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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센터 개관
동두천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센터 개관
[AANEWS] 동두천시가족센터는 지난 5일 결혼이민자 및 그 자녀를 위한 한국어교육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한국어교육센터는 동두천시가 기존의 협소한 공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근 생연2동 경로당을 확보해 장소를 제공했으며 동두천로타리클럽에서 2022년부터 준비한 ‘글로벌 그랜트 프로젝트 사업’으로 기금을 조성해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됐다.
센터 건물은 지상 1~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 400명 이상을 수혜자로 선정해 연간 맞춤형 문해교육이 수준별 운영될 계획이며 기초학습 지원을 통해 빠른 사회 적응과 다양한 문화를 보여줌으로써 문화의 다양성 및 포용성을 증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의장과 시의원, 김동주 3690동두천로타리클럽회장을 비롯한 로타리클럽 회원 및 싸뭇프라칸클럽 퐁피몬 회장과 태국클럽 관계자 등 내외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이정숙 동두천시가족센터장은 “한국어교육센터가 많은 분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탄생됐으며 그 뜻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질 높고 품격있는 교육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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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광주시 청년정책협의체 공개 모집
경기도_광주시청
[AANEWS] 광주시가 청년의 시정활동 기회를 보장하고 청년정책의 주체적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는‘제2기 광주시 청년정책협의체’위원을 공개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30명 이내로 광주시에 거주하거나 광주시 소재 직장 및 학교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19세~39세 청년이다.
청년문제에 관심을 갖고 협의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오는 21일까지 지원서류를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2기 광주시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정책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모니터링과 관심분야별 분과 활동을 통해 청년정책 의제 발굴·제안 등 광주시 청년정책 활성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청년 스스로 정책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시정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적극성과 주체성 있는 자율적 활동을 통해 광주형 청년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청년정책 네트워크를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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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전통시장 화재안전 컨설팅 및 캠페인”실시
경기도_광주시청
[AANEWS] 광주시는 지난 11일 방세환 광주시장, 서병주 광주소방서장과 광주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 60여명과 경안시장 내 ‘소방시설 안전점검 및 화재예방 홍보’ 컨설팅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한 전통시장을 위해 시장 곳곳에 있는 비상소화장치, 화재경보기, 소화기 등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상인들에게 화재위험 요인 사전 제거, 소방 차량 진입로 확보,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등 화재 안전 컨설팅을 시행했다.
또한, 상인들과 전통시장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을 교육했으며 안전점검 동참 홍보 물품을 배부하는 등 캠페인을 진행했다.
방세환 시장은“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에 경각심을 갖고 화재 예방을 철저히 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소규모 점포가 밀집된 전통시장은 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우려되므로 평상시 소방시설 안전 점검과 함께 안전관리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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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 구축으로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
광주시,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 구축으로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
[AANEWS] 광주시는 CCTV 통합관제센터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구축해 각종 범죄·재난 등 비상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에 나섰다.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이란 컴퓨터가 마치 사람처럼 생각하고 배울 수 있도록 데이터를 군집화하거나 분류하는데 사용하는 최신 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해, AI가 CCTV에 찍힌 영상을 분석해 사람·차량을 식별하고 여러 대의 CCTV를 비교·분석해 대상의 동선과 위치를 알려주는 스마트시스템이다.
기존에 구축되어 있는 CCTV에 사람·차량 객체 식별 및 동선 추적 차량번호 검색 시스템 AI 선별관제 등의 기능이 추가되어 자동으로 인식해 모니터에 띄우고 관제요원에게 즉각 알리게 된다.
과거에는 상황 발생 시 관제요원들이 CCTV에 녹화된 화면을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만큼 대상 확인에 장시간이 소요됐고 모든 CCTV를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것도 물리적인 어려움이 뒤따랐다.
이제 AI를 활용해 녹화된 CCTV에서 사람·차량·사건을 찾아내는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고 실시간으로 각종 상황파악이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 도입으로 CCTV를 통한 범죄 예방과 시민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지속적으로 CCTV를 확충하고 기능을 고도화해 범죄 예방 관제 공백 최소화 재난·재해에 신속 대응하는 스마트한 지능형 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7년에 구축한 CCTV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방범·재난 등의 목적으로 설치한 CCTV 1,337개소 3,912대를 20명의 관제요원이 교대로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 수집한 영상을 광주경찰서와 공유해 각종 사건·사고의 빠른 초동 대처와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해 용의자 검거에 기여했다.
