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청북도, 2023년 상반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협의회 개최
충청북도청
[AANEWS] 충청북도는 4월 11일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최근 원자재 가격상승과 건설물량 감소에 따른 지역건설 경기 침체 속 지역건설 경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충청북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명규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2022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실적과 2023년 국내 건설동향을 토대로 도내 건설업체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위해 국비 등 기반시설 건설예산 확보를 통한 건설공사 수주율 증대방안 마련을 위해 상호협력하는 한편 건전한 건설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청렴문화 조성 및 확산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김명규 위원장은 “최근 미국 금리 인상, 우크라이나 사태 발생 등으로 3고현상이 지속되어 국내 경제와 더불어 건설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깝다”며 “변화하고 있는 건설산업 환경에 선제 대응해 도내 건설업체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11
-
제104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거행
충청북도청
[AANEWS] 제104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이 4월 11일 청남대에 있는 대통령기념관에서 거행됐다.
광복회 충청북도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기념식에는 이우종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황영호 충북도의회의장 등 주요 기관장과 도내 보훈단체장, 광복회원, 행정수반 후손등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한민국임시정부 약사 보고 기념사, 헌시 낭송에 이어 독립군가를 제창하며 조국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선열의 얼을 기렸다.
특히 임시정부를 이끌었던 행정수반 8명의 후손들도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임시정부에서 국무령을 지낸 양기탁 선생의 후손으로 기념식에 참석한 양승조 전충남도지사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선양에 앞장 서는 충북도와 충북도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우종 행정부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대한민국임시정부와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 강한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것”이라며 “애국선열의 정신을 받들고 이어가 독립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명예를 높이고 권익을 증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남대에는 8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의 외형을 재현해 작년 4월 건립한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이 있다.
서울 서대문에 소재한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문을 연 임시정부 테마 기념관으로 전국 지자체중 임시정부 기념관을 건립·운영하는 지자체는 충북도가 유일하다.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에는 임시정부 행정수반 8명의 역사 기록화와 임시정부 활동 자료·사진 등 중요 기록물 178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연13만여명이 방문하는 독립운동사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충북도는 임시정부 기념관 개관에 맞춰, 그동안 청주 삼일공원에서 거행하던 임시정부수립 기념식을 작년부터 청남대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에서 거행하고 있다.
2023-04-11
-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 이·취임식 개최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 이·취임식 개최
[AANEWS]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0일 여성문화센터에서 상임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000년 5월 청정제천21 창립총회를 시작으로‘지역에서’그리고‘삶 속에서’나타나는 지속가능성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연구하고 실행하는 민간협의체로 거듭 발전해 왔다.
이 날 행사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의장,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협의회 소속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종철 이임회장은 공로패와 감사패를 받으며 지난 10년간 환경보호 및 저탄소생활 실천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해 주신 제천시 및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신임회장으로는 이영표 상임회장이 취임했다.
이영표 상임회장은“역대 회장님들의 뜻을 이어받아 환경분야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경제, 포용적 사회 구현 등 전 분야의 걸쳐 변화가 시작될 수 있도록 제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헌신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본 협의회가 지역의 중심이 되어 지속가능한 환경, 불평등이 사라지는 사회로의 변화가 시작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며“앞으로도 제천시 시정시책에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4-11
-
제천시, 공립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기공식 개최
제천시청
[AANEWS] 제천시는 지난 11일 남부생활체육공원 부지 내에서 제천시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을 본격적으로 건립하기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
이 시설은 총사업비 90억원, 연면적 2,260㎡의 4층 건물로 1층은 40명 규모의 주야간보호시설, 2~4층은 70명 규모 노인요양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이 날 기공식을 시작으로 2024년 7월 준공을 목표로 견실하게 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치매 어르신들이 주로 생활하게 되는 생활실은 모두 남향으로 배치해 채광, 통풍 등 효과를 높여 쾌적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설계를 완료했다.
