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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서광교파크스위첸에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설치한다
수원시, 서광교파크스위첸에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설치한다
[AANEWS] 수원시 연무동 서광교파크스위첸 아파트 단지에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가 들어선다.
수원시는 3일 수원시청에서 수원111-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16호점 설치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 아동을 대상으로 체험 활동 등 교육 · 문화 · 예술 · 체육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하는 시설이다.
급식과 간식을 제공하고 평일 정오부터 20시까지, 방학 중에는 9시~20시 운영한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서광교파크스위첸에 161.17㎡ 규모의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를 설립한다.
아파트 단지 거주자 자녀의 우선 입소 비율은 정원의 50%다.
부모의 소득에 상관없이 모든 초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고 저학년, 맞벌이가정, 다자녀 가정이 먼저 선정된다.
수원시는 4월 수탁자를 모집공고하고 6월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 8월 다함께 돌봄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올해 안에 다함께돌봄센터 20개소 설치를 목표로 설정해 초등돌봄이 필요한 지역을 우선 발굴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적 돌봄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확충해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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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진안읍 소재지 내 자투리땅 활용 임시 주차장 조성
진안군, 진안읍 소재지 내 자투리땅 활용 임시 주차장 조성
[AANEWS] 진안군은 진안읍 소재지 내 주차난을 해결하고 경관 개선을 위해 진안읍 소재지 내 빈 집터, 나대지 등 방치된 자투리땅을 임시주차장으로 조성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자투리땅 조성사업은 최소 1년 이상 건축 또는 개발계획이 없는 부지를 대상으로 형질변경이 아닌 부지 정리로 임시 주차장 조성이 가능한 부지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임시주차장으로 제공된 부지에 대해서는 주차면수 1면당 1만원 또는 해당 부지의 재산세 감면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사업은 주차 분쟁 해소와 도시경관 개선에 동시에 기여하게 된다”며 “행정은 예산 절감을 주민에게는 수익과 세금부담 경감이라는 이점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많은 참여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업 내용과 신청은 진안군 건설교통과 교통행정팀 또는 진안읍 행정복지센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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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교통수단’ 자전거 축제 열린다
‘생태교통수단’ 자전거 축제 열린다
[AANEWS] 자전거 타기 좋은 봄철을 맞아 전주시민들의 생활 속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축제가 열린다.
전주시는 오는 22일 ‘자전거의 날’을 기념해 치명자산성지 평화의전당 앞 잔디마당에서 ‘2023 자전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자전거 페스티벌은 생태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을 목표로 ‘자전거 페스티벌 기념식’과 ‘자전거 행진’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이 이번 자전거 페스티벌에서 참석한 시민들은 한벽루 아래 터널에서 시작해 승암마을을 거쳐 원색장마을에 이르는 바람쐬는길 왕복 3.4㎞ 구간을 자전거를 타고 함께 달리게 된다.
또한 자전거행진과 더불어 사전 접수된 아트라이딩 작품 전시 및 우수작 선정, 스핀바이크 기록 경주 등의 이벤트가 펼쳐지고 자전거 수리센터와 페스티벌에서 찍은 사진을 현장에서 인화하는 부스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장이 마련되는 평화의전당 잔디광장에서는 자전거 쿠키만들기와 일상 속 탄소 발생 측정체험, 제로웨이스트 물품 판매 부스 등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자유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이와 관련 시는 올해 자전거 페스티벌에 참여할 시민들을 사전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나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해 신청하면 되며 아트라이딩의 경우 오는 19일까지 전주시가 포함된 GPS 주행경로 표시 화면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전거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 또는 카카오톡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섭 전주시 대중교통과장은 “평소 자전거를 접하기 힘든 사람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페스티벌을 준비해 자전거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자전거에 대한 즐거운 경험이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의 시작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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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반려견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
전주시청
[AANEWS] 전주시는 오는 5일부터 30일까지 반려견 2000마리를 대상으로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광견병은 동물에서 사람으로 전파가 가능한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치사율이 높아 1년에 한 번씩 보강접종이 권장된다.
접종 대상은 동물등록을 마친 생후 3개월 이상 반려견으로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반려견은 동물병원에서 동물등록 완료 후 접종 가능하다.