그뿐만 아니라 가출 및 실종자에 대한 소재 파악과 여성안심귀갓길 지원, 어린이보호구역 상시 감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크고 작은 사건·사고 해결에 많은 역할을 해왔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 구축을 통해 사건 사고 범죄, 재난 등 긴급상황에서 시민안전 골든타임을 확보에 나서겠다”며 “앞으로 AI기술의 성숙도를 더욱 높이고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스마트 안전 선도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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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퇴촌면 32년된 낡은 청사, 신청사 부지 선정 완료
광주 퇴촌면 32년된 낡은 청사, 신청사 부지 선정 완료
[AANEWS] 32년된 낡은 퇴촌면 청사가 새로운 부지 선정을 마치고 건립 준비에 돌입했다.
특히 119 소방파출소와 퇴촌파출소 등과 함께 건립을 추진해 퇴촌면 행정타운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지난 2월 퇴촌면 청사건립추진위원회 회의를 통해 부지 선정을 완료했다.
퇴촌면사무소 청사의 노후화에 따라 청사 이전이 가시화됨에 따라 급증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시민의 이용 편의가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퇴촌면 탑골길에 있는 현재 청사가 도수리로 이전되면 퇴촌면의 중심지에 위치하게 되어 시민 접근성이 개선된다.
또, 주차장이 협소해 주민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던 부분도 새 청사에서 개선한다.
공공시설이나 주민복지시설 입지를 요구해왔던 퇴촌 주민들의 의견도 수용해 부지 선정에 반영했다.
도수리 부지와 함께 논의 대상이었던 광동리 일원 부지의 경우, 소규모체육공원 등을 조성해 주민 여가시설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신축 공사를 하는 동안 임시 이전을 해야 해서 업무 공백이 생기는 데다 임대비용 등 추가 비용 발생이 예상된다.
또, 지리적으로 외곽에 위치해 접근성이 떨어지고 주차장도 협소해 불편이 초래되는 등 종합적인 판단 결과, 청사건립위원 9명 중 7명의 찬성의견으로 도수리 이전이 결정됐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임기 내 퇴촌면 신청사 건립을 완료해 퇴촌의 발전을 꾀하고 주민들이 쾌적한 청사 이용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퇴촌면 청사건립추진위원회는 여인원 이장협의회장이 위원장으로 함병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간사로 선임되어 부지 선정에 대한 심의⸱의견을 진행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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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세외수입 체납액 책임징수 추진단’ 1분기 실적 보고회 개최
광주시,‘세외수입 체납액 책임징수 추진단’ 1분기 실적 보고회 개최
[AANEWS] 광주시는 ‘세외수입 체납액 책임징수 추진단’1분기 실적 보고회를 조종호 재정경제국장 주재로 개최, 추진실적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지난 7일 논의했다.
‘세외수입 체납액 책임징수 추진단’은 체납기간이 길어질수록 징수할 가능성이 낮아짐에 따라 부과시점부터 적극적 납부독려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부서간 협업 시책이다.
이춘구 부시장이 단장, 조종호 재정경제국장이 부단장으로 체납액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세외수입 주요부서로 구성됐다.
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새로 발생한 세외수입 체납액은 18억원으로 1분기 책임징수 추진으로 4억원을 징수했으며 2분기 내 4억원을 추가 징수해 징수율을 4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광주시장은 “부동산 가격하락 및 거래 감소 등 경기침체로 인해 세입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체납액을 최소화하는 것이 재정안정에 기여하는 길”이라며 “부과부서의 선제적 체납관리를 통해 징수율을 제고하고 광주시 재정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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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세 번째 반려동물놀이터 목감교 인근에 문 열어
광명시청
[AANEWS] 광명시는 목감천변 목감교 인근에 세 번째 ‘반려동물 간이놀이터’를 개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반려동물 간이놀이터는 지난해 10월부터 6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광명동 12-52 일원에 330㎡ 규모로 조성됐다.
반려동물놀이터는 시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목줄 없이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도록 안전 펜스가 설치돼 있으며 이용자 편의를 위해 배변봉투함도 비치했다.
