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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영월군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2023년 영월군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AANEWS] 영월군보건소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원주의과대학교와 함께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건강통계를 생산해 지역별로 꼭 필요한 근거중심의 보건사업을 수행하기 위해‘지역보건법’에 따라 질병관리청과 지역보건소가 함께 수행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은 지난해 보다 3개월 정도 빠르게 실시되는 것이다.
조사는 질병관리청에서 선정한 표본 가구의 가구원 중 만19세 이상 성인 약 900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건강행태 및 이환, 의료 이용 등을 조사한다.
영월군보건소 관계자는 “금년에 건강조사 대상자로 선정된 주민들께서는 지역의 미래를 위하고 내 가족의 건강과 생활 습관을 점검해 보는 기회라 여기시고 조사원 방문 시 조사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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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경로당“찾아가는 한방사업”운영
청송군, 경로당“찾아가는 한방사업”운영
[AANEWS] 청송군보건의료원은 교통취약지 만성질환 어르신을 대상으로 5월 16일 ~ 7월 11일까지 찾아가는 한방사업을 운영한다.
진보면 광덕1리, 부남면 하속1리 경로당을 중심으로 한방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한의사가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에게 1:1 건강상담 후 침술을 시행해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번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한방사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축소되었던 대면 건강서비스를 활성화해 고령층 및 만성질환 어르신의 신체적·정서적 기능을 강화시키고 노년기 자가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청송군보건의료원 방문보건팀은 독거노인 등 건강 취약가구를 발굴해 1:1 방문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거동불편 어르신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방문재활서비스 및 보조기기 대여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교통취약지 어르신에게 한의약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면 만성질환, 근골격계 질환을 가진 노인의 건강관리에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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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쌀귀리융복합산업특구 지정.지방소멸위기 전환점 마련
강진군, 쌀귀리융복합산업특구 지정.지방소멸위기 전환점 마련
[AANEWS] 강진군이 ‘쌀귀리 융복합 산업특구’로 지정되어 군 쌀귀리를 널리 알리고 쌀귀리 생산농가들의 판로를 개척하는데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했다.
군은 지난 11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열린 제54차 지역특구위원회 심의를 거쳐 ‘강진쌀귀리 융복합 산업특구’가 신규 특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지역 특구란 기초 지방자치단체의 지역특화발전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일정 지역을 특구로 지정, 선택적으로 규제 특례를 적용하는 제도로 이번 지정에 따라, ‘강진쌀귀리 융복합 산업특구’는 도로교통법 외 5개의 규제로부터 특례가 허용된다.
군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 동안 쌀귀리 종합가공 유통센터 구성과 재배면적 확대, 지역축제 및 관광 연계 4개 분야 12개 사업 총 475억원을 투입한다.
군은 현재 쌀귀리 900ha를 재배하고 있으며 생산량은 3,042톤으로 이는 전국 대비 64% 수준이다.
쌀귀리를 재배하기 위해서는 겨울철 -4℃ 이상을 유지하는 온난한 기후가 필수 조건으로 군은 1월 평균 온도가 1.4℃를 유지해, 쌀귀리 재배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기후 요건과 함께, 군은 2006년 농촌진흥청 시범사업으로 쌀귀리 2ha 재배를 시작으로 2022년 기준, 290여 농가에서 838ha를 계약 재배해, 쌀귀리 전국 최대 주산지로 거듭났다.
강진 쌀귀리는 품질면에서도 우수해, 그동안 농촌진흥청 원원종을 보급하는 보급종 증식용 채종포를 운영하고 우량종자 60톤을 생산 농가에게 보급함과 동시에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인 환경 조성으로 우수한 쌀귀리 품질을 유지해 왔다.
특히 올해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종자보급지역으로 선정되어 5ha, 2024년에는 10ha톤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쌀귀리 특구 선정을 위해 도로교통법, 도로법, 옥외광고산업에 관한 법률등 각 해당 법 관련 필지와 현장을 확인 조사하며 관련 규제 특례사항을 적극 검토했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의 특구운영과 김정하 사무관이나 한국정책전략연구원 김옥중 지역특화발전연구소장에게 자문을 구하고 쌀귀리 특화사업 간소화 및 보완 작성을 위해 세종시 중기부에 수차례 방문 협의 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내부적으로는 강진군 쌀귀리 생산업체와 농가, 농업기술센터 등 현장 심사 및 심의와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도 특구 계획안에 충실히 담아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날 열린 지역특구위원회에 자치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참석해, PT 시작 전 강진 쌀귀리의 우수 성과, 특구 지정 시 기대 효과, 향후 비전 등을 설명하는 등 특구 지정의 당위성에 대해 강력하게 호소했다.
