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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보건소, “‘행복한 부부 태교 교실’로 출산, 육아 준비하세요”
과천시 보건소, “‘행복한 부부 태교 교실’로 출산, 육아 준비하세요”
[AANEWS] 과천시 보건소가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행복한 부부 태교 교실’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태교 교실에서는 출산 및 육아 전문 강사가 부부 태교, 베이비 마사지, 가정 내 안전사고 유형과 예방법, 응급상황 대처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한다.
행복한 부부 태교 교실은 올해 4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4월에 진행되는 교육은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3회에 걸쳐 과천시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등록한 인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3일부터 과천시 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과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행복한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을 기다리는 예비 부모님들께 유익한 내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많은 예비 부모님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0월에 진행되는 행복한 태교교실은 오는 8월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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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립도서관, 독서문화 공모사업 2개 선정.국비 2060만원 확보
하남시립도서관, 독서문화 공모사업 2개 선정.국비 2060만원 확보
[AANEWS] 하남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독서문화 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인문 소양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장도서관과 일가도서관은 문체부에서 추진하는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 ‘2023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 등 총 2개 사업에 각각 선정됐다.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생활 속 인문 정신문화 가치 확산을 위해 도서관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를 기획·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신장도서관은 국비 1700만원을 지원받아 오는 4월 14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그림이 있는 마음챙김’이라는 주제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0세 이상 시민 20명을 모집해 예술가들과 함께 미술의 인문학적 가치를 배우고 작품을 만들어보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참가자들의 작품을 서화집으로 엮어 출판기념회도 개최한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사서와 독서 전문 강사가 해당 지역아동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일가도서관은 앞으로 2년 동안 매년 국비 360만원을 지원받아 정보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LH행복꿈터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지역아동센터 초등 3~6학년 대상으로 도서관 정보 활용 오호선 작가, 표영민 작가와의 만남 문화 공연 관람 등 관련 사업을 매주 토요일마다 16회에 걸쳐 7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시는 지식정보 취약계층 문화 격차해소, 노년층의 문화 욕구 충족은 물론, 원도심 내 인문 가치 확산에도 기여, 지역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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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미디어센터 ‘2023년 찾아가는 미디어교육’ 실시
군포시미디어센터 ‘2023년 찾아가는 미디어교육’ 실시
[AANEWS] 군포시미디어센터가 시간과 거리 등 이유로 센터에 오기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3월 20일부터 12월 1일까지 찾아가는 미디어 교육을 진행한다.
군포시미디어센터는 지난 1월 관내 학교와 복지 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디어교육’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최종 당동초를 비롯한 7개 초등학교와 부곡중앙중학교를 비롯한 2개 중학교, 2개 지역복지시설 등 총 11개 기관을 찾아가는 미디어교육 대상으로 확정했다.
‘찾아가는 미디어교육’은 11개 기관에 각 분야 전문 강사들이 직접 방문해 영상, 사진, 스톱모션 제작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미디어는 우리 삶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으며 미디어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은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미디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능숙하게 다룰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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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종합청렴도 상위권 도약을 위한 새로운 걸음 시작
함양군, 종합청렴도 상위권 도약을 위한 새로운 걸음 시작
[AANEWS] 함양군이 종합청렴도 상위권 도약을 위해 “2023년 부패방지 및 종합청렴도 향상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올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2022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와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자체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먼저, 군은 기관장을 비롯한 5급이상 간부공무원으로 구성된 ‘청렴누리실천단’을 구성해 반부패 청렴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고위직 맞춤형 청렴교육과 부패 취약분야 개선노력을 솔선수범해 청렴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군은 4월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병영 군수와 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누리실천단 1차 회의를 개최하고 2022년 청렴도 평가 원인분석과 개선방향, 2023년 부패방지 및 종합청렴도 향상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앞으로 군은 부패취약분야 집중관리, 고위직 주도의 청렴조직문화 조성, 내부통제제도 강화, 구성원 인식개선 및 청렴문화 확산 4대 전략 21개 세부추진계획 등 다양한 반부패 청렴시책을 내실 있게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군은 법과 청렴 제도를 내재화하고 공직자의 청렴역량을 강화해 지역사회에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등 군민이 공감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청렴 함양을 실현하기 위해 간부공무원들의 역할과 관심이 매우 중요하다”며 “민선 8기 강력한 청렴 의지로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정한 함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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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지역민의 마음을 읽는 친절시책 펼친다”
장흥군, “지역민의 마음을 읽는 친절시책 펼친다”
[AANEWS] 장흥군은 ‘청렴도 향상의 시작은 친절로부터’라는 목표로 다양한 친절 서비스를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민의 눈높이에 맞는 현실적인 친절행정으로 청렴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친절과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미소 가득한 친절운동 역지사지 역할극 워크숍을 통한 체험형 친절역량 교육 친절공무원 선정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미소 친절운동은 민원인과 눈을 마주치고 미소띈 얼굴 로 긍정마인드 를 가지고 간결하고 유연한 민원처리를 하겠다는 5S 운동을 말한다.
