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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및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시행
창원시청
[AANEWS] 창원특례시는 12일부터 미세먼지 없는 맑고 푸른 하늘 복원과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및 건설기계 DPF 부착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건설기계는 비싼 가격과 특수성으로 인해 일반 자동차에 비해 더 오랫동안 운행되고 미세먼지 및 유해가스의 배출이 많아 더욱 배출가스 저감대책이 요구된다.
시는 특히 비도로용 건설기계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지게차와 굴삭기의 엔진교체에 건설기계 배출가스 저감사업의 대부분을 지원하며 노후 엔진을 신형 엔진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통해서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을 동시에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약 117대, 19억원 규모로 건설기계 엔진교체 115대, 건설기계 DPF 2대를 지원할 예정이며 4월 12일부터 28일까지 지원자들의 신청을 받는다.
인터넷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에서 신청하거나, 인터넷 접수가 어려울 경우 창원시청 기후대기과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창원시에 등록되어 있는 건설기계로 엔진교체는 Tier-1 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삭기, 롤러, 로더이며 매연저감장치 부착은 ’06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아 제작된 덤프트럭이다.
본인 부담금 없이 장치가격 전부를 지원하지만 2년간의 의무운행 기간 내에 탈거 또는 말소시 보조금이 회수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재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창원시청 기후대기과 미세먼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순 기후대기과장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지원대상 건설기계 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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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취업 포기마세요, 같이 갑시다”…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하남시 “취업 포기마세요, 같이 갑시다”…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AANEWS] # 대학을 졸업한 지 3년이 된 30대 초반의 한 청년은 면접 울렁증으로 연이어 구직에 실패한 후 세상과 단절한 채 컴퓨터 게임에만 빠져 산다.
공공기관 입사가 꿈이던 그는 거듭된 실패로 과거 빼놓지 않고 참여했던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행사에도 더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하남시가 취업의 어려움으로 실의에 빠진 구직단념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구직의욕 고취를 위해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하남시는 10일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의욕을 고취하는 사업으로 참가자는 프로그램 이수시 최대 300만원의 참여수당 및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참여는 워크넷 또는 하남시 청년해냄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도전 프로그램’은 4월 마지막 주부터, ‘도전+ 프로그램’은 5월부터 진행된다.
대상은 만 18~34세 청년으로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고 구직단념 문답표 21점 이상 자립준비청년 청소년 쉼터 입·퇴소 청년 등이다.
단 하남시 청년기본조례에 따라 만 19~39세의 구직단념 청년들은 지역특화 청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청년 도전지원사업은 ‘도전 프로그램’과 ‘도전+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도전 프로그램’은 5주간 총 40시간 동안 ‘밀착상담→자신감회복→사례관리→진로탐색→취업역량강화→수료식’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1대1 기초상담 및 그룹상담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얻게 되며 버크만 심리검사를 통한 자기탐색 시간도 갖는다.
사례관리를 통해 건강한 식습관에 대해 배우고 시간과 돈을 관리하는 비법 등도 전수받는다.
이후 취업역량강화를 통해 합격하는 자기소개서 컨설팅도 받는다.
‘도전+ 프로그램’은 5개월간 총 200시간 동안 ‘밀착상담→자신감회복→사례관리→진로탐색→취업역량강화→지역특화→자율활동→외부연계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는 밀착상담, 자신감회복 등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한 후 사례관리를 통해 시간 관리 비법 및 청년정책을 공부한다.
또한 스피칭 교육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특화 프로그램으로 일하기 좋은 하남기업을 찾는 일정도 소화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이 체계적으로 운영되면서 전국적으로 사업에 참여한 구직단념 청년 중 절반 이상은 경제활동에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그동안 사업에 참여한 구직단념 청년 9천82명 중 5천335명은 취·창업, 직업훈련,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이현재 시장은 “우리시는 구직단념 청년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돕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이 하남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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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제1회 추경예산 879억원 증액 편성
하동군 제1회 추경예산 879억원 증액 편성
[AANEWS] 하동군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관련 사업, 지역소멸위기 대응 사업, 민선8기 정책추진을 위한 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반영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7813억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예산 규모는 본예산 6934억원보다 879억원 증가한 7813억원으로 일반회계는 628억원 증가한 6750억원, 특별회계는 251억원 늘어난 1063억원이다.
일반회계 세입재원은 지방교부세 375억원, 국·도비 보조금 등 증가분 74억원,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 179억원 등이다.
특히 지역소멸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하동형 청년 주거비 지원 사업 4억원, 하동청년타운 주차장 조성사업 16억원, 평생학습관 건립사업 35억원, 하동 드림스테이션 조성사업 13억원 등을 편성했다.