김창규 시장은 “시설 건립을 통해 치매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치매 환자의 심리적 부담과 가족들의 부양 부담을 줄이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공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의장, 엄태영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공사 관계자와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2023-04-11
-
지구를 지키는 한 걸음…영등포구,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비 100만원 지원
지구를 지키는 한 걸음…영등포구,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비 100만원 지원
[AANEWS] 영등포구가 신재생에너지 민간 보급 확대와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해 주택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 시, 가구당 1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는 한국에너지공단의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사업과 연계해 구 보조금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구민들의 주택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 부담을 완화하고 에너지 자립도 향상에도 적극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영등포구 소재 주택에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설치해 생산 전력을 자가용으로 소비하는 자로 기존 또는 신축 주택의 소유자 또는 소유 예정자이다.
지원 가구는 가정의 월 전력 사용량에 따라 주택형 태양광 미니발전소의 설비 용량을 선택해 주택의 옥상, 지붕 등에 설치하면 된다.
지원 금액은 가구당 100만원으로 총 10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주택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3kW 설치 기준, 참여 주민은 설치비 596만원 중 보조금 380만원을 지원받아 자부담금 약 216만원에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설치할 수 있다.
주택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3kW 설치 시, 월평균 288kW의 전기가 생산되며 매월 약 6만원, 연간 72만원의 전기 요금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4월 24일부터 한국에너지공단 주택지원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반드시 기타 항목에 ‘영등포구 사업 신청서’ 등을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구청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최근 환경 문제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가정의 전기 요금 부담도 낮추고 온실가스도 저감할 수 있는 주택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에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4-11
-
제천시‘비즈니스센터 건립사업’공모 선정…도비 20억 확보
제천시‘비즈니스센터 건립사업’공모 선정…도비 20억 확보
[AANEWS] 제천시가 충북도 주관‘비즈니스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도비 20억원을 확보했다.
기업 내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진행된 이번 공모에서 시는 비즈니스 센터 건립을 주제로 도내 11개 시군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 사업을 통해 시는 근로자 생활편의 공간 조성을 위한 복합형 기업지원시설을 구축할 방침이다.
센터는 기 추진 중인 제1바이오밸리 복합문화센터 내 지상 3층, 연면적 1,500㎡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생활 SOC확보,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 등을 토대로 기업경쟁력 강화를 이끌어 제천시 산업생태계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이 가운데 시는 비즈니스 센터 건립을 위한 총사업비 84억 중 47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해 관련 사업 추진이 본격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공모선정을 포함해, 작년 9월경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국비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27억원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비즈니스센터 건립을 통해 근로자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제천 산업단지를 청년친화형 단지로 탈바꿔 청년 일자리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1
-
영등포구, 고용유지지원금으로 민생 경제 긴급 수혈 나서
영등포구청
[AANEWS] 영등포구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무급휴직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실업 예방을 위해 ‘무급휴직 근로자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구는 2020년부터 서울시와 손잡고 정부의 고용유지지원금 사각지대에 놓인 50인 미만 기업체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생계 지원과 실업 예방을 위해 ‘무급휴직 근로자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해 왔다.
지난해까지 구가 지급한 고용유지지원금은 총 20억원이다.
구는 올해도 경영 악화로 불가피하게 무급휴직에 들어간 근로자에게 월 50만원씩 3개월간 최대 150만원의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4월 30일까지 월 7일 이상 무급휴직한 관내 50인 미만 기업체의 근로자이다.
다만 5월 31일까지 고용보험이 유지돼야 한다.
지원금은 근로자 또는 사업주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구 홈페이지의 고시▪공고 게시판의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고용보험 사업장 취득자 명부 통장 사본 등을 지참해 이달 30일까지 영등포구 일자리플러스센터에 방문하거나 이메일 팩스,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6월 중에 지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지난 3일부터 소상공인 기업체가 인건비 부담을 덜고 근로자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한편 구는 근로자 생계지원과 실업 예방,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각도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중소기업과 자영업·소상공인을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 중소기업 창업지원센터 운영을 하고 있으며 일자리 창출과 취업 지원을 위해 조기 퇴직자와 4050 퇴직 준비자를 위한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 운영 취업박람회외 구인구직 만남의 날 ‘잡포유’ 개최 맞춤형 취업 교육 안심일자리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2월 통계청이 발표한 영등포구 고용률은 69.7%로 서울시 자치구에서 최상위권에 올랐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지원금이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어깨가 무거운 근로자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근로자, 기업인을 위한 내실 있는 정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더 나아가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3-04-11
-
중랑구, 195억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중랑구, 195억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AANEWS] 중랑구가 총 195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지난 7일에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본예산 편성 이후 생겨난 다양한 주민수요를 충족시키고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편성됐다.
