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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통합사례관리 정성평가로 전문성 강화
오산시, 통합사례관리 정성평가로 전문성 강화
[AANEWS] 오산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0일 통합사례관리 질적 수준 제고를 위해 올해 추진하고 있는 통합사례관리에 대한 정성평가를 하고 컨설팅까지 마쳤다고 밝혔다.
한국사회복지슈퍼비전센터 부회장 최연선 교수를 전문평가자로 초빙한 이번 평가는 2022년 무한돌봄센터에서 진행된 사례 28건을 선정, 정성평가 지표에 맞춘 사례관리 기록지를 검토하고 6개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장,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 21명이 한 자리에서 그 결과를 청취하고 내용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시간을 통해 오산시의 사례관리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점검하며 담당자가 사례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팀장급은 어떻게 슈퍼비전을 주어야 하는지 등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부족한 점 등을 보완하는 계기가 됐다.
전욱희 희망복지과장은 “오산시 통합사례관리 평가에 실력있는 전문가를 모시고 컨설팅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컨설팅 이후에도 실무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꾸준히 개설해 위기가구에 더욱 전문적이고 실제적인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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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치매안심센터, 맞춤형 사례관리 ‘똑똑인지키트’배부
오산시치매안심센터, 맞춤형 사례관리 ‘똑똑인지키트’배부
[AANEWS] 오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4월 11일부터 4월 28일까지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 131명에게 ‘똑똑 인지키트’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사전 조사를 통해 선정된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의 가정을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이 직접 방문해 키트를 제공하고 활용 방법 등을 안내한다.
배부 후에는 안부 전화 및 인지 활동 모니터링으로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할 예정이다.
‘똑똑 인지키트’는 가정 내에서 인지자극을 줄 수 있는 직소 퍼즐과 화투 색칠하기 교재 및 색연필,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KF94 마스크와 영양균형을 위한 영양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키트 배부는 치매 악화 방지와 정서 안정 및 영양균형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오산시치매안심센터는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독거 및 노인부부 등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오는 7월에는 맞춤형 사례관리자를 대상으로‘복날 무더위 이기는 삼계탕’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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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민원상담, ‘찾아가는 시민사랑방’ 운영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광역시는 이달 4월 13일 코레일 대구역에서 4월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은 바쁜 일상으로 기관 방문이 어려워 묻어두고 있었던 시민들의 각종 생활민원을 상담하고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4월 대구역을 시작으로 5월 18일 두류역 만남의 광장, 9월 교대역, 10월 수성구청역에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 중구·북구, 대구교통공사, 대구지방국세청, 대구지방보훈청, 한국건강관리협회, 국민연금관리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16개 기관이 참여하며 세무, 법률, 국민연금, 건강보험, 일자리, 건강상담 등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21개 분야에 대해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김대영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은 대구광역시 지역 내 공공기관들과 함께 시민의 생활현장으로 찾아가서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시민을 위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리이다”며 “앞으로도 각 기관들과 상호협력해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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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4월‘공연이 있는 날’운영
오산시 4월‘공연이 있는 날’운영
[AANEWS] 오산시는 봄 기운이 만연한 4월을 맞이해 야외 공연장에서‘공연이 있는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이 있는 날은 오산시가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복합 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혹서기를 제외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상설공연으로 기획됐다.
시민들이 산책을 하며 주중의 피로를 잊는 오산시의 대표적 녹지공간인 맑음터공원, 고인돌 공원 등에 마련된 무대를 활용한 자연 친화적 공연이라 할 수 있다.
오는 15일 오후 4시 고인돌공원에서 열릴 청운예술단의 국악, 쉬는시간밴드의 가요, 그린라인댄스의 댄스 공연은 국악과 가요를 아우르며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18일 오후 4시 오색시장에서 열릴 물향기색소폰동호회의 색소폰, 모아앙상블의 클래식, 노드이뮤직의 가요 공연은 클래식 앙상블과 시장의 생동감이 더해져 진한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22일 오후 4시 맑음터공원에서 하늘소리예술단의 퓨전음악, 정석줄넘기의 줄넘기 퍼포먼스, 러스티하트의 밴드가 무대를 채워 이색적인 공연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인들 지원과 육성에 힘을 쏟아 시민이 즐거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무료로 누구든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청 홈페이지 또는 오산시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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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법인 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안내
오산시청
[AANEWS] 오산시는 2022년 12월 사업연도가 종료된 법인을 대상으로 5월 2일까지 법인 지방소득세 신고·납부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법인 지방소득세는 법인세 납세의무가 있는 법인의 소득을 과세표준을 적용해 지방자치단체에 납부하는 세금이다.
각 사업연도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4개월 이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는 위택스에서 전자신고하거나 구비서류를 작성해 시청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도 가능하다.
해당되는 법인은 신고서 및 첨부서류를 반드시 제출해야 하며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각각의 지방자치단체에 안분해 신고·납부해야 한다.
안분 대상 법인이 한 개의 지방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 나머지 지자체에서는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된다.
특히 2021년 또는 2022년 수출액이 매출액의 50% 이상인 중소기업, 관세청·KOTRA가 선정한 수출기업 관련 중소기업은 납부기한을 직권으로 3개월 연장하고 직권연장 대상은 아니지만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발생한 법인이 납부기한 연장신청서와 피해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납부기한 연장이 가능하다.
또한 지방세법개정으로 법인지방소득세 재해손실세액 차감 제도가 신규 도입된다.
