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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문경시 컨소시엄‘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선정
문경대-문경시 컨소시엄‘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선정
[AANEWS] 경북 문경시는 문경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한 ‘2023년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사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사업은 지역 소멸 및 학령인구 감소 등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전문대학과 기초자치단체가 협력해 지역특화분야를 선정하고 지역 정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이 사업에서 대구·경북권은 문경시, 경산시, 구미시가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문경대학교는 2년간 국비 36억원, 시비 4억원을 포함한 사업비 40억원으로 지역 밀착형 고등직업교육 거점화 분야별 특화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내용으로는 지역특화분야를 선정하고 이에 맞춰 교육체계를 연계·개편 및 지역 소멸에 대응한 정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직업교육 및 일반분야 직업교육 프로그램, 지역사회 공헌 등이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대학교는 문경시 유일한 대학으로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역 상생의 대표적인 모델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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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스탬프 랠리 이벤트 개최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스탬프 랠리 이벤트 개최
[AANEWS] 진도군이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와 연계해 ‘진도 문화유산 6종 스탬프랠리’ 이벤트를 개최한다.
스탬프랠리는 진도 문화유산인 진도아리랑, 진도씻김굿, 진도북놀이, 진도소포걸군농악, 진도엿타령, 진도 서화 등을 체험하고 6종의 스탬프를 획득하는 프로그램이다.
무료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스탬프 미션 장소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현장으로 완주자에게 ‘여가 진도여 1’ 책자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여가 진도여 1’ 책자는 진도군이 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제1회 진도 바닷길 소망 포토에세이 전국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 58편을 출판한 책이다.
군은 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들이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민속문화예술특구인 보배섬 진도군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찬란한 무형문화유산을 즐기면서 특별한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진도군 관광과 관계자는 “올해로 43회째인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계기로 진도 민속·문화의 우수성과 매력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며 스탬프랠리 참여를 통해 보다 재미있게 축제를 체험했으면 하는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소망의 땅, 기적의 바다로’ 라는 주제로 바닷길 만남 한마당 소망의 조약돌 바닷길 체험 EDM 올나잇 스탠드 쇼 등 총 70여종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4월 20일부터 4월 22일까지 개최된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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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문화진흥기금 사업 공모…최대 500만원 지원
진도군, 문화진흥기금 사업 공모…최대 500만원 지원
[AANEWS] 진도군이 지역 단체의 예술 활성화와 역량 있는 예술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문화진흥기금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 분야는 문학, 시각 예술, 공연 예술 등 3개 분야로 문예지 발간 전시·창작 지원과 의료비와 교육생지원 등이다.
군은 지원 사업별로 개인은 최대 300만원, 단체는 500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문화예술에 두각을 나타내는 초등학생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해 진도 출신 영재들의 강습료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역 예술육 성분야 신청 자격 중 단체는 사무실 소재지와 회원의 60% 이상이 공고일 기준 진도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개인은 작년 1월 1일부터 진도군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예술 활동 증명을 완료한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진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 서식을 다운 받아 작성 후, 오는 24일까지 진도군청 문화예술체육과 예술진흥팀으로 방문 접수·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문화진흥기금 지원사업을 통해 문화예술 창작 기반 조성과 지역 예술 활동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일상에서도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진도군은 지역문화를 진흥시키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진도군 출연금과 기부금 등을 통해 문화진흥기금 62여억원을 조성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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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설주차장 개방하고 각종 혜택 받으세요
부설주차장 개방하고 각종 혜택 받으세요
[AANEWS] 금천구는 공영주차장 공급의 한계를 극복하고 주택가 및 근무지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민간 부설주차장 중 비어있는 주차 공간을 인근 주민들에게 개방할 사업자를 모집한다.
민간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은 건물주·구·이용자 간 협약 체결 후 건물주에게 주차장 시설개선비 보조금 지원,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혜택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한 이용자들은 근무지와 가까운 건축물 내에 주차할 수 있고 일부 시설의 경우 공영주차장 요금 수준의 저렴한 주차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금천구는 민간 부설주차장 개방 신규사업지 발굴을 위해 집합건물, 교회, 아파트 단지 등을 대상으로 우편물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올해도 개방주차장 신규 사업지에 시설개선비 보조금을 지원한다.
신규 개방 시 최대 3천만원, 1회 연장 개방 시 최대 1천만원, 2회 이상 연장 개방 시 최대 5백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금천구는 개방주차장 보조금 지원 전 주차장법 관련 위반사항 유무를 확인하고 있으며 연도별 건축물 부설주차장 점검계획에 따른 점검을 한다.
주차장법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시설물의 소유자 또는 부설주차장의 관리자에게 위반사항이 시정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금천구는 개방주차장 자체 운영 시 거주자 관리 등의 어려움이 있어 구와 업무 협약된 민간기업체 및 시설관리공단과 연계해 개방을 유도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차장 개방사업 확대는 민선8기 공약사업이며 기존 부설주차장 시설을 활용해 지역의 주차난을 완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민·관의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주차 문제를 해결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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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연수생 모집
사천시,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연수생 모집
[AANEWS] 사천시는 신규농업인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2023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지원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은 농촌지역에 이주한 귀농인 및 청년농업인 등에게 영농기술 및 품질관리 등을 선도농가 농장에서 직접 배울 수 있는 실습 위주의 멘토-멘티 교육이다.
