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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결 갤러리 기획, 평방미터 그룹 전시 개최
안성시, 결 갤러리 기획, 평방미터 그룹 전시 개최
[AANEWS] 안성시는 지난 2월 1일 작은 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올해 첫 번째 기획전시로 평방미터 회원들의 특별 전시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예술가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위치와 상황에서 지속적인 탐구를 해온 청년 예술가 10명의 다채로운 작품 30여 점을 선보였다.
지난 2016년 창단한 "평방미터"는 2030 젊은 청년 작가들이 그림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기 위해 만든 단체로 ″1 평방미터″ 남짓한 책상에 매주 모여 함께 드로잉하고 미술에 대한 애정과 예술가로서 지속가능성을 공유하며 작업하는 매우 의미 있는 회화 그룹이다.
전시를 준비한 이해리 대표는 “안성천변에 아름답게 조성된 결 갤러리에서 전시를 할 수 있게 해주신 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상황이 어려워지기도 했으나 포기하지 않고 작업하며 모두가 한명의 예술가로서 자립하고자 노력한 그 성장의 결과물을 안성시민과 공유할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2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안성천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안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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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지역 건축사회, 양주시에 성금 300만원 기부
양주지역 건축사회, 양주시에 성금 300만원 기부
[AANEWS] 양주시는 지난 7일 양주지역 건축사회에서 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양주지역 건축사회 강성영 감리회장, 김태순 건축사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번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성영 감리회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양주시에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양주지역 건축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렇게 지역사회 발전 및 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이 있어 양주시가 더 성장하고 따뜻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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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 배달강좌 참여기관 모집
안성시,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 배달강좌 참여기관 모집
[AANEWS] 안성시가 고령층의 언택트 사회 적응 능력 함양과 정보 활용 교육을 통한 세대 간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 배달 평생학습 서비스를 지원한다.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 배달강좌는 시민 10명 이상으로 구성해 원하는 시간과 원하는 장소에서 학습 있도록 스마트폰 교육을 희망하는 참여기관 및 단체 13개소를 모집한다.
참여기관은 기관당 스마트폰 교육 총 24시간교육 지원하며 스마트폰 활용 지도사 강사를 파견해 학습자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은 2월 20일부터 선착순 접수로 안성시 홈페이지 또는 안성시평생학습관에서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 배달강좌 신청서를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고령층의 디지털 소외문제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는데 반해 어르신들이 체감하는 지원책은 여전히 부족한 현실”이라며 “찾아가는 스마트폰 배달강좌를 통해 모두가 디지털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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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안성시,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AANEWS] 안성시는 지난 24일 사용자 위원 5명, 근로자 위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산업안전보건법’제24조에 따라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및 보건에 대한 중요사항을 사용자 측과 근로자 측을 대표 하는 위원들이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회의는 사용자측 위원을 부서의 장으로 재구성해 안성시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전반적인 추진계획을 협의했다.
이번 1분기 회의에서는 2023년 안성시 산업안전보건관리에 대한 종합계획 보고와 관리감독자 지정 등 2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안성시는 이날 회의를 통해 소속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활동에 실질적이고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관리감독자를 팀장급 이상으로 지정해 안성시의 산업안전보건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분기마다 안전·보건관리자가 현장점검을 통해 작업 장의 유해·위험요인 파악 및 그에 따른 개선대책 마련 뿐만 아니라 현업 근로자들의 안전보건에 대한 의견을 청취해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중심으로 근로자의 의견을 경청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개선방안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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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에 ‘안전보건’ 강조
김포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에 ‘안전보건’ 강조
[AANEWS] 김포시는 지난 8일 김포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35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와 김포시자율방재단의 협조로 이뤄졌으며 교육내용은 산업재해 사례 및 예방대책 사고발생 시 행동요령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심폐소생술 실습 등이다.
두춘언 일자리경제과장은 “사업 참여자들께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셨으면 좋겠다”며 “사업기간 동안 안전사고 발생 방지를 위해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5개월간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도서관 운영지원, 폐현수막 정비 등 17개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되며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한 일자리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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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고 싶어” 어르신 한마디에 봉사자들 일사불란
“집에 가고 싶어” 어르신 한마디에 봉사자들 일사불란
[AANEWS] 구래동은 지난 8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관내 ‘홀몸어르신 가구를 위한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12월 급성신부전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다가 지금은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한 어르신이 ‘꼭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바람에서 시작됐다.
어르신의 말을 전해 들은 여성봉사카페 ‘우아세’와 ‘착한사람들’ 등 관계자 15명은 솔선수범한 가운데 어르신의 주거지 내부 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손을 모았다.
어르신의 고단한 삶의 흔적이 베인 침대와 이불 등은 오염돼 있었으며 가스레인지와 전기밥솥은 고장나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상태. 이 같은 어르신 사정을 확인한 두 단체는 후원을 통해 망가진 것은 새로 구매해 갖추고 오염된 살림은 깨끗하게 세척했다.
나눔릴레이를 통해 마련한 죽과 두유, 각종 반찬류를 비롯해 기저귀, 화장지 등 일상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식생활 및 일상 용품 또한 꼼꼼하게 챙겼다.