접종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협력 동물병원은 39개소로 전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종 희망 시 동물병원을 선택해 방문하면 된다.
단, 올해 상반기 준비된 백신은 2000마리 분량이어서 사업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광견병 예방접종비는 평소 2만원 내외이지만 사업기간 내 지정 동물병원에서 접종 할 경우에는 약 5000원 정도의 접종시술비만 부담하면 된다.
기타
전주시 관계자는 “반려동물 인구가 지속 증가하면서 광견병과 같은 인수공통전염병에 대한 예방과 관리도 갈수록 중요해진다”며 “반려견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광견병 예방접종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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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1인 가구의 주거 안전 지킨다
전주시청
[AANEWS] 전주시가 1인 가구의 주거침입과 스토킹 등의 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장치 설치를 지원키로 했다.
시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주거침입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주거안전 방문 지킴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최근 1인 가구의 거주지를 위협하는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이 같은 주거 불안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올해 가정용 CCTV와 안심장비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대상은 전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만 65세 이하 1인 가구 또는 한부모 모자가정 중 1억원 이하의 전월세 또는 자가주택 거주자이다.
가정용 CCTV의 경우 움직임 감지 센서가 내장된 도어카메라 설치를 지원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현관 앞 상황 실시간 확인 배회자감지 및 알림 긴급 출동 요청 가족·지인에게 위치 공유 등이 가능하다.
또한 시는 현관문이 완전히 열리는 것을 방지하는 ‘현관문 이중잠금장치’ 외부에서 창문 여는 것을 방지하는 ‘창문잠금장치’ 경보음이나 비상 메시지 전송 등을 통해 비상 상황을 알리는 ‘휴대용 비상벨’ 등 안심장비 3종 세트 중 신청자 주거 여건에 맞는 장비를 선택해 설치를 지원해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단 ‘현관문 이중잠금장치’의 경우 설치 전 건물주의 동의가 필요하다.
신청 방법 및 구비서류 안내는 전주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거주지 동 주민센터 또는 전주시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최근 주거지를 위협하는 생활 밀착형 범죄가 증가하고 있어 1인 가구의 주거 불안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1인 가구 주거안심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세심하게 살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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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 2023년 의료급여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완산구, 2023년 의료급여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AANEWS] 전주시 완산구는 지난 31일 평화동에 위치한 마음나눔 상담센터와 의료급여 유관기관 협력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의료급여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두 기관이 의료급여 사례관리에 대한 내용 공유 정신적인 문제를 가진 대상자의 원활한 의뢰 방안 마음나눔 상담센터의 주요 서비스 연계대상자 사후관리 재가의료급여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사업안내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완산구는 의료급여 관리사를 통해 정신질환 대상자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자가건강관리법을 안내해 대상자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고 있으며 병·의원에서 퇴원한 대상자의 경우 사례관리를 통해 마음나눔 상담센터 등 유관기관에 연계해 재가의료급여와 정신건강 서비스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해 재입원을 방지하고 성공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돕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유은희 마음나눔 상담센터장은 “관내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마음건강 케어플랜을 협의하고 지속적인 통합서비스를 통해 대상자의 건강회복과 지역사회 복귀를 돕는데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엄익준 완산구청장은 “앞으로 정신건강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업무 협력 및 소통을 통해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모색함으로써 민·관 정신건강 연계 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음나눔 상담센터는 2013년부터 정신질환이 있는 대상자의 요구도 평가를 거쳐 찾아가는 정신건강토탈케어서비스와 성인의 정신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성인심리지원서비스, 청년의 마음을 지켜주는 청년마음건강서비스사업 등으로 지역사회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센터장을 비롯한 제공인력 대부분이 숙련된 정신보건 전문인력 1급으로 정신건강 사업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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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구, 관내 위생업소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 독려
전주시청
[AANEWS] 전주시 덕진구는 올해 음식점과 숙박업소 영업자 대상으로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을 적극 홍보 및 독려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재난배상책임보험이란 화재, 폭발, 붕괴사고 발생 시 최대 대인 1.5억, 대물 10억원의 배상책임을 보장해주는 보험이다.
덕진구 청소위생과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관내 위생업소 의무가입 대상은 음식점 1,126개소, 숙박업 227개소이다.