시는 5개월간 귀농연수생과 선도농가가 현장실습교육 약정을 체결하면, 연수생에게는 월 80만원, 선도농업인에게는 월 40만원 한도에서 교육 훈련비를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귀농연수생의 경우 사천시로 이주한 5년 이내 귀농인 또는농업경영체등록 5년 이내 신규농업인이다.
단, 만 40세 미만 청장년층은 귀농여부와 지역 내 농촌지역 거주와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연수생은 4월 21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교육신청을 하면 되고 5월 중 5개팀을 선발한다.
선도농가는 5년 이상의 영농경력과 전문적 기술을 갖춘 농업경영체로 지역에서 신망이 있고 교육자적 소양을 갖춰야 한다.
선도농가는 연수생 대상자 확정 후 모집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에서 확인하고 미래농업과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혜경 미래농업과장은 “영농 초기의 위험부담을 최소화해 안정적인 농업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농촌활력 증진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며 “재배기술, 농업경영 등 농업에 관심있는 신규농업인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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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강원도 배달앱 일단시켜 전용 할인쿠폰 발행
평창군청
[AANEWS] 평창군은 강원도형 배달앱 ‘일단시켜’의 가맹점과 이용자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 주문 할인쿠폰을 발행한다.
할인쿠폰은 매주 금요일 10시에 50장이 발행이 되고 다운로드 후 선착순으로 사용하게 된다.
선착순 사용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보다 늦게 사용하는 경우 쿠폰을 다운받았다고 할지라도 쿠폰을 사용할 수 없게된다.
이는 쿠폰을 다운받고 빠른 시간내에 쓰도록 해 ‘일단시켜’이용을 활성화 시키려는 목적으로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쿠폰의 사용은 ‘일단시켜’앱을 통해 카드로 1만5천원 결제시 5천원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평창군에 등록된 ‘일단시켜’가맹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지광익 경제건설국장은 “물가상승으로 어려워진 지역경제에 할인쿠폰 이벤트를 통해 소비촉진과 외식부담 경감이라는 효과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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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 택시운수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진행
평창군청
[AANEWS] 평창군은 4월 11일 평창군 대화도서관에서 택시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2023년 택시운수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운수종사자의 친절이미지 형성 및 서비스 품질 향상과 더불어 효과적인 소통 방법 및 스트레스 해소기술 학습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서비스교육 김춘애 원장의 CS역량강화 교육“홀딱 반하게 하라”, 평택대 상담대학원 차명호 교수의“공감하며 소통하는 행복생활 레시피”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운수종사자의 친절마인드 향상에 따른 교통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운송업계 질서를 확립하고 더 나아가 대중교통 이용률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바쁘신 와중에도 이번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해주신 운수종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군이 관광도시로 한층 도약하기 위해서는 운수종사자분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할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평창군의 선진교통을 위해 많은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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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정부 공모사업 잇따라 선정. 미래 준비 착착
창원특례시, 정부 공모사업 잇따라 선정. 미래 준비 착착
[AANEWS] 창원특례시는 민선 8기의 실질적인 원년인 2023년에 들어와 굵직굵직한 정부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창원의 미래를 위한 노력이 하나씩 결실을 맺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고부가가치·산업구조 다변화 인프라 구축 창원특례시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AI·빅데이터 기반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연구제조센터 구축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기존 제조산업을 첨단의료기기 및 의료기기 부품제조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으로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국비를 포함해 257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들어서는 연구제조센터 건물에 의료·바이오 기업을 집적화해 특화단지로 조성하는 계획도 마련하는 등 고부가가치 미래먹거리 확보와 기계공업에 편중된 창원의 산업구조를 다변화하는 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는 지난달 17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14억원 내외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 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실증을 지원하는 것으로 이달 중 본격 착수에 들어가 오는 11월 말까지 진행된다.
시는 ‘사람이 행복한 창원시티’ 구축을 목표로 도서지역 스마트 통합 물류체계 실증과 통합 재난안전관리 모니터링 실증 등 물류와 안전분야를 나눠 사업을 추진하고 사업 종료 이후에는 드론 택배 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해 자체 예산을 확보해 배송비 보전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달 15일에는 시가 전사적으로 추진해 온 ‘창원국가산단 2.0’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의창구 북면, 동읍 일원 약 103만평 규모에 원전·방위산업이 특화된 국가산단이 조성될 예정이며 사업자 선정,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절차를 거쳐 2027년에 최종적으로 승인될 전망이다.
