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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사과축제’의 새 이름 공모 수상작 발표…‘640 대축제’ 최우수 선정
‘영주 사과축제’의 새 이름 공모 수상작 발표…‘640 대축제’ 최우수 선정
[AANEWS] 영주문화관광재단이 11일 ‘영주 사과축제 명칭 공모’ 수상작을 발표했다.
영주시는 영주 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영주 사과축제’를 개최해 왔다.
올해부터는 ‘영주 사과’를 포함한 우수한 영주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새로운 축제로 확대 추진을 결정하고 새로운 축제에 걸맞은 명칭 공모를 전국민 대상으로 지난 3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공모에는 320명, 820여 건의 축제 명칭이 접수돼1·2차 내부심사, 3차 심사위원회를 심사를 거쳐 당선작이 최종 선정됐다.
심사결과 한우를 의미하는 육류의 6, 영주 사과의 4, 영주시의 0을 연결한 ‘640 대축제’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재단은 ‘640 대축제’는 모두가 친근하게 기억하기 쉽고 영주시 농특산물을 연결한다는 의미를 지닌다는 점에서 공모 주제에 부합하다는 선정 사유를 밝혔다.
그 외 ‘영주장날’이 우수상을, ‘영주 한사랑 사과축제’와 ‘영주효자 특산물 몽땅축제’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선정된 최우수상에는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 10만원의 영주사랑 상품권이 각각 지급된다.
재단 관계자는 “영주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창의적인 명칭을 공모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10월 개최 예정인 축제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23영주 사과축제’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영주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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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봄철 농촌일손돕기’ 추진…사회적 취약계층 우선 지원
영주시, ‘봄철 농촌일손돕기’ 추진…사회적 취약계층 우선 지원
[AANEWS] 경북 영주시는 농촌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봄철 농촌일손돕기’를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추진한다.
일손돕기 지원 희망 농가는 11일부터 28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담당자에게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지원 자격은 1순위 독거농가, 장애농가, 고령농가, 여성농가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며 2순위 농가주 질병·장기입원, 소규모 농가, 재해 농가 등이다.
시는 정보 취약계층의 신청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농가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읍·면·동장, 산업경제팀, 이·통장 등이 추천할 수 있는 추천 제도를 신설해 제도를 몰라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를 최소화한다.
시는 5~6월 농업기술센터와 각 행정복지센터 등에 일손돕기 창구를 마련해 미신청 농가 및 기타 무상 인력지원 필요 농가를 판별해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의 적기 영농 도모와 재해 피해 발생 농가의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응급복구를 신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또, 일손이 필요한 일정 규모 이상의 대규모 농가는 영주농협농촌인력중개센터로 연결해 지원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적기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일손돕기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당부드린다”며 “도움이 필요로 하는 농가가 꼭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신설된 추천 제도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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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소비자교육중앙회, 평화의 소녀상 지킴이 환경정화 활동
동두천시 소비자교육중앙회, 평화의 소녀상 지킴이 환경정화 활동
[AANEWS] 동두천시 소비자교육중앙회는 지난 8일 동두천시 시민평화공원 내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동두천시 소비자교육중앙회 김경자 회장을 비롯해 소비자교육중앙회 회원 5명이 참여해, 평화의 소녀상 먼지를 닦아내고 시민평화공원 주변을 정리했다.
소녀상 및 시민평화공원 환경정화 활동은 매월 1회씩 여성단체별 순번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환경정화를 마친 김경자 회장은 “며칠 동안 단비가 내려 소녀상 주변 미세먼지도 많이 씻겨 내려가 정화활동이 한결 수월했다”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과 고통을 널리 알리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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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전역 쓰레기 무단투기 특별 집중단속 실시
안성시 전역 쓰레기 무단투기 특별 집중단속 실시
[AANEWS] 안성시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제공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을 대상으로 집중단속 할 예정이다.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는 종량제 봉투를 미사용해 일반 봉투 등에 생활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 가구 등 대형폐기물에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미부착해 배출하는 행위, 배달음식을 분리 배출하지 않고 투기하는 행위 등으로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및 기동처리반을 이용해 시내 곳곳의 불법 투기된 쓰레기에 대해 검사해 인적사항 등을 적발할 예정이다.