구는 도시안전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민생 회복 분야 등을 중점으로 총 49개의 주요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먼저 도시안전 강화를 위해서 반지하주택 피난시설 설치 6억 7천만원, 하천시설물 유지 관리 및 하수관로 개량 6억 5천만원, 지능형 cctv 구축 13억원을 편성해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랑사랑상품권 추가 발행 19억원, 면목패션 특정개발진흥지구 활성화 3억원, 전통시장 지원과 시설개선 사업 1억 5천만원 등이 편성됐다.
주거 환경 개선 및 도시개발을 위해 묵1동 복합청사 건립 63억원, 간판개선 사업 5억원, 용마산로 횡단보도 이설 5천만원 등이 편성됐다.
주민 복지도 꼼꼼히 돌본다.
어린이집, 장애인가족센터, 어르신 복지시설 등에 대한 운영 지원과 청소년, 다문화가족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수요에 촘촘히 대응하기 위해 18억 6천만원을 편성했다.
찾아가는 자전거 무료 수리 세척 사업, 명절 차량 무상 점검 등 특색 있는 주민 체감 복지사업에도 3천 4백만원을 편성했다.
코로나 이후 각종 문화 체육 행사 및 사업도 본격 추진해 구민의 다양한 문화 체육활동을 지원한다.
망우역사문화공원 셔틀 버스 운영 7천만원, 봉화산 맨발걷기 정비 1억원, 중랑천 제방길 정비 및 전시회 개최 5천만원, 서울장미축제 불가리아 공연단 교류 3천 5백만원을 편성했다.
제1회 추경예산안은 이달 17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261회 중랑구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이달 26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신속한 지역 경제 회복과 구민 생활안정 및 안전 확보를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며 “상반기 효율적인 재정 집행을 통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11
-
“장애인 정보화 교육 무료로 받으세요”
충청남도청
[AANEWS] 충남도는 장애인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집합정보화 교육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모든 도민이 지능정보서비스에 쉽게 접근하고 유익하게 활용할 기본적 권리를 격차 없이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신체적·경제적 여건 등으로 정보 접근 및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유형별·수준별 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대상은 장애인을 원칙으로 하며 부모나 배우자, 형제자매 등 장애인의 직계가족도 교육받을 수 있다.
교육과정은 컴퓨터 첫걸음, 한글·엑셀 등 오피스, 장애인의 취업과 사회진출 등에 유용한 정보화 자격증이다.
이와 함께 일상에서 즉시 활용이 가능한 키오스크 및 모바일 과정도 운영한다.
도는 원활한 교육을 위해 지난 2월 컴퓨터 등 교육장비와 시설, 강사 등 자격과 능력을 갖춘 교육기관 공모를 통해 교육기관 9곳을 선정한 바 있다.
선정 기관은 천안시 충남장애인복지정보화협회, 충남시각장애인복지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서산시장애인복지관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공주시 충남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논산시사람꽃복지관 예신군장애인복지관 태안군장애인복지관이다.
신청은 거주지 인근 교육기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강인복 정보화담당관은 “장애인들이 디지털 이용에 있어서 한 명이라도 소외되지 않고 일상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화 교육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11
-
충남도청 남자 마라톤팀 개인·단체전 석권
충남도청 남자 마라톤팀 개인·단체전 석권
[AANEWS] 충남도청 남자마라톤팀이 ‘2023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충남 체육의 위상을 드높였다.
11일 도에 따르면 전수환·정하늘 선수가 지난 9일 군산 월명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 마라톤대회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전 선수는 군산 월명운동장을 출발해 군산시 일원을 달리는 42.195㎞ 마라톤 풀코스를 2시간 16분 28초에 완주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정 선수는 2시간 17분 43초로 2위를 차지했으며 도청 마라톤팀은 전수환, 정하늘, 도현국 선수의 기록을 합산한 단체전에서도 7시간 2분 33초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도 관계자는 “전국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 준 선수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아낌 없이 지원하겠다”고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3-04-11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