강 군수는 “경쟁력을 갖춘 강진 쌀귀리가 이번 특구 지정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쌀귀리 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농업인의 소득향상은 물론, 나아가 지역소멸 위기 극복의 지렛대로 삼겠다”고 밝혔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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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신바람 군민 오케스트라 수강생 모집
청송군, 신바람 군민 오케스트라 수강생 모집
[AANEWS] 청송군은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퍼블릭 프로그램 ‘신바람 군민 오케스트라’ 수강생 30여명을 오는 6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은 지역 공연장과 공연예술단체 간의 상생협력을 통한 공연단체의 예술적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공연·교육프로그램 등 개발로 공연장의 가동률 제고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경북문화재단의 공모사업으로 청송군-경북타악인회가 지난 2021년, 2022년에 이어 올해도 공모에 선정되어 군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신바람 군민 오케스트라’는 청송 군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 무료교육으로 경북타악인회 단원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색소폰 등 관·현·타악기를 중심으로 청송문화예술회관에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프로그램 이후 상주단체오케스트라 합동 연주 등 성과발표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경북타악인회는 올해도 청송문화예술회관에서 상주하며 신바람 군민 오케스트라 교육 프로그램 운영 이외에도 기획공연, 상주단체 특화공연 등을 개최해 청송군민에게 음악으로 하나되는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군민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 제공함으로써 음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삶의 활력을 얻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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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3년 하반기 지역공동체·희망동행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양주시, 2023년 하반기 지역공동체·희망동행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AANEWS] 양주시는 15일부터 오는 6월 2일까지 ‘2023년 하반기 지역공동체·희망동행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 단기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해 고용 위기 극복과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참여 대상은 주민등록 세대 기준 가구원의 토지, 주택, 자동차 등 재산 합계액이 4억원 이하인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희망동행일자리사업은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의 조건을 갖춘 양주시민이면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경우 양주관아지 문화쉼터 관리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나리농원 경관단지 조성·폐현수막 재활용 및 불법광고물 정비 등 5개 분야 22명, 희망동행일자리사업은 행정 업무 지원, 민원 안내, 환경정화 등 6개 분야 96명 등 총 118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집 기간 내 신분증을 가지고 주소지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소득·재산·기타 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오는 6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 사업에 이어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일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고용 위기 극복과 생계 안정을 위해 사업 추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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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걸작들, 무대 위에서 영상과 음악으로 살아나
반 고흐 걸작들, 무대 위에서 영상과 음악으로 살아나
[AANEWS] 구미시는 오는 6월 10일 오후 3시, 7시에 기획공연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를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는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화가‘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예술을 무대 위에 그려낸 작품으로 가난하지만 가치 있는 삶을 살고자 했던 화가‘빈센트 반 고흐’와 그의 정식적 지주이자 든든한 조력자였던 동생‘테오 반 고흐’가 주고받은 900여 통의 편지를 바탕으로 재해석해 만든 이야기다.
2014년 초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으며 국내 최초 일본 레플리카 수출 및 중국 라이선스 공연까지 마친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는 3D 프로젝션 맵핑 기술로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살아나는 고흐의 그림과 선우정아 작곡의 서정적인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2D로 그려진 고흐의 그림 속 공간을 재구성하고 새롭게 해석해 무대라는 3D 공간에 입체적으로 구현하면서 ‘별이 빛나는 밤에’, ‘해바라기’ 등 천장이 넘는 고흐의 그림 속 배경과 인물들이 일상의 풍경처럼 살아 움직인다.
또, 제11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올해의 음악인’으로 선정되며 2관왕을 수상한 선우정아만의 음악적 감성을 통해 고흐의 과한 열정과 현실적인 고뇌 등을 이 시대와 공감할 수 있는 음악 스타일로 풀어냈다.
이번 구미 공연에서‘빈센트 반 고흐’역에는 ‘라흐마니노프’, ‘보도지침’, ‘세종, 1446’, ‘검은 사제들’ 등으로 다양한 작품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는 박유덕이, 동생‘테오 반 고흐’역에는 ‘멸화군’, ‘리틀잭’, ‘더 픽션’ 등의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황민수가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윤희선 문화예술회관장은“최첨단 영상 기술을 통해 무대 위에 생생하게 펼쳐지는 반 고흐의 그림을 보면서 마치 미술관에 와 있는 듯 무대 자체가 거대한 캔버스가 되는 마술과 같은 시간을 경험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의 티켓가격은 R석 4만원, S석 3만원으로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특히 구미시민 및 구미시 기업체 직원들에게는 티켓 정가의 30%를, 구미시 다자녀 가정은 40%를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기타 공연 관련 상세사항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번호는 공연기획 담당이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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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확산 차단하라”증평군 구제역 확산방지 총력전
“구제역 확산 차단하라”증평군 구제역 확산방지 총력전
[AANEWS] 증평군은 14일 저녁 도안면 한우농가 한 곳에서 구제역이 최종 확진 됐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도안면 한우농장 한 곳에서 침 흘림 등 구제역 의심 증상이 발생해 간이 검사 및 정밀 검사를 진행했고 같은 날 저녁 최종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군은 구제역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초동 대응팀을 투입해 구제역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즉각적인 살처분 명령 및 관내 소 농장에 대해 이동제한명령 등 긴급방역조치를 실시했다.