시는 지난 2019년 안양천변 소하동 524번지 일원에 700㎡ 규모의 반려동물 간이놀이터를 개장해 운영하다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들의 요청이 늘어 지난 3월 양지사거리 체육공원 내 다목적운동장에 900㎡ 규모의 놀이터를 추가 개장한 바 있다.
반려동물놀이터는 13세 이상의 견주가 반드시 동물 등록된 반려견과 함께 입장해야 하며 13세 미만은 성인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놀이터를 드나들 때는 반드시 2m 이내 길이의 목줄을 착용해야 하며 맹견이나 질병이 있는 반려견 등은 출입이 제한된다.
광명시는 선진 반려 문화 정착과 시민 행복을 위해 철산2교와 도덕산 근린공원 등에 반려동물 놀이터 추가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
한편 반려동물을 키우는 광명시민은 지난 2020년 1만 4천741가구에서 2022년 말 1만 7천47가구로 빠르게 늘고 있다.
동물 등록된 반려동물도 같은 기간 1만 8천838마리에서 2만 2천62마리로 증가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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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소하1동 단체장협의회,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 결의 다져
광명시 소하1동 단체장협의회,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 결의 다져
[AANEWS] 광명시 소하1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0일 한내천에서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결의대회를 개최하고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소하1동 단체장협의회 소속 12명의 단체장들은 결의대회를 마치고 주민들에게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의 부당함을 널리 알렸다.
권오원 소하1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소음, 분진, 진동 등으로 광명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삶의 질을 하락시키는 구로차량기지 이전을 절대 반대한다”며 “서울시의 혐오시설을 광명시로 이전하는 것은 광명시민의 건강과 일상을 고려하지 않은 행위로 이전사업이 철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반대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하1동 유관단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 활동 참여와 협력을 통해 이전사업 전면 백지화를 요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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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하세요”
광명시,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하세요”
[AANEWS] 광명시는 오는 4월 23일까지 관내 16개 지정 동물병원에서 광견병 예방을 위한 예방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광견병은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는 인·수 공통 전염병으로 3개월령 이상 반려견은 1년에 한 번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접종 대상은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등록을 한 3개월 이상의 개에 한하며 미등록 반려견은 지정 동물병원에서 동물등록 후 접종받을 수 있다.
다만 3개월령 미만이거나 임신 등 건강상의 사유가 있는 경우 접종하지 않는다.
접종비는 두당 5,000원으로 접종을 희망하는 견주는 가까운 지정 동물병원을 직접 방문해 접종받을 수 있으며 반려견 소유주는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명시 도시농업과 동물보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해 총 4,302두를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해 가축전염병 발생 예방 및 시민 보건·위생 향상에 기여한 바 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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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사거리역 대합실과 서울 방향 승강장 연결 엘리베이터 추가 설치
광명시, 광명사거리역 대합실과 서울 방향 승강장 연결 엘리베이터 추가 설치
[AANEWS] 서울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에 엘리베이터가 확충돼 시민 편의가 증진될 전망이다.
11일 광명시에 따르면 광명사거리역 대합실에서 서울 방면 승강장으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가 새로 설치되어 오는 12월 개통할 예정이다.
광명사거리역에는 역 외부 지상↔대합실, 대합실↔인천 방면을 오가는 엘리베이터가 각각 1대씩 있지만, 대합실↔서울 방면 승강장을 연결하는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휠체어 장애인이나 유모차를 동반한 교통약자는 서울 방면 전철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광명시는 서울 방면 엘리베이터가 설치되면 광명사거리역은 상·하행 모두 엘리베이터를 통해 이동할 수 있게 되면서 노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엘리베이터 추가 설치는 광명시가 교통약자 이동권 확보를 위해 서울교통공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맺은 결실이다.
이에 대해 시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2019년 광명사거리역 9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부지를 시찰하면서 장애인의 서울 방면 승강장 동선 확보를 위해 엘리베이터 설치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면서 서울교통공사와 본격적인 협의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박승원 시장은 “엘리베이터가 추가 설치되면 지난 2021년 9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에 이어 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이동 편의와 주변 원도심 지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광명시흥신도시 광역교통대책으로 KTX광명역~신도림역까지 광명시흥선 신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노선 중간에 광명스피돔역 신설, 7호선 광명사거리역 환승역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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