재해로 인해 법인의 자산총액이 감소하는 등 손실이 발생한 경우 재해손실비율만큼의 세액을 차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중소기업에 대한 납부기한 연장 및 재해손실세액 차감 제도 등 납세자를 위한 편의를 위한 방안을 해당 법인이 적극 활용하였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다양한 세정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오산시청 세정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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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제6대 어린이·청소년의회 제15회 임시회 개최
오산시 제6대 어린이·청소년의회 제15회 임시회 개최
[AANEWS] 오산시는 지난 9일 시청에서 ‘제6대 어린이·청소년의회 제15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오산시 제6대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총 10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동 관련 정책 및 아동의 권리에 대한 의견 제시, 아동 관련 행사 기획 추진 등 아동의 참여권 보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어린이날 기념행사 세부 운영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임시회는 어린이·청소년의회 부스 운영방안과 의원별 역할 배정, 아동 권리 표어 제안, 어린이 사회자 리허설 및 교육 등 어린이·청소년의회가 중심이 되어 다양한 의견이 오고 갔다.
시는 임시회에서 나눈 의견을 토대로 수요자인 아동 중심의 놀이 문화 확산 및 아동 놀 권리 보장을 위한 어린이날 기념행사 개최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한편 오산시는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고 아동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아동친화도시로 아동권리 교육 및 캠페인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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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공사 현장 신고하면 최대 100만원 받는다
부실 공사 현장 신고하면 최대 100만원 받는다
[AANEWS] 동작구는 건설 현장의 부실공사를 적극 예방하기 위해 ‘건설 공사 부실시공 방지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한다.
신고대상은 동작구청 및 동작구 시설관리공단에서 발주하고 신고일 현재 공사 중이거나 준공 후 1년 이내의 건설공사가 해당된다.
또한 공사비가 3억원 이상인 경우 부실시공의 정도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단, 전기공사, 정보통신공사, 소방시설공사, 문화재 수리공사는 제외한다.
전문가의 조사를 통해 지적받은 업체에 대해서는 벌점을 부과하고 입찰참가자격 제한 등의 불이익을 주어 부실시공을 근원적으로 방지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전했다.
방문, 전화, 인터넷, 우편 등의 방법으로 신고 가능하며 자세한 신고 처리절차 및 포상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동작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구는 2012년 9월 ‘서울특별시 동작구 건설공사 부실방지에 관한 조례’를 서울 자치구 최초로 제정한 이래 건축 인·허가 단계부터 준공 시까지 체계적인 안전점검으로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건설현장의 근로자와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부실시공이 의심되는 사항을 꼼꼼히 확인해 안전사고를 방지할 것”이라며 “주민 모두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동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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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설관리공단, 삼미공영주차장 월 정기 접수 안내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삼미공영주차장 월 정기 접수 안내
[AANEWS]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현재 조성이 완료된 내삼미동에 소재한 삼미공영주차장의 캠핑카, 카라반 전용 주차구역에 대한 월 정기 운영을 5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운영 예정인 주차면은 캠핑카 7면 , 카라반 24면으로 월 단위 결제로 최대 1년까지 연장 후 이용자를 다시 선정한다.
주민등록등본상 오산시 거주자 및 본인 명의 차량이어야만 이용 가능하며 이용요금은 월 8만원으로 일일 주차는 불가하다.
접수 방법은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사업운영팀에서 현장 접수만 가능하며 주민등록등본과 자동차 등록증을 제출해야 한다.
신청자가 초과될 경우에는 공개추첨 방식을 통해 이용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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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 종료. 거래 신고 필수
오산시청
[AANEWS] 오산시는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 계도기간이 오는 5월 31일로 종료됨에 따라 미신고 등으로 인한 불이익이 없도록 신고를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주택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주택 임대차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거래당사자가 임대 기간, 임대료 등 계약 주요 내용을 신고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신고 대상은 주거용 건물에 대한 보증금 6천만원 초과 또는 월차임 30만원을 초과하는 임대차 계약 건이다.
제도 시행 이후 갱신 시, 임대료가 변동된 경우 재신고해야 하나, 묵시적 갱신이거나 금액 변동이 없는 경우 신고하지 않아도 된다.
신고 방법은 해당 부동산 소재지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고해야 하며 미신고 또는 거짓 신고 시 최소 4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과태료 부과가 목적이 아닌 임차인의 권리 보호를 위한 제도인 만큼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기간 내 반드시 신고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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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워크숍 개최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워크숍 개최
[AANEWS]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7일 한국 야쿠르트 인재개발원 연수원에서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복지 동향을 공유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홍선미 시 협의체 민간위원장이 강의에 나서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비전을 공유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지역 거버넌스의 의미 등을 강조했다.
또한 정부의 복지정책 동향을 소개하면서 앞으로 오산시 복지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논의도 이끌어 갔다.
또한 참석자들은 양평 헬스투어센터에 마련된 건강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 측정과 소통과 화합의 시간도 보냈다.
이번 기회로 지역사회 보장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민·관 위원들 간 활발한 소통을 통해 인적 네트워크가 강화되는 계기가 됐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시 협의체 공공위원장인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구심점으로써 시 협의체 위원들과 보장계획 사업추진하는 공무원, 복지시설 관계자들이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더욱 단합하고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서로 협력하며 오산시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워크숍에 제9기 오산시협의체 위원과 지역사회 보장계획 세부사업 담당공무원,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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