신규 업소는 영업 신고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보험에 가입해야 하고 기존 업소는 유효기간 만료일까지 재가입을 꼭 해야 한다.
보험료는 면적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음식점은 대체로 300㎡ 기준 연 28,000원 정도이며 숙박업소는 1,000㎡ 미만 시 연 154,000원 정도이다.
재난배상책임보험 미가입 시 가입 의무 위반 기간에 따라 최소 10만원부터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갱신 기간을 확인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병집 덕진구청장은 “재난배상책임보험은 불의의 사고 시 이용자와 소유자, 관리자 모두를 보호하는 보험이기 때문에 기한 내 빠짐없이 갱신 및 신규가입을 하길 바란다”며 “의무가입대상 업소에 대해서는 가입독려와 홍보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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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스마트 디바이스 상용화 지원사업 모집
전주시청
[AANEWS] 전주시가 지역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IT기업의 제품제작을 지원한다.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 디바이스 전주랩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 디바이스 분야 기술 및 제품을 보유한 지역 내 예비창업자 및 초기기업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 디바이스 상용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 디바이스 상용화 지원사업’은 전라북도에 거주 중이거나 본사 및 사업장을 두고 있는 ICT 분야 기술 및 제품을 보유한 초기기업을 대상으로 기존 제품의 고도화를 통한 시장진출을 지원해 기업의 성과창출 및 역량강화를 제고한다.
해당 사업은 수혜기업을 간접지원하는 방식으로 시제품 제작을 위한 재료비, 외주용역비, 연구개발 참여인력의 인건비 등을 기업별 최대 2천만원 이내, 총 7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이영로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스마트 디바이스 상용화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제품 경쟁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시장에서의 성공가능성을 높이고 나아가 전주시와 전라북도 ICT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의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기업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접수는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사업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진행된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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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도시공사, 의왕소방서와‘스카이레일 인명구조 훈련’실시
의왕도시공사, 의왕소방서와‘스카이레일 인명구조 훈련’실시
[AANEWS] 의왕도시공사는 3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의왕왕송호수캠핑장 내 스카이레일 하강시설에서 안전사고 대비 인명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관계기관 합동훈련으로 이뤄진 이날 훈련에는 안종서 의왕도시공사 사장과 정귀용 의왕소방서장, 도시공사 스카이레일 안전요원 그리고 소방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훈련은 봄철 증가하는 스카이레일 체험고객의 안전을 위해 실시했으며 탑승자가 공중에서 갑작스런 병환이나 부상 또는 역풍으로 공중에 매달려 있는 상황 등을 연출해 스카이레일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가상 설정했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스카이레일 기계 고장으로 인한 구조대상자 인명 실제구조, 시설 구조 상황 발생에 따른 현장 토론, 사고 유형별 구조대상자 구조 기법 및 대응절차를 비롯해 안전사고 발생 시 장비활용 방법 등을 진행했다.
의왕도시공사 안종서 사장은 “시설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고 발생 시 이용고객 구조 및 응급조치 등 신속한 대응으로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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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인권교육 프로그램 ‘You&Me’운영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인권교육 프로그램 ‘You&Me’운영
[AANEWS]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3월 9일부터 30일까지 내동초등학교 6학년 123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 프로그램 ‘You&Me’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인권교육 프로그램은 의왕시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인권, 경계존중, 평화학교 만들기 등 총 4회기 활동으로 구성되며 청소년의 인권감수성 향상과 공동체 문제해결 능력함양, 타인의 권리 존중, 건전한 학교 문화형성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인권교육 프로그램은 인권활동 워크북 제작 및 교육자료 개선을 통해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이론형·참여형 수업으로 진행했으며 신규로 추가된‘경계존중 및 평화학교 만들기’활동은 내동초등학교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특히 청소년이 직접 학교인권 토의, 경계존중, 평화학교 만들기 활동을 주도해 진행하는 등 청소년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인권교육 활동을 통해 나와 상대방의 인권을 더욱 존중하는 시간이 됐으며 평화로운 학교를 위한 실천을 다짐하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의왕시 청소년 인권의식 함양을 위해 내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고천초, 의왕초 등 총 16개 학급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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