역지사지 워크숍은 일방적인 교육이 아닌 민원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한다.
교육은 역할극을 통한 체험형 교육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평소 민원인과 응대과정에서 알아채지 못한 습관이나 말투, 행동을 돌이켜보며 친절행정 서비스를 향상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친절공무원을 선발해 군 전체에 친절분위기를 확산하고 자긍심 고취를 통해 친절서비스 만족도를 높인다.
김성 장흥군수는 “청렴과 친절은 따로 갈 수 없으며 상호작용할 때 보다 더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며 “군민의 마음을 읽는 친절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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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강‘물빛나루쉼터’, 국내 넘어 세계에서 빛났다
진주 남강‘물빛나루쉼터’, 국내 넘어 세계에서 빛났다
[AANEWS] 진주시는 캐나다의 ‘우드 디자인 앤 빌딩 어워드’에 건축물 설계자인 한양대학교 김재경 교수가 ‘물빛나루쉼터’를 ‘빛의 루’라는 이름으로 참여해 최우수상인 ‘아너’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우드 디자인 앤 빌딩 어워드’는 목재 설계 및 건축 분야에서 우수한 건축가를 기념하는 상으로 캐나다목재위원회가 주관하는 세계적으로 권위가 있는 시상식이다.
2022~2023년 제39회차 시상에는 25개국 181개 작품이 참가했으며 그 중 24개의 작품이 수상했다.
건축가 김재경 교수가 설계한 ‘빛의 루’는 대한민국 대표로 최고의 작품상인 ‘아너’ 수상작 6개 작품 중 하나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2022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대상,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누리쉼터상을 받은 바 있는 망경동 남강변의 물빛나루쉼터는 이번 수상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도 한국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목조 건축물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김재경 교수는 아키데일리 2023 새로운 관행, 아키타이저 A+ 어워드, 아키텍처 마스터상,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목조건축대전 등 국내외에서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진 건축가이다.
‘물빛나루쉼터’는 ‘진주의 촉석루가 몇 백 년을 지나 발전했다면 어땠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해 탄생한 21세기의 촉석루를 표현한 작품이다.
‘물빛나루쉼터’는 2022년 3월 준공됐으며 촉석루의 지붕 곡선과 기둥 및 다포 형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으로 완성한 목조 건축물이다.
특히 수백 개의 나무조각이 빽빽하게 맞물려 이루어진 내부의 6개 나무기둥은 보는 이로 해금 감탄이 절로 나오게 만든다.
전면이 유리로 되어 있는 ‘물빛나루쉼터’는 밤낮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뽐내는 남강과 어우러져 진주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세계적인 목조 건축물인 물빛나루쉼터도 감상하시고 유람선김시민호 선상에서 즐기는 진주성의 역사문화 해설과 아름다운 풍광, 그리고 소망진산 유등공원까지 이어지는 진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시민들과 관광객의 방문을 기대한다”며 “이번 수상은 물빛나루쉼터가 국내를 넘어 세계에 진주시 공공건축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로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작품 설계자인 김재경 교수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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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군포장에서 울린 독립만세의 힘찬 함성과 태극기 물결 재연
군포시, 군포장에서 울린 독립만세의 힘찬 함성과 태극기 물결 재연
[AANEWS] 지난 31일 104년 전 독립을 향한 우리 민족의 결연한 의지를 보여준 대한독립 만세 함성과 태극기 물결이 군포역 앞 항일독립만세운동 기념탑 일대에서 재연됐다.
이번 기념행사는 군포시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광복회 군포시지회와 한국예총 군포지부가 공동 주관했으며1919년 3월 31일 2,000여명의 우리 선조들이 군포장에 모여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행진하다 발포에 맞서 싸운 역사적 현장에서 군포의 독립운동사를 재조명 하기 위해 열린 행사로 400여명의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시민 등이 참석해 약 두시간에 걸쳐 열렸다.