이정현 우아세 대표는 “집으로 돌아가시고자 하는 어르신의 바람이 이해된다”며 “기왕이면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한 기억을 가지고 여생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봉사자들 모두가 진심을 담아 집 안을 청소하고 물품을 챙겼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을 지켜본 이영종 구래동장은 “시민이 시민을 돕는 모습에서 구래동의 희망이 보인다”며 “앞으로도 혼자 힘들어하는 분들이 없도록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꼼꼼하게 살피고 보듬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한편 구래동은 해당 어르신에 대한 향후 안전관리를 위해 구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민간단체 등과 협력, 정기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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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전국오염원 조사’ 시동
김포시청
[AANEWS] 김포시는 이달 말일까지 ‘전국오염원 조사’를 실시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전국오염원 조사는 ‘물환경보전법’ 제23조에 의거한 것으로 매년 실시된다.
올해는 지난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을 기준으로 생활계, 산업계, 축산계, 환경기초시설 현황, 기타 수질 오염원, 양식계 등으로 나뉜 가운데 진행된다.
산업계의 경우 1~4종 폐수배출업소는 전국오염원조사 홈페이지에 직접 입력하고 5종 폐수배출업소는 조사표를 작성해 김포시 환경과에 제출하면 된다.
조사자료는 수질오염총량관리 및 환경기초시설 투자계획 등을 위한 중요자료로 활용된다.
또 오염원 통계자료, 전국 물 환경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등으로도 쓰인다.
특히 김포시는 한강하구에 위치해 수질오염물질 배출량을 규제받는 ‘수질오염총량관리’ 대상지역이다.
이에 따라 매년 환경부로부터 수질오염총량관리 이행여부를 평가받고 있다.
이때 전국오염원조사 자료를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따라서 정확하고 현행화된 자료 수집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권현 환경과장은 “정확한 오염원 조사자료 수집을 통해 수질오염총량관리 이행평가도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 및 사업장들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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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3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종료
김포시 ‘2023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종료
[AANEWS]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성공적인 영농설계를 위해 마련한 ‘2023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9일 전했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교육은 지난 1월 9일부터 2월 2일까지 실시됐다.
벼농사를 시작으로 고추, 포도, 배, 양봉, 농기계, 농업경영개선 등 2개 분야 9과정의 총 1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929명의 농업인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센터는 이번 교육에서 영농기술교육을 중점으로 변화하는 농업 현실에 맞춰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영농기술과 PLS 제도, 늘어나는 농기계 사용에 대한 안전교육, 농업경영분야 마케팅 분야교육, 농정 정책 안내 등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분야별 전문지도사의 영농현장과 접목된 강의를 통해 영농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실천해야 하는 과제를 얻어가는 시간이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황창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김포농업인들의 높은 참여도와 열정이 더해져 성공적으로 실용교육을 마칠 수 있었다”며 “농업경영과 재배기술 교육을 통해 합리적인 영농계획을 수립, 올 한 해 풍년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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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위촉식&워크숍 ‘통진스’ 성료
통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위촉식&워크숍 ‘통진스’ 성료
[AANEWS] 김포시청소년재단 통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난 2월 4일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위촉식&워크숍 ‘통진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통진스에는 통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 2개의 청소년자치기구 20여명의 청소년이 위촉장을 수여받았으며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기관 소개, 위촉장 수여, 워크숍 순으로 진행됐다.
통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문화의집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지역 내 다양한 행사 참여, 주도적 기획활동 등을 하는 참여기구이고 청소년동아리는 공통의 목적과 관심으로 작은 모임을 형성해 취미, 가치관 등을 공유하는 자발적 자치기구다.
특히 통진청소년문화의집 사업의 특성화 주제는 ‘환경’이며 청소년 기후행동, 김포형 기후위기 대응 실천 활동을 위한 기획동아리로 ‘생태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생태동아리 뿐만 아니라 댄스, 요리, 사진, 봉사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를 상시 모집 중이다.
통진스에 참석한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청소년은 “통진스 활동을 통해 서로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됐고 책임감을 길러줬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인이 돼서 활동하는 청소년자치기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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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지적재조사사업 경계설정 이의신청 심의·의결
김포시, 지적재조사사업 경계설정 이의신청 심의·의결
[AANEWS] 김포시는 지난 3일 석정지구, 후평지구, 용강지구, 마산지구 지적재조사사업 경계설정에 대한 이의신청 건을 심의·의결하는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석정지구 등 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는 기존에 한쪽으로 쏠려있는 편위형, 지적도 간 폭이 중첩되는 중복형 등 현실경계와 지적경계가 불일치한다.
이 때문에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행사 및 토지이용에 불편이 컸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시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따른 주민들의 토지가치 상승 기대와 경계관련 민원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적극적인 경계 협의 실시에 나섰다.
그 결과 지적도상 도로에 접하지 않은 토지를 도로에 접하도록 조정하고 들쑥날쑥하던 필지 경계는 직선으로 반듯하게 정형화했다.
특히 후평지구의 경우 도로로 사용되는 개인소유 토지를 도로로 편입하고 마을 안길을 정형화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편의를 도모함에 따라 다른 지역 재조사사업 추진 시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위원회에서 의결한 결과는 토지소유자 등에게 통보할 예정으로 토지소유자는 이러한 결과에 불복하고자 할 때 행정심판이나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시는 이달 중 경계 확정 및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하는 등 사업을 완료하고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거쳐 증감이 있는 토지에 대한 조정금 징수·지급 절차를 밟는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2023년에도 3개 지구지적재조사사업이 진행될 예정으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3-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