또한, 하동형 농업모델 구축을 위해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35억원,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액 지원 사업 4억원, 비료 가격안정 지원 사업 7억원, 소규모 스마트팜 조성 시범사업 7억원, 농식품 전문기업 클러스터 조성계획 용역 1억원 등을 반영했다.
아울러 재정 운용 건전성 강화를 위해 지방채 1300억원 중 기상환금 625억원에 추가로 350억원의 지방채를 상환하는 예산을 편성했다.
그 외에 지역자활센터 신축사업 10억원, 신전지구 지표수 보강사업 19억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20억원, 전통시장 주변 편의시설 조성사업 10억원 등을 편성해 주민편의 지원 예산도 적극 반영했다.
한편 이번 추경 예산안은 오는 17일 개회하는 제321회 하동군의회 임시회에 상정돼 의결을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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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덕정도서관,‘작가초청 야간 글쓰기 특강’ 운영
양주시 덕정도서관,‘작가초청 야간 글쓰기 특강’ 운영
[AANEWS] 양주시 덕정도서관이 직장인 등 주간시간 문화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4월 ‘작가초청 야간 글쓰기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나를 쓰다’를 주제로 북큐레이션 전시 운영과 함께 추천도서로 선정된 작가를 초청, 글쓰기 노하우를 지역 주민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했다.
‘글쓰기의 쓸모’의 손현 작가가 오는 21일 오후 7시 ‘나를 드러내는 지속 가능한 글쓰기’를 주제로 서로 다른 산업군으로 전업한 본인의 경험을 기반으로 글과 관련된 직업이 아니더라도 글을 왜 써야 하는지, 청장년층의 삶에 글쓰기가 어떤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어 오는 27일 오후 7시에는 ‘퇴근길 글쓰기 수업’의 배학수 작가가 ‘왜 우리는 글을 써야 하는가?’를 주제로 다양한 논문과 저서 발행으로 글쓰기에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배학수 작가가 작가를 꿈꾸는 이들부터 일반 시민까지 글을 잘 쓰고 싶어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노하우를 전하는 시간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강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각 행사일까지 양주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전화 접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정신없이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 나를 드러내는 글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이번 특강을 통해 시민들에게 작가가 가진 경험과 노하우가 전달되어 글쓰기에 대한 도전을 두렵지 않게 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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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하남문화재단, ‘Stage 하남’ 4월 15일부터 매주 금·토·일 개최
하남시·하남문화재단, ‘Stage 하남’ 4월 15일부터 매주 금·토·일 개최
[AANEWS] 봄기운이 완연한 4월 하남시 곳곳에서 춤과 노래, 국악 등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이 시민들을 맞는다.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은 오는 4월 15일 미사와 신장에서 오픈 공연을 시작으로 ‘Stage 하남’이 본격적으로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하남시 곳곳에서 펼쳐지는 공연은 미사지역을 포함해 신장지역 감일지역 위례지역 총 4곳을 주요 거점으로 시민들이 어디서나 버스킹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버스킹 행사는 미사역 문화의거리 2개소는 매주 금 18:30, 토 · 일 17:30 하남시청 근린공원은 매주 토 17:30 감일 · 위례는 월 2회 토 17:30에 각각 진행된다.
올해 처음 열리는 ‘Stage 하남’은 하남시 관내 주요 지역에 버스킹 거점을 조성해 지역에 따른 문화 접근성 차이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손쉽게 문화예술행사를 접해 젊고 활기찬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련했다.
15일 열리는 오픈 특별공연은 ‘다시 시작하는 젊은 하남’을 슬로건으로 미사역 문화의 거리와 하남시청 근린공원에서 열린다.
미사권역 공연은 오후5시30분 미사역 문화의 거리에서 K-POP 뮤지션 래퍼 “비오”와 “제이레빗”, 퓨전국악그룹, 하남시오케스트라 등이 출연하며 신장권역 공연은 하남시청 근린공원에서 오후4시 여성 듀오, 연희놀이 팀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오픈 공연 이후에는 오는7월까지 하남문화재단에서 심사·선발된 대학생 버스커와 지역 예술가, 전문 버스킹 공연팀이 각 권역별로 어쿠스틱 연주, 국악, 팝페라 등 수준 높은 공연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보다 많은 시민분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관내 전역에 버스킹 거점을 조성했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준비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에서 준비한 ‘Stage 하남’으로 예술 가득한 하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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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교문1동, ‘한다리마을 공동체 화단 조성’
구리시 교문1동, ‘한다리마을 공동체 화단 조성’
[AANEWS]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교문1동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한다리마을 유휴지에 공동체 화단을 조성했다.
