인해 물 부족에 시달리는 도서지역 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통영시가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특화도시로 선정된 만큼 차별화된 야간 경관 콘텐츠 발굴을 위해 마리나베이샌즈와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야경 등을 관람하고 비교 시찰할 예정이다.
5일차에는 싱가포르 국회를 공식 방문하고 이후 현지 수산물 가공업체를 방문해 수산물 가공법과 유통 및 가공과정 벤치마킹에 나선다.
또한, 같은 날 싱가포르 공화국 요트클럽을 방문해 해양레저관광 도시 구축을 위한 마리나 시설을 비교 시찰한다.
마지막 6일차인 28일에는 싱가포르 도시기반시설 시찰 및 공공시설을 탐방하고 물류창고를 복원개조해 도심명소로 탈바꿈한 클락키 수변광장 재개발 사례를 시찰하는 일정을 끝으로 29일 귀국할 예정이다.
김미옥 의장은 “더 넓은 세상에서 더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배워올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흔치 않은 기회인만큼 시간과 예산을 허투루 낭비하지 않으려 최대한 내실 있고 알찬 일정을 소화하는 것으로 의원님들과 마음을 모았다”며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배워온다는 마음가짐으로 다녀오겠다.
늘 지역과 시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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