이날 이재영 증평군수는 긴급방역대책 회의를 열고 “추가적인 구제역 확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이에 따른 주민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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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의 섬 선도 금영화 활짝 펴 노랑 물결 넘실
수선화의 섬 선도 금영화 활짝 펴 노랑 물결 넘실
[AANEWS] 2023년 섬 수선화 축제로 관광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봄의 전령사 수선화꽃 향으로 섬 전체를 물들였던 수선화의 섬, ‘선도’에 금영화가 활짝 펴 또 다른 장관을 이루고 있다.
12ha에 이르는 면적의 수선화가 차지한 자리에 노란 금영화가 피어 봄바람에 하늘거리는 모습이 축제를 놓치고 뒤늦게 선도를 찾아온 방문객들에게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청록의 보리밭 사이로 옹기종기 모여 피어있는 금영화는 에머랄드빛 바다와 어우러져 수선화를 찾아 방문한 이들에게 때늦음을 잊게 해주는 듯 섬 전체를 노랑 물결로 한 폭의 그림처럼 넘실댄다.
금영화는 캘리포니아 양귀비라고도 하며 높이 30~50cm로 5월부터 최장 8월까지 꽃을 볼 수 있는 경관식물이다.
신안군은 수선화 외에 금영화, 황금사철나무, 창포, 분꽃 등을 심어 ‘선도’를 ‘사계절 꽃피는 섬’으로 조성해 언제 방문하더라도 특유의 경관과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색채마케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한편 선도로 가는 길은 배편을 이용해야 하며 압해읍 가룡선착장에서 차도선으로 50여 분이 소요된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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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그림책 제작,‘그림책 쿵짝소’수강생 모집
나만의 그림책 제작,‘그림책 쿵짝소’수강생 모집
[AANEWS]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22일부터 인동도서관에서 운영하는‘그림책 제작, 그림책쿵짝소’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그림책을 제작하는 과정으로 이숙현, 강민송, 하정민 등 해당 분야 전문 강사들이 진행하며 김동성 작가의 특강도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총 18회차로 6월 7일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인동도 서관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그림책의 기획부터 스토리북 구상, 더미북 제작, 원화스케치 작업 등 기초부터 제작까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수강생들이 전 과정에 참여한다.
18주간의 긴 여정의 프로그램을 마친 뒤 수강생들의 작품을 책으로 제작하고 12월에는 그림책 전시회도 가질 예정이다.
이선임 시립중앙도서관장은“자신의 삶과 경험을 그림과 글로 담아 세상에 하나뿐인 나의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그 과정에서 나를 돌아보는 소중할 시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인동도서관 사무실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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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실트론‘초순수’정식공급…구미 반도체특화단지 유치에 탄력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는 24일 초순수 국산화 정식공급을 앞두고 SK실트론의 실증플랜트 구축현장을 방문해 초순수 생산 및 통수시설을 확인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초순수는 반도체 생산 공정에서 기판인 웨이퍼 표면의 이물질을 세척하기 위해 사용되는 용수로 세척액이 오염되면 반도체 회로 공정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초순수는 미생물, 전해질, 유기물 등 불순물을 거의‘제로’상태로 제거하는‘극정제화’작업을 거쳐 생산된다.
수돗물을 생산하는 정수장 공정이 7단계인 데 비해 초순수는 25단계의 공정을 거친다.
이런 세밀하고 복잡한 공정 때문에 일본, 미국, 유럽연합 등 선진국만 초순수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내 초순수 시설은 일본·미국산 장치를 사용하며 일본 초순수 기업들이 설계 및 분석하고 있다.
이에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초순수 국산화를 위해 SK실트론 구미2공장에 하루 2,400톤 규모의 초순수 국산화 실증플랜트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초순수 국산화 실증플랜트는 외산 플랜트와의 기술력 비교검증을 위해 총 3단계로 구축 운영할 계획이며 이번에 정식공급하는 1단계 구축 플랜트는 그동안 외국에 의존했던 설계시공을 최초로 국산화한 플랜트로 하루에 1,200톤의 초순수를 SK실트론 웨이퍼 공정에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금년 말까지는 개발중인 국내장비를 적용해 1,200톤의 초순수 국산화 플랜트를 추가 구축하고 플랜트 운영효율 향상을 위한 디지털 트윈 기반 운영시스템을 구축해 성능평가를 완료할 예정이다.
초순수 국산화 실증 플랜트가 완성되면 초순수 공정의 최대 60%를 국산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도체 산업은 대표적인 물 다소비 산업으로 사용 용수의 50%를 초순수 공업용수로 사용하고 있다.
반도체 산업의 필수 소재인 초순수의 국산화에 따라 반도체 소재부품 중심의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당위성 또한 부각되고 있으며 반도체 소재부품 생산을 위한 생태계도 한층 더 견고해질 전망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구미에서 시작한 초순수 국산화는 대한민국 반도체 소재부품 공급망 안정화와 자립화에 도화선 역할을 할 것이며 반도체 소재부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미 반도체특화단지 지정이 꼭 필요하다”며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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