2022년에는 불법 폐기물에 대해 과태료 및 과징금을 총 298건에 대해 179,108천원을 부과했으며 쓰레기 불법투기 적발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또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및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인식 개선을 위해 분리배출 생활화 교육 및 홍보물 제작·배포 등으로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취약지역 관리와 무단투기 감시를 위한 CCTV 설치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송석근 자원순환과장은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주민홍보를 통해 아름다운 안성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 시민들에 대해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과 재활용품의 분리배출 등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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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청년 마인드 케어…동두천시, 신한대 동아리와 업무협약
‘토닥토닥’ 청년 마인드 케어…동두천시, 신한대 동아리와 업무협약
[AANEWS]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신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동아리 “아띠유”와 청년 정신건강 서포터즈 발대식 및 청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센터 관계자와 동아리 학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발대식은 지역사회 청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목표로 참여자들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조기 정신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조기 발굴해 정신질환을 예방함으로써 건전하고 건강한 청년 시기를 보낼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백재현 동아리 회장은 “사회복지를 전공하면서 평소 관심이 많았던 정신건강 복지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기회가 주어진 만큼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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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사랑해’, 동두천시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동두천사랑해’, 동두천시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AANEWS] ‘동두천사랑해’는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사랑해’는 동두천시 지역사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정기적인 이웃돕기 성품 기탁과 환경정화활동 등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동두천사랑해’를 통해 성금을 전달받은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소외된 이웃을 먼저 생각해 꾸준히 봉사하는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 따뜻한 손길과 마음을 주민들께 전달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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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덕 동두천시장, 대진대·포천시와 함께 의과대학 설립 추진
박형덕 동두천시장, 대진대·포천시와 함께 의과대학 설립 추진
[AANEWS]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10일 대진대학교 대진교육관에서 열린 대진대 의과대학 유치 추진 경과 보고회에 참석해 그간 추진 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과 공공의대 설립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는 2021년 5월 출범한 ‘대진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추진위원회’ 2주년 기념식으로 개최됐으며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김성원 국회의원, 백영현 포천시장, 동두천·포천 시의원, 각계각층의 시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기 북부는 인구수가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지만 1,000명당 의사 비율이 전국 최저수준이며 의과대학은 단 한 곳도 없는 의료불모지이다.
이에 대진대학교는 낙후된 의료체계 개선과 국가 의료정책에 기여할 수 있다는 염원을 가지고 지난 26년간 의과대학 유치에 도전하고 있다.
‘대진대 의과대학 유치 추진위원회’를 조직해 사립대임에도 공공의대 성격의 의과대학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필수 진료과 전담 의사, 접경지역 장기 복무 군의관 양성 등 공공성과 특수성을 동시에 갖춘 의료정책으로 의대 유치에 나서고 있다.
임영문 대진대학교 총장은 “경기 동북부는 수도권임에도 의료시설이 매우 취약한 지역으로 권역 내 150만 시민의 의료복지 증진을 위해 의과대학 설립이 매우 절실한 상황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대진대 의과대학 유치는 동두천시민의 오랜 염원인 동두천 제생병원의 조기 개원과 경기 북부 의료체계에 획기적인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력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한편 이에 앞서 동두천시는 지난달 31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동두천 제생병원 본관동을 경기의료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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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진로 설계 돕는다”
“청소년 진로 설계 돕는다”
[AANEWS] 동두천시는 지난 7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청소년 진로 체험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간 연계 체계를 확립하고 청소년들에 대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직업 체험 기회 제공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에게 진로 설계 및 현장 중심 직업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두 기관의 협업으로 새로운 교육적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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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에 지역영상미디어센터 들어선다
동두천에 지역영상미디어센터 들어선다
[AANEWS] 동두천시만의 특화된 미디어 교육 및 영상 콘텐츠 제작 지원을 위한 지역영상미디어센터가 들어선다.
동두천시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2023년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조성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15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동두천시영상미디어센터는 동두천시 생연동 557-3번지 일원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7층에 들어설 예정이며 연면적 993㎡ 규모로 시민이 참여하는 창작 및 체험공간, 교육공간, 상영공간, 주민공간, 사무공간 등이 조성된다.
경기도와 동두천시 각각 15억원씩 총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4년 1월 준공 예정이다.
시는 지난 4월 6일 실시된 경기도의 현장심사에서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조성 및 운영계획 수립, 입지조건, 공간구성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두드림뮤직센터, 시립·꿈나무정보도서관 등 주변 시설과의 연계를 통한 향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는 전철 1호선 동두천중앙역과 보산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 교통 접근성과 편리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특히 청년창업지원센터, 생활문화센터 및 공연장, 청소년지원센터, 영상도서관이 들어설 예정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미디어교육 및 창작활동 지원이 가능할 전망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영상미디어센터는 교육과 창작, 체험을 중심으로 지역 청소년과 청년들이 꿈을 찾고 펼칠 수 있는 시민문화창작소로 특화할 계획”이라며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 새롭고 흥미로운 콘텐츠, 믿고 즐길 수 있는 브랜드 정립을 통해 동두천 시민들을 위한 창작 놀이터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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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2회 동두천시민대학 개최
2023년 제2회 동두천시민대학 개최
[AANEWS] 동두천시는 오는 4월 18일 오후 2시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심용환 역사N교육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역사는 왜 반복되는가?”라는 주제로 제2회 동두천시민대학 강좌를 개최한다.
심용환 소장은 JTBC ‘톡파원 25시’, KBS ‘예썰의 전당’, tvN ‘어쩌다 어른’ 등 다양한 방송 활동과 함께 역사 강좌를 진행했으며 저서로는 ‘역사전쟁, 권력은 왜 역사를 장악하려 하는가?’, ‘심용환의 역사 토크’ 등이 있다.
이번 강좌는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고 아픈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 등을 내용으로 역사를 통해 오늘을 조명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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