이날 1부 행사는 참석자들이 태극기 물결을 이뤄 군포역전시장을 통해 항일독립만세운동 기념탑이 있는 군포역 광장까지 독립만세 가두행진을 진행하고 일본의 발포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던 당시 만세운동 현장의 모습을 재연한 재연 행사를 시작으로 독립선언문 낭독, 유공자표창, 만세삼창 등의 기념식이 진행 됐으며 2부에서는 한얼국악예술단, 김은희무용단 등의 기념 공연으로 독립 역사의 정신과 가치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무리 했다.
이밖에 3.27일부터 31일까지 독립운동역사 사진展을 비롯해 포토존 촬영, 군포역전상인회가 후원한 군포역전시장 기념이벤트가 함께 펼쳐져 지역사회와 시민 모두가 함께 독립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이루어졌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장의 3.31 만세운동은 세계 최대의 비폭력운동인 3.1 독립운동의 불씨를 퍼뜨린 자랑스러운 역사로써 시민 모두가 주인의식과 자긍심을 가지고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가는데 한 뜻이 돼달라”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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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재대구 안의동문회, 고향 방문으로 애향심과 친목 다져
함양군 재대구 안의동문회, 고향 방문으로 애향심과 친목 다져
[AANEWS] 함양군 재대구 안의초·중·고동문회는 지난 4월 2일 고향 함양을 방문해 회원 간의 친목을 다지고 고향애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 안의초·중·고동문회 김순석 회장과 동문회원 90여명은 이날 고향을 방문해 군에서 추진하는 주요정책과 귀농·귀농정책을 청취하고 함양의 주요 관광지인 상림공원, 남계서원, 개평한옥마을과 지안재, 지리산조망공원, 서암정사 등을 둘러보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고향 함양의 발전을 응원하며 재대구 안의초·중·고동문회 김순석 회장 외 임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고 향후 재대구 안의초·중·고동문회 회원일동이 300만원을 전달하기로 하는 등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향심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김순석 회장은 “가장 순수했던 시절 함께했던 친구, 선·후배들과 고향을 방문해 아련한 그 시절로 추억여행을 한 거 같다”며 “ 회원들간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부금은 고향 지역민들의 주민복리를 위한 좋은 곳에 쓰이기 바란다”고 말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함양을 기억하고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고 있는 재대구 안의 초·중·고 동문회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동문회원들이 자랑스러워하는 고향 함양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이라고 전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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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관내 음식점 등 일제 위생 점검 추진
계룡시, 관내 음식점 등 일제 위생 점검 추진
[AANEWS] 계룡시는 오는 4월 7일부터 9일까지 계룡시 일원에서 열리는 ‘계룡 우리 동네 벚꽃 나들이 축제’를 대비해 관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일제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식중독 등 식품위해 사전 예방 및 손님맞이 친절서비스 지도 등 벚꽃 구경을 위해 계룡시를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안전하고 친절한 도시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보다 철저한 점검을 위해 행사 기간 중에는 위생 담당 공무원이 행사장에 상주하며 무신고 무표시 원료 및 식품 사용 식품용 나무꼬치 올바른 세척·소독 사용 음식기, 조리 기구 등 청결 상태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위생 지도·점검을 병행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관계 공무원 외에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해 식품위생을 실시간 점검·확인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벚꽃 축제를 맞아 계룡시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식품위생으로 인한 불편함을 겪으시지 않도록 위생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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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1기 주니어보드 발대식 개최
계룡시청
[AANEWS] 계룡시는 조직문화 개선 및 세대 간 소통을 위해 MZ세대 공직자가 주축이 된 제1기 계룡시 주니어보드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6명으로 구성된 제1기 계룡시 주니어보드는 MZ세대의 관점에서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를 목표로 조직문화와 업무방식 개선, 세대 간 소통·공감, 시정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발대식에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주니어보드 참여 공직자가 모여 향후 운영방향과 시정발전을 위한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니어보드는 오는 11월까지 8개월간 활동하며 온·오프라인 모임, 간담회, 간부회의 참석, 조직문화 혁신 우수기관 벤치마킹 등을 통해 조직문화에 대한 개선방안 및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실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들께 고품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직자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어려움을 경청하는 것 역시 시민과의 소통만큼 중요하다”며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 및 업무방식 개선을 위한 내부소통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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