이날 화단조성 작업은 변상국 교문1동장의 주도하에 진행됐으며 교문1동 통장협의회 회원, 공원녹지과 및 교문1동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화단조성 작업을 진행한 교문동 산162-3번지 도로변 토지는 유휴지로 쓰레기 무단투기가 계속되어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던 곳이다.
이에 시청 공원녹지과와 교문1동이 협력해 화단조성사업을 추진하고 기간단체 회원 및 주민들과 함께 철쭉, 봄꽃 등 식재 작업을 진행했다.
전인성 교문1동 통장협의회장은 “쓰레기 무단투기로 미관상 보기 좋지 않았던 곳이 이번 화단조성 사업으로 깔끔하게 정돈되고 예쁜 나무와 꽃들이 가득한 화단이 조성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변상국 동장은 “민관이 협력해 조성한 공동체 화단으로 한다리마을이 보다 깨끗하고 아름다워진 것 같다”며 “바쁘신 와중에도 식재작업을 함께 해주신 교문1동 통장협의회 등 기간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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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 2023년 도서관 지혜학교 공모사업 선정…‘시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수강생 모집
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 2023년 도서관 지혜학교 공모사업 선정…‘시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수강생 모집
[AANEWS] 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한 ‘2023년 도서관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5월부터 인문학 프로그램 ‘시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를 운영한다.
도서관 지혜학교 사업은 활동적 고령자층의 주체적 인문학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 전공 주임교수가 도서관에서 인문학 심화 강연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모 사업은 지난 3월 대학에 재학 중인 교수와 강사를 대상으로 인문 프로그램 제안과 도서관과의 매칭 신청을 받아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옥정호수도서관은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오늘은 오른손을 잃었다’의 시집을 출간한 시인 차성환 한양대 국문과 교수를 초빙해 ‘시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
강좌는 오는 5월 12일부터 7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12회차의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시 창작 이론, 주제별 시 읽기, 창작을 통해 마음을 힐링하고 삶을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강좌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11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모집 대상은 성인 25명으로 수강료는 무료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도서관 지혜학교 ‘시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주제의 시를 읽으면서 문학 창작 활동을 통해 마음을 돌아보고 문화도시에 걸 맞는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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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기독교 연합회, 구리시에 ‘천사 사랑 나눔’라면 전달
구리시 기독교 연합회, 구리시에 ‘천사 사랑 나눔’라면 전달
[AANEWS] 구리시는 지난 10일 구리시 기독교 연합회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200박스를 전달받았다.
구리시 기독교연합회는 매년 부활절을 맞아 ‘천사 사랑 나눔’운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을 구리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이영훈 구리시 기독교연합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라면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시설로 배부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훈 구리시 기독교 연합회장은 “구리시 기독교 연합회에서 매년 부활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천사 사랑 나눔’ 운동을 실천하고 있는데 올해도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기독교 연합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사랑을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시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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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4년 만에 민방위 집합교육 재개
구리시, 4년 만에 민방위 집합교육 재개
[AANEWS] 구리시는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사이버교육으로 진행해오던 민방위 교육을 4년 만에 집합 교육으로 정상 운영한다.
올해 민방위 교육대상은 만20세부터 만40세이며 그중 집합교육 대상은 1~2년차 대원이다.
집합교육은 오는 4월 17일부터 4월 26일까지 구리시민방위교육장에서 4시간 동안,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지진화생방 대피훈련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화재대피요령 등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한편 3~4년차 대원은 2시간,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은 1시간의 사이버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기간은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사이버교육 대상자는 PC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스마트민방위교육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발송된 교육통지서에 나와 있는 QR코드를 통해 접속한 후 교육을 수강하고 평가 문제 70점 이상을 받으면 교육이수 처리가 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민방위교육이 집합교육으로 정상화되며 현장감 있는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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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전통시장, 봄맞이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 할인 행사
구리전통시장, 봄맞이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 할인 행사
[AANEWS]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구리전통시장의 특색과 가치를 전하기 위해 온라인을 통한 ‘봄맞이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 할인 행사’를 추진한다.
본 행사는 네이버의 ‘동네시장 장보기’서비스를 통해 4월 10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소비자는 해당 플랫폼에 등록된 구리전통시장의 신선재료와 먹거리 등, 전 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에 무료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이용에 대한 소비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온라인 중심으로 이동하는 유통환경 변화에 전통시장 상인들의 적응력이 높아지길 기대한다.
한편 구리상권활성화재단은 ‘카카오 이모티콘 제작’, ‘디지털포인트 활용 지원’, ‘유튜브 홍보영상 제작’ 등 변화하는 소비패턴에 맞춘 다양한 상권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장점을 결합한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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