창원국가산단 2.0은 최종 승인 이후 2030년까지 1조 4,215억원을 투입해 기업부설 연구소, 연구기관 및 연구센터 등 연구인력의 창의적인 활동이 가능한 연구전담구역, 중후장대한 장비 중심의 기계, 경박단소한 모듈 중심의 전기전자 등 특성에 맞춘 공간 배치로 효율과 생산성이 극대화된 생산전담구역, 지원기관, 시험인증 센터, 융합제품 생산기업 등 연구 및 생산의 융합을 촉진할 공간인 융합구역 등의 3대 축 중심으로 구성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민 편의와 생명·재산권 확보 지난달 28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실시한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에 창원특례시가 제안한 ‘마산역 마스 스테이션’이 최종 선정됐다.
사업엔 내년부터 2028년까지 533억원이 투입된다.
‘미래형 환승센터’는 철도·버스 등 기존의 교통수단뿐만 아니라 도심항공교통, 자율주행차, 개인형 이동수단 등 미래 모빌리티까지 최적으로 연계된 곳으로 시는 ‘마산역 중심 연계 교통수단 간 60초 환승 실현’을 목표로 하나의 건물 내에서 기존 교통수단과 미래 모빌리티 간 60초 이내 환승이 가능하도록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 6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우수저류시설 신규사업지구’로 명서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도비 198억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저류지 14,000㎥ 신설, 우수관거 1,715m 개량정비 등을 시행하는 재해예방사업으로 내년에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해 2027년 완료 예정이다.
사업 대상지인 의창구 명서동 일원은 태풍 내습과 집중 호우시마다 침수로 인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크게 발생해온 재해 취약지역이다.
이번 우수저류시설 설치가 침수 피해 해소 등 재난 예방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남표 시장은 “올해 들어 정부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고 있는 것은 행정과 지역 국회의원, 관련 국책기관 등이 한팀이 돼 치밀하게 준비해온 성과이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고부가가치의 미래 신산업은 물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사업 유치와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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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2023 논산 소극장 뮤지컬 페스티벌’열린다
논산시청
[AANEWS]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창작 뮤지컬 4개 작품의 공연단을 논산아트센터로 초청, ‘2023 논산 소극장 뮤지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재단은 작품성은 갖췄으나 인지도가 낮아 대형작품에 밀려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중·소극장 뮤지컬 작품을 논산에서 열어, 지역대표 문화예술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간다는 목표로 우수작 4개를 엄선했다.
첫 번째 작품은 아이가 스스로 존재의 의미를 깨닫게 만드는 가족뮤지컬 ‘넌 특별하단다’이다.
공연은 5월 4일과 5일 이틀 동안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세계 각 나라의 악기로 연주되는 다채로운 음악은 물론 동화같은 무대에서 펼쳐지는 마술·인형극 등이 관객을 매료하는 작품이다.
두 번째 작품은 ‘유진과 유진’이다.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극본상·작곡상 수상 후보에 들 만큼 평단의 인정을 받았다.
이금이 작가의 스테디셀러 소설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두 명의 유진’이 가진 이야기를 통해 위로와 희망을 선사한다.
세 번째 초청작은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 흥겹고 신나는 노래와 춤, 매력 넘치는 배우들의 열연이 합쳐진 ‘달을 품은 슈퍼맨’이다.
각박한 사회에서 지친 청년들에게 가슴 속 꿈의 가치를 되살리고 용기를 전하는 감동 뮤지컬이다.
마지막 작품은 청춘 남녀들의 꿈과 현실, 연애와 결혼, 직장과 육아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비커밍 맘’이다.
국내 최초로 임신, 출산, 육아 등을 소재 삼은 창작 뮤지컬로써 저출산 시대에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는 작품이다.
‘좋은 엄마, 아빠가 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 빠진 예비 부모의 성장 과정이 담겨 젊은 세대에게는 공감을, 중·장년 세대에게는 추억을 전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첫 공연을 제외한 모든 공연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펼쳐진다.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논산아트센터 누리집 에서 사전예약 가능하다.
지진호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우수한 작품을 소개하고 뮤지컬이 지닌 깊은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며“재단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창작 뮤지컬 페스티벌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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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의 문은 언제나 활짝 상월초 학생들, 시청사 견학
논산시청의 문은 언제나 활짝 상월초 학생들, 시청사 견학
[AANEWS] 논산시 상월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지난 10일 오전 논산시청을 방문해 주요 시설을 견학했다.
학생들은 시청 민원동, 시의회, 시장실, 부시장실, 자치행정과 사무실 등을 순서대로 둘러보며 시정·의정의 생동감을 몸소 체험했다.
특히 민원실에서 이뤄지는 실제 행정서비스 과정을 살펴보기도 하고 사무실에서 수행 중인 업무 내용을 귀담아 들으며 생생한 현장학습에 임했다.
학생들은 겪어보지 못했던 행정 일선의 다양한 풍경들을 눈에 담으며 연신 신기하고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미래인 어린 학생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지혜를 전할 수 있도록 시청 견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아이들 각자의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시민친화적 행정을 지향하며 시장실을 비롯한 사무실의 문을 개방하고 있다.
논산시청 견학을 원하는 학교·보육시설 등은 자치행정과를 통해 일정을 잡고 방문하면 된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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